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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영님의 로그 입니다.

어제의 하늘은 오늘의 하늘과 다르다...
  • 29
  • 뚝딱 뚝딱

    동그라미영(@ehdrmfkaldud)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0-30 10:40
    다가간다 점점 다가간다 더 가까이에서 바라본다

    나만큼 여린 너의 두 눈을 보며 어느덧 내 맘은 너를 향해있다

    그려본다 그려본다 너를 향한 맘을 그려본다

    너의 생각만으로 떨리는 가슴 어떤 감정일까?


    첨으로 사랑인걸 알아서 첨으로 누군가를 그리던 나

    바라만 봐도 웃음 짓게 만든 사랑 그 사랑은 달콤하더라

    나쁜 사람 정말 못된 사람 내 맘을 모두 훔쳐간 사람

    내 가슴 눌러봐도 오직 한 사람 자꾸 생각이나

    떨리는 이 가슴 감출 수가 없어

    이 감정은 뭘까? 지금 나 사랑하고 있나봐


    첨으로 사랑인걸 알아서 첨으로 누군가를 그리던 나

    바라만 봐도 웃음 짓게 만든 사랑 그 사랑은 달콤하더라

    첨으로 사랑인걸 알아서 첨으로 누군가에 기대는 나

    바라만 봐도 미소 짓게 만들어준 사랑

    그 사랑은 달콤하더라

    처음으로 날 설레이게 해 준 그 사랑 그 사랑을 그려본다

    댓글 1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0-29 06:51

    아무도 삶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삶을 이해 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며 성숙해 가는 것은
    서로의 삶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이해해 가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삶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글을 쓸 수 있고 좋은 물건을 만들 수 있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삶을 이해하는 사람은.
    인간의 연약함을 알기에 누군가의 잘못을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아픔을 알기에 누군가의 아픔을
    진심으로 슬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희망을 끝까지
    버리지 않습니다
     
    사랑도 그렇습니다
     
    사랑이란,
    서로를 아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이해하는 것입니다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0-29 06:50

    길가에 그리움을 따라 피어난 코스모스는
    한 송이 한 송이 모두 다
    그대의 얼굴입니다
     
    내 마음속에
    영화관이 하나 있나 봅니다
    가끔씩 가끔씩
    보고픈 모습을 비춰주고 합니다
     
    삶이 바쁠 때나 분주할 때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지내다가
    계절이 바뀔때면
    스치는 바람의 느낌에 따라
    그대의 모습이 다가옵니다
     
    하늘이 푸르러 너무도 좋은 가을
    당장이라도
    코스모스 길을 따라
    너무도 좋은 그대가 달려 올 것만 같아
    대문을 열어놓습니다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0-29 06:48

    잎새와의 이별에
    나무들은 저마다
    가슴이 아프구나
     
    가을의 시작부터
    시로 물든 내 마음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에 조용히
    흔들리는 마음이
    너를 향한 그리움인 것을
     
    가을을 보내며
    비로소 아는구나
     
    곁에 없어도
    늘 함께 있는 너에게
     
    가을 내내 단풍위에 썼던
    고운 편지들이 한잎 한잎 떨어지고
    있구나
     
    지상에서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는 동안
     
    붉게 물들었던 아픔들이
    소리없이 무너져 내려
     
    새로운 별로
    솟아오르는 기쁨을
     
    나는 어느새
    기다리고 있구나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0-28 10:00

