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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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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음악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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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11-06 10:30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서늘한 기운에 옷깃을 여미며
고즈넉한 찻집에 앉아
화려하지 않은 코스모스 처럼
풋풋한 가을 향기가
어울리는 그런 사람이 그립다.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차 한 잔을 마주하며
말없이 눈빛만 바라보아도
행복의 미소가 절로 샘솟는 사람
가을날 맑은 하늘빛 처럼
그윽한 향기가 전해지는 사람이 그립다.
찻잔속에 향기가 녹아 들어
그윽한 향기를
오래도록 느끼고 싶은 사람
가을엔 그런 사람이 그리워진다.
산등성이의 은빛 억새 처럼
초라하지 않으면서 기품이 있는
겉보다는 속이 아름다운 사람
가을엔 억새 처럼 출렁이는
은빛 향기를 가슴에 품어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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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11-06 10:25가을 여행...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인생이 어떤 존재라는 것을
알게 해 주는 가을은
생각할 수 있는 계절입니다.
낙엽을 바라보세요.
그것을 보면서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기 보다는
세상 앞에 겸손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푸르름을 자랑해 보았든들
이제는 부는 바람에 저항 한번 못하고
너무도 쉽게 떨어져 버립니다.
잎새마다 새겨진 삶의 애환을 보며
지난날을 회상하며
추억 속으로 빠지기보다는
가을의 낙엽으로 지는 그들을 보며
무엇을 남기기보다는
존재를 알고
자기에게 주어진 생을 살고
아름다운 뒷모습을 남기는
그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가을이 있어 겸손할 수 있는가 봅니다.
지나간 계절을 살면서 다투기도 했었고
알게 모르게 얼마나 판단하면서 살았는지요.
잘난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혹자들이 말하기를
인생을 어떻게 사는 가를 논하지만
실상은 살았다는
그 자체가 인생 아니겠는지요.
자기에게 주어진 삶을 살고 가는
그네들을 볼 수 있는 가을은
인생을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좋은글...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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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11-06 04:06
가슴에 내리는 가을 비
내리는 비에는 옷이 젖지만
쏟아지는 그리움에는 마음이 젖는군요
벗을 수고 없고
말릴 수도 없고
내리는 비에 그리움이 젖을까봐
마음의 우산을 준비했습니다
보고 싶은 그대여
오늘같이
비가 내리는 날은 그대 찾아 나섭니다
그립다 못해
내 마음에도 주룩주룩 비가 내립니다
비 내리는 날은 하늘이 어둡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열면 맑은 하늘이 보입니다
그 하늘
당신이니까요
빗물에 하루를 지우고 그 자리에
그대 생각 넣을 수 있어
비 오는 날 저녁 좋아합니다
그리움 담고사는 나는 '''
늦은 밤인데도
정신이 더 맑아지는 것을 보면
그대 생각이 비처럼
내 마음을 씻어주고 있나 봅니다
비가 내립니다 내 마음에 빗물을 담아
촉촉한 가슴이 되면 꽃씨를 뿌리렵니다
그 꽃씨 당신입니다
비가 오면 우산으로 그리움을 기리고
바람이 불 때면 가슴으로 당신을 덮습니다
비가 내립니다 빗줄기 어이 매고
그네 타듯 출렁이는 그리움 창밖을 보며
그대 생각하는 아침입니다
내리는 비는 우상르로 가릴 수 있지만
쏟아지는 그리움은 막을 수가 없군요
폭우로 쏟아지니까요
~ 좋은글 .그RE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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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11-06 03:28
오늘은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에 대한 미련이나 바람은
어디로 가고 매일 매일에 변화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오늘"은
결코 살아 있는 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처럼,
쓸쓸한 여운만 그림자처럼 붙박여 있을 뿐입니다
오늘은 "오늘"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이 아무리 고달프고
괴로운 일들로 발목을 잡는다 해도
그 사슬에 매여 결코 주눅이 들어서는 안됩니다.
