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그라미 영님의 로그 입니다.
어제의 하늘은 오늘의 하늘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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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ehdrmfkald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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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6-04-05 21:13
가장 현명한사람은 모든사람으로 배울수 있는 사람이고
가장 사랑받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칭찬할수 있는 사람이고
가장 강한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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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6-04-02 07:18
사랑은 웃어 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거창하게 무엇을 주는 것이라기보다사랑은 마음을 주고 받는 일이기에그의 마음에 햇살이 들도록그에게 웃어주는 일입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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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6-03-24 07:50
오늘은 조은날입니다
오늘은 왠지 조은 일들이있을 것만 같습니다
오늘 열리는 아침이 더욱 깨끗하여 새롭고오늘 찾아온 햇빛이 더욱찬란하게 빛남은오늘이 참으로 조은 날인가 봅니다
오늘은 슬기롭게 어려움을 풀고오늘은 지혜롭게 닫힌 것을 열어서마음 아믕들이 더 푸근한날이었음 좋겠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나누는 인사에 정을 더하고
서운한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건네는참된 용기를 가져서오늘을 더 소중하게 만드렵니다
오늘은 왠지 조은 일들이 많이 생겨서두고두고 기억해도 조은그런날 일 것 같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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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6-03-23 20:13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고 ,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 ,
진리를 가지고 가는자는가는 곳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으며
자비를 가지고 가는 자는가는 곳곳마다 화평이 있으며
진실함을 가지고 가는자는가는 곳곳마다 기쁨이 있고
성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가는 곳곳마다 믿음이 있고
부지런함을 가지고 가는자는가는 곳곳마다 즐거움이 있으며
겸손함을 가지고 가는자는가는 곳곳마다 화목이 있으며
거짓 속임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불신이 있고
게으름과 태만을 가지고 가는자는가는 곳곳마다 멸시 천대가 있고
사리사욕을 가지고 가는 자는가는 곳곳마다 원망불평이 있고
차별과 편견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불화가 있다
옮긴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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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6-03-23 20:06
삼월의 향기
사람은 스스로 내는 향기를 맡을 수 없습니다 자신은 알지 못하는 향기를풍기며 살아갑니다
누군가는 기꺼워하고누군가는 고개를 돌릴지도 모르는알 수 없는 향기로 삶을 채우는것입니다
사람이 내는 향기는단지 몸에서만 나지 않습니다 더러는 손짓에서 나고더러는 눈빛으로 전해집니다
가장 강한 향기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선하고 아름다운 향기는
그 영혼의 거울입니다
좋은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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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6-03-23 19:38
햇살 가득한 봄날눈부시게피어나는 꽃들은저마다 미소를 띈다
꽃이 피면 누구나 마음이 부풀어오르고떠나갔던 행복마저다시 찾아올 것 같은 설레임에꽃길을 걷고 싶어진다
산과 들에는 겨우내 움츠렸던 씨앗들이그리움이 얼마나 가득했으면고개를 쑥 내밀더니연푸른 잎으로 온 땅을 덮고하늘과 입맞춤을 시작한다
화창한 봄날 햇살이 번지면 거리에는 웃음이 가득하다 꽃이 피어나니 온갖 시름을 다 잊고모두 다 웃음꽃을 활짝 피운다
- 용혜원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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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6-02-24 20:34연 인 이 되 어 간 다 는 것 은
서 로 에 게 길 들 여 짐 을 의 미 한 다
길 들 여 진 다 는 것
서 로 다 른 개 체 가 서 로 의 취 향, 성 격
생 각 에 익 숙 해 지 기 까 지 는
많 은 기 간 과 공 을 들 여 야 한 다
서 로 는 자 신 을 기 꺼 이 내 어 놓 고
곱 씹 고 , 닦 아 내 야 한 다
마 침 내 서 로 에 게 익 숙 해 져 하 나 가 될 때
서 로 는 서 로 에 게 특 별 한 의 미 가 된 다
연 인 이 그 토 록 소 중 한 것 은
내 소 중 한 시 간 들 을 내 어 주 고 함 께 하 기 떄 문 이 다
그 래 서 연 인 은 애 틋 하 다
내 어 줌 이 고 맙 고, 내 모 자 람 이 미 안 하 고
더 주 지 못 함 이 안 타 깝 다
그 대 여, 고 맙 고 또 미 안 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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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6-02-18 19:33
삶의 귀퉁이에서 우연이란
이름으로 만난 우리지만
이토록 애틋한 그리움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늘 함께 할 수는 없지만
마음으로 지켜주고 바라보며
서로 행복을 위해 기도하는
배려있는 사랑으로
그림자와 같은 우리이고 싶습니다
혹독한 세상 속에서 찢기고
상처입은 영혼의 날개 위에
살포시 내려앉는 포근한 위안으로
고단한 삶의 여정 한 가운데
아늑하고 편안한 우리이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사랑스러운 연인처럼,
때로는 다정한 친구처럼
서로에게 마음의 양식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우정의 사랑이고 싶습니다
사는 동안 수 없이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살아가지만
당신과의 만남은 내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행복이기에
서로 손잡아주고 이끌어주며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함께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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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6-02-10 11:34그대가 없으면 나도 없습니다
왜 그대인지
왜 그대여만 하는지
이 세상 사람들이 허락하지 않는다 해도
그대여야만 하는 이유가 내겐 있습니다
한 순간, 한 호흡 사이에도
언제나 그대가 있기 떄문입니다
허공의 옆구리에 걸린
잎사귀 하나가
수백번 몸 뒤척이는 그 순간에도
아침 햇살의 이른 방문에
부산을 떨며 떠나는 하루살이의 뒷모습에도,
저미는 내 가슴을 뚫고 자라나는
선인장의 가시 끝자락에도
그대가 오도카니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대한 운명같은 그대여
죽어서도 , 다시 살아도
지울수 없는 사람아
그대가 없으면 나도 없습니다
-김현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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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6-02-09 14:05그리움
설레임으로
충분히 행복함으로
오래 오래 사랑하고픈
당신입니다
보고픈 당신
사 랑 해 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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