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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영님의 로그 입니다.

어제의 하늘은 오늘의 하늘과 다르다...
  • 39
  • 언제나 인라이브

    동그라미영(@ehdrmfkaldud)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02-09 13:09


    걱정 없는 인생을 바라지 말고
     걱정에 물들지 않는 연습을 하라.
                                                               
                                                                    - 알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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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02-08 17:34
     그립다는 것은


             이정하



    그립다는 것은아직도 네가내 안에 남아 있다는 뜻이다
     그립다는 것은지금은 너를 볼 수 없다는 뜻이다볼 수는 없지만보이지 않는 내 안 어느 곳에네가 남아 있다는 뜻이다
     그립다는 것은 그래서내 안에 있는 너를샅샅이 찾아내겠다는 뜻이다
     
     그립다는 것은 그래서가슴을 후벼파는 일이다가슴을 도려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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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02-08 13:35
    작은 약속
               노원호
     
    봄은 땅과 약속을 했다
     
    나무와도 약속을 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새싹을 틔웠다
    작은 열매를 위해
    바람과 햇빛과도 손을 잡았다
     
    비오는 날은 빗방울과도 손을 잡았다
    엄마가 내게 준 작은 약속처럼
    뿌리까지 빗물이 스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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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02-07 09:28

    괴로운 일에 부딪쳤을때
     우선 감사할 가치가 있는것을 찾아서
     그것에 충분히 감사하라!
     그러면 마음에 평온함이 찾아오고
    기분이 가라앉으며,
     어려운 일도 견디기 쉽다!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댓글 0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02-06 08:33

    만난 사람 모두에게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현명하다.
    - 탈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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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02-06 08:29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댓글 0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02-05 11:38
    그대 미소 항상 바라보니까 나도 따라 미소 짓게되나봐
    오늘 아침 거울보다가 그댈 닮아있는 나를 봤어

    하나 둘씩 닮아가는 모습에 나는 왜 그렇게 행복하던지
    몇시간동안 전화기로 그대에게 자랑 하는 나야

    보고만 있어도 보고싶어져 보아도 보아도 싫지가 않아
    하늘만큼 땅만큼 이란말 이럴때 쓰나봐 유난히 오늘 더

    그대의 맘속에 늘 내가 있고 내 마음속에는 그대 있음을
    이렇게 느껴질 때마다 나는 빛나는 미소를 보여줄게

    그댄 흘러가는 음악인듯이 나의 마음속에 스며들어와
    귓가에 자꾸만 맴돌아 의도치 않아도 생각이 나

    보고만 있어도 보고싶어져 보아도 보아도 싫지가 않아
    하늘만큼 땅만큼 이란말 이럴때 쓰나봐 유난히 오늘 더

    그대의 맘속에 늘 내가 있고 내 마음속에는 그대 있음을
    이렇게 느껴질 때마다 나는 빛나는 미소를 보여줄게

    나의 마음속은 행복함만으로 꽉 차올라요 그대라서

    보고만 있어도 보고싶어져 보아도 보아도 싫지가 않아
    하늘만큼 땅만큼 이란말 이럴때 쓰나봐 유난히 오늘 더

    그대의 맘속에 늘 내가 있고 내 마음속에는 그대 있음을
    이렇게 느껴질 때마다 나는 빛나는 미소를 보여줄게
     
                                          보아도 보여요.

    댓글 0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02-05 09:04

    칭찬은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미덕이기도 하지만
    타인을 기쁘게 해주는 삶의 활력소이기도 합니다.
    당신의 칭찬 한마디가 상대방에게는
    기쁨을 주는비타민처럼작용할것입니다.
    옆에 있는 타인에게 먼저 생긋 웃어주세요.
    당신의 하루가 행복해질거예요
     
     
    당신의 말 한마디가 타인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 내린
    나무처럼 평생을 지배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작은 마음하나가. 당신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상대방의 마음이 움직이는
    방향을 정해줄 수도 있다는 것을
    오늘도 기억하세요.
     
     

    댓글 0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02-03 14:44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며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람이 어디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었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있으랴

    댓글 0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5-02-02 16:45

    그를 용서하세요 나를 위해서...
     
    나늘 배신하고 떠난 그사람,
    돈 떼어먹고 도망간 그사람, 사람으로서
    차마 할 수 없는 짓을 나에게 했던 그사람..
    나를 위해서 그사람이 아닌 나를 위해서
     정말로 철저하게 나를 위해서
     그를 용서하세요.
     
    그가 예뻐서가 절대로 아니고
    그가 용서를 받을만 해서가 아니고
    ,그도 사람이니까 라는 생각에서가 아니고,
     내가 살려면 그래야하니까,
    그를 잊고 내 삶을 살아야 하니까
    나도 행복할 권리가 있으니까,
     그를 용서하세요.
    절대로 쉽지는 않겠지만,
     자꾸 억울한 마음이 들겠지만,
     지금도 울컥울컥 올라오겠지만
    ,나만을 생각해보세요.
    이게 나에게 좋은지... 그리고 결정하세요.
    가슴은 내 머리의 결정을 듣지 않아도
    일단, 결정을 내세요
    .용서하고 잊겠다고...
    그를 그렇게 미워하면서 스스로 힘들게 했던
     나 자신 또한 용서하겠다고
    그리고 절과 같은 몸을 쓰는 기도를 열심히 하세요
    소리내어 기도를 열심히 하세요.
    내려놓게 해달라고, 잊어버리게 해달라고
    철저히 나를 위해서...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눈물이 왈칵쏟아지면서 놓아져요
    .실신할 것 같이 몸부림치다가 놓아져요.
    세상 떠나갈 것 같은 통곡 한 번 하고 놓아져요.
    그건 내가 놓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과 부처님의 사랑과 자비하심이
     모든 것을 다시 원만하게 되돌려 주시는 거에요.
    그 분들의 사랑과 자비함을 믿고
     지금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나를위해 용서하세요.
    그를 용서하세요 나를 위해서...
     
     
     
     
                 혜민스님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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