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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 1
  • 에취(@welbeing)

  • 1
    에취 (@welbeing)
    2013-02-04 19:26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2-04 19:21



                                                                                         
    이런사람은, 꼭 이성적 사랑을 해야하는 사람으로가 아닌...
     
    인간적으로 편안한 사람으로서도 좋지 아니한가....?
     
    내가 바라는 바...!~!~!~
     
    남녀를 떠나 저렇게 편안하게..기분좋은 사람..즐거운 사람...
     
    엔돌핀같은 그런 사람~~~^^*
     
    내 맘같이 쿨~~한 사람 어디 없오..????????????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1-31 19:13




     
    우리딸이랑 어쩜 이렇게 많이 닮은 인형이 있을까~ㅎㅎㅎ
     
    하긴..우리딸은..만화영화 캐릭처럼 생겨따~ㅡ.ㅡㅋ
     
    얼굴 살짝 동글(갸름하긴 하지만..ㅡ.ㅡ;) 커다란 고양이눈
     
    안젤리나 졸리같은 도톰한입술..저런 헤어스타일에..
     
    옷도 저런거 비슷한거 잘입는다..
     
    아놔~~~저 인형보구선 딱...앗..내딸!~ ㅡ.ㅡ;;
     
    근데 우리딸은 화장 이런거 별로라고 생각한다~~~
     
    아직 틴에이저라서 화장안하는게 제일 좋긴하지만..
     
    요즘 애들은 중딩이들부터 화장한다니..오엠쥐 다..
     
    괜히 저 그림 여기다가 저장해놓고 싶어서 종알대봤다는~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1-25 20:52


     


     
    내게 참 좋은 사람은...
     
    우리오빠다~~~
     
    여자는 그런거 같다.
     
    특별한 어떤거보다...
     
    나한테만 집중해주는거
     
    느끼게 해주면 ..
     
    그런 신뢰를 주면, 
     
    너~~~~~~무 행복감을 느낀다.
     
    아무리 응큼해도,
     
    아무리 짖궂어도,
     
    아무리 장난쳐도,
     
    그리고...
     
    무쟈니 느끼해도,
     
    그런거도 다~~~~~~~~~좋기만 하다는거~
     
    내가 뭐 하나 말해주면 당췌...
     
    그말 써먹느라 마르고 닳을때까지 하는거같다~
     
    조으다~완전 조으다~....라고 말해준적 있었는데..
     
    한동안 지겹도록 그걸 아무데나 갖다 붙여서 쓰더늬..
     
    응용력(?)까지 동원을해서 사용한다~
     
    무쟈늬 매운 음식을 해줬더니...(나의 실수~ㅡ.ㅡㅋ)
     
    ㅇ ㅏ~~~~~~~~~~~~~~~~으..아~~~~~~~
     
    매다~~완전 매다~~(믄소리래닁..?)
     
    그래서 내가 수정(?)해줬다..
     
    뭘 그런걸 끄까지 써먹는고야...앙!~
     
    차라리 매우다~~~~완전 매우다~~~~ 이렇게 하던지!~!
     
    ....근데 따라하고 있는 귀여운 오빠..ㅡ.ㅡv
     
    (애도 아닌데..애앞에서 물도 못마신다는 말이 왜 생각이..쿨럭~~ㅡ.ㅡ;)
     
    암튼..매일 기분좋게..웃게해주는 오빠..그리구...내 입에서
     
    ㄱ ㄱ ㅑ ~~~~~~~~(이건 무서워서 내는 소리 아니고 좋으면서 싫은척
     
    내숭떠는 소리임......프하하하) 하게하는 장난이 좋다~~~~~~~~
     
    자고로...남자건 여자건...심성이 곱고 착하고 봐야할거 같다~~
     
    아~~~~~~~~~~~~~~~~~~~~~~~~~~~~~~~~~~~~~~~~~~~~~~
     
    내가 어쩌다가 착한 저 오빠를 만났지..?
     
