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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영님의 로그 입니다.

어제의 하늘은 오늘의 하늘과 다르다...
  • 29
  • 뚝딱 뚝딱

    동그라미영(@ehdrmfkaldud)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1-26 09:28

    아침엔 환한 미소로
    낮엔 활기찬 열정으로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오늘도 멋진 하루
     
    즐거운 말 한마디가축복을 줍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후회보단 만족하는 하루되시길요
    꽃은 아름다움을 약속하고
    공기는 맑은 산소를 약속하듯이
    지치고 힘들때마다 어디선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걸
    기억하고 힘내세요
     
    날마다 보고싶고 부르고 싶고
    늘 함께 있어도 더 함께 있고싶은
    평생 사랑하고 싶은 당신입니다
    힘들어도 조금만 견디세요
    당신의 인생에도
    무지개가 필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내 힘들다 ”를 거꾸로 읽어봐요
    “ 다들 힘내 ” 로 바뀝니다
    생각이 바뀌면 세상도 바뀐대요
    힘내세요
     
    오늘도 하루종일 잔잔한 미소로
    싱그러운 꽃잎처럼 화사한 날 되세요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1-26 06:55

    오늘이라는 조은날에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는 날은 햇빛이 가득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 것 같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골목 어귀 한그루 나무조차 어는 날은 꽃을 피우고
    어느 날은 잎을 튀우고
     
    무성한 나뭇잎에 바람을 달고 빗물을 담고
    그렇게 계절을 지나고 빛이 바래고
     
    낙엽이 되고 자꾸 비워 가는 빈 가지가 되고
    늘 같은 모습의 나무도 아니었습니다
     
    문밖의 세상도 그랬습니다
    매일 아침 집을 나서고 저녁이면 돌아오는
    하루를 살아도 늘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고
    또 오늘 같은 내일은 아니었습니다
     
    슬프고 힘든 날 뒤에는 비 온 뒤 개인 하늘처럼
    웃을 날이 있었고
    행복하다 느끼는 순간 뒤에도
    조금씩 비켜갈 수 없는 아픔도 있었습니다
     
    느려지면 서둘러야하는 이유가 생기고
    주저앉고 싶어지면 일어서야 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매일 같은 길을 지나도
     
    하루하루 삶의 이유가 다른 것처럼
    언제나 같은 하루가 아니고
     
    계절마다 햇빛의 크기가 다른것처럼
    언제나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돌아보니 나는 그리
    위험한 지류를 밟고 살아오진 않은 모양입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꿈에 다다르는 길은 알지 못하고
    살았지만 내 삶을 겉돌 만큼 먼 길을 돌아오지는
    않았으니 말입니다
     
    아직고 가끔씩
    다른 문밖의 세상들이 유혹을 합니다
    조금 더 쉬운 길도 있다고
    조금 더 즐기며 갈 수 있는 길도 있다고
    조금 더 다른 세상도 있다고
     
    어쩌면 나라는 사람은 우둔하고 어리석어서
    고집처럼 힘들고 험한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돌아보고 잘못된 길을 왔다고 후회한 적 없으니
    그것으로 족합니다
     
    이젠 내가 가지지 못한 많은 것들과
    내가 가지 않은 길들에 대하여
    욕심처럼 꿈꾸지 않기로 합니다
     
    이젠 더 가져야 할 것보다
    지키고 잃지 말아야 하는 것들이 더 많습니다
     
    어느새 내 나이
    한가지를 더 가지려다 보면
    한가지를 손에서 놓아야하는
    그런 나이가 되었으니까요
     
    내가 행복이라 여기는세상의 모든 것들
    이젠 더 오래 더 많이
    지키고 잃지 않는 일이 남았습니다
     
    세상으로 발을 내디디는 하루하루
    아직도 어딘가 엉뚱한 길로 이끄는 지류가
    위험처럼 도사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흘러가는 삶도 남아 있어서
    아직도 세상 속으로 문을 나서는 일이
    위험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나는 믿지요
    길은 결국 선택하는 사람의 것이라는 걸
    행복은 결국 지키는 사람의 것이라는 걸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1-26 06:47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1-21 10:16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지만
     
    같은 곳을
     
    바라보는
     
    당신과
     
    나 이기를 ...y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1-21 09:41




     
    날마다
     
    행복하세요 ~~~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1-20 06:18
    살아가다보니
    잘난 사람보다
    돈이 많은 사람보다
    많이 배운사람보다
    편한 사람이 좋습니다
     
    그저 편한 미소로도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사람
     
    가벼운 목례나나로도
    예의와 절도가 묻어나는 사람
     
    간단한 말 한 마디에도
    오롯이 그 뜻이 전해져
    오는 사람
     
    등만 토닥여 주어도
    천 마디 말보다 더 위로가
    되는 사람
     
    어쩌다 감추고 싶은 비밀 하나쯤 들켰을때에도
    자존심 상하지 않게 하고
    수치스러움을 느끼지 않게 해주는
    그런 편한 사람이 좋습니다
     
    사랑해주는 것조차 편하게 해주는
    그런 사람이 좋습니다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1-17 17:23

    고운 미소와 아름다운 말 한마디
     
    낮선이에게 보내는
    고운 미소 하나는 희망이되며
    어두운 길을 가는 이에게는
    등불입니다
     
    미소안에 담긴 마음은
    배려와 사람입니다
    진정한 마음에 우러 나오는 미소는
    나를 아름답게 하고 누군가를
    기쁘게 합니다
     
     
    댓가없이 짓는 미소는
    내 영혼을 향기롭게 하고
    타인의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나를 표현하는 말은
    나의 내면에 향기입니다
     
    칭찬과 용기를 주는 말 한마디에
    어떤 이의 인생은 빛나는
    햇살이 됩니다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우리의 사쇃ㄴ 일상을 윤택하게
    하고 사람사이에 막힌 담을
    허물어줍니다
     
    실의에 빠진 이에게
    격려의 말 한마디,
    슬픔에 잠긴 이에게
    용기의 말 한마디,
    아픈이에게 사랑의 말 한마디
    건네 보십시오
     
    내가 오히려 행복해 집니다
     
    화사한 햇살 같은 고운 미소와
    진심 어린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내 삶을 빛나게 하는 보석입니다
     
    나의 아름다운 날들 속에 영원히
    미소짓는 나이고 싶습니다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1-17 09:16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토닥여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부족한 내가 위로해 주기보다는
    그의 위로를 더 많이받아
    가끔은 나보다 더 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기도로서도 채워지지 않는 허약한 부분을
    어느 한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만나서
    기쁜 날보다는 슬픈 날에
    불현듯 마음이 찾아가면 보듬어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평생을 마음으로 만나다가
    어느날 홀연히 바람으로 사라지는 날
    아님 구름속으로 사라지는 날
    죽음에 이르러서도 마음이 이별을 못하니
    그가 죽음에 이르는 날이 먼저라면
    미련없이 나도 그와 함께
    하늘로 훨훨 날을 수 있는
    마음이 아름다운 이를 만나고 싶다.
     
     좋은 글 중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1-13 07:44




                      


     
    보 고 싶 다 ...

    댓글 1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1-13 07:34
    말을 해야 할 때 침묵을 지키는 것은
    용기가 부족한 것이고,
     
    침묵을 지켜야 할 때 말이 많은것은
    분별이 없는 것입니다
     
     
    말해야 할 때 말을 하는것은
    당당함을 기르는 것이고,
     
    침묵해야 할 때 침묵하는 것은
    내면의 힘을 기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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