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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인연이 아니면 스치지 말기를...
  • 1
  • ii환한미소ii(@yhm745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21 17:55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지금 나에게 실망을 주는 이 일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오늘의 실패가 있기에 나는 지금 일상에서 안주하지 않고
    내일에 대한 열정을 품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지금 나에게 고통을 주는 이일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지금 힘겨운 고통을 이겨내고 있으니
    앞으로 나에게 작은 평화라도 찾아오면 그것을
    큰 기쁨으로 삼고 감사의 생활을 할 수 있을 테니까요.

    지금 내가 당하는 손해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지금의 작은 손해가 다음에 있을 수 있는 큰 손실을
    막아 줄 테니까요.

    지금 나를 외롭게 하는 이 일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지금 느껴지는 외로움 때문에 앞으로는 더욱 사람을
    귀히 여기면서 가깝게 다가갈 테니까요.

    지금 나에게 슬픔을 주는 이 일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슬픔으로 인하여 나는 이제부터
    다른 이의 눈물을 받아 주는 촉촉한 사람이 될 테니까요.

    지금 내가 받고 있는 멸시와 비난으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멸시와 비난의 아픔이 얼마나 큰 상처인 줄 알기에 앞으로
    나의실력을 높이면서도 남에게 불평 불만하지 않을 테니까요.

    겨울이 지났기에 봄이 아름답습니다.
    오늘의 시련이 있기에 내 앞날은 더욱 빛날 것입니다.
    오늘의 시련은 나를 더욱 성숙시켜
    앞으로 있을 많은 일들이 잘 풀리게 할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21 17:54
     







     
     
     
    ☆매일 같은 길을 걸어도..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 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 것 같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골목 어귀 한그루 나무조차
    어느 날은 꽃을 피우고 어느 날은 잎을 틔우고
    무성한 나뭇잎에 바람을 달고 빗물을 담고
    그렇게 계절을 지나고 빛이 바래고
    낙엽이 되고 자꾸 비워 가는빈 가지가 되고
    늘 같은 모습의 나무도 아니었습니다.

    문밖의 세상도 그랬습니다.
    매일 아침 집을 나서고
    저녁이면 돌아오는 하루를 살아도
    늘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고
    또 오늘 같은 내일은 아니었습니다.

    슬프고 힘든 날 뒤에는
    비 온 뒤 개인 하늘처럼 웃을 날이 있었고
    행복하다 느끼는 순간 뒤에도
    조금씩 비켜갈 수 없는 아픔도 있었습니다.

    느려지면 서둘러야하는 이유가 생기고
    주저앉고 싶어지면 일어서야 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매일 같은 길을 지나도
    하루하루 삶의 이유가 다른 것처럼
    언제나 같은 하루가 아니고
    계절마다 햇빛의 크기가 다른 것처럼
    언제나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21 17:53
     







     
     
     
     
    ☆사랑은 하나를 둘로 나누는 것....
     



    사랑은 하나를 둘로
    나누는 것이라고 합니다
    참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 하나라는 소유를 둘로 쪼개어
    나눌 수 있는 넉넉함.

    그 넉넉함이야 하나도 이상할게 없지만
    사랑은 하나를 둘로 나누었을때
    더 작아지는 두개의 조각이 아니라
    더 커지고야 마는
    두개의 조각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크기 만큼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는다고 해서
    사랑하기를 그만 두는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잔인한 복수입니다.

    성숙된 사랑은
    상대방의 눈높이에서 보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에 미숙한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의 자리만 고집하지만
    성숙된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늘 상대방의 자리에
    자신이 서보려 노력합니다

    결국 사랑의 눈높이는
    나의 눈높이가 아니라 그의 눈높이가
    기준점이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사랑이 깊어갈수록
    우리가 경계해야 할일은
    사랑한다는 명목하에
    사랑하는 사람에대해
    지나치게 간섭하고 구속하려는
    못난 버릇입니다.

    사랑은 아낌없이 내어 줌입니다.
    그것은 주고받지 못했다고 해서
    모자라는 법이 없습니다.

    끊임없지 주고 있으면서
    주고있다는 느낌조차 들지않는 아낌없이
    내어줌이 바로 사랑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21 17:52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사람들 사이에는
    수 많은 약속들이 있습니다.
    가족과의 약속,친구와의 약속
    직장 동료들과의 약속...

    이런 수많은 약속들은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증명해주는 거랍니다.

    만일 자기 곁에 아무도 없다면
    그 흔한 약속 하나 없겠지요.

    분명 약속이 많은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은
    약속을 정하기는 쉽지만
    그 약속을 지키기는 더욱 어렵다는 것입니다.

    약속을 정하기 전에 먼저 이 약속을
    지킬 수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차라리
    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작은 약속 하나 때문에
    서로의 사이가 서운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많은 경험으로 알고 있으니까요.

    자신이 한 약속들을
    끝까지 지킬 줄 아는 사람은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21 17:50
     







    ♡..사랑을 담아내는 편지처럼...


    ☆사랑을 담아내는 편지 처럼 ....
     
     

    나 다시 태어난다면
    사랑을 담아내는 편지처럼 살리라

    폭포수 같은 서린 그리움에
    쉬이 얼룩져 버리는 백색의 편지가 아니라
    오염될수록
    싱그런 연두빛이었으면 좋겠다

    나 다시 태어난다면...
    사랑을 담아내는 편지처럼 살리라

    가슴에 커져버린 암울한 상처에
    마침표를
    찍어버리는 이별의 편지가 아니라...

    상흔속에서도...
    뿜어내는 시작의 편지였으면 좋겠다.

    미움은...
    온유함으로 지워버리고
    집착은 넉넉함으로 포용하면서

    한장에는 사랑이란 순결한 이름을 새기고...
    또 한장에는 삶이란 소중한
    이름을 써 넣으면서...

