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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하늘은 오늘의 하늘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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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ehdrmfkald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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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6-02-09 13:54사랑해서 조은 사람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봄 햇살만큼이나 따뜻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내 ㄱ슴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듯 말 듯
살며시 스치며 다가와서
내 살갗 깊숙이 머무는
입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에 ..
내가 언제부터인지
마음 한쪽을 깊게
도려내어 가장 크게
들여놓고 날마다 심장처럼 끌어안고 사ㅡ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사랑해서 좋은 사람입니다
가슴에 무작정 담아두어도
세월이 흐를수록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포도주 같은 사람입니다
마실수록 그 맛에
취하는 진한 그리움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그 사람을 가슴에 넣습니다
사랑해서 좋은
사람을 한 번더
내 안에 넣어봅니다
사랑할 때 알아야 할것들 중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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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6-01-26 15:18
오직 너를 위한 글
생각이 많아지고
네 곁의 누구도 힘이 되지 않아 외롭겠지만
가끔은 모두가 그렇단 사실을 잊지마
내 사람 같은 친구도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함께 살아온 가족조차 너를 쓸쓸하게 하지만
사실은 깊이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마
골목마다 사람마다 바람만 가득한
차가운 이 세상에 금쪽같은 시간을 뚫고
네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만으로 너는 충분히
행복한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마
제 걱정으로 매일이 벅찬 사람들이
가슴속의 혼란과 역경을 뚫고
너를 생각한다는 게 얼마나 따뜻한 일이니
매일의 저녁이 너에게 너에게 우울을 선물해도
세상 모든 음악이 네 심장을 울려
마음이 어두워도 네 믿음이 불안해
눈물이 난다 해도
네 불안이 마음을 잡아먹는 일이 있다 해도
구름도 가끔은 햇빛을 믿지 못해
비를 쏟아내는데
누군가는
너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는 걸
너의 우울을 끌어 안기 위해
위로를 하고 있다는 걸
슬퍼하지 말고 괴로워하지 않길
바람도 가끔은 불기가 지겨워 적막하고
해바라기도 가끔은 목이 아프고
연어도 가끔은 제 갈길이 막막해
폭폭에 쓰러지곤 하는데
네가 지금 좌절이 된다고 해서 홀로 울지 않길
너는 많은 사랑을 가진,
사랑으로서 사람이 된,
사랑의 존재라는 걸 절대 잊지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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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6-01-26 15:09
마음을 지우개로 지우며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바른 공순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 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 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용서함으로써 지우개를 만드는 당신.
당신 가슴 속에 채워진 것들 중 만약 미움을
지운다면 그 만큼 당신은 무엇을 채우시렵니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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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6-01-25 17:28
힘들 때 보면 행복해지는 글
사랑하면 사랑한다
보고 싶으면 보고싶다고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하고 살자
너무 어렵게 셈하여 살지말자
하나를 주었을 때 몇 개가 돌아올까
두 개를 주었을 때 몇 개가 돌아올까
두 개를 주었을 때 몇 개가 손해볼까
계산없이 주고싶은 만큼 주고살자
너무 어렵게 등돌리고 살지말자
등돌린 만큼 외로운게 사람이니
등돌릴 힘까지 내어 사람에게 걸어가자
조은 것은 조으다고 하고
내게 충분한 것은 나눠줄줄도 알고
애써 등돌리려고도 하지말고
그렇게 함께 웃으며 편하게 살자
안 그래도 어렵고 힘든 세상인데
계산하고 따지면, 머리 아프지않게
그저 마음가는데로
주고 싶은데로
그렇게 살아가자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사람
중턱에 오른사람
겨우 정상에 오른 사람
정상에 올랐다고 끝이 아니다
산은 산으로 이어지는 것
인생도 삶은 삶으로 다시 이어지는 것
한걸음 한걸음 걸을 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지
정상에 오르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쉽게 쉽게 생각하며
우리 함께 인생의 산맥을 함께 넘는 것이다
산들이 이어지는 능선들이
바로 우리가 사는 인생이다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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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6-01-25 17:10적당한 거리의 법칙
나무와 나무사이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너무 가까이 붙어 있으면
한정된 영양분을 나눠먹어야하기에
튼실하게 자랄 수 없습니다
고슴도치와고슴도치 사이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너무 가까이 붙어 있으면
뽀족한 가시때문에
서로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서로 그리워할 만큼의 거리,
서로 이해할 수 있을 만큼의 거리,
서로 소유하지 않고
자유를 줄 수 있는 거리,
서로 불신하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거리,
그 거리를 유지해야만
관계가 오래갈 수 있습니다
집착보다는
때로는 제 3자인 것처럼
한 걸음 물러나 관망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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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6-01-25 16:46
나에게로 온
당신
제 곁에
오래오래
머물러 주세여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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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6-01-22 14:32
생각에
불만이 없으니
사는 일이 즐겁고
마음에
기쁨이 가득하니
매사에 감사할 뿐이로다.
