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1
-
그RE스(@jmslo7782)
- 30 팔로워
- 10 팔로잉
- 편안한음악동행
-
1
그RE스 (@jmslo7782)2011-03-01 12:45
사랑을 표현하세요
“사랑을 표현하세요”
주위가 온통 밝아질 거예요.
사랑은 내가 가진 최고의 보석입니다.
사랑은 내가 줄 수 있는 제일 고운 마음입니다.
사랑은 주어도 주어도 마르지 않는
아주 큰 바다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손 살며시 잡으며 표현해 보세요.
사랑은 생명이 있어 마음을 열어 줍니다.
사랑은 가슴이 있어 감동을 전해 줍니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마음속에 꽁꽁 숨겨둔 사랑하는 마음을
이젠 모두 꺼내보세요.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 보세요.
아름답고 멋진 세상을 만날 겁니다.
♣좋은 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3-01 12:39
커피향 같은 그대 향기
그대에게서 풍기는 향기
잘 우려낸 커피향 같은
그윽한 향기라서 참 좋다.
매일 마셔도
질리지 않는 커피향이 좋듯
온몸에 스미는 그대 향기
매일 맡아도 싫지 않은
은은한 커피향 같아서 참 좋다.
그 어느 누구도
담을 여백이 없는 가슴엔
오직 은은한 커피향 같은
그대 향기로 가득 물들이고
달콤함에 젖을 수 있어 행복하다.
그대 향기 그리운 날엔
커피 한 잔에
그리움을 타서 마시면
온몸에 스미는 커피향 같은 그대 향기
아프지 않은 달콤한 향기라서 참 좋다.
☆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3-01 12:13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인연이란 잠자리 날개가 바위에 스쳐
그 바위가 눈꽃처럼 하이얀 가루가 될 즈음
그때서야 한 번 찾아오는 것이라고
그것이 인연이라고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등나무 그늘에 누워 같은 하루를 바라보는
저 연인에게도 분명 우리가 다 알지 못할
눈물겨운 기다림이 있었다는 사실을
그렇기에 겨울 꽃보다 더 아름답고
사람 안에 또 한 사람을 잉태할 수 있게 함이
그것이 사람의 인연이라고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나무와 구름 사이 바다와 섬 사이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수천 수만 번의 애닯고 쓰라린
잠자리 날개 짓이 숨쉬고 있음을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
인연은 서리 처럼 겨울 담장을 조용히
넘어오기에 한 겨울에도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놓아야 한다고
먹구름처럼 흔들거리더니
대뜸, 내 손목을 잡으며
함께 겨울나무가 되어줄 수 있느냐고
눈 내리는 어느 겨울밤에
눈 위에 무릎을 적시며
천 년에나 한 번 마주칠 인연인 것처럼
잠자리 날개처럼 부르르 떨며
그 누군가가 내게 그랬습니다.
☆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3-01 12:03
카사블랑카는 스페인어로 '하얀 집'이라는 뜻이다.
오래된 거리의 골목길을 걷다가,
쫓고 쫓기던 영화 속의 군상들이 떠올라 잠시 눈을 감았다.
눈을 뜨니 하얀 벽에 박혀 있는,
영어권에서 온 어느 관광객이 적었을 법한 오래된 낙서가 눈에 들어온다.
'이곳에 오는 모든 이들은 사랑을 잃고 사랑을 얻는다.'
정작 눈앞의 사랑을 포기하면,
결코 사라지지 않을,
헤어지지 않을 영원한 사랑을 얻게 된다는 뜻이었을까.
사실, 사랑하는 이와 오랫동안 곁에서 행복을 누리는 일만큼 황홀한 것은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랑이란 게 어디 그리 순탄한 것이던가.
진정으로 아름다운 기억,
떠나보내거나 떠나간 사람에 대한 기억이 아름다울 때,
그 추억은 두고두고 가슴 한구석에 애틋한 삶의 온기로 남을 수 있다.
<키스는 키스 한숨은 한숨> 중에서...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3-01 11:45
3월 (MARCH)
어차피 어차피
3월은 오는구나
오고야 마는구나
2월을 이기고
추위와 가난한 마음을 이기고
넓은 마음이 돌아오는구나
돌아와 우리 앞에
풀잎과 꽃잎의 비단방석을 까는구나
새들은 우리더러
무슨 소리든 내보라 내보라고
조르는구나
시냇물 소리도 우리더러
지껄이라 그러는구나
아, 젊은아이들은
다시 한번 새옷을 갈아입고
새 가방을 들고
새 배지를 달고
우리 앞을 물결쳐
스쳐 가겠지
그러나 3월에도
외로운 사람은 여전히 외롭고
쓸쓸한 사람은 쓸쓸하겠지.
그RE스..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2011-03-01 11:34
.
벌써일년 - 브라운 아이즈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3-01 11:33
.
점점 -브라운 아이즈-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3-01 11:30
.
숙희 (ONE LOVE)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3-01 11:28
SG워너비 -살다가 (MOVIE)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1-03-01 11:15
♡빠져 들어가고 싶습니다♡
바라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그대가 있는 그곳에부터 나를 감싸고 있는 사랑의 빛을
느끼면서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비록 나는
힘겨운 생의 걸음을 걸어가고 있지만
그대가 있어 행복을 누립니다
다리가 아파
더 이상 걷지를 못하고
주저 앉아 있어도 내 영혼은 보고 있습니다
봄이 오려는지
내 몸에 찾아온 감기는 무기력하게 만들고 있지만 그래도 영혼은 그대와
눈 빛을 마주치고 있습니다
주었습니다
내가 받을 수 없는 그 사랑을
그대가 내 가슴에 가득 안겨 주었습니다
육체는 힘들지만
그래도 내 안에서 밝게 비치는 사랑이 있어
이생의 설음을 참고 또 참아 봅니다
오늘 하루가
내게 주어진 시간이라 해도 기쁜 마음으로 그대와 눈길을 주고받으면서
그 사랑 안으로 빠져 들어가고 싶습니다
♡그RE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개
젤리 담아 보내기 개
로즈 담아 보내기 개








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