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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인연이 아니면 스치지 말기를...
  • 1
  • ii환한미소ii(@yhm745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21 17:34
     


     
    ☆당신이 나를 웃게 했어요..
     
     

    오늘 난 몹시 우울한날곱게
    물든 단풍이 지는것이 서러웠고
    내 마음 몰라주는 당신이 미워 
    눈물 나는날어린 아이처럼
    투정도 하고 싶은데 당신 맘 아플까
     
    삼켜버린 가슴속 눈물 한방울
    내 맘이 전달 된걸까 맘을 알아버린
    당신은내 눈물을 닦아 주는 고운 손수건
    되어미소 한모금 담은 사랑의 편지를 주네요
     
    내 눈물 떨구기도 전에 내민 손수건에
    난 그만 당신때문에 웃어 버렸네요~
    내 마음까지 함께 느끼는 당신 내겐 참 고마운 사랑입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21 17:34

     
     
     
    ☆가을이 깊어갑니다..
     
     
     
    오늘은 가을바람이 붑니다.
    이맘때면 늘 아린마음이 되는
    낙엽으로 무덤을 만드는 나무밑 둥지
    비록 비석하나 새기지 못하고
    흔적 없이 일그러질 낙엽이지만
    고운 단풍의 추억이 있어 슬퍼 하지 않으렵니다
     
    단풍 나들이 인파에 불거지던 볼도
    이젠 누군가의 발길에 밟혀 흔적을 지우지만
    추억의 꿈을 되 새기며
    아직 남은 핑크빛 사랑의 꿈을 꾸어 봅니다
     
    지금은 비록 지는 낙엽이 되었지만
    꽃피는 희망의 봄이 오는날
    추억속 사랑을 그리며
    더 아름다운 당신의 단풍잎이 될것을 약속 합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21 17:33

     
     
    ☆가을 담은 사랑차..
     
     
     
    가을 향기를 뿜는 국화 꽃잎 띄운
    따뜻한 가을차 한잔 준비했어요
    노란 은행잎  한장에
    사랑의 편지를 써 당신 머릿맡에 놓아 봅니다 
     
    내겐 참 고맙고 좋은 사람
    당신을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 한자락이 지어지는 
    내 작은  몸짓 까지 좋아 하는 당신
     
    내가 준비한 사랑의 편지와 차 한잔으로
    낙엽지는 가을이 쓸쓸하지 않았으면
    내년 이맘때도 당신을 위한 편지와 차를 준비하며
    당신의 그리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상큼한 가을 아침을 폐속에 담으며
    내 눈물도 아픔도 당신 가슴에 담아낸
    그런 당신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당신을 생각 하는것만으도 
    늘 그리운 이름으로 기억 되어 지는 당신
    그래서  난  늘 당신의 그림자로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이가을을 담은 찻잔에
    당신의 채취도 함께 담아 봅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21 17:33

     
    ☆그리웠다 말 할래요 ..
     
     

    전생에 당신의 연인으로                               
    함께 할수 없는 현실에 무너진 사랑                             
    천년을 그리움에 떨며                              
    이숲에서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이제 당신이 내옆에 뿌리를 내리니                               
    햇빛을 따라 몸을 비틀고                             
    여린 속살을 흔들어 당신곁에 닿은지금                               
     
    당신 향한 그리움의 눈물이 싫어서                             
    내 살을 베어 당신께 이식하며                             
    당신과 영원히 한몸이 되었답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21 17:32

     
     
     
    ☆연리지..
     
     

    전생에 당신의 연인으로                               
    함께 할수 없는 현실에 무너진 사랑                             
    천년을 그리움에 떨며                              
    이숲에서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이제 당신이 내옆에 뿌리를 내리니                               
    햇빛을 따라 몸을 비틀고                             
    여린 속살을 흔들어 당신곁에 닿은지금                               
     
    당신 향한 그리움의 눈물이 싫어서                             
    내 살을 베어 당신께 이식하며                             
    당신과 영원히 한몸이 되었답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21 17:31





     
     
     
    ☆나쁜 말..
     
     
     

    만개한 배꽃처럼
    순수한 흰빛으로 물드는  꿈을.
    종일 꾸었습니다.
     
