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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1-06-08 07:19




     
    웃음한잔~○
     
    하루의 일상앞에
    동그란 탁자 하나와
    빈잔 하나 빈의자 하나를
    준비합니다.
     
    나를 찾아와 쉬어갈
    좋은  친구를 맞이하기 위한
    내 하루의 준비일까요...
     
    하루의 준비가 끝나고
    오늘이 시작되면
    내 좋은 친구가 찾아와
    하루의 시작을 묻습니다.
     
    하루동안에 몇번식
    그 좋은 친구가 이야기하며
    웃음 한잔을 나눕니다.
     
    하루의 시작앞에서
    좋은 미소 한잔을 나누고
    하루의 끝자락에서
    웃음 한 잔을 나누며 안녕인사 나눕시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6-08 07:07



    ♧ 유월의 기도♧


    선명한 손짓으로
    자신을 알려오는 유월에는
    나의 손 끝 마디마디
    진한 향기로 물들게 하소서


    그리하여
    어루만지는 고단함 마다
    시름 하나씩 줄어들게 하시고
    그 자리에 안식의 미소 피어나게 하소서.


    온화한 눈짓으로
    자신을 들어내는 유월에는
    나의 시선 망울망울
    부드러운 온기로 스며들게 하소서


    그리하여
    바라다 보는 차가운 냉기에도
    고요히 스며들게 하시어
    보여지는것 마다 아름답게 하소서.


    뜨거운 몸짓으로
    자신을 불태우는 유월에는
    나의 가슴 사이사이
    사랑으로 가득 채워지게 하소서


    그리하여
    마주하는 외로움 마다
    꽃 한송이 피어나게 하시어
    아름다운 빛으로 사랑을 노래하게 하소서.


    유월에는...
    유월에는...


    화합과 배려로
    사랑하게 하소서,


    좋은글 ....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6-08 07:03
    *  오늘은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 *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에 ...
    대한 미련이나 바람은 어디로
    가고 매일 매일에 변화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오늘˝은...
    결코 살아 있는 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처럼 쓸쓸한
    여운만 그림자처럼 붙박여 있을 뿐입니다

    오늘은 ‘오늘’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이 ...
    아무리 고달프고 괴로운 일들로
    발목을 잡는다해도 그 사슬에 매여
    결코 주눅이 들어서는 안 됩니다

    사슬에서 벗어나려는 ...
    지혜와 용기를 필요로 하니까요
    오늘이 나를 외면하고 자꾸만 멀리 멀리
    달아나려 해도 그 ˝오늘˝을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밝은 내일이란 그림의 떡과 같고
    또 그런 사람에게 오늘이란 시간은
    희망의 눈길을 보내지 않습니다.

    사무엘 존슨은 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서 더욱 짧아진다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시간을 헛되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을 늘 새로운 모습으로.....

    바라보고 살라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늘 공평하게 찾아오는
    삶의 원칙이 바로 ˝오늘˝ 이니까요........
                                    <좋은글 中에서..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6-08 06:45




    네가 있어 참 좋다 .

    입술을 열고 너를 부르면
    연둣빛 풋풋함이 나를 부르고
    코끝에 매달린 향기로 너를 찾으면
    바람이 부르는
    그리움의 노래가 된다.

    창가에 비추는 햇살로
    너의 얼굴을 그려 보면
    발그레 미소지며
    따듯한 하루에 감사하게 되고
    파란 하늘로 전하는 하얀 편지에
    사랑을 고백하는 행복한 마음이 되어
    보고 있지 않아도
    만지지 않아도
    듣고 있지 않아도
    너를 전부 느낄 수 있어 참 좋다.

    커다란 창가
    우뚝 서 있는 벌거벗은 나무에
    푸릇한 새싹이 돋듯
    초록빛 정원을 만들어 주는
    네가 있어 참 좋다.

    6/4/2011.ATL.GA..그RE스 ..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1-06-08 06:39




    남들은 나를 모른다.

    단순한 일상 주어진 생활 속에
    나를 감추는 숨바꼭질
    찾아도 또 찾아도
    찾을 수 없는 삶의 정답
    왜 힘들어 하는지 남들은 알지 못한다.

    눈물을 감추려고 웃음을 흘리고
    아픔을 감추려고
    아픔을 감추려고 서러움을 삼키는 이유를
    남들은 전혀 알지 못한다.

