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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세상에 오신 것 환영 합니다

하늘빛선율 세상에 오신 것 환영 합니다
  • 16
  • 하늘빛선율(@xormrghkfkd)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3-12 18:25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친구★
     

    생각이 깊은 친구를 만나고 싶네
    그런 친구는 정신이 건강하여
    남의 아픔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 하진 않겠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명품을 두르고
    몇 푼 안되는 콩나물값에 핏대 세우는 까탈스런
    친구보다는 조그만 기쁨에도 감사할 줄 알고
    행복해서 죽겠다는 표정으로 목젖이 다 드러나도록
    웃을 수 있는 친구를 만나고 싶네
     
    화장기 없는 얼굴에
    빨간 립스틱 쓱쓱 문질러 바르고
    비 오는 날 예고 없이 찾아와서는
    애호박 채 썰어 전을 부쳐 먹고
    변두리 찻 집에서 커피 한잔을 마셔도
    마음이 절로 편한 친구였으면 좋겠네
     
    때로는 억울한 일 횡재한 일
    울다가 웃다가
    소낙비 내리듯 거침없이 쏟아부어도
    그저 넉넉한 가슴으로 그래그래 하며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삶의 긴장을 풀어주는
    큰 나무 같은 친구였으면 좋겠네
     
    마음 씀씀이가 비 그친 하늘 닮은 친구 하나
    내 우정의 빈터에 조심스레 들이고
     
    그에게 가장 미더운 친구
    그에게 가장 순수한 친구
    그에게 가장 힘이 되는 친구
     
    그에게 가장 의지가 되는 친구로
    나도 그의 맑은 하늘이 되고 싶네
     
    ★ 여백이 있는 풍경'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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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3-12 18:24

     

     
     
    ★초심★
     
    초심이란 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 입니다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 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 씹어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생각은 변화 합니다
     
    늘 같을 순 없죠 악기와도 같아요.
    그 변화의 현 위에서
    각자의 상념을 연주 할지라도
    현을 이루는 악기 자체에 소홀하면
    좋은 음악을 연주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꾸지만
    사소한 무관심과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이따금 불협 화음을
    연주하게 되지요....
     

     

    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3-12 18:18

     

     
     
    ★ 그대는 내 삶의 이유이고 ★ 

     
     
    넓게 펼쳐진 바다도,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도,
    아름다운 노래도,
    가슴을 울리는 시도 당신의 가슴 속에
    가득 채워져 있기 때문 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어떤 이유를 붙여도
    당신을 사랑하는 진정한 의미를
    다 표현해 낼 수 없기 때문 입니다
     
    이제는 단 하루도 내 머리 속에서
    비워내질 못하는
    사랑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침에 제일 먼저 눈을 떴을 때
    생각나는 사람은 바로 그대이고
    내 하루의 시작과 끝도 그대 입니다.
      
    어쩌면 난 그대란 사람으로 인해
    움직이는 시계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참 많이 보고 싶은데
    그립다는 말도 보고 싶단 말도
    차마 할 수가 없어..

    그리움에 애 타는 가슴만
    한없이 눈물로 적시웁니다.
     
    가끔은 소리없이
    떠날 것 같은 불안감에
    차갑게 불어 오는 바람마저도
    사랑으로 감싸 안으며 참아 냅니다.
      
    그렇치만 힘들 때가 더 많습니다
    마음을 꼭 닫아 버린 그대가
    미울 때도 서운 할 때도 있습니다.

    나와 같을 꺼라고
    생각하고 믿고 싶지만...
    행여 아닐까?
    하는 마음도 품고 있습니다.

    그런 마음이 움직일 때면
    한없이 슬퍼 집니다.
     
    그대는 내 삶의 이유이고
    내 몸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 좋은 글 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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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3-12 18:12


     
     
    ★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당신을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힘든 일이 생겨도
    당신만 생각하면 저절로
    힘이 생겨나 이겨 낼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언제나 따뜻함으로
    날 맞아 주기 때문 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당신은 내가 그리워하는 것들을
    모두 갖고 있기 때문 입니다.
     
