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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1-05-15 07:06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갈피에 끼워 놓은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다는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 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인생이 담긴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마음 터 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녹슬어 가는 인생에 사랑 받는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참 행복합니다.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5-15 07:03






















    내일을 이야기하는 사람과 만나라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자라는 식물과 대화하는 사람과 만나라
    사랑이 많은 사람이 될 것이다.

    확신에 찬 말을 하는 사람과 만나라
    기준 잡힌 인생을 살 것이다.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과 만나라
    풍요롭게 살아갈 것이다.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사람과 만나라
    온 주위를 따뜻하게 할 것이다.

    아무리 작은 일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만나라
    가슴 따뜻한 이들이 몰려들 것이다.

    생각만 해도 '대단하다'싶은 사람과 만나라
    시대를 이끄는 사람이 될 것이다.

    침묵을 즐기는 사람과 만나라
    믿음의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언제나 밝게 웃는 사람과 만나라
    멀리 있는 복이 찾아오게 될 것이다.


    ♪~ 좋은 글~♪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5-15 05:49












     

    사랑하며 부르고 싶은 단 한사람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지고 머리는 백발이 된다 하여도
    먼 훗날 굽이 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주름지고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천년이 지나
    세상에 나 다시 태어난다면
    당신이 꼭 내 눈 앞에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가슴에 묻어둔 당신 영혼과 이름 석 자
    그리고 당신만의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변함없이 당신 하나만 바라보며
    다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지금 내 마음속에 있는 한 사람을 사랑하며
    내가 죽고 다시 천년의 세월이 흘러
    내가 다시 태어난다 해도
    만약 그렇게 된다면
    사랑하는 사람은 단 하나
    부르고 싶은 이름도
    지금 가슴 속 사랑하며 부르고 싶은 단 한사람

    ☆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5-15 05:46





    가슴에 적고 싶은 전화번호

    오늘은 우연히 내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전화번호를 봤다.
    다 아는 사람의 전화번호이고 가끔은 통화를 하는
    전화번호인데 알아도 별 필요 없는 전화번호가 있었다.

    저장을 할 때만 해도 내가 전화할 일이 있었고
    걸려오기도 한 전화번호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전화할 일이 생각나지 않는다.

    잘 지내느냐는 말조차 아깝다.
    서로 그만큼 어색해진 것 같다.
    정이 떠나버린 친구는 아름다운 추억이라도 남는 법인데

    남아버린 추억마저 기억하기 싫은 것이 되었다면
    사람을 실망시킨 것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진실보다 아름다운 말은
    그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다시 느낀다.
    채색되어 있지 않다 하더라도
    결국은 사람을 감동시키기 때문이다.

    화려한 눈빛과 화장으로 가린 얼굴이 아니라.
    서툴러도 진실한 말
    그보다 아름다운 말은 없는 것 같다.

    오늘도 나를 반성하는 말 가장 화려한 말은
    진실한 마음으로 하는 말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의
    전화번호는 가슴에 적어 두고 싶다.

    ♣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5-15 05:43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고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것 같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골목 어귀 한그루 나무조차
    어느 날은 꽃을 피우고
    어느 날은 잎을 틔우고

    무성한 나뭇잎에
    바람을 달고 빗물을 담고
    그렇게 계절을 지나고 빛이 바래고
    낙엽이 되고
    자꾸 비워 가는 빈 가지가 되고
    늘 같은 모습의 나무도 아니었습니다.

    문밖의 세상도 그랬습니다.
    매일 아침 집을 나서고
    저녁이면 돌아오는 하루를 살아도
    늘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고
    또 오늘 같은 내일은 아니었습니다.

    슬프고 힘든 날 뒤에는 비 온 뒤
    개인 하늘처럼 웃을 날이 있었고
    행복하다 느끼는 순간 뒤에도
    조금씩 비켜갈 수없는 아픔도 있었습니다.

    느려지면
    서둘러야하는 이유가 생기고
    주저앉고 싶어지면
    일어서야 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매일 같은 길을 지나도

    하루하루 삶의 이유가 다른 것처럼
    언제나 같은 하루가 아니고
    계절마다 햇빛의 크기가 다른 것처럼
    언제나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돌아보니 나는 그리 위험한 지류를
    밟고 살아오진 않은 모양입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꿈에 다다르는 길은
    알지 못하고 살았지만 내 삶을 겉돌 만큼
    먼 길을 돌아오지는 않았으니 말입니다.

    아직도 가끔씩
    다른 문밖의 세상들이 유혹을 합니다.
    조금 더 쉬운 길도 있다고
    조금 더 즐기며 갈 수 있는 길도 있다고
    조금 더 다른 세상도 있다고

    어쩌면 나라는 사람은
    우둔하고 어리석어서 고집처럼 힘들고
    험한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돌아보고 잘못된 길을 왔다고
    후회한 적 없으니 그것으로도 족합니다.

