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행♥
세상의 중심에서 음악을 외치다♬ ☆좋은시는 머리에 남고~ 좋은 사람은 가슴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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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함박눈0(@chr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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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함박눈0 (@chr1214)2012-12-10 09:46
종묘의 가을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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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함박눈0 (@chr1214)2012-12-03 09:28
목소리와 외모는 마음과
떨어져 있지 않다.
마음의 깊이는 목소리에 묻어 나오고
나이가 들면 얼굴에 그 살아온
인생이 쌓이게 된다.
몸은 마음과 분리되어 있지 않고
사라지는 것은 남아있는 것과
떨어져 있지 않다.
며칠남지 않은
올한해도 마무리 잘하세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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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함박눈0 (@chr1214)2012-11-29 10:22
친구 ★
내가 힘들고 슬플 때
그리고 혼자 남았을 때
내 곁에 있는 사람이 친구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났을 때도
내 곁에 있는 사람이 친구입니다.
아무 것도 바라지 않고
어느 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그저 바라만 보고 있는 사람
그 사람이 친구입니다.
내가 기쁘면 웃어주고
내가 슬프면 아무런 이유 없이
같이 슬퍼하고 가슴아파 하고
내가 울때
내 눈물을 말없이 닦아 주는 친구
같이 말없이 있어 주는 친구
그 사람이 진정한 친구입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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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함박눈0 (@chr1214)2012-11-23 14:44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갈피에 끼워 놓은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다는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인생이 담긴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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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함박눈0 (@chr1214)2012-11-02 07:58

11월 첫날에...
하루의 소중함을
가슴깊이 느끼며...
차가운 공기를 온몸으로
느끼지만,,,
상큼하고 밝은 기분으로
하루를 펼쳐본다~~
새롭고 소중한 오늘 하루를
어떤 모습으로 장식하고 수를 놓을까..?
매일 맞이하는 아침이지만 늘 다른으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기에...
소중하고 아름다울수밖에 없음을~~!
더 늦기전에...
가까운 하늘 공원이라도 다녀오세요..
에너지가 충만하여
삶이 바뀔꺼네요 ...
11월에도....날마다 멋진 삶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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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함박눈0 (@chr1214)2012-10-05 08:54
함께 있을 수 없음을
슬퍼하지 말고
잠시라도 곁에 있을 수 있음을 기뻐하고
다 좋아해주지 않음을 노여워 말고
이 만큼 좋아해 주는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태운다고 원망하지말고
애처롭기만한 사랑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주기만하는 사랑에 지치지말고
더 많이 줄 수 없었음을 아파하고
그의 기쁨이라 여겨 함께 기뻐하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
오직 포기하지말고
깨끗한 사랑으로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나는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한 용 운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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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함박눈0 (@chr1214)2012-09-07 18:35
보낼 수밖에 없는 당신입니다
詩 / 이채
두고두고 가슴 아파 올
당신인 줄 알면서도
보낼 수밖에 없는 당신입니다
지난날의 추억이
당신과 나를 보채더라도
사랑은 늘 그런 거라며
흐르는 세월 속에 묻기로 했습니다
당신과 나의 만남이 운명이었듯이
어쩔 수 없었던 헤어짐도
두 눈 감은 채
견딜 수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당신을 떠나 보낸 후
무턱대고 당신을 가슴에 들여놓고
어쩔 작정이었는지
가슴은 오늘도 그대로 서서
쓰라린 침묵만을 지키고 있습니다
추운 날에도
더운 날에도
당신이 내 안에서 갈망하는 속삭임을
애써 모른 척하면서 말입니다
두고두고 그리움에 아릴
당신인 줄 알면서도
나는 당신을 보낼 수밖에 없었지만
아직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당신입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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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함박눈0 (@chr1214)2012-08-31 14:14
(이승철.....노래) (....잊었니...)
잊었니 날 잊어버렸니...?
그 수많은 추억들은 다 잊어 버렸니
가슴은 널 향해 팔 벌려
오늘도 간신히 버티고 있는데
추억이 점점 빛 바래 가면
너와 거닐던 길에 우두커니 서
지우고 또 지우려 해도
니숨결 목소리가 귓가에 들려
잊었니 날 잊어 버렸니 아직 난 널 기다리잖아
사랑이 또 울고 있잖아 가슴엔 늘 눈물이 고여
지워도 자꾸 지우려 해도
그대 얼굴이 자꾸 떠오르네요
잊었니 날 잊어버렸니...?
그 수많은 추억들은 다 잊어 버렸니
가슴은 널 향해 팔 벌려
오늘도 간신히 버티고 있는데
잊었니 날 잊어 버렸니 아직난 널 기다리잖아
사랑이 또 울고 있잖아 가슴엔 늘 눈물이 고여
잊었니 날 잊어 버렸니 아직난 널 기다리잖아
사랑이 또 울고 있잖아 가슴엔 늘 눈물이 고여
지우고 또 지우려 해도 그대얼굴이 자꾸 떠오르네요
그대얼굴이 자꾸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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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함박눈0 (@chr1214)2012-08-31 10:14
그화려하고
분주하고 강렬했던..
여름의 추억은
이제 서서히 꼬리를 감추고...
이비가 그치면 ~
가을이 성큼 다가올것 같은......
설레이는 아침에...
눈비비고 일어나 ~
음악과 커피한잔에...
여유로움을 갖는다....!!
모두가
각양각색의 변명으로..
멀리들 있지만~
소중하고 행복한 이날에..
모두가 행복하길,,,
음악과 함께...
마음을 띄워보낸다~~~!!
8월 마무리 잘하고~~
아름답고 멋진 9월~
맞이하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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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함박눈0 (@chr1214)2012-08-30 13:28
사 는일이 욕심부린다고 ~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의 형태가 공존하며
다양성이 존중될 때만이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고
이 땅 위에서 너와 내가
아름다운동행으로 함께
갈 수 있지 않겠는가..?
그 쪽에 네가 있으므로
이 쪽에 내가 선 자리가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것처럼
그래서 서로 귀한 사람
너는 너대로 가고 나는 나대로 가자..
네가 놓치고 간 것들
뒤에서 거두고 추슬러 주어
가는 일도 그리 나쁘지는 않으리니~
굳이 세상과 발 맞추고 너를 따라
보폭을 빠르게 할 필요는 없다.
불안해하지 말고 ~
욕심을 타이르면서 천천히 가자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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