     

     

    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3-12 18:10
     

    ★ 내가 사랑하는 당신에게 바칩니다 ★
     
    빗방울의 원자만큼이나
    해변의 보슬한 모래알만큼이나
    하늘의 둥둥 떠 있는 구름만큼이나
    참으로 많고 많은 사람중에
    당신을 만나 이렇게 사랑을 합니다
     
    전생에 천번의 만남이 있어야만
    이생의 한번 만남이라 하는데
    우린 너무나 많이 만나
    서로 가슴깊이 사랑을 하는걸 보면
    매우 많이도 만났는가 봅니다
     
    왜..왜..하필 이제서야 만나
    보고 있어도, 만지고 있어도
    그저 눈물부터 나오고
    가슴 한켠 짠하게 자리잡고 있어야 하는지..
     
    내 맘으로 당신에게 다 주지 못한 사랑땜에
    한없는 아픔 스며 들고 얼마의 기다림으로
    얼마의 보고픔으로, 얼마의 사랑으로
    당신의 아픈 가슴 안을수 있는지..
      
    못 마시는 술 한 모금 내 안에 넣는 그 순간
    모두 잊고 싶어, 모두 지우고 싶어
    모두 내 안에서 보내고 싶어
    나.. 그렇게 하룰 보내고
    나.. 그렇게 하룰 시작합니다
      
    지우고 싶다 해서, 버리고 싶다 해서
    잊고 싶다 해서 다 그리 된다면
    첨부터 사랑이 아니였겠지요
      
    먼저간 영혼 살며시 쓰다듬고
    돌아오는 발걸움
    감히 말하지 못할 참담함에
    어디로 가야 하는지, 또 내가 갈곳이 어딘지...
    머무르고 있어야 할곳이 어딘지 몰라
    세살 어린 아이처럼 헤매였답니다
     
    이제는 당신의 아픈 사랑
    이제는 나의 슬픈 사랑
    이제는 당신의 눈물부터 나는 사랑
    이제는 가슴 한구석 핏빛으로 물든 사랑
    행복의 나래로 꽁꽁 메인 사랑 만들고 싶습니다
      
    당신의 그 아픈 마음 내가 쓰다듬고
    나의 지친 슬픔 당신이 안아주고
    돌아서도 웃음이 나오는
    우리 사랑이 됐음 정말 좋겠습니다
     
    당신에게 주지 못한 사랑
    내 남은 삶동안 죽어서도 드리겠사오니
    부디 아파하지 말고 나의 사랑 받으시고
    당신 사랑 내게 주고
     
    대신 영혼의 작은 몸짓 잊지 말고
    우리 나중 그 어느때에
    만나서 안아 봤음 더욱 좋겠습니다
    당..신..을..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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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3-12 18:07

     
     
    ★ 내 뺨에 흐르는 눈물의 봄꽃 ★
     
    봄 볕이 따가 와요

    따꼼 따꼼 눈이 따가와서
    앞을 볼 수가 없어요
     
    그대 꽃들이 피었나요
     
    지난 봄 당신과 사랑 할 때 만큼
    꽃은 화려하게 피었나요
     
    내 눈에는 예쁜 꽃이 보이지 않아요

    내 마음에 예쁜 사랑은 없어요
     
    내 가슴에는 회색빛 뿌연
    당신의 형상만 보이는 걸요
     
     
    당신 생각에 밤마다 잠을 못 자 눈물 흐르고..
     
    밤마다 너무 너무 울고 울어
    눈이 부셔 따거운 걸요
     
    시름 시름 그리움을 두고 아프다가
    넘실 넘실 보고 싶다가..
     