    풀향보다 은은한 내음으로
    내 삶을 채웠으면 좋겠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21 17:49
     







     
     
     
     
    ☆모든 꽃이 장미일 필요는 없다..


                    
    모든 꽃이 장미처럼 되려고
    애를 쓰거나 ...
    장미처럼 생기지 않았다고
    실망해서도 안 된다.

    나는 내 빛깔과 향기와
    내 모습에 어울리는...
    아름다움을 가꾸는
    일이 더 중요하다.

    어차피 나는 장미로 태어나지 않고
    코스모스로 태어난 것이다.

    그러면 가녀린 내 꽃대에 어울리는
    소박한 아름다움을
    장점으로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

    욕심부리지 않는 순한 내 빛깔을
    개성으로 삼는 일이 먼저여야 한다.

    남들에게서는 발견할 수 없는
    내 모습 내 연한 심성을 기다리며
    찾는 사람이 반드시 있기 때문이다

    장미는 아름답다.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시기심도 생기고...
    그가 장미처럼
    태어났다는 걸 생각하면
    은근히 질투심도 생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장미일 필요는 없다.
    나는 나대로
    내 사랑하는 사람은...

    그 사람대로
    산국화이어도 좋고...
    나리꽃이어도 좋은 것이다.
    아니 달맞이꽃이면 또 어떤가...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21 17:48







     
     
     
    ☆깊은 눈물속으로...



    흐린 날 바다에 나가 보면
    비로소 내 가슴에 박혀 있는
    모난 돌들이 보인다
    결국 슬프고
    외로운 사람이
    나뿐만은 아니라고
    흩날리는 물보라에 날개 적시며
    갈매기 한 마리
    지워진다.

    흐린 날 바다에 나가 보면
    파도는 목놓아 울부짖는데
    시간이 거대한 시체로
    백사장에 누워 있다.
    부끄럽다.
    나는 왜 하찮은 일에도
    쓰라린 상처를 입고

    막다른 골목에서
    쓰러져 울고 있었던가...

    그만 잊어야겠다
    지나간 날들은 비록 억울하고
    비참했지만
    이제 뒤돌아보지 말아야겠다.
    누가 뭐라고 해도
    저 거대한 바다에는 분명
    내가 흘린 눈물도 몇방울
    그때의 순순한 아픔 그대로
    간직되어 있나니
    이런 날은 견딜 수 없는 몸살로
    출렁거리나니....

    그만 잊어야겠다
    흐린 날 바다에 나가 보면
    우리들의 인연은 아직 다 하지 않았는데
    죽은 시간이 해체되고 있다
    더 깊은 눈물 속으로
    더 깊은 눈물 속으로
    그대의 모습도 해체되고 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21 17:47
     


     
     
     
    ☆ 때로는 너무 슬프다...



    친구야....
    고독이 저며오는 밤이 오면
    무슨 생각을 하나
    외로움에 가슴이 조여오면
    무슨 생각을 하나...

    뚜렷하게 슬픈 일도 없는데
    눈물이 쏟아지려 할 때
    어떻게 하나....

    누군가 만나고 싶은데
    깊은 밤이 되어버렸고
    누군가 보고 싶은데
    모두 잠든 밤이 되어버렸을 때
    너는 무엇을 하나...

    나는 온몸을 작게 웅크리고
    벽에 기대어
    한동안만이라도
    그 감정 그대로
    그리운 사람들을 생각한다네....

    친구야...
    때로는 우리들의 삶이
    너무나 슬프지 않나...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21 17:46
     







     
     
     
     
    ☆마음에 드는 사람과 걷고 싶다.. 

                   


    마음에 드는 사람과 걷고 싶다.
    내 눈빛만 보고도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내 걸음걸이만 보고도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그리고 말도 되지 않는
    나의 투정이라도 미소로 받아주는
    그런 사람과 걷고 싶다.

    걸음을 한 걸음씩 옮길 때마다
    사람 사는 아름다운 이야기며

    얼굴을 한 번씩 쳐다볼 때마다
    하얀 이 드러내며 웃는 모습까지
    포근한 삶의 모습을 느끼는 속에서
    가끔씩 닿는 어깨로 인해
    약간의 긴장까지 더해주는
    그런 사람과 걷고 싶다.

    이제는 세월의 깊이만큼
    눈가에는 잔주름이 가득하고
    흰 머리칼은 바람 때문에 자꾸 드러나며

    앞가슴의 속살까지 햇볕에 그을렸어도
    흘러간 먼 먼 시절에
    풍뎅이 죽음에도 같이 울면서
    하얀 얼굴의 소녀로 남아있는
    그런 사람과 걷고 싶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21 17:42
     


     
     
    ☆내 삶의 일부가 되어..
     
     
     
    가끔 올려다보는 하늘
    어딘가 한곳에 내 눈길이 머물면
    내 눈길 머무는 그곳에
    당신이 있었으면 좋겠어
     
    내가 느끼는 것 보는 것 마다
    당신도 함께 느끼고 볼 수 있다면
    난 당신께  내 가슴 가득한
    사랑을 느끼게 하겠어
     
    오늘 아침 차가운 공기에 냉한 가슴은
    따뜻한 차 한 잔으로 녹이며
    그리움을 담아 당신께 보내봅니다.
     
    한낮의 포근한 햇살이 느껴지면
    당신 품인 양  그 햇살에 안기고
    어둠이 내릴 때까지 단꿈에 젖고 싶은데
     
    지금 이순간 멈추지 않는 시계추 처럼
    그리움이 솟구쳐 멈출 수가 없지만
    볼수 없는 당신 모습에
    고장난 시계추 되어 내 마음
    당신 곁에 멈춰 버렸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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