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빛선율 세상에 오신 것 환영 합니다
하늘빛선율 세상에 오신 것 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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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xormrghkf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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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1-03-12 17:36
★ 그런 사람이 그립습니다 ★
언제 보아도 늘 내 곁에 있을 사람처럼
보아도 보아도 지치지 않을 사람
계절이 바뀌듯 많은 시간이 지나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와 같이 동행할 사람
난 언제나 그런 사람을 기다립니다.
상처를 남기지 않아도 되고
상처를 주지 않아도 되고
그저 친구처럼 부담없이
차 한 잔으로도 웃을 수 있는 사이
때론 술 한 잔으로
슬픈 내 마음을 털어놔도 부담없는 사이
낙옆이 떨어지면 그 아래서
시 한 수라도 읊을 수 있는 사이
멋진 사람이 아니더라도
커피 한 잔이라도 나눌 수 있는 사이
그저 친구로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사이
난 그런 사람이 그립습니다.
세상에 남 녀의 구분이 있어도
내 곁에 있어 줄 사람은 이성으로서가 아닌
나를 사람으로 보아 줄 수 있는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사이
이 여름엔 그런 사람이 그립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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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1-03-12 17:22
그리움이 그대 가슴에 비가 되어
밤새 내린 비를 모아
그대 가슴에 내리게 전해주고 싶어요
그리움이 돋아 날 때마다
한 방울씩 담아 그대가 숨 쉬는 공간 속에
하얗게 퍼져가는 물방울이 되어
그대 가슴에 젖어들고 싶어서
맑고 투명한 빗방울이 떨어질 때 마다
그대에 따스한 미소가 그리워집니다
비 오는날에는 그대가 보고 싶어
샘솟는 그리움을 주체 못하고
진한 커피를 마시듯
그리움을 타서 홀짝홀짝 마시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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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1-03-12 17:14
나에게 다가올 사람에게 말합니다
왜 이제야 왔냐고...
왜 이렇게 늦게 나에게 왔냐고...
내가 찾고자 하는 사람에게 말합니다
어디에 있었냐고...
내가 얼마나 찾아 다닌지 아냐고...
서로가 서로에게 말합니다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길이 엊갈려 버려서
못찾아 버린거라고...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기다리지 못하고
빨리 보고 싶어서 찾아 다니다가 못찾은 거라고...
살아 가면서 제일 어려운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가만히 있다고 오는것도 아니고
사랑은 찾아 다닌다고 오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서로가 서로에게 말할 용기가 없기에
사랑을 못할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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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1-03-12 17:10
♡ ...참 좋습니다,...♡
내가 다른 것에 눈을 돌리고 있을 때
지그시 날 훔쳐 보는 당신의 눈길이
참 좋습니다.
내가 부끄럽지 않도록
부담 느끼지 않도록
배려하는 당신의 손길이
참 좋습니다,
요란 스럽게 티나지 않게
언제나 반 발자국 뒤에서
나를 잡아 줄 준비가 되어 있는
당신의 사랑이 참 좋습니다.
그런 당신을 사랑하는 내가
참 좋습니다.
이런 나를 사랑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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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1-03-12 17:03
♣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당신을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 지기 때문 입니다.
아무리 힘든 일이 생겨도
당신만 생각하면 저절로
힘이 생겨나 이겨 낼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언제나 따뜻함으로
날 맞아 주기 때문 입니다.
상처로 얼룩진 마음으로
다가 가도 당신의 따뜻함으로
기다렸다는 듯 감싸 주기 때문 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당신은 내가 그리워 하는 것들을
모두 갖고 있기 때문 입니다.
넓게 펼쳐진 바다도,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도,
아름다운 노래도,
가슴을 울리는 시도
당신의 가슴 속에
가득 채워져 있기 때문 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어떤 이유를 붙여도
당신을 사랑하는 진정한 의미를
다 표현해 낼 수 없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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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1-03-12 16:56
비워 가며 담는 마음
모름지기 살아간다는 것은
가득 채워져 더 들어 갈 수 없는 상태가 아니라
비워 가며 담는 마음이다.
비워 내지도 않고 담으려 하는 욕심,
내 안엔 그 욕심이 너무 많아 이리 고생이다.
언제면 내 가슴 속에
이웃에게 열어 보여도 부끄럽지 않은
수수한 마음이 들어와 앉아 둥지를 틀구
바싹 마른 참깨를 거꾸로 들고 털 때
소소소소 쏟아 지는 그런 소리 같은
가벼움이 자릴 잡아 평화로울가.
늘 내 강물엔 파문이 일고
눈 자국엔 물기 어린 축축함으로
풀잎에 빗물 떨어지 듯 초라하니
그 위에 바스러 지는 가녀린 상념은
지줄 대는 산새의 목청으로도
어루 만지고 달래 주질 못하니
한 입 배어 먹었을 때
소리 맑고 단맛 깊은 한 겨울 무,
그 아삭거림 같은 맑음이 너무도 그립다.
한 맺히게 울어 대는 뻐꾹이 목청처럼
피 맺히게 토해 내는 내 언어들은
죽은 에미의 젖꼭지를 물고 빨아 내는
철 없는 어린 것의 울음을 닮았다.