    난~~참~~~福도 많은 여자야..앗...돌땡이..피햇!~ 후다닥~~~~~~~~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1-24 18:58



    토닥 토닥~~~
     
    내가 짐승아~~~~~~ 라고 불러줘도
     
    응.......?
     
    이라고 대답해주는 오빠...
     
    짐승아 라구 부른다구 또 응 할건 머라늬..?
     
    라고 말해두
     
    응...짐승보고 짐승아~그러는데 머 어때~
     
    라고 아무렇지않게 말해주는 오빠..
     
    나한테만 응큼하게 해두 되는 권한(?)이 있어서인가..
     
    내가 무슨말을 해두..싱글벙글...흐흐흐 하는 오빠..
     
    어쩌다가 이렇게 한없이 착한 남자를 내가 만난거징?
     
    난 참~~~복도 많은가봥.....앗..돌..피햇..후다닥~~~~~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1-23 17:43




     
     
    子曰
    君子는 求諸己요,
    小人은 求諸人이니라.

    군자는 모든 책임을 자기에게서 구하고,
    소인은 모든 책임을 남에게서 찾는다.

    ㅡ 論語 衛靈公篇 第20章 ㅡ
     
     
    ※우연히 어느분 공간에서 본 좋은글...위치이동(?)...ㅡ.ㅡㅋ
     
    남에게서 원망함과 아쉬움..노여움을 찾을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잠자고 있는 행복함과..만족함을 깨워 좀더 넉넉하고
     
    여유로운 하루하루의 삶을 살아가야 할것이다~
     
    cheers~!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1-22 13:41




    참..잘했어요................
    참..잘했어요~~~~~~~~
    참..잘했어요               
     
    정말..참...잘했어요..      
    이렇게 칭찬해줄께..       
    잘해주라..마음아..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1-21 14:16




     
    사랑..
    사랑..
    사랑아
     
    어둠을 가르며
    동틔우는 한줄기 빛조차
    엄숙해 보이듯...
     
    사랑이 한 가슴에서 싹 틔울 때
    누구에게든지
    그 순간만큼은 진실하겠지.
     
    사랑..
    사랑..
    사랑아
     
    하루가 지나간다...붉은빛 녹여내듯
    하루의 시간이 닫혀지는 황혼녘
    지는 노을은 마음한켠 아쉬움과 쓸쓸함이 느껴지듯..
     
    사랑이 한 가슴에서 빠져 나가려 할 때
    누구라 먼저 할 사이 없이
    잡고파도 잡을 수 없다는 절망으로 헤이지 못하는 슬픔에 갇히게되겠지.
     
    사랑..
    사랑..
    사랑아
     
    헌슬픔 줄께...새기쁨다오
    헌추억 줄께...새기억다오
    헌눈물 줄께...새웃음다오
     
    새기쁨으로 헌슬픔을 보낼 수 있게..
    새기억으로 헌추억이 아련해 질 수 있게..
    새웃음으로 헌눈물 씻을 수 있게..
     
    사랑..사랑..사랑아.................................................................
     
    언제까지라도...그 사람 마음은 아프게 하지 말아줘...눈물없이 그저 행복
    해실 수 있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 질 수 있도록 괴롭히지 말고 제발  
    꿈인듯, 구름위를 걷는듯..하루하루가 아쉬울 정도로 행복하게 해주련.....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1-21 13:32




    -------------------------------------------------------
    -------------------------------------------------------
     
    어느 누구의 말처럼..남의 떡이 더 커보일때 있을 수 있겠지...
     
    늘 변함없이 곁에서 미운거 이쁜거 볼 거 안볼 거 다 ~~알아봐서
     
    무덤덤해 있을 수 있겠지......
     
    그런데 말이야...
     
    얼마나 오래 알아온게 모 중요하냐...라고 하는 말에 일리도 있지만,
     
    내 생각은 또 초콤..달라~~
     
    지칠법도 할만큼의 시간을 함께 같은곳에 쏟아부어온 그 깊이만큼
     
    그 분량만큼은, 헛되지 않다는걸...
     
    그래서...
     
