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환한미소ii
인연이 아니면 스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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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yhm7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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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1-17 15:31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지금 슬픔에 젖어 있다면 더 많은
눈물을 흘리지 못한다고 자신을 탓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흘린 눈물,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내 발걸음을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내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해 걷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세상의 모든 꽃과 잎은
더 아름답게 피지 못한다고 안달하지는 않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피어난 거기까지가 꽃과 잎의
한계이고 그것이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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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1-17 15:30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로 인해 작은 미소라도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설령 살아가는데 큰 의미는 아닐지언정
한 가닥 연한 즐거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 오는 밤 창가에서 빗줄기 너머 희미한 안개 도시를
바라보며 행여 삶이 지치고 외롭다고 느끼실 때
잠시나마 나를 기억해 주시고
그 시름을 잊을 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으로 서성이던 당신 마음이
내 곁으로 와 준다면 나 그대를 위해 따뜻한 차 한잔을
준비하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당신 가슴에
희미한 안개처럼 쌓인 그리움이 있다면
가끔씩은 내가 당신의 가슴에 희미한 안개 같은
그리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내 생각으로 미소 지며 행복해 하는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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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1-17 15:30
*♡* 아침에 눈을 뜨면 생각나는 사람 *♡*
한참을 일에 열중하다가
쉬려고 눈 감으면 생각나는 사람
비라도 오는 날이면 혹시 비에 맞지는 않았는지
걱정되는 사람
자기 전에
이불 속에 들어가서
지금 잘까 아님 뭘할까 하고 궁금하게 만드는 사람
오늘도 ~음 뭐했어 전화 기다릴까봐 하면서
전화해 주는 고마운 사람
혹시나
전화가 오지 않으면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걱정되며
목소리가 가라 앉으면 어디 아픈 건 아닌지
걱정되는 사람
자기 전에
한참을 생각하다가
자는 사람 내 옆에 있는 것처럼 그런 느낌을
갖도록 해주는 사람
보석으로
치장해 줄 수는 없어도
따스한 말로 감싸줄 수 있는 사람
입에 발린 말로
즐겁게 해줄 수는 없어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대해 줄수 있는 사람
무드와 낭만을 아는
멋진 사람은 될 수 없어도
웃음과 위트의 여유 있는 사람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춘 사람은 될 수 없어도
하루하루 부족함을 메워가는 사람
아침에 눈 뜨면 항상 생각 나는
그런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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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1-17 15:29
나에 대한 단 하나의 약속
이제 나는
단 하나를 생각하며 약속합니다.
나의 삶, 나의 생각 속에 단 하나라도
진실로 내 것으로 삼기 위하여 오늘 나는
나에게 이런 약속을 합니다.
나는 단 한 사람이라도
진실로 사랑하겠습니다.
아무 욕심 없는, 아무 것에도 오염되지 않은,
순수하고 깨끗한 사랑 그 자체를 누군가와
주고받으면 그 사랑 속에서 날마다 내 모습이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나는 단 한 가지라도
진심으로 감사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감사할 것이 많은데도
늘 망설이다가 불평하였지만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는 내 모습 하나라도
마음 깊이 감사함으로 불만의 그늘에서 벗어나
만족의 햇살 속에 설 것입니다.
나는
단 한 가지라도 고백할 것입니다.
내 마음 밭에 쌓여 있는 부끄러운 기억들 중에서
밑돌 같은 하나를 뽑아 누군가에게 고백함으로
나를 얽매고 있던 것에서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나는
단 한 번만이라도 용감해질 것입니다.
용기가 없어 늘 물러서고 후회하는 나였지만 이제는
단 한번만이라도 정의와 진실의 편에 서서 불의와 거짓에
대항하여 싸우는 용기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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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1-17 15:29
아주가끔......
아주 가끔 삶에 지쳐 내 어깨에 실린 짐이 무거워
잠시 내려놓고 싶을 때 말없이 나의 짐을 받아주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아주 가끔 일에 지쳐 한없이 슬퍼질 때
세상 일 모두 잊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말없이 함께 떠나주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삶에 지친 내 몸 이곳저곳 둥둥 떠다니는
내 영혼을 편히 달래주며 빈 몸으로 달려가도
두 팔 벌려 환히 웃으며 안아주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하루 종일 기대어 울어도 그만 울라며 재촉하지 않고
말없이 어깨를 토닥여주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나에게도 그런 든든한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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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1-17 15:28
인생 거울♥
세상에는 변치 않는 마음과
굴하지 않는 정신이 있다.
순수하고 진실한 영혼들도 있다.
그러므로 자신이 가진 최상의 것을 세상에 주라.
최상의 것이 너에게 돌아오리라.
