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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2-02-07 05:00




     
    '나의 인생 나의 해석'  
      

    인간이란 누구나
    각자 해석한 만큼의 생을 살아간다.
    해석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는
    사전적 정의에 만족하지 말고
    그 반대어도 함께 들여다 볼 일이다.

    행복의 이면에 불행이 있고,
    불행의 이면에 행복이 있다.

    마찬가지다.
    풍요의 뒷면을 들추면
    반드시 빈곤이 있고,
    빈곤의 뒷면에는
    우리가 찾지 못한
    풍요가 숨어 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2-02-07 04:58




     
    고요하고 평화로운 마음  
      

    당신의 마음이 고요하고 평화로울수록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누릴 가능성은 더욱 커집니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마음에 대해 말할 때,
    우리는 그것을 무감각하고 냉정한 마음과
    혼동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마음을
    갖는다는 것은 마음이 완전히 텅 비어버리는 것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평화롭고 고요한 마음은
    사랑과 자비심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내면의 수행이 뒤따르지 않는 한,
    겉으로 보기에 아무리 편안한 환경 속에서 지내더라도
    당신은 자신이 바라는 기쁨과 행복을
    절대로 느낄 수 없습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2-02-07 04:37




     

    마음의 문을 여십시요

    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이젠 그 두 눈으로 남도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움을 주십시오.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두 귀로
    꼭 달콤함만 들었다면
    이젠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

    듣는 것이 비록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들어주며 위로 하여 주십시오

    이는 두 귀를 가지고
    함께 할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입으로
    늘 불평만 하였다면
    이젠 그 입으로 감사 하십시오.

    받는 것이 비록 작다해도
    그것을 감사하는 사람과
    손잡고 웃으면서 고마워 하십시오.

    이는 고운 입 가지고
    살아 갈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꼭 닫으면서 살았다면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마음씀이 비록 크지 않더라도
    그것을 주변의 사람을 향하여
    미소로써 대하며 사십시오.
    이는 내가 사랑을 받고 나눠야 할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2-02-07 04:31




     

    생명이 있다는 그 자체는 더 귀한 것입니다

    선분홍 매화 꽃에 취하여
    모퉁이 돌 틈바구니에 핀 자그마한 들 꽃은
    눈길을 받을 수 없습니다    

    봄의 전령으로서
    마치 자기만이 봄에 피는 꽃인 것처럼
    고운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습니다

    수 많은 꽃이 자기 나름대로의
    아름다움과 생명을 가지고 피어나지만 자기를 나타낼 수 있는
    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늘에 가려 말 없이
    자기 스스로에 자족하면서 살아갑니다

    들 꽃이라고 실망하지 마세요
    매화가 선분홍 꽃을 피워 모든 사람의 시선을 받는다 할지라도
    그역시 꽃이 지고 나면 그나 내나 마찬가지입니다

    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생명이 있느냐가 더 소중한 것입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을 핀 매화일지라도 내년에 다시
    꽃을 피지 못한다면 들 꽃보다 못한 것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명이 있다는 그 자체는 더 귀한 것입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2-02-07 04:15




    봄은 차례차례 옵니다 


    그래서 봄은 차례차례 옵니다.
    꽃 한 송이 나무 한 그루의 몸속에
    우주의 섭리가 들어 있기 때문에 질서정연하게 옵니다.

    우주의 커다란 계획 속에서 차례차례 옵니다.
    꽃다지 보다 민들레가 먼저 피는 법이 없습니다.

    민들레는 꽃다지가 들판 가득 자기의 날들을 만드는 것을 본 다음에
    제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똑같이 노란빛의 꽃이라 해도
    산수유 꽃보다 먼저 피는 개나리는 없습니다.

    산수유 꽃이 제일 먼저 벌들을 자기 꽃으로 가득 가득
    불러들이는 것을 보고도 개나리는 시샘하여 피지 않습니다.

    천천히 자기 때가 되어 피어도 자기를 찾아오는 것들은
    또 있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자연은 다 예비해 놓고 있을 것임을 의심치 않고 있습니다.

    할미꽃이 피지 않았는데
    가을 구절초가 먼저 와서 피는 법이 없습니다.
    이게 우주의 질서입니다.

    철쭉이 진달래보다 결코 먼저 오는 법이 없으며
    백목련이 다 지고 난 뒤에라야 그 뜨락에 불두화가 피는 것입니다.

    화단마다 봄꽃들이 화사하게 피어 있어도 장미는 팽팽하게
    초록 물이 오른 줄기를 담 밑에 걸어 두고 때를 기다립니다.
    자기가 피어야 할 철이 언제인가를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압니다.

    먼저 피었다고 교만한 꽃이 없으며 나중에 핀다고
    초조해 하는 꽃이 없습니다.
    제가 피어야 할 차례가 있다고 믿고 있으며, 인간의 세상에 살면서
    제가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어야 할 시간이 언제인가를
    꽃과 나무들은 알고 있습니다.

    때론 그걸 모르고 일찍 피는 꽃들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제 차례가 아니었음을 알면 얼른 다시 들어갑니다.

    꺼내 놓았던 꽃을 거두어 다시 뿌리로 돌아가
    자연스럽게 찾아 올 제 때를 기다립니다.

