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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1-06-10 03:24




















                
    삶의 가장 소중한 때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힘들 때가 있으면
    편안할 때도 있고 울고 싶은 날이 있으면
    웃을 날도 있고 궁핍할 때가 있으면
    넉넉할 때도 있어 그렇게 삽니다.

    젊은 시절에는 자식을 키우느라 많이 힘이
    들었어도 자식들이 다 커서 각자 제 몫을 하는
    지금에는 힘들었던 그때가 왠지 좋은 때 같고

    한창 일할 때에는 몇 달 푹 쉬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부르는 이 없고 찾는 이 없는 날이 오면
    그때가 제일 좋은 시절이었다고 생각한답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 중에서 힘들 때와 궁핍할 때가
    어려운 시절 같지만 그래도 참고 삶을 더 사노라면
    그때의 힘듦과 눈물이 오늘의 편안함이고 그때의 열심과
    아낌이 오늘의 넉넉함이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다 버리고 살 수 없고
    편안하고 넉넉하다고 다 혼자 가질 수 없는 것은
    우리네 사는 것이 혼자만 사는 것이 아니고
    나를 사랑하고 나도 사랑하는 이들이 있어
    서로 소중한 시절을 가꾸며
    함께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6-10 03:23




     

    들꽃이 장미보다 아름다운 이유  

    아름다운 장미는 사람들이 꺾어가서
    꽃병에 꽂아두고 혼자서 바라보다
    시들면 쓰레기통에 버려지는데

    아름답지 않은 들꽃이 많이 모여서
    장관을 이루면 사람들은 감탄을 하면서도
    꺾어가지 않고 다 함께 바라보면서
    다 함께 관광 명소로 즐깁니다.

    우리들 인생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만이 잘났다고 뽐내거나
    내가 가진 것 좀 있다고
    없는 사람들을 업신여기거나

    좀 배웠다고 너무 잘난 척 하거나
    권력 있고 힘있다고 마구 날뛰는 사람들은
    언젠가는 장미꽃처럼 꺾어지고
    이용가치가 없으면 배신당하고 버려지지만

    내가 남들보다 조금 부족한 듯
    내가 남들보다 조금 못난 듯
    내가 남들보다 조금 손해 본 듯
    내가 남들보다 조금 바보인 듯
    내가 남들보다 조금 약한 듯하면

    나를 사랑 해주고 찾아주고
    좋은 친구들이 많이 생기면
    이보다 더 좋은 행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 좋은글....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6-09 12:48





    ♤-실수는 되풀이된다 그것이 인생이다-♤


    사람들은 작은 상처를 오래 간직하고
    큰 은혜는 얼른 망각해 버린다.
    상처는 꼭 받아야 할 빛이라고 생각하고
    은혜는 꼭 돌려주지 않아도 될 빚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의 장부책 계산을 그렇게 한다.

    나의 불행에 위로가 되는 것은 타인의 불행뿐이다.
    그것이 인간이다.
    억울하다는 생각만 줄일 수 있다면
    불행의 극복은 의외로 쉽다.
    상처는 상처로밖에 위로할 수 없다.

    세상의 숨겨진 비밀들을 배울 기회가
    전혀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이렇게 말해도 좋다면 몹시 불행한 일이다.
    그것은 마치 평생동안 똑같은
    식단으로 밥을 먹어야 하는
    식이요법 환자의 불행과 같은 것일 수 있다.

    인생은 짧다.
    그러나 삶 속의 온갖 괴로움이 인생을 길게 만든다.
    소소한 불행에 대항하여 싸우는 일보다는
    거대한 불행 앞에서 차라리 무릎을 꿇어 버리는 것이
    훨씬 견디기 쉬운 법이다.

    인생은 탐구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탐구하는 것이다.

    실수는 되풀이된다.
    그것이 인생이다. 


    º소설 '모순'중...그RE스 º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6-09 12:45




     
    사랑하니까 ..

    사랑 그 존재는 어떤 것일까
    영원한 미로 속인 듯한데
    사랑에 웃고 우는 우리는
    아마 영원한 사랑의 노예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랑하니까
    그리운 것이고
    사랑하니까
    보고 싶은 것이고
    사랑하니까
    괴로운 것은 당연하기에

    영원한 미로 속에서
    영원한 사랑의 노예가 될지언정
    들꽃처럼 연약한 우리의 인연
    풀뿌리처럼 강인함으로
    비바람 속에서도 흔들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RE스 ♡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1-06-09 02:45











     
    지금쯤...

    지금쯤...
    전화가 걸려오면 좋겠네요.
    그리워하는 사람이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더라도 잊지않고 있다는
    말이라도 한번 들려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편지 한 통을 받으면 좋겠네요.
    편지 같은 건 상상도 못하는 친구로 부터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 담긴
    편지를 받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누군가가 나에게 보내는
    선물을 고르고 있으면 좋겠네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예쁘게 포장하고
    내 주소를 적은 뒤
    우체국으로 달려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라디오에서 나오면 좋겠네요.
    귀에 익은 편안한 음악이 흘러나와
    나를 달콤한 추억의 한 순간으로
    데려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누군가가 내 생각만 하고 있으면 좋겠네요.
    나의 좋은 점 나의 멋있는 모습만
    마음에 그리면서
    내 이름을 부르고 있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가을이 내 고향 들녘을 지나가면 좋겠네요.
    이렇게 맑은 가을 햇살이
    내 고향 들판에 쏟아질 때
    모든 곡식들이 알알이 익어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하고
    기다리지만 아무것도 찾아오지 않네요.
    이제는 내가 나서야겠네요.
    내가 먼저 전화하고 편지 보내고
    선물을 준비하고 음악을 띄워야겠네요.