    난 지금의 내 남편..우리 오빠가 소중하다고 보는거야...
     
    가슴 두근거림..숨이 멎을 듯한 설레임과 애틋함이 없다구해서
     
    사랑아닌게 아니잖아~~
     
    내 곁을 오랜시간 묵묵히 나만 이뻐라 해주고..
     
    미우나 고우나 내가 최고라는 이 남자가
     
    나는 세상에서 제일 믿음직스럽고..편안해.
     
    물론~~우리오빠 보다 더 멋진 남자 세상에 많을테지..?
     
    그치만, 나는 우리오빠랑 다른 남자랑 비교는 하기 싫더라~
     
    비교해도..우리오빠 역시, 왠만한 면에선 뒤지질 않거든~ㅎㅎㅎ
     
    그래서, 내가 다른 연애할 마음이 없음이기도 하고,
     
    오빠품에서 다른곳으로 뛰쳐나가보고프지 않은 이유이기도하고..
     
    간혹. 내 잔잔하고 변함없는 가슴에 뭔가를 투척하는 사람이
     
    있긴하지만...나는 그러면 안되는거니까...
     
    그런 마음을 내가 받아줄 입장이 못되는 사람이니까...
     
    나는 늘 마음아프고 미안한 마음으로 등돌릴 수 밖에 없어...
     
    참아..이건 아닌거야..참아.
     
    속으로 수없이 되뇌이는 말들이 내게 힘이 될까마는..
     
    그래두 나는 되뇌여...내가 나한테..참아...돌아보지마...니꺼 아냐...
     
    내꺼가 참 좋은데 왜 자꾸 내꺼 아닌걸 바라보려고 하냐고..
     
    난 그냥 가만 두면 잘~~있는데말야~~
     
    오늘도..나는 오빠와 마음편안하고..다정한 하루하루를 보내며
     
    오빠 가슴엔 나를.. 내 가슴엔 오빠를 담고 있다..
     
    이게..내 행복이고 즐거움이란다....난 참 감사할게 많은
     
    햄볶는 여자 같아~~
    (어제...이거 쓰는데..인라이브 서버 다운되어서 못올렸다는~ㅡ.ㅡ)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1-13 15:24


    어라..?
    딱...나랑 우리 오빠네..(그림이~~ㅡ.ㅡ;)
    오빠는 늘..한결같이 일편단심 노래중이다~
    딸기를 먹어도..제일 달고 맛있는걸로 골라서
    꼭지 콕!~따서 내 입에 넣어준다..(며칠전에두 그랫거든~ㅡ.ㅡv)
    근데..
    걍 조용히는 안주고..꼬옥...티를내는구나~
    "난 당신만 아는 일편단심 민들레야~"라고...
    기분 좋아~~해야하는거늬..?
    아니면..
    뭐어~~남들 다 그렇게 사는데 너무 오버하는거 아냐...?
    쉬어!~ㅡ.ㅡ;
    라구 말해줘야하는거늬~~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고..? ㅎㅎㅎㅎㅎㅎㅎㅎ
    응..맞다~~~우리오빠같이 고집쟁이~표현하기 쑥쓰러워하는
    이 남자를 많이두 달달 볶아서 ㅎㅎㅎㅎㅎ 요즘은 제법..?
    싹싹하구 상냥한 남자로 만들어버려따~~~ㄴ ㅑ ㅎ ㅏ ㅎ ㅏ~~~
    므하하~~파하하~~ㅡ.ㅡv
    어제 오빠랑 콩콩대며 지낸 일들이 저 그림보니깐 뙇~~~~~~~~~
    이 세상에 모든이들이 사랑하고픈 이와 행복한 사랑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지금도 간절~~~~~~~~~~~~~~~~~~~하다..
    가슴아픈 사랑은 그만...보기만해두 즐겁고 행복한 사랑만 원없이들 하기를
    재삼 바랄뿐이다...
    행복은..? 
    바라고 바라는 者에게 온다...라고 믿는다.
    당신도...늘 웃으며..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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