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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인연이 아니면 스치지 말기를...
  • 1
  • ii환한미소ii(@yhm745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09 09:50
     


     
     
     
     
    ☆ 비교하면 행복은 멀어집니다 ☆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 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할 정도의
    여유있는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듯하지만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사람은
    행복의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만족을 모를터이니
    마음은 추운 겨울일지도 모릅니다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는 것처럼
    행복의 조건이 하나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법
    가진 것이 작지만 행복을 아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행복의 조건이기 때문이지요
    남과 비교할 때 행복은 멀어집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실것입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09 09:48
     


     
     
     
     
     ☆비가 내리는 날이면.... 

                         


    창밖에 비가 내립니다.
    가슴을 적시는 찬비가 내립니다.
    잊으려도 잊을 수 없는 그대!
    내리는 저 비를 바라보는
    이내 마음에도
    가슴 적시는 찬비가 내립니다.

    목이 메이는 그리움과
    잊을 수 없는 아픔과 슬픔!
    남 몰래 뜨거운 눈물 삼키며
    내리는 저 비를
    그저 멍하니 바라 볼 뿐...

    창밖에 비가 내립니다.
    가슴을 울리는 찬비가 내립니다.
    그대 떠난 후 창밖에 내리는 비는
    가슴 도려내는
    아물지 않는 생채기를 냅니다.

    그리운 그대 잊으면
    가슴 태우는 그리움으로
    눈앞이 흐려지는 슬픔도
    모르고 살텐데...
    그리운 그대 잊기란
    죽음 만큼이나 힘이 듭니다.

    가슴 적시는 비가 내리는 날이면
    그대는 더욱 그리운 사람입니다.
    비 오는 짙은 회색빛 하늘 사이로
    그리운 그대 얼굴 짙게 그리며...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09 09:48
     



     
     
     
     
    이 새벽
    살아온 세월을 뒤로
    인고의 무거운 삶 속에서
    그리 가볍지 않은 가슴속
    깊디깊은 질문하나 던져본다

    이 계절
    긴 한숨의 끝자락
    숨죽여 머물러 울고 있는
    고뇌와 그리움의 고리를
    어떻게 풀고 갈것인가.

    어느 해
    서로 멀리 떨어져
    만날 수 없는 곳에 간다면
    잊으리라 서로 믿었지만

    긴 세월
    고독의 끝없는 침묵 속에서
    그 깨달음의 명제와 현실 앞에
    이 한줌 무거운 짐 내려놓고
    갈바람 푸른하늘 속으로
    잃어버리고 싶습니다

    지금껏
    그 한줌의 미련하나에
    고통과 그리움으로 살아온
    내 삶의 가치에 대한 연민이 아닌
    진정한 내속의 나를 찾아 지금
    떠 날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자유새
    이곳 노을빛에서 쉬어가고 싶습니다
    아직 남은 꿈..
    새로운 길로의
    떠남을 위해서 말입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09 09:45
     


     
     
     
    ☆사랑하는 까닭...
     
     
     
    장미 가시에 찔릴지라도
    오직 그 꽃만을 고집하는
    하나밖에 모르는 바보라지만
    잊지 못할 그 향기
    눈물 쏟을 만큼 좋은 걸 어떡합니까.

    남들 다 하는 이별인데
    왜 자꾸만 덧나는 상처인지
    당신에게 내 마음
    통째로 도둑맞지 않고서야
    어찌 이리도 더디 아물까요.

    등나무 아래서
    눈물 줄줄 흘렸던 그해 그날도
    이보단 아프지 않았건만
    세월이 약이라는 그 말은
    쓸데없는 말이었나 봅니다.

    같은 하늘 아래 살면서도
    가슴과 가슴이 닿을 수 없어
    세월 가도 그리움은
    사막에서 꽃을 피우는 것처럼
    몸부림치는 것을....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09 09:44
     


     
     
     
     
    ☆삶에 가장 소중한 때..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힘들 때가 있으면 편안할 때도 있고
    울고 싶은 날이 있으면 웃을 날도 있고
    궁핍할 때가 있으면 넉넉할 때도 있어 그렇게 삽니다.


