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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인연이 아니면 스치지 말기를...
  • 1
  • ii환한미소ii(@yhm745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18 21:49

     
    늘 보고싶게 만든 그대는 누구십니까
     
    차를 마시는데
    소리없이 다가와 찻잔에 담기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낙엽 밟으며 산길을 걷는데
    살며시 다가와 팔짱끼고 친구 되어 주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비를 보고 있는데
    빗속에서 걸어 나와 우산을 씌워주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바람 없는 강둑을 걷는데
    물 위에 미소 짓는 얼굴 하나 그려놓고
    더 그립게 하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푸른 내 마음에 그리움을 꽃으로 피우고
    꽃과 함께 살자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커다란 별을 따서 내 가슴에 달아 주며
    늘 생각해 달라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바람 타고 달려와 내 마음에 둥지 짓고
    늘 보고 싶게 만든 그대는 누구십니까?
     
    내 마음의 주인이 되어 보고 있는데도
    더 보고 싶게 만드는 그대는
    그대는 진정 누구십니까?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18 21:48

     
    서로 가슴을 주라.
    그러나 소유하려고는 하지 마라.
    그 소유하려고 하는 마음 때문에
    고통이 생긴다.
     
    추운 겨울날
    고슴도치 두 마리가 서로 사랑했네
    추위에 떠는 상태를 보다못해
    자신의 온기만이라도 전해 주려던 그들은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상처만 생긴다는 것을 알았네...
     
    안고 싶어도 안지 못했던 그들은
    멀지도 않고
    자신들 몸에 난 가시에 다치지 않을
    적당한 거리에서 함께 서 있었네...
    비록 자신의 온기를 다 줄 수 없어도
    그들은 서로 행복했네..
     
    사랑은 그처럼 적당한 거리에 서 있는 것이다.
    멀지도 않고 가깝지도 않은
    적당한 거리에서  서로의 온기를 느끼는 것이다.
    가지려고 소유하려고 하는데서
    우리는 상처를 입는다.
     
    나무들을 보라
    그들은 서로 적당한 간격으로
    떨어져 있지 않은가..
    너무 가깝게 서 있지 않을것~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고
    그늘을 입히지 않는것.
    그렇게 사랑해야 한다.
    그래야 그 사랑이 오래 간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18 21:47

     
     
    사랑은 술이다
    깨고나서 후회할 줄 알면서도
    매번 취해 비틀거리는...사랑은 술이다
     
    그러나
     
    술은 깨고 나면 머리가 아프지만
    사랑은 가슴을 아프게 만든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18 21:46
     

     
    사랑하면 헤어지지 마세요

    사랑하면 헤어지지 마세요
    좋아하면 그 사람 보내지 마세요
    사랑하다 보면 사소한 것들로
    다시는 안볼 것 같지만 돌아서면 아퍼요
    그 아픔 잠시가 아니에요
    같이 있을 때 보다
    수 만번 더 그 사람 떠오르고..
    그 사람 그리워 죽을 만큼 힘이 들어요
    계속 사랑하세요
    그 사람 좋은 것과
    그 사람 좋은 점만 말하세요
    그 사람 아프면
    같이 아픈게 사랑이에요
    사랑하면 안녕이라 하지 마세요
    그 사람 떠나 보내면 밤이 없어요
    뜬 눈으로
    그 사람 떠올리다 피폐 해지고
    세상을 살아 갈 희망을 잃어요
    사랑하면 헤어지지 마세요
    죽을 각오가 되어 있다면 그 각오로
    그 사람을 죽도록 사랑하세요
    눈물 흘리지 않게 사랑해 주세요
    세상에는 사랑할 때 만큼 행복 한게 없어요
    이별은 견딜 수 없고 못 할 짓이에요
    사랑하면 절대 헤어지지 마세요..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18 21:44







     
    ♡ 로맨틱한 사랑으로 ♡
     
    사랑의 새싹이 한잎 한잎
    아지랑이로 피어 현란한 춤 사위로
    그대와 나의 마음속에 무대 위에서
    아름답게 연출을 하네*^*
     
    내가 그대의 장미꽃 위에
    영롱한 이슬을 내려
    마음 깊은 곳까지
    로맨틱한 사랑을 채우고
     
    수정처럼 맑은 그대의 눈망울에
    기쁜사랑을 드려
    안개꽃처럼 환한 미소와
    나의 마음속에 춤추는
    사랑의 산소를 뿜어 드리리*^*
     
    그대와 나의 걸음 걸음 마다에는
    그리움 뒤에 오는 상큼한 만남이 있고
    심오한 사랑의 깊이가 있기에
    동화속에 주인공이 되어
    로맨틱한 사랑으로 함께 걸어 가리
    아름다운 사랑으로 영원히*^*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18 21:44
     


     
    네 입술로 그사랑을 말해주었으면

    너를 보고싶었던 내눈이
    너를 볼수 없어
    그리움의 별이 되었지
    가을은
    소리없이 내곁으로 와
    밤이 내리면 밤을 따라
    비가 내리면 비를 따라
    네가 두고간 고운 흔적
    약속이나 하듯
    아픔으로 채우는데
    말해줄수 있겠니...
    네가 사랑했던 사람이 나였다고
    나 또한
    너를 사랑했다고 말하고 싶은데...
    먼 후일
    우리의 이런 마음이 하나가 되어
    다시 사랑할 수 있게
    네 입술로 그 사랑을 말해주었으면
    우리들의 사랑을.......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18 21:42
     











     
    왜 하필 당신은...

