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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영님의 로그 입니다.

어제의 하늘은 오늘의 하늘과 다르다...
  • 29
  • 뚝딱 뚝딱

    동그라미영(@ehdrmfkaldud)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06-19 06:38

    외로운 사람에게
     
    내 어깨를 내어주는 일
     
     
    쓸쓸한 사람에게
     
    내 가슴을 내어주는 일
     
     
     
    괴로운 사람에게
     
    내 손발을 빌려주는 일
     
     
     
    우리가 함께
     
    잘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06-19 06:37

    내게로 오렴
    슬픔이 너의 온몸을 휘감아 서있지조차
    힘겨워질 때
    내게 잠시 기대어보렴
     
    내게로 오렴
    외로움이 너에게 찾아와 아무도 곁에
    없다고 느낄 때
    내 이름을 불러보렴
     
    알고있니?
    니가 행복의 미소를 짓고 있을 때에도
    좀더 행복해지길 바라는 내가 있었다는 걸
     
    내 작은 어깨가 그리 단단하진 못해도
    너에게 항상 바람처럼 달려가진 못해도
    늘 너의곁에서 네 마음과 함께 숨쉬고 있는
    내가 있다는 걸
     
    내게로 오렴
    지금 그모습 그대로 천천히 오면 되...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06-18 20:02

    오늘을 더 재미있게 , 더 신기하게,
     
    더 많은 탐구를 하며 살기로 결심하라
     
    자신이 아는 사람들을 재발견할 시간을 가져라
     
    몽유병 환자처럼 삶을 살고 있다면
     
    잠에서 깨어나 도전할 만한 새로운 일을 찾아라
     
    금기는 적게, 모험은 많이,
     
    순간을 중요하게 만들라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06-18 20:01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 가자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06-18 20:01

    어둡다고 * 평하기 보다는
     
    점차 익숙해지기를 기다려
     
    작은 불빛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게 더 낫다
     
     
    많은 것을 보기보다는
     
    많은 것을 다르게 보는 눈이 더 낫다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06-14 06:55
    늘 옆에 있기에 소중함을 모르고
     
    늘 잘해 주기에 감사함을
     
    모르며 살아가는 건 아닌지,
     
    함께 있으며
     
    함께 살아가며
     
    함께 사랑하기에
     
    더더욱 소중한 사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05-23 18:52



                                                    

    댓글 1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05-23 18:50



     
    보 - 고 - 싶 - 다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05-23 18:48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05-22 18:30

    별빛쏟아지는 이 한밤 ,
    그리움에 얼룩져 어스러져 낙하하는
    꽃잎의 애잔함을
    그대는 아시나요?
     
    한줌 불어온 바람에
    당신의 향기 느껴오지만
     
    촉촉한 나의 눈가에 소리없는 이슬은
    가슴골을 적시며 소쩍새 가슴을 깨우니
    아 ! 그리움의 세레나데인 것을
     
    속절없는 그리움의 목마름은
    깊어가는 상념속에 온몸을 불사르고
     
    떠나야만 하는 철새들처럼
    얼마나 아파야하는지
    가슴시린 이 마음이거늘
     
    애달픈 마음은
    그대가 멀리 있어 더욱 그립고
     
    보고픈 마음은
    시간의 강물처럼 흘러만 가는데
     
    이제는 사랑의 뿌리 굳게 내려서
    초록색 잎새위에 햇살 고운사랑 새겨두고
    당신의 옷깃에 파고들어
    살내음을 맡고 싶습니다
     
    그대는
    나의 운명이자
    영원한 동반자로 사랑해야할
    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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