    해가 떠 오르면 온 몸에 기가 빠져 아퍼요
     
    제게 봄은 당신인데 지울 수 없는
    사랑이 남겨진 가슴에는 차겁고
    차가운 꽃샘 바람만 스며요
     
    보고픔에 잡힌 날
    당신의 화사한 사랑 없는 날
    비틀 거리는 상념에
    봄볕같은 당신 없네요..
      
    삶의 생동과 사계의 꽃과
    빛인 당신 당신 없는 이 봄에...
     
    슬픔의 꽃 가루만 가슴을 맴돌아
    영혼이 아퍼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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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3-12 18:01



     
     
    ★ 비가 오면 더 보고 싶은 당신 ★
     
    비가 내리는 날이면 하루 종일
    보고픔의 물줄기 되어
    흐르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온 종일 마음 속 구석 구석을 헤집고
    돌아 다녀 두 눈 가득 눈물로
    채우게하는 당신 우산 없이
    비를 맞으며 함께 겉기만 해도
    너무 행복해 하며
    어쩔 줄 몰라 하던 당신..

    장미 꽃 한 송이로 얼굴 붉히며
    사랑을 고백하고도 부담이 될까 봐
    미안해하며 수줍어 하던 당신..
     
    비 오는 날만 되면  당신 보고픔의
    빗줄기는 뼈 마디 마디를 찔러 대는
    가시처럼 마음을 아려 오게 합니다..

    당신의 보고픔에 견디지 못하고
    하늘 눈물 타고 내려 오는 빗물이
    가슴이 아리도록 흐느 끼는 소리가 되어
    오늘도 내 마음은 당신에게로 달려 갑니다..
     
    당신과 함께한 수 많은 사연과
    수 많은 추억을 가지고
    눈물로 걸어 온 시간만큼
    앞으로는 당신을 힘들게
    하지는 않을 겁니다..
     
    오늘같이 비 오는 날이 되면
    당신이 더 그립고 더 많이
    보고 싶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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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3-12 17:54

     
     
    ★ 따스한 약속 ★
     

    꽃피는 봄날이 오면 함께 하자든 당신
    그날의 설렘으로 기다림은 행복 입니다 
     
    따스한 봄 날의 그 약속을 알기에
    아픔이란 추위에 견디며 보고픔에..
     
    가까이 하고픈그 맘은 밑거름이 되어
    당신의 믿음이란 화분에..

    사랑이란 이쁜 꽃 씨를 뿌리고
    그리움 하나 하나는 사랑의 물이 되어..
     
    몇일 전 봄이 오는 소리에
    꽃망울을 맺었습니다..
     

    약속의 그날이 오면 맺혀진 꽃망울은
    우리의 사랑만큼 활짝 피어 날 것 입니다
     
    그 날을 꿈 꾸며 사랑하는 당신에게
    이 글을 보냅니다...

    만날 수 없기에 보고픈 맘 더 간절 합니다.

    볼 수가 없기에 그리운 맘 더 깊어 갑니다.

    전 할 수 없기에 사랑에 맘 더 애듯해 집니다.
     
    만날 수 없고 볼 수가 없기에 전 할 수 없는
    내 가슴은 오늘도 기다림에 익숙해 져야 합니다..
     
     
    우린 내 사랑만은 아픔도 상처도
    없길 바라는 간절한 맘..

    어느 누군가는 그런 사랑을
    준비하고 있겠지요..
     
    이 겨울 창가에 눈이 쌓이 듯이
    보고픈 맘 하나 쌓이고..

    그리운 맘 하나 쌓이고..

    사랑의 맘 하나 쌓이고..

    기다림 맘 또 하나 쌓이면..
     
    훗날 우리의 기다림의 끝은 오겠지요.
     
    쌓이고 또 쌓였든 그런 기다림들..

    눈 부신 봄 햇살에 사라 지는 그날은
    누구에게도 축복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날..