볼 수 있는 것과 볼 수 없는 것이 곧 나다.
육체 속에 영혼 속에
수 줍은 듯 숨어 있는 것도 역시 나다.
나를 다스리는 주인도,
나를 구박하는 하인도, 변함 없는 나다.
심금을 울리는 하나의 목소리
하나의 외침, 외침들, 그 것도 역시 나다.
나를 채찍 질 하는 것도 나요,
나를 헹구어 주는 것도 나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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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1-03-12 05:29
● 내 마음 속의 손님 ●
우리의 마음 속에는 많은 손님들이
들어 왔다 나갔다 합니다.
그 손님들 중에서
미움, 실망, 걱정같은 감정들이
자리 잡지 않도록
늘 조심 해야 한답니다.
그 손님들은 금방 마음 속에서
나갔다 가도 또 찾아 오곤하는
손님들 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마음 속에는
사랑, 배려, 우정, 친밀함 같은
부드러운 손님들도
자주 들어 온 답니다.
이런 부드러운 손님들에게는
늘 친절하고 정성을 다 해
오래 오래 머물도록 해야겠지요.
지금 여러분의 마음 속에도
어떤 손님들이 들어 와 있겠지요.
미움, 실망, 걱정 같은
사나운 불청객들이 들어와 있나요?
아니면 사랑, 배려, 우정, 친밀함 같은
따스한 손님들이 들어 와 있나요?
●비타민 동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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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1-03-12 05:21
● 쉬고 싶은 남편 말하고 싶은 아내 ●
먹구름 경제 속을 헤집고 다니는
남자들은 하루 하루가 정말 피곤하다.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진 남자들은
건드리면 바로 터져버리는 부비 트랩이다.
피곤한 남자들은 백년동안 잠자는
숲속의 왕자가 되고싶다.
하루종일 아이 뒷 치닥거리
집안 일에 지친 아내도 남편처럼
쉬고 싶은 건 피차일반이다.
남편은 침묵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아내는 말로 스트레스를 푼다.
이미 지칠대로 지친 남편은
아내의 비생산적인 수다가 귀찮다.
아내는 도덕교사나 재판관 남편을
원치 않고 얘기를 잘 들어주는
친구 같은 남편이 길 원한다.
남편이 아내 말에 사사건건 트집 잡고
아내를 피고인 취급해 나무라는 남편에게
혹 떼려다 혹 붙인 아내들은
그만 상처를 입고 만다.
남편들이여~
내일의 성공보다는 당장 오늘
내 가족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한 시도 잊지 마시라.
어려울 수록 힘든 때일 수록
서로 많은 대화를 해서
켜켜이 먼지처럼 가슴에 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풀어 주어야 한답니다.
남편들이여~ 피곤하더라도
웃는 얼굴로 아이처럼 조잘대는
아내의 얘기를 잘 들어 주도록 하시라.
영리한 아내는
되로 받은 사랑을 말로 갚는다.
제비는,여자의 말을 잘 들어 주어서
여자들로부터 지극한 사랑을 받고,
남편들은,아내의 말을 막아 버려서
아내의 마음에 깊은 원망과
불평이 쌓인다는 걸..
남편들이여~ 한 시도 잊지 마시라.
태초의 인간, 남자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이브를 홀로 외롭게 버려두어
달콤한 제비같은 뱀의 유혹에 넘어가
그만 금단의 열매를 따 먹는 범죄를 저지른,
너무 외로워서 사고를 친 저 이브를..
남편들이여~~ 한 시도 잊지 마시라.
● 좋은 생각 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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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1-03-12 05:17
삶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그윽한 삶의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물처럼 변함 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며
찌든 삶의 여정에 지치고 힘이 들 때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우리들에 이야기로
우리 마음에 남겨지길 나는 소망하고 바랍니다.
언제나 좋은 생각 푸른 마음으로
아픈 삶을 함께 하고 글이나 꼬리로 배려하고
위로 받으면서 맑고 향기로운 삶의 향내음 가득
내 마음 깊이 남겨지길 소망 합니다.
둘이 아닌 하나의 마음으로
우리 모두 가꾸면서 변치 않는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정 나누면서
그윽한 향기 우리 삶의 휴식처에서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영원히 남겨지길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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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1-03-12 05:12
자기 마음이라는 정원에서
사람의 마음은 정원과 같아서
지혜롭게 가꿀 수도 있고
거친 들판처럼 버려 둘 수도 있다.
하지만 가꾸든지 버려두던지
반드시 싹은 돋아 난다...
유용한 씨앗을 뿌리지 않는다면
어디선가 쓸모없는 잡초 씨가 날아와
무성하게 자라게 되는 것이다...
정원사가 자기 정원에 사는
잡초는 뽑아 버리고
자기가 원하는 꽃과 과일 나무를
심고 키우는 것처럼
사람은 자기 마음이라는 정원에서
그릇 되고 쓸데 없고
불순한 생각들은 없애 버리고
옳고 유익하며 순수한 생각들의
꽃과열매를 이상 적인 모습으로
가꾸어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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