    젊은 시절에는 자식을 키우느라 많이 힘이 들었어도
    자식들이 다 커서 각자 제 몫을 하는 지금에는
    힘들었던 그때가 왠지 좋은 때같고


    한창 일할 때에는 몇 달 푹 쉬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부르는 이 없고 찾는 이 없는 날이 오면
    그때가 제일 좋은 시절이었다고 생각한답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 중에서
    힘들 때와 궁핍할 때가 어려운 시절 같지만
    그래도 참고 삶을 더 사노라면
    그때의 힘듦과 눈물이 오늘의 편안함이고
    그때의 열심과 아낌이 오늘의 넉넉함이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다 버리고 살 수 없고
    편안하고 넉넉하다고 다 혼자 가질 수 없는 것은
    우리네 사는 것이 혼자만 사는 것이 아니고
    나를 사랑하고 나도 사랑하는 이들이 있어
    서로 소중한 시절을 가꾸며 함께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09 09:39
     

     
     
     
    ☆아름다운 인연..
     

     
                 
    살다보면,
    스쳐가는 한 줄기 바람 같은
    기억에서 쉽게 지워지는
    가벼운 인연도 있을 테지만
     
    인연이란 굴레 안에서
    어느날,
    아름다운 인연의 끈으로 맺어진
    당신과의 소중한 만남
    잔잔히 미소 번지는
    수선화 같은 고운 인연이라고
     
    사철 푸른 소나무 같은 당신
    늘 내 곁에 있고
    당신 곁에 언제나 내가 있어
    쉼표 없는 따뜻한 사랑 속의
    부드러운 언어 장밋빛 행복이라고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09 09:38
     

     
     
    ☆가시달린 장미처럼..
     
     
     

    사랑은 이런 건가요
    그대를 사랑하게 된 때부터
    모든것이 아름답게만 보이네요
    누군가 그랬어요 사랑은 아픔이라고,
    하지만, 지금 전
    그대를 사랑함으로 많이 행복합니다
     
    가슴에 숨은 사랑
    오늘은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토록 아름다운 장미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 것을 보면
    아름다운 사랑에는 아픔도
    있을 수 있을거란 생각도 해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아파야 한다면 기꺼이 견디겠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아픔까지도
    사랑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왔었어요
     
    날카로운 가시를 가지고도
    충분한 아름다움으로
    많은 사랑받는 장미처럼
    아름답게 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09 09:38
     

     
     
     
    ☆그대의 마음에 닿는 날..
     
     

    별 같은 마음에
    잔잔한 마소를 담을 수 있다면 축복이겠죠

    차 한 잔 사이에 두고
    허락한 반가움으로 속내를 털어놓아도
    찻잔에 담긴 편안한 눈인사 행복합니다

    슬픔을 품어
    맘이 온통 젖어서 강물처럼 흘러간대도

    비 오는 날에는
    그리운 사람과 마시는 차 한잔 향기
    마음을 적시듯
    접어 둔 사랑 하나 펴들어도 행복합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09 09:37
     

     
     
     
     
    ☆하나 되는 사랑..
     
     
     
     
    사랑하는 사람아!
    좋은것만 보여 주려고 애쓰지 마세요.
     
    당신이 주시는 사랑스런 마음 하나도
    긍정적인 생각도
    피곤해 지쳐 가는 모습도
    모두 내 사랑임을 잊지 마세요.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내가 되어서
    서로 용기를 주고 아픔을 달래 주며
    힘이 되는 그런 사람으로 우리 사랑해요.
                                          

    아픔도 나누고
    슬픔도 나누고 눈물도 나누어
    행복한 볼 우물에 고이는 미소로
    사랑받기 충분한
    그런 사람으로 하나가 되는 사랑을 해요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09 09:36
     

     
     
     
     
    ☆당신을 가지고 싶은 욕심..
     
     
     
     
    가슴이 말을 합니다. 좋아 한다고..
    두근거리는 심장이 또 말을 합니다. 사랑 한다고..
     
    좋아하는 마음이 가르켜 주었습니다.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무섭게 집착하지 말라고
    잘못 된 사랑을 한다면
    상처를 받아 아프다고 가르켜 주었습니다.
     
    사랑이 조용히 말을 합니다.
    가끔은 아주 가끔은 마음을 두드려 보라고..
    사랑이 변하는게 아니고
    사람의 마음이 변할 수 있으니
    마음을 노크하며 확인해 보는 것도 필요 하다고
    속삭여 주었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지만
    서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인연으로
    내 앞에 서 있는 당신을
    영원히 가지고 싶은 욕심은 버리지 않겠습니다.
     
    해 맑은 얼굴도
    티 없이 밝은 웃음도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언어도
    당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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