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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1-02-23 23:32





     
     
     
    ☆여백의 아름다움..
     
     
     

    전통적인 우리네 옛 서화에서는 흔히 "여백의 미"를 들고 있다.
    이 여백의 미는 비록 서화에서만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끼리 어울리는 인간 관계에도 해당될 것이다.
     
     
    무엇이든지 넘치도록 가득 가득 채워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여백의 미가 성에 차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한 걸음 물러나 두루 헤아려 보라.
    좀 모자라고 아쉬운 이런 여백이 있기 때문에
    우리 삶에 숨통이 트일 수 있지 않겠는가.
     
     
    친구를 만나더라도 종일 치대고 나면,
    만남의 신선한 기분은 어디론지 새어나가고
    서로에게 피곤과 시들함만 남게 될 것이다.
     
     
    전화를 붙들고 있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우정의 밀도가 소멸된다는 사실도 기억해 두어야 한다.
     
     
    바쁜 상대방을 붙들고 미주알 고주알
    아까운 시간과 기운을 부질없이 탕진하고 있다면,
    그것은 이웃에게 피해를 입히게 되고
    자신의 삶을 무가치하게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바람직한 인간관계에는
    그립고 아쉬움이 받쳐 주어야 한다.
     
     
    덜 채워진 그 여백으로 인해 보다 살뜰해질 수 있고,
    그 관계는 항상 생동감이 감돌아
    오랜 세월을 두고 지속될 수 있다.
     
     
    ☆좋은글..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2-23 23:30





     
     
     
    ☆가슴에 늘 그리운 사람..
     
     
     

    가슴에 늘 그리운 사람 넣어놓고 보고플 때마다
    살며시 꺼내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랴

    손끝에 온통 간절한 기다림의 손짓 같은 펄럭임과
    가냘프게 떨리는 입술로 누군가를 애타게 불러보고
    스스럼없이 기억해 낸다는 것이
    또 얼마나 눈물겨운 일이든가

    모질게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들 삶일지라도
    손아귀에 꼭 쥐어지는 아침햇살 같은 소중함 하나 있어

    잠시 잠깐 떠 올려볼 수 있다면 살아있음 하나로도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리라.

    소중히 가슴에 넣어둔 것은 허물어내지 말자
    설령 그것이 가슴을 찌르고 눈시울 적시어도
    행여 세월의 흐름보다 먼저 덜어내지는 말자

    언젠가 비바람 몰아쳐와 간절히 간직해온 것에 대한 죄를
    속절없이 물을지라도

    그 이유가 내게는 행복이었음을 말할 수 있다면
    우리들 삶이 정녕 허무하지 않은 까닭이다.
     
     
    ☆좋은글....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2-22 11:45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른 마음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2-21 23:49

     
     
     
    ☆얼굴이 가지고 있는 깊은 뜻.
     
     
     
     
    얼굴이란 우리말의 의미는
     
    얼 " 영혼이라는 뜻이고,"
    굴 " 통로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멍한 사람들을 보면 얼빠졌다고 합니다
    죽은 사람의 얼굴과 산사람의 얼굴
    또는 기분이 좋은 사람의 얼굴과
    아주 기분이 나쁜 사람의 얼굴
     
    이러한 얼굴의 모습은
    우리의 마음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게 합니다.
     
    사람의 얼굴은 우리 마음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듯
    영혼이 나왔다 들어왔다 하는 것처럼 바뀝니다.
     
    그러기에 변화 무쌍한 것이 얼굴들입니다. 
    얼굴은 정직합니다.
    첫 인상이 결정되는 시간은 6초가 걸린다고 합니다.

    즉, 첫인상이 결정하는 요소 중
    외모, 표정, 제스쳐가 89%
    목소리톤, 말하는 방법 13%
    그리고 나머지 7%가 인격이라고 합니다.
     
    표정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듯
    표정과 감정의 관계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사람의 얼굴은 근육 80개로 되어 있는데
    그 80개의 근육으로
    7,000가지의 표정을 지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신체의 근육 가운데 가장 많이
    가지고 있고 가장 오묘한 것이 바로 얼굴입니다.
    그래서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답니다.
     
    우리는 그것을 인상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인상은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요?
     
    이처럼 시시때때로 변화 되어 지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이겠지요
     
    서로 잘 통하는 얼굴,
    영혼이 잘 통하는 얼굴,
    생명이 잘 통하는 얼굴,
    기쁨이 잘 통하는 얼굴,
    감사가 잘 통하는 얼굴,
    희망이 잘 통하는 얼굴,
     
    항상 이런 모습으로 변화 될 수 있는 것도
    우리들의 모습이듯,
    하루하루를 영혼이 살아있는 얼굴이 되도록...
    아침 햇살 같은 웃음으로...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2-21 23:47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다.
     
    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싶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튕겨나갈까
    맘졸이며 그렇게 사는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없이 아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 텐데
     
    버리며 살게 하소서
    무소유로 모든 집착을 놓게 하소서.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2-21 23:44






     
     
    ☆세월이 나에게 말합니다.
     