    같은 목련나무 안에서도 꽃피는 순서가 있고 같은 모과나무 줄기에서도
    순이 돋는 잎차례가 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꽃 한 송이 풀 한 포기가 피는데도
    다 질서가 있고 차례가 있습니다.

    우주만물을 이 땅에 내는 데도 그런 순서와 섭리를 따르는 것을 보면
    경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봄도 그렇게 이미 계획해 놓은 순서에 따라 차례차례 오는 것입니다.  


    도종환님의글....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2-02-07 04:13




     

    봄은 소리 없이 옵니다 
     
    봄은 소리 없이 옵니다.
    겨우내 언 나뭇가지에 내려와 온종일 그 나무의 살갗을 쓰다듬으면서도
    봄 햇살은 말이 없습니다.

    메마를 대로 메마른 나무 둥치에 내려 나무의 살 속으로 들어가려다
    저 혼자의 힘으로는 안 될 것 같자 더 많은 친구들을 불러와
    기어코 단단한 각질 아래로 스며들어가면서도 봄비는 조용합니다.

    나무의 속을 적시고 새순을 키워 껍질 밖으로 밀어내면서도
    봄비는 비명소리 한 번 지르지 않습니다.

    웅크린 몸을 좀처럼 펴지 못하고 있는 꽃봉오리를 입김으로
    조금씩 열어 내면서도 봄바람은 쇳소리를 내는 법이 없습니다.

    두려워하며 눈을 감고 있는 봉오리마다 찾아가 감싸고 다독이고
    쓰다듬으며 꽃이 되게 하는 봄 햇살, 봄비, 봄바람은 늘 소리 없이 움직입니다.

    혼자서 꽃을 피우는 꽃나무는 없습니다.
    바람이 영혼을 불어넣어 주고 햇살이 몸을 데워 주며
    빗방울이 실핏줄을 깨워 주고 흙이 흔들리는 몸을 붙잡아 주어
    꽃 한 송이가 피는 것입니다.

    꽃 한 송이 속에는 그래서 자연의 온갖 숨결이 다 모여 있고
    우주의 수 없는 손길이 다 내려와 있습니다.

    그걸 꽃이 제일 먼저 알기 때문에 조용할 줄 아는 것입니다.
    시끄럽거나 요란하지 않고 모든 꽃이 다소곳할 줄 아는 것입니다.

    아름답게 피었다가 저를 꽃으로 있게 해 준 자연의 품으로,
    우주의 구극(究極) 속으로 말없이 돌아갈 줄 아는 것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피는 꽃은 없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어느 날 갑자기 그 꽃을 발견할 뿐입니다.

    살아 끊임없이 움직이지 않고
    하루아침에 꽃을 피우는 꽃나무는 없습니다.

    꽃 한 송이를 둘러싼 우주의 모든 생명들이 오랜 세월
    그 꽃과 함께 존재하고
    일하고 움직이면서 꽃 한 송이를 피우는 것입니다.

    억겁의 인연이 그 속에 함께 모여 꽃과 함께 나고 살고
    아파하고 기뻐하며 살아 있는 것입니다.

    도종환님의글....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2-02-03 05:57




     
    추워진다 하여도
    내 마음 두려움 없음은

    억수같이 폭우가 쏟아져도
    나 흔들림 없음은

    여기 이렇게
    마주 잡은 손이 있기 때문이야.

    행여
    하얀 눈이 쌓인다 하여도

    떠나가는 것들이
    그 어떤 여운을 남긴다 하여도

    난 살포시 미소 지으며
    넉넉함으로 눈 맞춤 해야지.

    그곳엔
    꿈이 있고 사랑이 있고

    곳곳에
    아름다운 추억이 있으니

    은빛물결 춤추는
    내 마음은, 하늘을 나는 새가 되리라.

    ♡그리스 ♡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2-02-03 05:48








     
    아름다운 날들 

               
                                
    우리 사는 날들

    성숙한 아름다움이 있으니

    길 떠난 세월을 탓하지 마요.

    는다는 것은 하이얀 아해들

    축복받은 오늘이 있기에

    기꺼이 아끼고 사랑하며

    의미와 가치를 쫓고

    좋은 생각으로 비유와 상징에 머물러 보세요.
     
    그리스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2-02-03 05:40





    내 인생의 수채화
    오롯이 내가 그려 가는 것이지.

    건강하기에 열정을 다하는 뒤안길

    강 건너, 그 어느 곳엔
    서리풀이 타는 아픔도 있겠지.

    이제라도
    나눔의 미학 앞에서 겸손하고 싶다.

    최고이기 보다
    최선을 다하는 순간순간

    고마움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그런..
     
    ♡그리스 ♡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2-02-03 05:38






    음악이 있는 아름다운 풍경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분홍빛 치마폭에 고운 마음 가득 담았네라.

    맛갈스러운 이야기

    이보다 더 정겨울 수 없음에

    난, 오늘도 감동을 삼켰다.

    좋은 글, 좋은 음악 그리고 좋은 사람들

    사람들은 그렇게 말하더라,

    진정 아름다운 세상이라고...
     

    ♡그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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