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행♥
세상의 중심에서 음악을 외치다♬ ☆좋은시는 머리에 남고~ 좋은 사람은 가슴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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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함박눈0(@chr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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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동행 함박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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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함박눈0 (@chr1214)2014-02-06 10:38

항상 그모습 그대로...
늘 푸르른
남한 산셩의 소나무여...
언제나,,,네모습이...
부럽구나,,
빠르게 흐르는
아쉬움의 시간들속에..
날마다 널 통해,,,
나의 모습을 뒤돌아 보며...
다시 옷깃을 여미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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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함박눈0 (@chr1214)2014-01-04 18:16

복잡하고
사람들로 가득햇던
봄 여름 가을과 달리
조용한 호수의 느낌이 넘 좋다..
올한해도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여서..
날마다 감동의
하루하루삶이기를..
빌고 또 빌어본다....^^*
말한대로 다 이루는 한해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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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함박눈0 (@chr1214)2013-12-13 17:50

2013년
며칠 안남았군요~
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아름답고 멋진 삶되시길
소원합니다 !!
인천대교에서 작은배에
몸을 실고 낚시하던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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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함박눈0 (@chr1214)2013-09-09 15:26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인데
내게 너무나도 귀한 사람인데
이 못난 내가 또 그대를 울리고 말았네요
나를 너무나도 사랑해 주는 사람
나를 너무나도 아껴주는 사람
그 사람을 내가 또 다시 울리고 말았네요
이젠 ~
그 맑은 눈에..눈물고이는일 없도록 해야 할덴데..
늘 부족한것 뿐이기에..
무수한 날들을 더 아프게하겠구나~
짧은 가을을 지나쳐야하는..
아쉬운 애달픔처럼 ..
쓸쓸한 가슴을 쓸어내려야겠구나~
10월에..어느 멋진 날처럼..
내가 해줄수잇는것은 다만
부치지못한 글과....
가슴을 적시는 아름다운 음악뿐인것을 ~
언제까지나,,늘 그자리에서~
사랑하는이들을 위해~
음악을 전할뿐이란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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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함박눈0 (@chr1214)2013-02-05 11:24
(요긴광주 무등산)
온세상을 하얀색으로 수놓으면
자연이 주는 위대한
아름다움으로 가득하지만
함박눈 내리는 중에는
내가 할수 잇는것은
창밖으로 떨어지는 눈송이를
소리없이 바라보거나 ..
온몸으로 맞는것뿐이다..!!
이렇게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들로하여금
얼마나 이런 멋진 풍경들을
몇번이나 더보고 느끼며
살아야 할지는 모르지만~
하루하루가 눈물나도록 소중하다..
아직도 난 미성숙이라~
지나치게 만드는 인연들뿐이지만..
함께하지 않아도 행복하다는것을 ..
배우는 중이다..
소유하지 않고.
빈손일때 홀가분하지만..!!
마음은 비우지 않으리..~
공허함이 엄습할데니까..?
내삶의 가장젊은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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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함박눈0 (@chr1214)2013-01-30 14:08
1월의 어느날에
얼굴로 받고
온 몸 전체로 받으며 서 있을수 있다면
당신은 무언가를 애타게 그리워하는것입니다.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 소리를
스폰지처럼 빨아들여
가슴 곳곳에 담아둘 수 있다면
당신은 누군가를 애타게 찿고 있을겁니다
사랑했던 이를 연상케하는 모든 사물들
흠칫 놀라는 작은 떨림들을
당신은 평생 느끼며 살게 될 것입니다...
사랑만큼 오래가는 병은 이세상에 없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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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함박눈0 (@chr1214)2013-01-21 13:50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 테니까요.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익숙지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보내는 일은 없을 테니까요.
기다림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이 방황을 할 때
그저 이유없이 당신을 기다려 줄 테니까요.
- 김남조의 시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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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함박눈0 (@chr1214)2013-01-21 13:46
가슴이 아파본 적이 있는가
햇살 좋은 아침에 향긋한
차 한잔을 마시며 울어본 적이 있는가
우는데는 이유가 없다.
떠난 님이 그리워 우는 것도 아니고
못다한 꿈이 있어 우는 것도 아니고
그저 통속한 세상 애절한 사연도 아니고
가슴이 아파본 적이 있는가
하늘을 보며 눈이 시려 울어본 적이 있는가
쓰디쓴 커피 알맹이가
온몸에 퍼져가는 오후 한낮,
그렇게 가슴 하나가 시꺼멓게 우는 날이 있다
차 한잔으로도 달랠 수 없는 이런 날에는
친구여, 그대가 있어 다행이다.
하기사 따지고 보면
이유가 없는 것도 아니겠지.
저 밑바닥 풀리지 않는 웅어리 하나가 있어
이리도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누구하나 아픔 하나쯤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조금은 농후하게 조금은 엷게 다 그런거지
다 그렇게 흘러가겠지만,
흐르다 어디선가 멈추워 서면
문득문득 눈물이 날때가 있다.
친구여,
그래도 그대가 있어 나는 좋다.
차 한잔 같이 마시며
울 친구가 있어 나는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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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함박눈0 (@chr1214)2012-12-28 10:25
12월의 엽서 ...이해인.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 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 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해야 할 일들 곧 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나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 합니다.
같은 잘못을 되풀이 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진정 오늘 밖에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 쓰고
모든 이를 용서 하면
그것 자체가 행복일텐데
이런 행복까지도
미루고 사는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 하십시오
보고 듣고 말 할것
너무 많아 멀미 나는 세상에서
항상 깨어 살기 쉽지 않지만
눈은 순결하게
마음은 맑게 지니도록
고독해서 빛나는 노력을
계속하게 해 주십시오
12월엔 묵은 달력을 떼어내고
새 달력을 준비 하며
조용히 말 하렵니다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 날이여"
나를 키우는데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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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함박눈0 (@chr1214)2012-12-10 09:54
(주금산)에서
올한해도
벌써 내려 놓으라 하네요
머리로 기억되는 것들은
좋은 것들만 기억하시고
가슴으로 남는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아름답고 소중한 삶속에서
언제나 행복하세요
올한해도 수고하셧습니다~~
항상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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