    보내고 쉽게 잊혀지는
    사랑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왜 하필 당신은..
    보내고 더욱 그리워지는
    사람일까요.

    보내고 죽도록 미워지는
    사람이면 좋았을텐데..

    왜 하필 당신은..
    보내고 더욱 사랑하게 되는
    사람일까요.

    보내고 아무 미련 남지 않는
    사람이이면 좋았을 텐데..

    왜 하핑 당신은..
    보내고 더욱 눈물나게 하는
    사람인가요.

    왜 하필 당신에게만
    내 감정이 이러한가요...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18 21:41

     
    그대에게로 갑니다 
     
     
    사랑하고도
    그렇게 사랑하고도
    외로운 것은
    그대 곁에 잠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보고 싶어서
    그렇게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는 것은
    그대 곁으로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면서
    죽도록 사랑하면서도
    아파오는 가슴은
    낯선 타인으로 그대 앞에 서서
    붉은 입술 사이로 비치는
    그대 미소를 가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지금
    그리워하는 것은
    노을 속을 걸어가는
    바람의 기억도 아니고
    여린 풀잎을 흔드는
    빗방울의 노래도 아닙니다...
     
    그대는 지금
    울지않는 밤을 안고
    잠이 들었고
    나는 지금
    잠들지 않는 밤을 걸어
    그대에게로 갑니다...
     
    오늘은 그대가 보고싶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18 21:40















     
    행복을 아는 진정한 삶

    인간의 삶은 늘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삶은 때론 슬픔을 주기도 하고 아픔을 주기도 합니다.

    삶이 늘 행복을 준다면 이미 그건 삶이 아니랍니다.
    아픔이 있기 때문에 즐거움을 느끼고 슬픔이 있기 때문에 기쁨을 알고
    불행을 알기 때문에 행복함을 가슴 깊이 느끼게 됩니다.
    때론 자기에게만 닥쳐온 삶이 혹 불행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지요?
    신은 삶을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나누어주었습니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삶을 어떻게 가꾸어 나가느냐 하는 것은
    오직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원망하지 않는 삶 자기가 선택한 삶에 책임과 의식이 살아 있을 때
    우리는 그것을 진정한 삶이라고 부릅니다.
    지금 내 삶이 지탱하기가 힘들지라도 우울함이 가슴속을 채울지라도
    가슴속에 슬픔이 가득 할지라도...
    그것 또한 자신이 선택한 삶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삶에 대해서 진솔한 삶이 살아 숨쉬고 있을 때
    진정한 삶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내게 주어진 삶에 대해서
    결코 포기하거나 좌절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주어진 삶은 그 속에 꿈과 희망이 있기 때문에...
    받아드릴 수 있는 삶이 진실한 삶이기 때문에...
    먼 훗날 내 살아온 삶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자부심이
    내 가슴속에 살아 숨 쉴 때 진정으로 행복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행복은 그 속에서만 존재합니다.
    결코 내 삶에 대해서 낙관하거나 비관하는 마음을 갖지 않도록 하십시오.
    행복은 언제나 내 안에서 움트고 있답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18 21:39

     
    사랑을 말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마음을 주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사랑을 말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슬픔을 안고가는 이 길에서
    삶의 미소를 가지게 해주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알지도 볼 수도 없지만.
    전해온 느낌만으로 사랑하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문득 문득 그리워지는걸 보면
    그 사람에게 조금씩 조금씩
    젖어드는 내 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문득 문득 생각 나는 이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지 알 수가 없지만 
    그 사람의 흔적만 보아도 설레지는 가슴이 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흐른 어느날
    우연처럼 마주치고 싶은 한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침묵에 안타까운 시간이 많지만. 
    남몰래 마음에 담아두고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그 사람을 향한 마음인지 알 수가 없지만,   
    그림자마저 없는 밤이면 더욱 그립습니다.

    애닳아도 닿을 수 없는 이 마음이 서럽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을 좋아한다 해도
    아무 것도 보여줄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내 전부는 그 사람을 위한 삶이 되고 싶습니다. 

    인연이 아니라서 미루어진 삶이라도
    다음 세상의 기약은 너무 멀어 싫습니다 
    그 사람의 삶에 내가 있어 빈 마음을 채워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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