    이젠 내가 가지지 못한 많은 것들과
    내가 가지 않은 길들에 대하여
    욕심처럼 꿈꾸지 않기로 합니다.

    이젠 더 가져야 할것보다
    지키고 잃지 말아야 하는 것들이 더 많습니다.

    어느새 내 나이
    한가지를 더 가지려다 보면
    한가지를 손에서 놓아야하는
    그런 나이가 되었으니까요.

    내가 행복이라 여기는 세상의 모든 것들
    이젠 더 오래 더 많이
    지키고 잃지 않는 일이 남았습니다.

    세상으로 발을 내디디는 하루하루
    아직도 어딘가 엉뚱한 길로 이끄는 지류가
    위험처럼 도사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흘러가는 삶도 남아 있어서
    아직도 세상 속으로 문을 나서는 일이
    위험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나는 믿지요.
    길은 결국 선택하는 사람의 것이라는 걸
    행복은 결국 지키는 사람의 것이라는 걸 ...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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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1-05-15 05:32















    그 마음에 향기로
    남고 싶습니다 ~~  


    긴 밤을 눈물로
    지새워서

    한 송이 꽃이
    될 수 있다면

    그대 창문 밑에
    아름답게  피었다

    그대 고운
    손길에 꺾여져

    그대 눈가에 머물다
    사라진다 해도

    그 마음에 향기로
    남고 싶습니다

    그re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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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1-05-15 05:11










    그 마음에 향기로
    남고 싶습니다   

    긴 밤을 눈물로
    지새워서

    한 송이 꽃이
    될 수 있다면

    그대 창문 밑에
    아름답게  피었다

    그대 고운
    손길에 꺾여져

    그대 눈가에 머물다
    사라진다 해도

    그 마음에 향기로
    남고 싶습니다

    그re스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1-05-15 05:06










     
    하늘이 허락한 사랑






    사랑은 함부로 오지 않는
    하늘의 허락을 받고 오는 귀하디귀한
    만남 중의 만남이어서
    사랑을 하고 싶다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소중하고 참한 인연의 인연을 만나
    산다는 것은
    세상에 둘도 없는 행복한 일이여서
    사랑을 하기 싫다고 해서
    우리는 하지 않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사랑은 내 뜻대로, 내 맘대로
    보낼 수도, 맞을 수도 없는 일이기도 해서
    아마도
    하늘이 허락하여야 감히 할 수 있는
    그래서 더 가슴에 가까이 담고 싶은
    것이다
     

    그RE스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1-05-15 04:59




    ♣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가슴 한쪽이 베인 것 같은 통증을 느낄만치
    낯선 그리움 한조각
    간직하고 있지 않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한 편의 예쁜 시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허기진 마음 채우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그 사람의 어깨에 기대어 참고 또 참았던
    뜨거운 눈물 펑펑 쏟아내고 싶을만치
    보고싶은 한사람 없는 이 어디 있을까?


    단지
    잊은 척 속 마음 감추고
    애써 웃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생각만으로도 목이 메어 숨이 턱 하고 멎어 버릴 만치
    오랜 세월, 눈물로 씻어도 씻겨지지 않는
    슬픔 한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세월이라는 이름으로 덧입혀져
    슬픔 조차도 희미해져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순간에
    목에 걸린 가시처럼 뱉을 수도 삼킬 수도 없을만치
    아물지 않고 아픔으로 남아 있는
    상처 한 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조금 더 작은 상처를 가진 사람이
    더 큰 상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보듬어 주며 사는 것이지.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5-15 04:55




    ♣ 사람의 인연이란 ♣

    언젠가 다시 만날 사람도 있겠지만
    다시는 만나지 못할 사람도 있을 겁니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게
    우리네 인생이라서
    다시 만날 보장이란 없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너무 경솔하게 사람들을 대하는 건 아닌지요?

    옷깃이라도 스치고 눈이라도 마주치며
    지나는 사람들에게 좀더 좋은 인상을 주면서
    좀더 짙은 애정을 느끼며 살아가야 함에도
    우린 대부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내가 어떤 사람과 만난다는 것은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어떻게 유독 그 사람과 마주치게 된단 말입니까.


    그 숱한 사람들과
    그 숱한 세월 속에서 나와 만났다는 것은
    설사 그것이 아무리 짧은 만남이었다 치더라도
    참으로 그것은
    우리에게 대단한 인연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린 어느 만남이라고
    소홀히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아름다운 기억으로써
    꼭 다시 만나고 싶은 '잊을 수 없는 사람'으로서
    남의 가슴에 꼭꼭 간직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린 모두 아낌없는 노력을 해야 될 겁니다.




    ♣'행복한 중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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