    어느 누가 보아도 눈 부신 날들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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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3-12 17:46

     

    ★사랑했던 추억속에★
     

    한사람을 사랑하고
    그 한사람에게 사랑받고
    참으로 행복했던 그 시간들
    이젠 추억으로 남았지만
    잊을수 없는 하루하루였기에..

    진정으로 사랑하고
    마음바쳐 아껴주며
    지나온 그 시간속에
    행복했던 추억이 가득히 담겨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는 생각이 많이 납니다

    사랑은 언제나 행복하냐고
    나에게 물어온다면
    난 정녕 이렇게 말하리
    사랑은 마음바쳐 했을때에
    행복이 그 마음 언저리에 머무른다고..

    사랑에 어찌 달콤함만 있으리요
    인생사 喜怒愛樂이거늘
    달콤함만 있었다면 너무 시시껄껄하잔아요
    참사랑은 인생사랑 맞먹기에
    그 추억도 아름답습니다.

    후회없이 사랑하고
    아낌없이 주었음에
    추억속에 거닐어도 행복한것을..
    미련이 남는다면
    한번 만나라도 보았다면.. 하는 생각만..

    당신 없는 요즘
    참으로 힘겨웁고 아픈날이 많지만
    모든게 다 이유없는 일이 없듯
    우리 사랑에도 그만한 이유가 있었구나..
    라는 생각으로 허허롭게 생각합니다

    당신을 사랑했던 그 추억으로
    이 한생을 살아간다 해도
    후회한점 없이 지낼수 있는것은
    그 시간속에 당신과 나..
    그토록 진실되게 서로를 아껴왔었기에..

    당신을 사랑한 가슴하나가
    오늘도 고운 추억따라
    므훗한 미소를 살포롬히 흘리며
    또딱또딱 두드리는 자판소리에
    그리움이 묻어나네요

    사랑했어요
    너무너무 사랑했어요
    당신 하나만을 품고 살아온 그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데
    당신은 이제 제곁에 없네요

    우연히라도 보거들랑
    우리 그냥 아는체말고
    서로의 행복을 가슴으로 빌어주고
    진심으로 사랑한 마음하나를
    깊숙히 담고 이 한생 살아가자구요

    ★ 당신을 너무 사랑한 愛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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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3-12 17:43




     

    ★앞만 바라보며 걷는 어린 아이처럼★
     

    당신만 사랑하기에 당신의 충고도
    나에겐 들리지 않습니다.
     
    혼자만의 판단으로 내 스스로
    시키는 대로 당신을 사랑 할 것 입니다
     
    먼 훗날 당신을 바라보며
    후회하지 않을 사랑을 했노라고
    스스로 판단하며 웃고 싶습니다.
     
    지금 가시에 찔린 손을 보며
    잠시 눈물을 머금을 수 있지만
    훗날 그 손을 보며 미소 짖고 싶기에
      
    당신에 대한 내 사랑을
    포기 할 수 없는 시점이기에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고 싶습니다.
     
    이제 당신만 사랑하며 남은 생을 다 하여도
    나에게 남은 시간이 모자라기에
      
    앞만 바라보며 걷는 어린 아이처럼
    그렇게 당신만 사랑 할 것 입니다
     
     내 님에게 전해 주고 싶다
     
    봄 바람이 머무는 길에 연분홍 벚꽃이
    산들 산들 춤을 춥니다...

    바람 결에 실려와 살포시
    내 곁에 머무는 아름다운 향을
    내 님에게도 전해 주고 싶다고....
     
    맑고 청명한 하늘 위로 새들이
    아름답게 노래를 부릅니다...

    귓가에 속삭이 듯 아름드리 노래하는
    감미로운 사랑의 속삭임을

    내 님에게도 전해 주고 싶다고....
     
    깜깜한 밤 하늘 위로 밤 별들이
    찬란한 빛으로 바라봅니다...

    반짝이는 빛으로 포근히 감싸는
    깊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내 님의 마음 속에서
    빛나는 사랑이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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