    열심히 산다고
    부지런히 살아야 한다고 바쁜 일을 찾아서
    하루를 훌쩍 넘겨 버리면
    집으로 돌아오는 길
    발길의 무거움으로 외로움을 동행하며
    이상한 나라에 도착한 듯
    입술의 무게가 느껴져
    단 한마디 말도 하기 싫은 이유를
    남들은 알지 못한다.

    하루를 접어 날개를 달아
    밤하늘 어둠 속으로 날려 보내며
    내일이라는 작은 소망으로
    눈물로 기도하는 마음을 남들은 알지 못한다.

    그렇다.
    남들이 나를 전혀 모르듯
    나 또한 그들을 모르고 살아간다.

    6/5/ATL.GA.그RE스 .....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1-06-08 06:35




     
     나를 만들어 가기

    하루에도 몇번씩
    거울을 보며 거울 속에 나 하고 말을 합니다.
    남들이 들으면 웃을지 모르지만
    야단도 치고 칭찬도 하면서 나를 만들어 갑니다.

    그러나 거울을 보며 울지는 않습니다.
    거울이 울고 있으면
    슬픈 내 모습을 다른 사람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울에 비친 나는 웃기는 연습도 하고
    심각하게 대화하는 연습도 하고
    하소연 하는 사람들
    말을 앞서지 않고 모두 들어주는 연습도 합니다.

    나를 찾는 사람들에게
    완벽함 보다 나누어 줄 수 있는 미소로
    조금은 비워 놓고 타인이 들어 올 수 있는
    편안함으로 쉬어가는 마음을 만들고 싶습니다.

    내가 나를 보고 있듯
    진실한 마음이 보이는 거울을 보면서
    겉 모습이 예쁘기보다
    마음이 예뻐지는 나를 만들어 갑니다.
     
    6/7.ATL.GA .그RE스 ...오후..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1-06-08 06:31




     

     케이크 한 조각과 커피 한 잔

    달콤한 케이크 한 조각으로
    바쁜 아침을 채우고
    향긋한 커피 한 잔에 목마른 하루를 적신다.

    핸드백 속에 담긴 물건은
    아무도 모르는 꼭 필요한 물건을 넣었고
    주머니 속엔 따뜻한 언어를 넣어
    빠른 발길에 부드러운 미소의 구두를 신었다.

    스치는 사람들 옷깃에
    양보의 미덕을 예쁘게 그려 놓으니
    옷깃의 인연으로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꽃잎으로 만든 차 한잔에
    나의 일과를 희석하면
    재물로 살 수 없는 달콤한 행복이
    찻잔의 향기로 나만의 향내를 풍기며
    늘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또 하루라는 문을 활짝 열어 놓는다
     
    6/6/ATL.GA.그RE스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1-06-08 06:28





    빗방울 같은 당신

    투명한 옷을 입고
    하늘에서 날아와
    초록 풀잎 향기 위에
    살짝 앉은 천사의 모습
    어쩌면 저리도 예쁠 수 있을까?

    하얀 꽃
    옹기종기 모여 있는 커다란 나무에
    매달려 있는 흙 피리 부는
    반짝이는 방울방울 수정 구슬 모습이
    어쩌면 그리도 예쁠 수 있을까?

    빨간 꽃잎 하나 따서
    연지 곤지 찍어가며
    빗방울 거울을 보며
    활짝 웃는 천진한 미소가
    어쩌면 이렇게도 예쁠 수 있을까?

    풀잎 같은 당신처럼
    하얀 그리움을 만드는 당신처럼
    비가 오면 더욱 또렷하게 그려지는
    거울 속에 당신처럼
    비 오는 풍경이 왜 이렇게 예쁘게 보일까?

    ♡그RE스 읽은시 ..중....♡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6-08 06:22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 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 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 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을 예감 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 합니다.

    밤 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살짝 떼어 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초라한 누더기 입고 선
    추운 겨울 벌판 같을 것 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 스러운 하루 였으면 합니다. 


    º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중...그re스 º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6-08 06:17




     사랑이란
              
    사랑이란
    산들바람 부는 봄날
    꽃향기로 다가오는
    잔잔한 설레임

    사랑이란
    비 갠 후 무지개처럼
    황홀함으로 다가오는
    가슴벅찬 그리움

    사랑이란
    크다란 돌처럼 무겁게
    가슴에 내려앉는
    열병같은 아픔
     
    ☆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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