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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빗소리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로 자신을 높여 가면 되는 것!
  • 40
  • 태양을품은달°˚(@g1689061000)

  • 40
    태양을품은달°˚ (@g1689061000)
    2025-06-15 01:11


    몇년만에 분천역으로 드라이브~ 이곳은 무지개 다리를 건넌 강쥐들과 온 추억이 선명하기에 오지를 못했으나 너무나 그리워 자연스럽게 ......

    댓글 0

  • 40
    태양을품은달°˚ (@g1689061000)
    2025-06-05 11:11


    하늘의 천
    -예이츠-

    금빛 은빛으로 수놓은
    하늘의 천이
    내게 있다면

    밤과 낮과 노을의 빛인
    파랗고
    어슴푸레하고
    검은 색의 천이 있다면

    그 천을
    그대의 발밑에
    깔아드리련만

    나는 가난한지라
    가진 것은 꿈뿐이라
    그대 발 밑에 깔아드리니

    사뿐히 밟으소서
    그대 밟는 것
    내 꿈이 오니

    댓글 0

  • 40
    태양을품은달°˚ (@g1689061000)
    2025-06-01 12:46


    나이 들어감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기에 오늘이 생일이어도
    평소처럼 지내려다 그래도 생일이라고 오전에 파주로~
    문지리에서 식사 한 컷으로 ^^

    댓글 0

  • 40
    태양을품은달°˚ (@g1689061000)
    2025-05-14 12:33


    가난한 사랑의 노래
    - 신경림 -

    가난하다고 해서
    외로움을 모르겠는가

    너와 헤어져 돌아오는
    눈 쌓인 골목길에
    새파랗게 달빛이 쏟아지는데 (중략)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는가
    내 볼에 와 닿던 네 입술의 뜨거움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속삭이던 네 숨결

    돌아서는 내 등 뒤에서
    터지던 네 울음

    가난하다고 해서 왜 모르겠는가
    가난하기 때문에
    이것들을
    이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댓글 1

  • 40
    태양을품은달°˚ (@g1689061000)
    2025-05-03 13:23


    빛은 어둠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빛을 지닌 사람은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빛은 영원히 빛나는 승리다.

    댓글 0

  • 40
    태양을품은달°˚ (@g1689061000)
    2025-04-16 14:40
    "승리는 단결을 가져오지만, 패배는 분열을 일으킨다."

    댓글 0

  • 40
    태양을품은달°˚ (@g1689061000)
    2025-04-05 15:29


    남을 포용해야 한다.
    큰 강과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큰 바다와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크게 펼쳐진 푸른 하늘과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 큰 마음에서 위대한 우정의 드라마는 탄생한다.

    댓글 0

  • 40
    태양을품은달°˚ (@g1689061000)
    2025-03-29 14:27


    역경이 사람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고난이 사람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도 아니다. 자신에게 져 거칠고 삐뚤어진 마음과 사람을 시샘하고 미워하는 가난한 마음이 인간을 불행하게 하는 것이다.

    댓글 0

  • 40
    태양을품은달°˚ (@g1689061000)
    2025-03-16 12:54


    "생활이든 일이든 인생은 항상 도전이다."

    댓글 0

  • 40
    태양을품은달°˚ (@g1689061000)
    2025-03-1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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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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