지나침은
부족함만 못하며
질투는
마음을 병들게 하고
욕심은
몸을 쉬 늙게 하리니
스스로
비우는 자는 행복하여라.
깊은
것은 물이 되고
얕은
것은 바람이 되니
한 길
마음이 물처럼 흘러
바람에
흔들려도 고요한 물결
지혜로운 자여
그대는
길을 탓하지 아니하고
현명한 자여
그대는
굽어 걷지 아니하네
관대한
마음으로
기꺼이 용서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스스로 낮추는 자는
아름다워라.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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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6-01-22 14:23
한 번쯤은 그대에게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함께 걷던 길을 걷다가라도
내가 좋아했던 음악을 듣게 될 때라도
바람이 차갑게 불어
마음까지 시려오는 어떤 가을날이나
하얀 눈이 쌓이도록 내려
괜시리 외로운듯한 겨울날이라도
보고 싶어져 만나고ㅗ 싶어지는 마음까지
아니더라도 마음을 젖게 하는
추억이 그리워진 것은 아니더라도
한 번쯤 나를 생각하고
나의 이름을 기억하는 때에
그대를 사랑했던 내 진심 . 그 하나만은
그대에게 꼭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불리워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대 혼자인 듯한 어떤 서러운 새벽에
비라도 내려 서글퍼지는 외로운 오후에
유난히 많은 외로움 가졌던 그대
한 번쯤 내가 생각날지 모른다는 기대로
내가 그리워질지 모른다는 바램을
문득 가져보았습니다
그대 살아가는 어느 날
단 어느 하루 짧은 순간에
사랑했던 나를 기억할 때에
나 그대에게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많은 시간이 지나도
사랑한 날만큼의 세월이 지나도
그대에게 나 문득문득 떠오르는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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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6-01-22 10:25
따뜻한 인연
처음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 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부터는
“인간”이 만들어 가는 인연이라 하지요
“만남과 관계가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만남에 대한 책임은
“ 하늘 ”에 있고
관계에 대한 책임은
“ 나 ”에 있습니다
좋은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서로 노력하고 애쓰면서
좋은관계를 맺으려고 해야
결과적으로 원하는 바를
이룰수 있습니다
“ 오늘도 님을 믿습니다 ”
많이 넘어지는 사람만이
쉽게 일어나는 법을 배웁니다
살다 보면
지금보다
더 많이 넘어질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갈피를 잡지 못하고
마음이 흔들릴 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축 처진 어깨로
앉아있지 마세요
일어나세요
넘어진 자리가 끝이 아닙니다
자신을 아는 것은
진 이며,
자신과 싸우는 것은
선이며,
자신을 이기는 것은
미,입니다
‘누구에게도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고 ,
그리고 질투하지 마세요
사랑하면 곁에 머물 것이고
아니면 떠나는 것이
사람의 인연인 것을 ...
많은 것에 연연하지 말고
그리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자신을 사랑하는 오늘이
되었으면 더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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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영 (@ehdrmfkaldud)2016-01-22 10:07당신의 믿음대로 될 것입니다
당신의 소망대로 될 것입니다
너는 내 운명이 아니라
내 말이 내 운명임을 ...
당신이 지금 하는 말이
바로 당신의 운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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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사 합 니 다
고 맙 습 니 다
사 랑 합 니 다
행 복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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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웃으시고
늘 건강하시그
늘 긍정적으로
늘 즐겁게
하루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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