    고통은  10개월 무이자 할부를 활용하고
     
    감동은  일시불로 구입할 것
     
    사랑은  30년 만기 국채처럼 서두르지 말고
     
    우정은  연금처럼 납입할 것을 권함
     
    감사는  밑반찬처럼 항상 차려놓고
     
    슬픔은  소식할 것
     
    고독은  풍성한 채소로 만든 샐러드처럼 싱싱하게
     
    이해는  뜨거운 찌개를 먹듯 천천히
     
    용서는  동치미를 먹듯 시원하게 섭취할 것
     
    기쁨은  인심 좋은 국밥집 아주머니처럼 차리고
     
    상처는  계란처럼 잘 풀어줄 것
     
    오해는  잘게 다져 이해와 버무리고
     
    실수는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통깨처럼 다룰 것
     
    고통은  편식하고
     
    슬픔이면서 기쁨인 연애는 초콜릿처럼 아껴 먹을 것
     
    호기심은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해서라도 마음껏 소비하고
     
    열정은  신용대출을 권함
     
    은혜는  대출이자처럼 꼬박꼬박 상환하고
     
    추억은  이자로 따라오니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리움은  끝끝내 해지하지 말 것
     
    신뢰는  선물처럼 소중히 간직하고
     
    의심은  단기 매도를 권하며
     
    평화는  종신보험으로 가입할 것
     
    변덕스러움은 에널리스트가 분석하듯
    꼼꼼하게 다루고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0-28 09:58

    망가지는 것도
    용기가 있어야 해요
     
    내 스스로가 남들에 비해
    대단하다고 느끼면
    절대로 망가지지 못해요
     
    자기자신을 내려놓고
    소탈하게 가끔은
    망가질 수 있어야
    나와 사람들 사이의 벽이
    와르르 무너지며 가까워집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0-28 09:57

    멋진 사람이 되지말고
    따듯한 사람이 되세요
     
    멋진 사람은 눈을 즐겁게 하지만
    따뜻한 사람은 마음을 데워줍니다
     
    잘난 사람이 되지 말고
    진실한 사람이 되세요
     
    잘난 사람은 피하고 싶어지지만
    진실한 사람은 곁에 두고
    싶어집니다
     
    대단한 사람이 되지말고
    좋은 사람이 되세요
     
    대단한 사람은 부담을 주지만
    좋은 사람은 행복을 줍니다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0-27 14:34

    자신감
     
    머리에서 발끝끝까지
    당신을 빛나보이게 하는 것은
    바로 자신감이다
     
    당당하게 미소짓고
    초조함으로 말을 많이 하지 않고
    걸을 때도 어깨를 펴고
    활기차게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주위환경에 기죽지 않으며
    아니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당당함이 필요하다
     
    당신을 놓치는 사람은
    평생 후회하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져라
     
    당신은 앞으로 무한히 발전할 것이고
    당신의 노력은 세상 속에서
    당신을 빛나게 할 것이다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0-27 14:33

     
    내 몸의 상태가 좋을 때는
    어떤 문제도
    더 이상 문제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일이 막힐 때는
    무조건 걸어보세요
     
    걷다보면
    불필요한 생각은 떨어져 나가고
    누군가에게
    그 답을 구하지 않아도
    스스로 답을 알게 됩니다
     
    신선한 에너지가
    몸 구석구석까지 흐르기 시작하면
    의식은 명료해지고 사고는 단순해집니다
     
    그래서 무엇이 중요한지 알게되고
    행동도 진취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걸음을 잘 걷는 습관 한가지가
    여러분의 운명를 바꿀 수 있습니다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0-27 14:32

     
     
    이 가을에
    더욱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대 만날 수 없는 가을이지만
    그래도 흔들리지 않은 마음으로
    그대를 더욱 더 사랑하고 싶습니다
     
    나의 아픔을 같이 할 수 있는
    오직 단 하나의 그대이기에
    이 가을에도 더욱 더
    그리우j 하고 싶습니다
     
    내 가슴에 늘
    새벽 별되어 비추이는 그대
    오늘따라 그대의 예쁜 눈망울이
    많이도 생각나네요
     
    살랑이는 갈 바람속에
    그대와 나의 추억을 심어가벼
    우리 둘만의
    고운 사랑을 남기고 싶은 계절
     
    이 가을에 내 사랑 고운 그대를
    내 아픔 잊어가며
    더욱 더 사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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