사슬에서 벗어나려는 지혜와 용기를 필요로 하니까요
오늘이 나를 외면하고 자꾸만 멀리 멀리
달아나려 해도 그 "오늘"을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밝은 내일이란
그림의 떡과 같고 또 그런 사람에게 오늘이란 시간은
희망의 눈길을 보내지 않습니다.
사무엘 존슨은 "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서 더욱 짧아진다"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시간을 헛되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을 늘 새로운 모습으로 바라보고 살라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늘 공평하게 찾아오는 삶의 원칙이
바로 "오늘"이니까요..
좋은 글..그RE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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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11-06 03:25
삶은 신선ぁй야 ぁゼΣł"
"결코 Øł는マłっł 도¹マ¹말ヱ
언マijㄲłマ¹Ŀł せй우는 マłっł 도¹
어ㄹł" "ㅁł음으¹ 문을 닫マ¹말ヱ
ぁБΛБ 열어두도록 ぁł여ㄹł"
졸졸 쉴Λй없ع...
흘러Ŀйㄹ¹는 Λ¹냇물은 썩マ¹않듯ع,
날ㅁłΣł Λй로운 것을 받Øł들ع는
Λłㄹ占은 언マijĿł 활っ¹Øij 넘ぇ¹ヱ,
열マð으로 얼굴Øij 빛ع납Ŀ¹Σł...
ヱ여있マ¹ ㅁłΛ¹길...
멈춰있マ¹ ㅁłΛ¹길...
삶은 マ¹루ぁゼ 것ع Øł닙Ŀ¹Σł...
삶은 권ㅌй로운 것ع Øł닙Ŀ¹Σł...
삶은 신선ぁй야 합Ŀ¹Σł...
삶은 Øł름Σł운 것입Ŀ¹Σł...
삶은 ΛłㄹБ으로 っł득ぇł 있습Ŀ¹Σł...
マł신ع ぁł는일Øij 열중ぁłヱ 몰두할ㄸй
행복은 マłØぎ ぁ¹ ㄸłㄹł옵Ŀ¹Σł...
결코 Øł는 マłっł 도¹マ¹말ヱ
언マijㄲłマ¹Ŀł せй우는 マłっł 도¹십Λ¹요...
ヱ민은 어떤 일을 Λ¹マぢぁł였っ¹ ㄸй문Øij
생っ¹っ¹보Σł는 일을 할ㄲł말ㄲł ...
ㅁБ설ع는 ΣijØij서 더 많ع 생긴Σłヱ 합Ŀ¹Σł...
ㅁБ설عっ¹보Σł는 불완전ぁゼ ぇй로 Λ¹
マぢぁł는 것ع ぁゼ 걸음 앞서는 것ع
도¹っ¹도합Ŀ¹Σł...
Λй로움으로 ΣłΛ¹ Λ¹マぢぁй보Λij요...
ユㄹ¹ヱ 어떠ぁゼ っま우ㄹł도
ㅁł음으¹ 문을 닫マ¹말ヱ
ぁБΛБ 열어두도록 ぁłΛij요...
ㅁł음으¹ 밀물ヱł 썰물ع
느껴マ¹マ¹ 않Ŀł요?
밀물으¹ ㄸйっł 있으ㅁぎ,
썰물으¹ Λ¹っゼع 있っ¹ ㅁłㄹぎ입Ŀ¹Σł...
삶عㄹゼ, 어쩌ㅁぎ 행복ヱł 불행,
っ¹쁨ヱł 슬픔, 행운ヱł
ヱㄴゼ으¹ Øぎ속 드ㄹłㅁł인 것을...
