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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인연이 아니면 스치지 말기를...
  • 1
  • ii환한미소ii(@yhm745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21 17:41
     

     
     
     
     
    ☆당신이 준 선물..
     
     
     
    당신을 만나기 전 난
    참 가난한 사람이었습니다
    내 가슴에 커다란 구
    멍이 난 채로
    아무것도 없는 밑 빠진
    독처럼 담고 싶어도 어느것도
    담을 수가 없었으니까요
     
    습관처럼 하루를 시작하고
    멍하니 하루란 시간을
    보내고살아갈  희망도
    의미도 없는 채그저 
    간 속 세월을 먹어 버렸으니까요
     
    우연히 다가온 당신으로
    말미암아어느 날부터
    내가슴에도 담을 수 있는
    그 무엇이 생기고
    이제 내 가슴이 제법 든
    든하게 채워진걸 보니
    당신이 나에게 준 선물은
    참으로 많은듯하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21 17:40
     

     
     





     
     ☆너를 위해 존재 하는 나..
     
     
    드넓은 하늘이 필요한날은
    가슴 가득 하늘을 담고
    너의 하늘이 되어줄게
     
    파란 파도가 필요한 날은
    하얗게 부서지며 너를 감싸는
    파도가 되어줄게
    어둠이 두려운 날에는
    밤하늘의 달과 별 되어 널 비춰줄게
     
    네가 어디에 가던 무엇을 하든
    너의 그림자로 머물다
    널 향 한 그 무엇이 되어
     

    네가 잠시라도 나를  필요로 할 때면
    손만 뻗어도 닿을 수 있는 곳에서 기다릴게
     
    너를 향한 내 마음은
    솜사탕처럼 달콤한 기다림인 것을
     
    향좋은 향수가 되어
    너의 향기와 하나 될때까지
    난 너를 위한 무엇이 되어도 참 행복하니까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21 17:40
     

     





     

    ☆왜 이렇게 아픈거니..
     
     

    오늘 밤은 잠마저 오지 않고
    오랜 기다림에 가물거리는 얼굴
    당신 그림자만 희미하게 아른거립니다
     
    하루 이틀 늘어나는 그리움의 무게로
    내 머릿속은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데
    내 사랑 당신은 아직도 먼 그림자뿐입니다.
     
    이 어둠이 걷히는 새벽이면 오실까
    뜬눈으로 지새운 밤 먼동은 터오는데
    아직도 까맣게 타드는 가슴
     
    사랑이 이렇게 아픈 거라면
    머리에 사랑이란 단어를 인식하지 말 것을
    내 사랑도 이젠 제발 아프지 말았으면
     
    남들은 사랑에 행복한 비명을 잘도 지르는데
    왜 내 사랑만 이렇게 아파야 하는지
    하얗게 지샌 밤처럼 내 머릿속마저 하얗다
     

    잊기엔 너무나 힘이 드는 당신
    날개 잃은 천사처럼 내 사랑은
    왜 이리 아프기만 한 거니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21 17:39
     


     
    ☆잊을 수가 없어요..
     
     
     
    부드러운 카푸치노 한잔을 들고
    성애로 가득한 창가에 앉았습니다.

    유리창에 하트를 한 장 그려보지만
    이내 하얗게 내 사랑을 지우네요

    볼 수 없는 그리움이 이렇게
    아린 가슴을 만드는데

    목으로 넘어가는 부드러운 커피 거품은 
    당신 손길처럼 포근하기만 하기에
    볼 수 없는 아픔은 그리움 되어
    긴 한숨을 만듭니다

    지울 수 없는 우리의 추억들
    가슴에 하나 둘 많이도 쌓였는데

    오랜 기다림에도 대답없는 당신
    가슴에 한가득 홍수가 들어도
    이 세상 다하는 그날까지
    내 사랑 당신 잊을 수가 없어요
     
     
    ☆허영욱님의 글중에서...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21 17:38
     

     
     
     
    ☆그리움의 퍼즐..
     
     

    나무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단풍이 하나 둘 가지를 떠날 때
    뼛속까지 스미는 바람의 방문에
    윙~윙 흐느끼는 울음을.
     
    가을이 가기 전  다 전하지 못한 사랑
    가슴의 울림 되어 겨울비를 재촉하고 
    그리움의 비가 오늘도 내립니다
     
    내리는 겨울비에  그리움도 하나 둘
    그리움의 안개에 피어나는
    사랑의 물보라는 당신의 모습인데
    걷히는 안개에  희미해지는 그림자
    잡을 수 없는 그리움에 흐려지는 눈동자
     
    오늘은 뿌옇게 흐린 안개가
    그리움 조각되어 산산이 흩어 지지만지금도
    난 지울 수 없는 그 조각의 퍼즐을 맞추고 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21 17:38
     

     
    ☆가슴울림  원화..
     
