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플러스 구매
메시지 채널 리스트
삭제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youngyoung.inlive.co.kr/live/listen.pls

동그라미 영님의 로그 입니다.

어제의 하늘은 오늘의 하늘과 다르다...
  • 29
  • 뚝딱 뚝딱

    동그라미영(@ehdrmfkaldud)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0-17 23:00

    마음이 그렇습니다.
    그저 가만히
    곁에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저 곁에만
    이렇게 있어도 너무 좋습니다.
     
    백 마디 알 수 없는 말보다
    당신의 고운 눈빛 하나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얼굴 가득 맑음으로 채워진 미소만으로도
    또 다른 힘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느낌이 그렇습니다
    그저 가만히
    곁에만 있어도 든든합니다
    어떻게 무얼 안하셔도 좋습니다
    그저 곁에만
    늘 이렇게 있어도 든든합니다
    내일을 알 수 없는 세상 속에서
    당신의 늘 한결같음은
    소중한 믿음이 되고
    가만히 잡는 손에 전해오는 따스함 들은
    삶이 혼자가 아닌 것에
    감사하게 합니다 .
     
    마음이 그렇고느낌이 그렇습니다.
    그저 가만히 곁에만 있어도
    내가 행복한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0-16 22:48
    사람은
    보고싶어 하는 것에 시선이
    끌리게 되고
     
    듣고 싶어하는 소리에
    반응하게 되고
     
    하고 싶어하는 말에
    집중하게 된다
     
    은연중에 하는 모든 것들이
    우주를 움직이는 힘이 된다
     
    내가 보는 것은
    나의 길이 되고
     
    내가 듣는 것은
    나의 빛이 되고
     
    내가 듣는 것은
    나의 빛이 되고
     
    내가 하는 말은
    나의 운명이 되고
     
    내가 하는 행동은
    나의 인생이 된다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0-16 07:32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0-16 07:15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0-16 06:49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0-15 16:12

    장작에 불을 지피려면
    장작과 장작 사이에
    빈 공간이 있어야
    불에 잘 탄다고 합니다
     
    장작들은 빈 공간 없이
    너무 촘촘하게 붙여 놓으면
    숨 쉴 공간이 없어
    불이 잘 붙질 않는대요
     
    우리 삶도 이처럼
    쉼의 공간 . 비움의 시간이 없으면
    아무리 귀한 것들을 많이 가졌어도
    그것들을 전혀 즐기지 못하게 됩니다
     
    귀한 삶의 완성은 귀한 것들보다
    어쩌면 더 소중한 비어있는
    쉼의 공간입니다
     
     
    -혜민스님 -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0-10 02:07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이정하

    햇살이 맑아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비가 내려 또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전철을 타고 사람들 속에 섞여 보았습니다만
    어김없이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그렇습니다. 숱한 날들이 지났습니다만
    그대를 잊을 수 있다 생각한 날은 하루도 없었습니다.
    더 많은 날들이 지나간대도
    그대를 잊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 날 또한 없을 겁니다.
    장담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의 일이라지만
    숱하고 숱한 날 속에서 어디에 있건 무엇을 하건
    어김없이 떠오르던 그대였기에
    감히 내 평생 그대를 잊지 못하리라 추측해 봅니다.
    당신이 내게 남겨 준 모든 것들,
    그대가 내쉬던 작은 숨소리 하나까지도
    내 기억에 생생히 남아 있는 것은
    아마도 이런 뜻이 아닐는지요.
    언젠가 언뜻 지나는 길에라도 당신을 만날 수 있다면,
    스치는 바람 편에라도 그대를 마주할 수 있다면
    당신께,
    내 그리움들을 모조리 쏟아 부어 놓고, 펑펑 울음이라도...
    그리하여 담담히 뒤돌아서기 위해서입니다.
    아시나요, 지금 내 앞에 없는 당신이여,
    당신이 내게 주신 모든 것들을 하나 남김없이
    돌려주어야 나는 비로소 홀가분하게 돌아설 수 있다는 것을.
    오늘 아침엔 장미꽃이 유난히 붉었습니다.
    그래서 그대가 또 생각났습니다.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0-09 15:59


                                        

    댓글 1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0-09 15:54



       
     가을은 참 예쁘다
    윙~크 ㅎ
     
    가을은 참 예쁘다

    하루 하루가

    코스모스 바람을 친구라고 부르네

    가을은 참 예쁘다

    파란 하늘이

    너도 나도 하늘에 구름같이 흐르네

    조각조각 흰구름도 나를 반가워 새하얀 미소를 짓고

    그 소식 전해줄 한가로운 그대 얼굴은 해바라기

    나는 가을이 좋다

    낙엽 밟으니 사랑하는 사람들 단풍같이 물들어


    가을은 참 예쁘다

    파란 하늘이

    너도 나도 하늘에 하늘에 구름같이 흐르네

    조각조각인 구름도 나를 반가워 새하얀 미소 짓고

    그 소식 전해줄 한가로운 그대 얼굴은 해바라기

    나는 가을이 좋다

    낙엽 밟으니

    사랑하는 사람들 단풍같이 물들어

    가을은 참 예쁘다

    하루하루가

    코스모스 바람을 친구라고 부르네
     
    박강수

    댓글 0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10-07 00:01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