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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영님의 로그 입니다.

어제의 하늘은 오늘의 하늘과 다르다...
  • 39
  • 언제나 인라이브

    동그라미영(@ehdrmfkaldud)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2-19 23:21

    지금 당신 곁에 있습니다
     
    매섭게 휘날리던 싸늘한 난
    살갑게 반겨주지 않아도
     
    그리움과 안타까움으로 달려와
    당신곁에 있습니다
     
    희미한 발 걸음
    야윈 모습
     
    모진 겨울 바람
    얼어버린 흙 내음
     
    봄 향기 찾아 나서
    푸성귀 몇접시로
    당신 곁에 마주하고 있습니다
     
    ‘사랑한다’
    속내를 드러낼 수 없어
    묵묵히 당신 곁에 있습니다
     
    온기 가득
    열정 가득했던 몸
     
    덧없이 흐른 세월
    가녀린 당신 안으며
     
    서글픈 마음 억누르고
    당신 곁에 넋 놓고 있습니다
     
    떠난 사람 그리워하며
    떠날 당신 붙잡지 못함은
     
    저 또한 떠날 사람이기에
    슬퍼만 할 수 없어
    짧은 시간 당신 곁에 있습니다
     
    길고 긴 고독의 시간
    홀로 지내온 세월
     
    행복했던 추억
     
    지금 당신 곁에 있습니다

    댓글 1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2-19 23:07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이 한 목숨 다 하는 날까지
    사랑하여도 좋을 나의 사람아
     
    봄 ,여름 ,가을, 겨울
    그 모든 날이 다 지나도록
    사랑하여도 좋을 나의 사람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내 눈에 항상 있고
    내 가슴에 있어
    내 심장과 함께 뛰어
    늘 그리움으로 가득하게 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날마다 보고싶고
    날마다 부르고 싶고
    늘 함께 있어도 더 함께 있고 싶고
    사랑의 날들이 평생이라 하여도
     
    더 사랑하고 싶고
    또 다시 사랑하고 싶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댓글 1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2-19 18:04

    이 넓은 세상에서 당신을
    알게 된 건
    너무나 큰 소중한 선물입니다
     
    가슴이 따뜻한 당신을
    마음이 깊고깊은 당신을
    따뜻한 배려가 묻어나는
    당신을 알게 된것은 참으로
    커다란 행운입니다
     
    그런 당신이 이 많고 많은 사람중에
    어떻게 내 가슴에 찾아 왔을까
     
    늘 웃어주는 당신은
    늘 곁에 있는 듯 지켜주는 당신은
    늘 걱정해주고 격려해주는 당신은
     
    내 가슴을 내 심장을 뛰게하는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선물입니다
     

    댓글 1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2-18 00:02

     
    나의 손을 보았다
    작지만 하루도 빼놓지 않고
    무언가를 해 왔던 손
     
    나의 발을 보았다
    크지 않지만 하루도 빼놓지 않고
    걸어 여기까지왔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럴 수 있다
    힘은 밖에서 오지 않는다
    내 안에 있다

    댓글 2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2-17 23:58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한 그루 나무를 보라
     
    바람부는 날에는
    바람부는 쪽으로 흔들리나니
    꽃피는 날이 있다면
    어찌 꽃지는 날이 없으랴
     
    온 세상 뒤집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밤에도
    소망은 하늘로 가지를 뻗어
    달빛을 건지리라
     
    더러는 인생에도 겨울리 찾아와
    일기장 갈피마다
    눈이 내리고
    참담한 사랑마저 소식이 두절되더라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때는
    침묵으로 깊은 강을 건너가는
    한 그루 나무를 보라

    댓글 1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2-17 23:48

    1월에는 
    가장 깨끗한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서로를 감싸 줄 수 있는
    따뜻한 친구이고 싶고
     
    2월에는
    조금씩 성숙해지는
    우정을 맛 볼 수 있는
    성숙한 친구이고 싶고
     
    3월에는
    평화스런 하늘 빛과 같은 거짓 없는
    속삭임을 나눌 수 있는
    솔직한 친구이고 싶고
     
    4월에는
    흔들림 없이 처음 만났을 때의
    느낌으로 대할 수 있는
    변함 없는 친구이고 싶고
     
    5월에는
    싱그러움과 약동하는 봄의 기운을
    우리 서로에게만 전할 수 있는
    욕심 많은 친구이고 싶고
     
    6월에는
    전보다 부지런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한결같은 친구이고 싶고
     
    7월에는
    즐거운 바닷가의 추억을 생각하며
    마주칠 수 있는
    즐거운 친구이고 싶고
     
    8월에는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힘들어하는
    그들에 웃는 얼굴로
    차가운 물 한 잔 줄 수 있는
    여유로운 친구이고 싶고
     
    9월에는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고독을 함께 나누는
    분위기 있는 친구이고 싶고.
     
    10월에는
    가을에 풍요로움에 감사 할 줄 알고
    그 풍요로움을 우리 이외의
    사람에게 나누어 줄줄 아는
    마음마저 풍요로운 친구이고 싶고
     
    11월에는
    첫눈을 기다리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열중하는
    낭만적인 친구이고 싶고
     
    12월에는
    지나온 즐거웠던 나날들을
    얼굴 마주보며 되내일 수 있는
    다정한 친구이고 싶다
     
     
     
     
     

    댓글 2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2-17 01:48




     
                                                   늘  행복한 날 되세요 ~~~

    댓글 1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2-17 01:36


              
     
              
                                                            

    댓글 0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2-15 22:01




    행복과..슬픔
     떨어져 살 수 없는 사이이죠
     
    늘 행복뒤에 슬픔이
    슬픔뒤에 행복이
     
    그렇듯 ..조바심내지말고
    행복할 땐 행복을
    슬픔이 오면 슬픔을 
    그대로 받아들이시면 되죠
     
    걱정하지마요
    부러움인 거죠
     
    지지 말아요
    늘 곁에 있으므로 ,,,y
     
     
     
     
     

    댓글 0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2-15 16:57
    언 제 부 턴 가  내 가  달 라 졌 대 요
    단 지  나 는  그 대 와  있 는 데

    언 제 부 턴 가  내 가  잘  웃 는 데 요
    이 젠  사 랑 을  알  것 같 아 요

    하 루 하 루 가  설  레 이 는  아 침
    잠 이  들 때 까 지 그 대 생 각 뿐 이 죠

    세 상  모 든 게  온 통  그 대 의
    별 같 은  눈 처 럼  반 짝 반 짝 거 려 요

    언 제 부 턴 가  거 울 속  나 를  보 죠
    입 고 있 던  옷 을  살 피 네 요

    늦 을 까 봐  걸 음 이  빨 라 지 죠
    저 기 그 대가 웃 고 있 네 요

    하 루 하 루 가  설 레 이 는  아 침
    잠 이  들 때 까 지  그 대 생 각  뿐 이 죠

    세 상  모 든 게  온 통  그 대 에
    별 같 은  눈 처 럼  반 짝 반 짝  거 려 요

    한 때 는  혼 자 라 는  사 실 에
    마 음 이 서 글 펐 죠
    외 롭 던  시 간 을  잊 을 만 큼
    사 랑 할 꺼 야

    하 루 하 루 가  기 분 이  좋 아
    그 대가  내 곁 에  있 단  이 유 만 으 로

    하 루 하 루 가  모 자 란 만 큼
    그 대  손 을  잡 고
    함 께 걸 어 갈 래 요
    함 께 걸 어 갈 래 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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