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막의빗소리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로 자신을 높여 가면 되는 것!-
40
-
태양을품은달°˚(@g1689061000)
- 46 팔로워
- 37 팔로잉
- 💽 FM음악실 💽
-
40
태양을품은달°˚ (@g1689061000)2024-07-31 10:43
자신의 상황이 어떻든, 과거가 어떻든, 미래를 결정하는 힘은 다름 아닌 마음, 자신의 마음 속에 있다. 운명의 별이 광채를 발산하고 있는 곳은 바로 마음이다.댓글 0
-
40
태양을품은달°˚ (@g1689061000)2024-07-18 16:58
소설 '빛나는 성벽'의 저자 텔마 톰슨은 베스트셀러 작가가 돼어 이렇게 말했다.
"무엇이 나를 변화시켰는가. 모하비 사막은 변하지 않았다.나의 생각이 변했다. 생각을 바꾸니 비참한 경험이 가장 흥미로운 인생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
"서러워 마라.세상은 어차피 혼자서 가는 것이다. 삶의 비탈길에 넘어져 울어도 손잡아 일으켜 세워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세상에는 내 아픈 눈물 받아줄 가슴도 없고 내 슬픔 닦아줄 포근한 손길도 없다. 오로지 나 혼자 감수해야 할 나의 몫이다."
나를 위해 누군가가 어깨를 내어줄 거라고 기대하지 마라. 길 위해 넘어진 나를 위해 손을 내밀어 일으켜 줄 거라는 희망도 걸지 마라. 내가 힘들면 곁에 있던 절친한 친구도 떠나가는 세상이다. 옆에 있다가 불똥 튈까 봐 뒷모습도 보이지 않고 쏜살같이 달아나는 세상이다.
꽃이 활짝 필 땐 구름떼처럼 모여들던 사람들도 꽃이 지는 계절이면 아무리 예뻤던 꽃밭도 한순간 발길을 끊어 버린다. 그게 사람이고 그게 사람 사는 세상이다.
내가 잘 나갈 땐 인맥도 무성하게 피어나지만, 넘어지면 곁에 남아 부축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힘든 모습을 남에게 보이지 마라. 말로는 위로할지 모르지만 언젠가 흉이 돼 다시 나에게로 돌아온다.
혼자서 눈물을 한 바가지 쏟을지라도 그 누구도 원망하지도 말고 그 누구에게도 희망을 걸지 마라. 미래는 내가 개척하는 것이고 희망은 나에게 거는 것이다. 나에게 실린 가혹한 삶의 무게는 나를 더 뜨겁게 사랑하라는 의미라는 사실을 혼자 울면서 발견하게 된다.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렸다.어떤 상황이나 조건 때문에 행복하고 불행한 것이 아니다. 나의 마음가짐이 행복과 불행을 결정한다.댓글 0
-
40
태양을품은달°˚ (@g1689061000)2024-06-20 13:00
사랑하는 그녀에게 생일 선물을 받아 마음이 따뜻 ^^댓글 0
-
40
태양을품은달°˚ (@g1689061000)2024-06-20 12:54
자포자기하거나 도중에 그만두면, 그 희망의 등불을 스스로 꺼버리고 말게 됩니다.
그러므로 어떤 일이 있어도 자신에게 지면 안 됩니다.댓글 1
-
40
태양을품은달°˚ (@g1689061000)2024-05-17 12:43도중에 포기하지 않는 것도 '용기'
환경을 탓하지 않는 것도 '용기'
어려움은 더 이상 피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댓글 0
-
12
사용자 정보 없음 (@ij13604763)2024-05-13 14:32
배달 왔여요
좋은시간되세요댓글 1
-
40
태양을품은달°˚ (@g1689061000)2024-05-08 01:20
가정의 달 5월은 나에겐 어버이날로만 기억된다.
여전히 80대 중반이신 부모님은 서로의 불만과 화남을 나에게
전화해서 쏟아내는~~~
건강하심을 증명하신다.
조용히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것이
자식으로선 도리이기에
장시간 통화가 끝나면 내가 지쳐버린다.ㅡㅡ
하지만 두 분의 건강하심에 늘 감사하다.댓글 0
-
40
태양을품은달°˚ (@g1689061000)2024-04-04 04:50
4월2일 아침 일찍 고속도로와 국도를 이용 순천,구례.하동등으로
벚꽃구경 겸 2박3일을 계획하고 여행을~~
서울과 달리 아래 지방으로 가니 벚꽃비가 내려서인지 많은 관광버스와 차들이 복잡하다.
순천,구례에서 잠시 벚꽃을 보며 마음이 몽실몽실 했는데......
하동으로 가서 재첩먹으러 검색한 곳으로 가보니 많은 식당들이 즐비하고
사람들도 많았는데 한 식당으로 들어가 앉으니 옷을 입은 단정한 말티즈
한 마리가 기웃기웃. 주인을 찾는듯 하였지만 식당 사장이 내쫒고
내가 직접 물어보니 주인없는 강쥐라고~
'무슨 주인없는 아기가 이렇게 단정할리가 없지! 혹시???'
하며 강쥐를 나가서 찾으니 여기저기 식당을 기웃거린 모습에
화가 ~~~~
한 생명을 버린 인간에게 마음속으로 분노와 저주를 퍼부었다.
끝까지 책임지지 못하는 인간.1818101010100~~~~~
작년과 올해 무지개 건넌 녀석들 아직 잊지 못하는데 유기된 강쥐를 보니
여행이 즐겁지 않을거 같기에 유기된 저 녀석 데려가려니 완강히 반대하는 ㅜㅜ
그 모습 본 이후 입맛을 잃어 모듬재첩정식도 맛도 못느끼고
숙소에서도 기계적으로 씻고 멍하니 TV 시청 ㅡㅡ
다음날 서로가 마음이 무거워 국도로 서울로 귀가!!!!
집에 들어서서 강쥐 사진들 보며 미안함을 감출수 없었다.
지금 시간 새벽 5시.아침이 밝아 오는데 식당을 기웃거리는 그 아이가
잊혀지질 않는다.
유기한 그 인간은 자겠지 ㅡㅡ
벚꽃구경 인간들과 주인에게 버려져 공포를 느낄 그 강아지!!!
못데려오면 유기견센터에 구조요청을 해야는데~ 하니
오지랖이라며 불편해 하는 사람 ㅜㅜ
다른 사람이 도와줄거라고 말하는 책임 회피형 인간이라고
말하고 싶어도 ㅜㅜ 벚꽃구경에 기대 부푼 사람의 마음을 망칠수 없었다.
방송도 무심하게 기계적으로 하게 되고 새 날이 밝아 오는데
피곤하면서도 어제처럼 잠들기 어렵다.댓글 0
-
40
태양을품은달°˚ (@g1689061000)2024-03-29 12:17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학교 친구들.
5학년때 단체 사진과 6학년 때 남.여학생 따로이 사진 찍은 기억이~~
사진을 보니 그시절 그 친구들은 지금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
몇명은 연락하고 지내지만 수소문해도 알 수 없는 친구.
참 보고싶다.댓글 1
-
40
태양을품은달°˚ (@g1689061000)2024-03-21 11:53
삶은 시간의 흐름 속에 존재하는 것일 뿐~~~~~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