     
     
     
    세월이 나에게 말합니다.
    지나온 세월을 자주 뒤돌아보지 말라고요.
    저기 저 나무 그늘 아래서 조금만 쉬었다 올 걸
    그때는 왜 몰랐지
    저기 저 옹달샘에서
    물 한 모금 마시고 올 걸
    그때는 왜 몰랐지
     
    세월은 나에게 말합니다
    자꾸 뒤돌아보면
    미련이 남고
    후회도 남고
    발걸음 늦어지니
    자주 뒤돌아보지 말라고 합니다.
     
    정녕 이렇게 잊을 수 없는데
    지나간 세월도 내 것이었다고
    쉽게 버릴 수가 없는데
    세월은 그냥 잊어버리라고만 합니다.
     
    지나간 세월보다
    살아갈 날들이 더 많다면서
    그리고 살아가는 동안은
    끝이 보이지 않으니
    그렇게 걸어 가다가 또 걸어 가다가
    이제는 힘들면 그늘에서 쉬어 가기도 하고
    목마르면 옹달샘에서 물 한 모금 마시고 가라고
    세월은 나에게 말합니다.
     
    세월은 나에게 말을 합니다.
    살면서 조금씩 잊어도 된다고요.
    처음 신었던 신발이 발에 맞지 않아
    자꾸 넘어졌다면
    이제 조금씩 익숙해 질 거라고
    세월은 나에게 말을 합니다.
     
    그리고 세월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모습 또한 이렇게 달라졌으니
    차라리 한 번씩 눈감고 잊어 가며 살라고요.
     
     
     
    ☆daum카페에서 옮겨온글..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2-21 23:43






     
     
    ☆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
     
     
     

    좋아지는 사람을           
    발견하고 만나고           
    사귀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곁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가 흐르지요. 

    비싼 옷이 아니더라도        
    늘 단정한 사람.               
    어느 자리에서나               
    맡은 일에 열중하는 사람.     

    이런 기쁨이 날마다 더 깊은 
    사귐으로 이어지고 더 많은   
    이들을 좋아하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살아있음을       
    호흡이 남아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

    언제나 마음이                
    따스하여 대하기 편한 사람.

    만날 때마다 먼저          
    즐거운 인사를 하는 사람.

    조그마한 호의에도 고맙      
    다는 인사를 할 줄 아는 사람.

    틈날 때마다 책을 읽는 사람.
    전화를 잘못 걸고 미안하다고
    사과할 줄 아는 사람.          

    잘못 걸린 전화에도 친절한 사람.
    얼굴에서 훈훈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사람.         

    잘못한 걸 알면 잘못을        
    솔직히 시인하는 사람.         
     
    자기보다 못한 사람 앞에서도
    목에 힘주지 않는 사람.      

    때로는 손해를 보고도 생색내거나
    소문내지 않는 사람.                  

    남에게 말 한대로     
    자기도 그렇게         
    살려고 애쓰는 사람.  
    늙어도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깨끗한 사람.  

    한 포기의 들풀     
    한 송이의 야생화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

    차를 운전하고 가면서  
    양보 받았을 때          
     손을 흔들어 주는 사람. 
    음식점에서 돈주고 사 먹지만          
    종업원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는 사람...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2-21 23:41

     
     
     
    ☆별이 빛나는 밤에.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 봅니다

     
    ☆윤동주시<별 헤는 밤>중에서..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2-21 23:40





     
     
     
    ☆누구나 한 번쯤은.
     
     
     

    누구나 한 번쯤은 짊어진 삶의
    무게가 하도 버거워 실의에 빠져
    주저앉은 채 사는 것이 차라리
    죽음만 못하다 여겨 생과 사의 갈림길
    그 끝에 서서 죽음을
    생각해보지 않은 이 어찌 없으랴.

    누구나 한 번쯤은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너무도 쓸쓸하고
    가슴 아픈 일이어서 두 번 다시는
    사랑을 하지 않으리라
    헛된 다짐 한번 해보지 않았으리.

    누구나 한 번쯤은 자신은 아무 쓸모도 가
    치도 없는 인간이라 여겨
    존재 의미를 상실한 채 끝이
    보이지 않는 절망의 나락으로
    끊임없이 추락해보지 않은 사람 어찌 없으랴.

    그러나 짊어진 삶의 무게가
    너무도 버겁고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이 참으로 쓸쓸하고 가슴 아픈
    일이지만 누구도 나를 대신하여
    살아줄 수 없는 오직 나만이
    주인공인 단 한 번뿐인 삶인 것을.

    그러니 오늘 하루도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과
    서로 따뜻한 정을 나누며 정성으로
    땀을 일구고 보람이란 열매를 알차게
    거두어가는 아름다운 삶이어야 하지 않을는지요

     
    ☆daum카페에서 옮긴글..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2-21 23:33





     
     
     
    ☆마음이 따뜻한 사람..
     
     
     
     
    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저 마음으로 미소지어 주는 사람이 있어
    삶은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기나긴 시간의 흐름 속에도
    수수한 삶의 모습 그대로가 좋고
    평온한 마음으로 삶을 엮어가는
    보통의 사람들이 좋습니다,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사람은
    묵묵히 바라만 보아도
    작은 미소로 받아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
    우리를 또 아름답게 해 줍니다,
     
    때로는 마음의 휴식도 없이
    바쁜 생의 여정이 이어질 때라도
    평화로운 마음으로 삶을 받아들일 줄도 알고
    사랑 가득히 담을 줄도 아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바쁘게만 살아가는 삶이지만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희망과 기쁨을 전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은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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