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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영님의 로그 입니다.

어제의 하늘은 오늘의 하늘과 다르다...
  • 29
  • 뚝딱 뚝딱

    동그라미영(@ehdrmfkaldud)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0-23 08:23

    그 댈   바 라 볼 때 마 다   가 슴 떨 려 오 는   순 간 마 다
    이 런   내 감 정 이   사  랑 이 란 건 지   자 꾸   멍 해 지 네 요

    그 댄   운 명  처 럼   다 가 오 네 요
    시 간 이   다    멈 춰 버 린 듯 하 죠
    자 꾸   생 각 나 고    더  선 명 해 지 는
    사  람 이   그 대  라 는 걸

    지 금   보 고  싶 은  사  람
    나 의   손 잡 아 줄   사  람
    수 천 번  생 각 해 도    떨 려 오 는   사 람
    그대라는 한 사람뿐이에요

    온 통  내  세 상 은   그 대 인  걸 요
    눈 감아도 그대가 떠오르죠
    내 머릿속에서 언제부터인지
    떠날 생각을 않네요

    지 금   보 고  싶 은   사 람
    나 의   손 잡 아  줄    사 람

    수 천 번  생 각 해 도   떨 려 오 는 사 람
    그 대 라 는   한   사 람 뿐 이 죠

    누 가  우 릴  막 아 서 도
    잡 은   이  손  놓 지  말 아 요

    지 금   보 고   싶 은   사 람
    나 의   손 잡 아  줄    사 람

    수 천 번  생 각 해 도   떨 려 오 는 사 람
    그 대 라 는   한   사 람 뿐 이 에 요

    댓글 1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0-22 19:54
    가 장  무 서운 죄 는 두 려움
     
    가 장 좋 은 날은 바로 오늘
     
    가 장  무서운  사 기 꾼 은
    자 기를 속 이는 자
     
    가장 큰 실수는
    포기해 버리는 것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0-22 19:50
     
    아는 것의 제일은 자기를 아는 것이고,
     
    이기는 것의 제일은 자신을 이기는 것이고,
     
    버리는 것의 제일은 탐욕을 버리는 것이고,
     
    발견하는 것의 제일은 자아를 발견하는 것이고,
     
    닦는 것의 제일은 마음을 닦는 것이며,
     
    경이로움의 제일은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0-22 17:21




















     
    나의 해바라기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0-22 16:56



                     
     
    그냥  ...좋다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0-22 16:43

    행복을 주는 사람 ♥
     
    잠깐 만나
    커피 한잔을 마시고 헤어져도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다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
    꿈과 비전이 통하는 사람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
    눈빛만 보고 있어도 편안해지는 사람
     
    한잔의 커피를 마시고 일어나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면
    그 약속이 곧 다가오기를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
    행복을 주는 다정한 사람이 있다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0-22 07:59



     너라서 ,,,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0-21 21:48

    좋 은 음악 같은 사람에게
     
    좋 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 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쓰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가지만
     
    정작 필요한 건
    어깨에 놓인 그 짐을 덜어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걸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무슨 끈으로 엮어져 이렇듯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섰는지 모를 일입니다
     
    당신이 내게 내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안은 사람인지
    굳이 알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한번씩 당신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얼었던 겨우내 가슴이
    녹아 내림을 느낍니다
     
    뭐라 한마디 더 한 것도 아닌데
    그저 내 이름을
    불러준 게 다인데 말입니다
     
    사는게 참 우스운 모양입니다
    뭐든 다 준다고 해도
    더 시렵기만 하던 가슴이
     
    다정하게 불러주는 내 이름 한번에
    히죽 히죽 웃고 있으니 말입니다
     
    맞닿은 감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저 바라보는 여유와
    싸한 그리움 같은거
     
    좋 은 음악보다
    더 좋 은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할 아침입니다
     
    좋은생각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0-21 20:56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0-18 09:48



    가을은 참 이상한 계절이다
     
    조금 차분해진 마음으로
    오던 길을 되돌아볼 때
     
    푸른 하늘 아래서
    시름시름 앓고 있는
    나무들을 바라볼 때
     
    산다는게 뭘까 하고
    문득 혼자서 중얼 거릴 때
     
    나는 새삼스레 착해지려고 한다
     
    나뭇잎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엷은 우수에 물들어 간다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의 대중가요도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그런 가사 하나에도
    곧잘 귀를 모은다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멀리 떠나 있는 사람의
    안부가 궁금해진다
     
    깊은 밤 등하에서 주소록을 펼쳐들고
    친구들의 눈매를
    그 음성을 기억해낸다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
     
    법정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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