    그러면 누군가가 좋아하겠지요.
    나도 좋아지겠지요.
    이 찬란한 계절이 가기 전에....
     
    º마음이 쉬는 의자에서º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6-09 02:38




     
    참으로 두려운게 시간입니다
     
    지금 이 시간도
    시간은 쉼 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매사에 멈추는 법도
    또 더디게 흘러가는
    법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간을 저축하거나
    남에게 빌릴 수도 없습니다.
    또 그렇다고 해서 시간이
    우리에게 무한정
    베풀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길어야 고작 100년의 삶을
    우리 인간들은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여러분은 자기 생 중에서
    얼마만큼의 시간을 보냈습니까?
     
    남아 있는 시간은
    또 얼마나 됩니까?
    참으로 두려운게 시간입니다.

    새벽이 되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태양이지만
    우리 인간은 무한정
    기약돼 있는게 아닙니다.
     
    그렇다면 시간은 바로 우리의 생명입니다.
    그 귀한 생명을 여러분은 어디에 쓰겠습니까?
    설마 돌처럼 헛되이 버리는 건 아니시겠죠 !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6-09 02:34




    ♡  ...당신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
     
    내 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할 때
    주저없이 발걸음을 옮겨도 좋을만한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행복한날이
    내 생애에 몇 날이나 있을련지...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만다면
    내 주저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다간다면
    당신 허락없이 내 맘대로
    당신을 사랑하다 가겠습니다.
     

    세월이 말없이 가는 것처럼
    내 마음은 강물이 되어
    당신에게로 흘러갑니다.
     

    당신 사랑해도 되냐고
    묻지도 않겠습니다.
     

    이 세상에 머무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까요.
     
    끝이 어디쯤일까 ?
    궁금해 하지도 않겠습니다.
     
    세월가는 대로...
    마음가는 대로...
    강물 흐르는 것처럼
    무작정 떠내려 보내렵니다.
     
    마당에 심어놓은 포도나무 한그루에서
    나날이 속살 쪄가는 포도처럼
    내 사랑이 익어가지 않더라도
    후회하지 않으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이 시작이지만
    내 마음 가는대로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6-08 07:56




     
     * 찻잔 속의 그대 향기 *



    당신 꼭 닮은 찻잔에
    깊은 향기가 우러난 당신 사랑으로
    내 가슴 촉촉히 적셔 봅니다

    볼수록 향기가 더해가는
    매혹적인 당신의 모습

    당신 모습 그리며
    마시는 커피 한 잔에 흠뻑 취해
    내 마음 속에는 무지개가 피어 올랐습니다

    가슴으로 마시는 커피잔 속에는
    늘 당신이 담겨 있습니다

    마음 속에 퍼지는 당신의 향기가
    늘 그렇게 내 마음 촉촉히  젖게 해줍니다

    어느새 내 마음은 당신곁에 달려가
    따스한 당신 가슴 속에 머물고 있습니다


                            *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6-08 07:53




     
     
    한 방울의 그리움
     
    마르지 않는
    한 방울의
    잉크빛 그리움이
    오래 전부터
    내 안에 출렁입니다

    지우려 해도
    다시 번져오는
    이 그리움의 이름이
    바로 당신임을
    너무 일찍 알아 기쁜 것 같기도
    너무 늦게 알아 슬픈 것 같기도

    나는 분명 당신을 사랑하지만
    당신을 잘 모르듯이
    내 마음도 잘 모름을
    용서받고 싶습니다.
     
    희망을 그려가는 너그럽고 자랑 스러운 하루 였으면 합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6-08 07:52




     
     
    까만밤 창가에
      
                      
                             
          
    모두가 잠든 까만 밤
    진한 커피 한잔 앞에 두고
    창가에 앉아
    이름 모를 상념에 젖어 듭니다.

    이렇다 할 서글플 것도
    그리울 것도 없는데
    밑도 끝도 없이 밀려오는 아픔
    까만 밤 휘청거리는 가슴
    달랠 수가 없네요.

    달빛마저 구름 속에 몸을 감추고
    가로등 불빛만이
    외로움에 떨고 있는 밤
    커피 한잔을 앞에 두고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달빛이 서글퍼
    한잔의 커피를 마십니다.

    까만 밤
    조용이 창가에 앉아
    커피 한잔을 앞에 두고
    안개처럼 밀려오는 외로움을 마십니다.

    창 밖에
    달빛은 혼미한데
    창가에 드리워진 어둠이 서글퍼
    한잔의 커피를 마십니다.

    ♡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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