     
     
    눈꽃이 세상을 덮은
    엄동설한의 바람에도
    당신의 눈웃음에 녹아버린
    따뜻한 내 가슴이 있답니다
    나의 영혼까지 따뜻한 참 고운 미소
     
    오늘은 찬바람에 당신 눈웃음이 그리워
    먼 하늘을 올려다보는 지금
    당신도 그 하늘을 함께 볼 수 있기를
     
    언제까지나 지워지지 않는 그 모습
    하지만 늘 기다리게 하지 마세요
    당신을 사랑하지만
    내 가슴이 아픈 건 이제 싫으니까요
     
    당신과 행복한 꿈을 꾸고
    세상 근심 걱정도 나눌 수 있도록
    늘 내 가슴이 느낄 수 있는 곳에서 머물러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21 17:37
     

     
     
     
    ☆그리움이 넘실 거리면..
     
     

    허둥지둥 하루가 지나갔다
    시간에 밀려 달려온 하루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동동 발구르며 초침을 보는 이 순간  
    밀려오는 허전함은 왜일까
     
    아슬아슬 외줄 타기를 하는 기분으로
    고객님 비위를 맞추고
    나를 잊어 가는  일상 속에서
    지는 노을은 하루 마감을 알리는 그림이다
     

    늘 보는 그 그림이 오늘은 서럽기만 한 걸 보면
    가슴속 그리움이 물결을 일으켰나
    기복도 없는 하루였건만
    내 가슴은  물결이 넘실거린다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소리 내어 흐느껴 보고도 싶다
    11월을 마감하는 이 순간
    내 삶도 한 정거장 연착을  하고
    그리움을 음미하며  새로운 버스를 기다린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21 17:36
     

     
     
    ☆왜 그리움이 되었니..
     
     

    한날한시에
    태어난 것도 아닌데
    분명히 당신과 나 다른
    곳에서 왔을 텐데
     
    하루만 안 봐도 이렇게
    그리움이 되는걸 보면
    전생에도 당신은
    내 인연 이였나 봅니다
     
    백 년도 못살 인생이지만
    아옹다옹  토닥이고
    서로의 기댈 언덕으로 의지하며
    언제나 햇살처럼 미소 지으며 살고 싶어요
     
    내 작은 소망이 당신과의
     소박한 삶이라면
    내 삶에 발맞춰 함께 가는
    동행이 되어 주세요
    그렇지 않다면 내 그리움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니까요,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21 17:36
     

     
     
    ☆바보 사랑..
     
     

    줄줄만 아는 바보 같은
    사랑을 하는 여인이 있었지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아프게하면
    인내로 감싸안았고가슴앓이로
    타버린 가슴은 생체기가 되어도
    바보같이 그사랑만 바라 보았습니다.
     
    너무나 아파 수없이 그 인연의 끈을
    놓고 싶은 날에도쉽사리 끊기지 않는게
    인연이란 끈이기에 바보 같은 사랑인줄
    알면서 그사람만 바라보는 여인그바보를
    기다리는 또 다른 바보가 있었지요
     
    가슴이 까맣게 타들어 가는 그 여인을
    바라보며또 다른 가슴 앓이를 하는
    바보같은 남자지요보이지 않는곳에서
    그 여인에게 기쁨과 위로가 되어주는
    바보를 사랑하는 또 다른 바보 같은 사랑이지요
     
    그래도 그 사람은 보이지 않는 그 사랑이 좋다네요
    세상에 바보여인만 보이는 또 다른 바보 같은
    사람 줄줄 밖에 모르는 바보 같은 그 사랑이
    그저 바보 여인을 지켜 주는 그 사랑이요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21 17:35
     

     
     
     
    ☆양파의껍질을 벗기며..
     
     
     
    햇살로 곱게 다가온 당신
    언제나 내눈에 가득 담긴 모습은
    언제나 날 행복한 여인을으로 만드네요
     
    당신을 보는 순간들은 내겐 행복
    내 눈이  멀어도 가슴으로 볼수있는당신
    오늘은 당신이 무척이나 그리워요
     
    고운 햇살에도 볼수 없는 당신
    해맑은 당신 미소가 그리워
    울수 없는 마음은 양파의 껍질을 벗깁니다
     
    하나 하나 속살이 드러날때면
    그리움의 눈물 한방울 떨구어도
    누구에게도 내 마음 들키지 않으니까요
     
    늘 지금처럼만  사랑으로 내 마음에 작은집 지어
    나와 함께 할수 있는 당신
    두번 다시 양파의 껍질을 벗기며 내마음 숨기지 않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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