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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2-02-03 05:35




    책이란..  
     
                    
    책갈피에 넣어둔 네잎 크로바

    갈팡질팡하는 삶의 희망이요

    피어나는 사랑 이야기

    를과 을의 갈등을 풀어가는 지혜라네.

    넘기는 페이지의 경계마다

    기억해야 할 고운 사연 더해져

    며칠 밤낮을 머물고 싶은 보고있는 것을, 책이란
     
    ♡그리스 ♡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2-02-03 05:30




     
    핑크빛 사랑
     
    짙은 헤즐넛향
    코 끝을 맴돌면
     
    여린  가슴
    흔들어 놓는
     
    보고픈 얼굴하나
    손끝으로 그리고
     
    스치는 바람에
    핑크빛  사랑 실어
     
    파란 하늘에
    걸어 두렵니다 .
     
    ♡그리스♡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2-02-03 05:23




    비가 내리면
    왠지 마음이 울적해집니다 .
    이런날  내리는 비는
    나 대신 울어주는 것만 같아
    마음이 더 서글퍼 집니다 .
     
    창 밖으로
    비 내리는 풍경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텅 빈 듯한 허전함에
    그대가  보고 싶어 집니다 .
     
    내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그대이기에
    내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그대이기에
    비가 내리면
    더욱더 그대가 그리워 집니다 .
     
    ♡그리스 ♡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2-02-03 05:10




    눈 오는 날 .
     
    눈 오는 날엔
    사람과  사람끼리 만나는게 아니라
    마음과 마음끼리 만난다 .
     
    그래서 눈 오는 날엔
    사람은 여기 있는데
    마음은 딴데가 있는 경우가 많다 .
     
    눈 오는 날엔
    그래서 마음이 아픈 사람이 많다 .
     
    그리스.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2-02-03 04:58






    그냥 있는 그대로
    봐주는 까닭에 두근두근
    처음 생긴 대로
    말하는 이유가 좋은
    없는 대로 사는 행동처럼
    생각이 있는 말씀
    따뜻한 마음자리입니다
    어떤 선물보다
    당신의 고은마음은
    처음 만남의 인연입니다
    그냥 있는 그 모습대로
    당신의 마음자리입니다
    처음 생긴 대로
    행하는 이유가 좋은
    가짐이 없어도
    사는 편함의 의젓함
    생각이 있는 말씀
    따뜻한 하루의 시선입니다
    어떤 기적보다
    당신의 마음은
    처음 만남의 인연입니다.
     
    ♡그리스♡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2-02-03 04:50
















    한국날씨많이춥죠~ 건강들 조심하세요.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2-02-03 04:42
























     
     

     
    포근한 사랑은 정의로 나누는 사랑이고
    아름다운 사랑은 두 영혼이 하나가 되는 사랑이며
    황홀한 사랑은 두 육체가 하나가 되는 사랑이다  


     
    깨끗한 사랑은 부부끼리 나누는 사랑이고
    용기있는 사랑은 사랑하고픈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며
    끈끈한 사랑은 핏줄에 대한 사랑이다 
     


    감격적인 사랑은 오랫동안 떨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사랑이고
    깜찍한 사랑은 아이와 나누는 사랑이며
    때묻지 않은 사랑은 첫사랑이다 


     
    순간의 사랑은 마음이 배제된 사랑이고
    영원한 사랑은 마음이 합치된 사랑이며
    끝없는 사랑은 죽음에 이르러서까지 나누는 사랑이다 


     
    불행한 사랑은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고
    값싼 사랑은 사랑의 대상을 자주 바꾸는 사랑이며
    천박한 사랑은 육욕에 치우친 사랑이다  
     


    억울한 사랑은 마지못해서 하는 사랑이고
    비참한 사랑은 굶주린 상태에서 하는 사랑이며
    가난한 사랑은 받는 사랑이다 
     


    무모한 사랑은 주인 있는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고
    우울한 사랑은 사랑할수록 아픔이 더해지는 사랑이며
    애절한 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다 


     
    비굴한 사랑은 일방적으로 매달리는 사랑이고
    외로운 사랑은 짝사랑이며
    아쉬운 사랑은 미련이 남는 사랑이다 


     
    고독한 사랑은 혼자서 나누는 사랑이고
    추한 사랑은 강제로 나누는 사랑이며
    쓰디쓴 사랑은 이별한 후에 사랑이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2-02-03 04:37




     


    그대가 원하는 만큼 그대를
    사랑할 순 없겠지만
    그대가 원하는 이상 그대를
    사랑할 순 있습니다. 

    그대가 노래를 불러 달라고 할 때
    항상 노래를 들려줄 순 없겠지만
    그대가 외로울 때
    갑자기 나타나 안아줄 수는 있습니다.

    그대가 나를 그리워 할 때
    항상 그대 곁에 달려 갈 순 없겠지만
    그대가 힘들 때엔
    만사를 제치고 달려 갈 수는 있습니다.

    그대가 나에게 짜증을 부릴 때
    항상 다 받아줄 만큼 완벽할 순 없겠지만
    그대가 방황할 때 살며시
    다가가 함께 있음을 선물할 수는 있습니다.

    그대가 원하는 만큼
    많은 사랑을 줄 순 없겠지만
    그대를 위한 나의 사랑은
    지치는 일은 없습니다.

    내가 그대의 마음에
    흡족할 순 없겠지만
    나는 그대에게 아무런 불평도 없습니다.

    설령 그대가
    나를 떠난다고 말할지라도
    나는 노여워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은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을만큼
    항상 똑같았기 때문입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2-02-03 04:28






     
    눈 내리는 길로 오라
    눈을 맞으며 오라
    눈 속에 눈처럼 하얗게 얼어서 오라
    얼어서 오는 너를 먼 길에 맞으면
    어쩔가 나는 향기로이 타오르는 눈 속의 청솔가지
    스무 살 적 미열로 물드는 귀를

    한 자끔 눈 쌓이고, 쌓인 눈밭에
    아름드리 해 뜨는 진솔길로 오라
    눈 위에 눈같이 쌓인 해를 밟고 오라
    해 속에 박힌 까만 꽃씨처럼
    오는 너를 맞으면
    어쩔까 나는 아질아질 붉어지는 눈밭의 진달래
    석 달 열흘 숨겨 온 말도 울컥 터지고

    오다가다 어디선가 만날 것 같은
    설레는 눈길 위에 늙어 온 꿈
    삼십 년 그 거리에
    바람은 청청히 젊기만 하고
    눈밭은 따뜻이 쌓이기만 하고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2-02-02 13:06






    사랑도 커피처럼 리필할 수 있다면 *



    아침에 일어나 마시는...

    한 잔의 은은한 커피는
    하루를 여유로움으로 눈뜨게 하고


    잠시 어제의.....
    실수에도 미소짓게
    하다가...
    가슴 아리게 했던 그리운 사람조차
    설탕같은 추억으로 새겨주네요


    왜 그렇게 성급했던가요
    ...
    왜 그렇게 조바심을 냈던가요
    커피처럼 .....


    은은한 사랑이었다면...
    커피처럼 넉넉한
    사랑이었다면
    문밖에 맴도는 그리움은 없었을 텐데 ...


    사랑도 커피처럼...
    리필을 했다면 기다리는

    시간마다
    씨앗을 심었다가 만나는
    시간마다 꽃망울 하나씩 터트릴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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