    붉어진 심장이 달빛에 들켜
    아껴두었던 마음 다 드러난  그대에게
    동여맨 내 마음 보여주기도 전에
     
    그대 미소가
    달빛에 먼저 닿아 매혹스럽게 웃고 있지만 
     
    사랑이 슬퍼지는 어느 날.
    그대의 고백이 어둔 하늘가를
    쉼표와 마침표로 떠다니며
     
    사랑을 아프게 하는
    나쁜 말이 되는 건 아닐는지...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21 17:30
     

     
     
     
    ☆내 마음의 주인 이된 당신..
     
     
     
     
    예고 없이 다가와
    내 마음에 자리한 당신
    어찌 한톨의 남김 조차없이
    내 마음을 가져가 버렸습니까
     

    당신 미소 한모금에 행복함 담고
    가시 담긴 말 한마디에
    백지장 되는 내 마음
     
    가시밭길 이면 어떻습니까
    험난한 인생 여정길 이면 또 어떻습니까
    사랑에 눈멀고 귀 먼 장님인것을
    당신과 함께 가는길은 저승길인들 거부할수없습니다
     
    당신과 동행하는 그 길이
     생사의 갈림길 이여도
    그 선을 밟고 행복하게 건너겠습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21 17:30

     
     
    ☆가슴에 담은 사랑..
     
     
     
     
    바람에 몸을 실어 떠난 바다엔
    당신과 나의 추억이 밀물되어 밀려오고
    모래에 새긴 사랑의 언약은 
    파도가 삼켜 버렸지만
    당신과 내 가슴에 언약은 영원 합니다
     
    바다 보다 넓은  가슴을 간직한 당신
    당신 눈속 가득한 내 모습
    꽃을 바라보는 꿀벌의 속삭임 인양
    달콤하고 아름다운 사랑이 됩니다
     
    흘러 가는 세월의 아쉬움도
    늘어가는 백발의 서글픔도
    나 당신이 있어 두렵지 않습니다
    첨 마음 그대로 그자리를 지키는
    고목나무 당신이 있으니까요
     
    소중한 내 사랑이된 당신어떤 꽃보다 향좋은
    꽃으로바다 처럼 큰 가슴으로 내 가슴에 다가와
    영원히 널 향한 잔잔한 바다가 되려
    바다도 바람도 가슴에 담아 버렸습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21 17:29
     







     
     
    ☆눈물로 얼룩진 빈종이 편지..
     
                  
    하얀 종이에 널 향한 그리움을 쓴다
    가슴속에 내리는 비를 담아
    하얀 백지위에  눈물의 편지를

    하얀 백지만이 뿌옇게 보이고
    있을뿐그리움을 전하는
    내 편지는하나도 쓸수가 없다

    손으로 눈가를 훔쳐도자꾸만
    흐려지는 눈동자어이하랴 
    보이지 않는 글들을
    내 마음 전해야 하는데
    그리움에 울고 있는 마음을 보고 싶다
     
    외치는 이가슴을눈물로
    얼룩진 빈종이 편지지만가슴을
    담았기에 내 마음 아시겠지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10-21 17:28
     


     
     

    ♡...└▷⊂5신을 nŀ己5ㅎŀ는 Łㅐ□ ŀ음...♡
     
     
    ズㅔㄱŀ⊂5신을 얼□ ŀ Ł ŀ nŀ己5
    ㅎŀ는ズı모르nㅔ요¿
     

    ⊂5신만 생각ㅎŀ면 ㄱŀ슴のı
    □ ŀ구뛰는⊂ㅔ….
    ュ맘오H모르nı는フㅓ에요¿
     

    ⊂5신만 보면 Łㅐ심ズ5のı
    □ ıㅊı는⊂ㅔ…
    ュ맘오H모르nı는フㅓ에요¿
     

    ⊂5신만 없으면 보고싶Øㅓ
    ズı는⊂ㅔ…
    ュ맘오H모르nı는フㅓ에요¿
     

    ⊂5신のı⊂ŀㅊı면
    Łㅐ맘のı더 øŀ픈⊂ㅔ…
    ュ맘오H모르nı는フㅓ에요¿
     

    ズㅔフŀ몇번øı고도
    nŀ己5한⊂ŀ고ㅎŀ는⊂ㅔ…
    ュ맘오H모르nı는フㅓ에요¿
     

    오HØı렇フㅔ절øŀ프フㅔ
    ㅎŀŁ 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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