사랑을 주면 너의 삶으로 사랑이 모이고
가장 어려울 때 힘이 될 것이다.
삶을 신뢰하라. 그러면 많은 이들이
너의 말과 행동을 신뢰할 것이다.
마음의 씨앗들을 세상에 뿌리는 일이
지금은 헛되이 보일지라도
언젠가는 열매를 거두게 되리라.
왕이든 걸인이든 삶은 다만 하나의 거울.
우리의 존재와 행동을 비춰 줄 뿐.
자신이 가진 최상의 것을 세상에 주라.
최상의 것이 너에게 돌아오리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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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1-17 15:28
☆이 글을 읽는 그대에게..
지금 이 글 속에 나도 있고
이 글을 읽는 그대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글 속에서 그대는 꽃이 되고
나는 한 마리 나비가 됩니다
이 글을 읽는 그대는 나무가 되고
나는 그대를 휘감는 바람이 됩니다
글 속에서 그대는 그리움이 되고
나는 그대를 그리워 하는 기다림이 됩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나를 느끼고
그대의 가슴속에 담아둘 수 있다면
난 그대의 시상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지금 이 글을 적으며서 이 순간 만이라도
그대와 나는 함께하는 것 입니다
그대를 사랑해서 인연이라 말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리움 하나 만들어 갈 뿐 입니다
글 속에서 우리는 사랑을 하고
그리워 하고 보고파 할 수도 있습니다
하늘이 허락한 인연이 아니라면
만남 또한 없을 겁니다
만약에 흐르는 시간 속에서 인연이라 한다면
내 영혼을 불 사른다 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사랑을 할 수 있을겁니다
가난한 사랑 이라 해도
좋은 그런 사랑 이라면
우린 글 속에서 행복해 할테니까요
글 속에서 그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을지라도
마음하나 만은 언제든
그대에게 달려갈 수 있습니다
글 속에서 그대를 그리워 하며
그대 사랑을 가슴으로 느껴도 될런지요?
아무도 모르게 소리없는 미련 이지만
글 속에서 그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글 속에서는 그대와 나 함께 하면서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인연이라 말하며
이 글을 읽는 동안 이라도
나의 그대가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내가 언제나 그리워 할 그런 님이 되어 주시기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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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1-17 15:27
사랑의 체험은
남의 말을 듣기 위해 필요하고,
고통의 체험은
그 말의 깊이를 느끼기 위해 필요합니다.
한 곡의 노래가 울리기 위해서도
우리 마음속엔 그 노래가
울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질투, 이기심, 같은 것으로
꽉 채워져 있는 마음속엔
아름다운 음률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주위를 가만히 살펴보세요.
음악을 싫어하는 사람치고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아무리 아름다운 음악이라도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는
그저 소음일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고통의 체험이 없는 사람은
마음속에 무엇인가를 채울 수 있는
아량과 깊이가 부족하게 마련입니다.
고통은 인간을 성숙하게 하고
겸허하게 자신을 비우게 하니까요.
마음속에 빈 공간이 없는 사람에겐
어떤 감동적인 시나
어떤 아름다운 음악도
울림을 줄 수 없습니다.
마음의 여백이 없는
삭막한 사람일수록
자신이 잘난 줄 착각하고
용서와 화해에 인색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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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1-17 15:26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이 한목숨 다하는 날까지
사랑하여도 좋은 나의 사람아
봄,여름, 그리고 가을,겨울
그 모든 날들이 다 지나도록
사랑하여도 좋을 나의 사람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내 눈에 항상 있고
내 가슴에 있어
내 심장과 함께 뛰어
늘 ~그리움으로 가득하게 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날마다 보고 싶고
날마다 부르고 싶고
늘 함께 있어도 더 함께 있고 싶어
사랑의 날들이 평생이라 하여도
더 사랑하고 싶고
또다시 사랑하고 싶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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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1-17 15:26
당신도 그리워하나요..?
당신도
나만큼 그리워합니까
밤하늘 가득 피우는 설화(雪花)
저만치 나를 멀리해도
당신을 그리워하는 이 마음은
줄기줄기 타고 흐르는데
당신도 나만큼 그리워합니까
만난 시간보다
그리워 이렇게 당신을
그리는 시간이 더 많은데
당신도 나만큼 그리워합니까
더 많은 시간
당신과 보내고저 애타는 이 마음
하루에도 수없이
보고픈 마음 접는데
당신도 나만큼 그리워합니까
늘어나는 그리움의 실타래
내 맘에 집을 짓고
여린 맘에 자리잡는데
당신도 나만큼 그리워합니까
당신..
당신...
당신도,
나만큼 그리워합니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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