ぁł루ぇ¹으¹ 발전된 삶ع Øł름Σł운
ΣБ신Øijっij도 있っ¹를 소ㅁБ합Ŀ¹Σł... ㆀ^^*그®e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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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11-06 03:08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내 사랑 듬뿍 받는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이른 아침 눈을 뜨자 마자 당신이 보고 싶어
물끄러미 전화기만 쳐다보는 바보 같은 내가 있어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비오는 날 당신을 위해 맘을 넉넉히 비워두고
기다리는 하염없는 내가 있어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당신이 힘들 때마다 외로울 때마다 울고
싶을 때마다 안아주려고 팔 길이 매일 매일 재어보는
모자란 내가 있어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무심한 당신으로 인해 금새 울고 금새 슬퍼져도
따뜻한 손 한번 내밀어 웃어주면 서운한 맘
잊어버리고 금방 베시시 웃는 천치 같은 내가 있어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끼니는 잘 챙겨 먹었는지 맛난 음식을 먹을 때면
당신과 꼭 다시 와야지 하고 다짐하는
단순한 내가 있어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당신이 내게 준 사소한 물건하나
당신이 내게 준 자그마한 손길하나
당신이 내게 준 짤막한 말 한 마디 하나도
잊어먹지 않고 다 기억하지만 다른건 수시로
잊어먹고 잃어버리는 건망증 많은 내가 있어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이렇게 당신을 많이 아끼는 이렇게 당신을 사랑하는
맘이 넘치는 내가 있어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오늘도 그대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그®e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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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11-06 03:06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게 생겨먹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 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는 엮어진게 틀림이 없어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랑하기는 두렵고
그리워 하기엔 목이메이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듬아 주기엔 서로가 상처 받을것 같고
그런 하나하나에 마음을 둬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을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그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 좋은 글...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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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11-06 03:02
함께 가고 싶습니다 ...
참 좋습니다
나무 그늘속으로 피해 다녔는데 이제는 눈부신 햇살이 비추는 길을 따라서
가을의 느낌을 받으며 걸어갑니다
아직 이른 감이 있지만
내 마음은 벌써 그곳에 가 있기에
오늘 아침에는 서둘러서 준비를 하고 나갑니다
조금씩
하루가 다르게 변해 가는 잎사귀들을 보면서
왠지 올 겨울(winter)에는 그대를 볼 것 같습니다
아직은 저 건너편
내가 갈 수 없는 그곳에 있지만 막연하게 기다릴수만은 없어 그대가 있는
그곳을 생각하면서 가슴이 뛰고 있습니다
가고 싶습니다
올 가을이 가지 전에 그대가 오면
오른 손을 붙들고 함께 가고 싶습니다
일찍 떨어지는
저 잎사귀들 같이 나도 생의 끈을 놓고
그대 손만 붙들고 싶습니다
지금 가고 있는 이 길이
너무 외롭고 때로는 힘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내가 견딜 수 있는 것은 바로
눈 앞에 보이는 행복이 두 팔을 벌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
그®e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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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11-05 10:58
포기하면 안 되지"
이따금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험한 비탈을 힘겹게 올라갈 때,
주머니는 텅 비었는데 갚을 곳은 많을 때,
웃고 싶지만 한숨지어야 할 때
주변의 관심이 되레 부담스러울 때
필요하다면 쉬어가야지, 하지만 포기하면 안 되지!
인생은 우여곡절 굴곡이 많은 법
사람이라면 누구나 깨닫는 바이지만
수많은 실패들도 나중에 알고 보면
계속 노력했더라면 이루었을 일.
그러니 포기는 말아야지, 비록 지금은 느리지만,
한 번 더 노력하면 성공할 지 뉘 알까?
성공은 실수와의 안밖의 차이,
의심의 구름 가장자리에 빛나는 희망,
목표가 얼마나 가까워졌는지는 아무도 모를 일,
생각보다 훨씬 가까울지도 모르지.
그러니 얻어맞더라도 싸움을 계속해야지.
일이 안 풀리는 시기야말로 포기하면 안되는 때!
GEATS......그®e스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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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소리 (@omaga123)2010-11-05 10:56
님의 향기
밤새 갈바람 잠은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시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후
텅 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마음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후
텅 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마음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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