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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0-10-17 15:58





    우리는 마음의 친구

    카페에서 좋은 사람을 알게 된다는 것은
    너무나 기분 좋은 일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삶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이 통하는 사람

    그런 사람을 안다는 것은
    즐거운 일 입니다.

    매일 보이다가 하루 안 보일 때면
    그 사람의 안부가 궁금해지고
    신상에 무슨 일이라도 생겼는지

    염려하는 마음이 일어난다면
    그 마음에는 좋은 사람으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뭐 특별히 주는 것은 없어도
    받는 것 또한 없다할지라도
    안부가 궁금해지고 무엇을 하고 있을까?

    머리에 떠오르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좋은 친구로
    마음에 들어오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컴에 들어오면, 카페에 들어오면
    생각하는 사람의 글이 있나 없나
    찾아보는 마음이라면

    혹여 그 사람을 마음에 두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도 정다운 친구를 찾아봅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17 15:55



    어머니의 은혜 열 두 가지

    《부모은중경》에서는 어버이의 은덕을 열 가지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다.
    첫째, 어머니 품에 지켜주는 은혜
    둘째, 해산날에 즈음하여 고통을 이기시는 어머니 은혜
    셋째, 자식을 낳고서 근심을 잊는 은혜
    넷째, 쓴 것은 삼키고 단 것은 뱉아 먹이는 은혜
    다섯째, 진자리 마른 자리 가려 뉘시는 은혜
    여섯째, 젖을 먹여 기르시는 은혜
    일곱째, 손발이 닳도록 깨끗하게 씻어주시는 은혜
    여덟째, 먼 길 떠났을 때 걱정하는 은혜
    아홉째, 자식의 장래를 위해 고생을 참으시는 은혜
    열째, 끝까지 불쌍히 여기시는 은혜다.

    낳으시고 기르신 은혜

    첫째, 아이를 잉태하여 지키고 보호해 주신
    은혜를 노래하노라.
    여러 겁 거듭하여 온 무거운 인연으로
    금생에 다시 와서 모태에 들었네.
    날 지나고 달이 지나서 오장이 생겨나고
    일곱 달이 되어서 육정이 열렸네.
    한 몸뚱이 무겁기가 산악과 한 가지요
    가고 서는 몸놀림에 바람과 재앙 조심하며
    좋고 좋은 비단옷 모두 다 입지 않고
    매일 단장하던 거울에는 티끌만 묻었네.

    둘째, 아이를 낳으실 때
    수고하신 은혜를 노래하노라.

    아이를 배어 열 달지나 어려운
    해산날이 다가오면
    아침마다 흡사 중병 든 사람 같고
    나날이 정신마저 흐려지고 두렵고
    겁난 마음 어이 다하리
    근심 짓는 눈물은 흉금을 채우고
    슬픈 빛을 띠우고 주위에 하는 말
    이러다가 죽지않나 겁이 나네.

    셋째, 자식을 낳고 모든 근심을 잊어버리신
    은혜를 노래하노라.

    자비로운 어머니 그대 낳은 날
    오장이 모두 열려 벌어진 듯
    몸과 마음이 함께 까무러쳤고
    피를 흘려놓은 것이 양을 잡은 듯 하네.
    낳은 아이 건강하다는 말 듣고
    그 환희가 배로 늘었네.
    기쁨이 가라앉자 다시 슬픔이 오고
    아픔이 심장까지 미치네.

    넷째, 쓴 것은 삼키시고 단 것은 뱉아
    먹이시는 은혜를 노래하노라.

    무겁고도 깊으신 부모님 은혜
    베푸시고 사랑하심 한 때도 변치 않고
    단 것은 다 뱉으시니 잡수실 것 무엇이며
    쓴 것만을 삼키셔도 싫어함이 없으시네.
    사랑이 무거우니 정을 참기 어렵고
    은혜가 깊으니 슬픔만 더하도다.
    다만 어린 자식 배부르기만 바라시고
    자비하신 어머니 굶주려도 만족하시네.

    다섯째, 마른 자리 아이 누이시고 젖은
    자리 누우시는 어머니 은혜를 노래하노라.

    어머니 당신은 젖은 자리 누우시고
    아이는 안아서 마른 자리 누이시네.
    두 젖으로는 목마름을 채워 주시고
    고운 옷소매로는 찬바람 막아 주시네.
    아이 걱정에 밤잠을 설치셔도
    아이 재롱으로 기쁨을 다하시네.
    오직 하나 아이를 편하게 하시고
    자비하신 어머니 불편도 마다 않으시네.

    여섯째, 젖을 먹여 길러주신
    은혜를 노래하노라.

    어머니의 깊은 은혜 땅과도 같고
    아버지의 높은 은혜 하늘과 같네.
    깊은 마음 땅과 같고, 높은 마음 하늘같아
    어머니마음 그러하고, 아버지마음 그러하네.
    두 눈이 없다 해도 좋아하는 마음 끝이 없고
    손발이 불구라 해도 귀여워하시네.
    내 몸 속에서 키워 낳으신 까닭에
    온 종일 아끼시며 사랑하시네.

    일곱째, 깨끗하지 못한 것을 씻어주신
    은혜를 노래하노라.

    아아, 아름답던 옛 얼굴
    아리따운 그 모습 소담하신 몸매.
    푸른 눈썹은 버들 빛을 가른 듯
    붉은 두 뺨은 연꽃 빛을 안은 듯
    은혜가 더할수록 그 모습은 여위었고
    더러움 씻기다 보니 이마에 주름만 느네.
    아아, 아들 딸 생각하는 가없는 노고
    어머니의 얼굴이 저리 변하였네.

    여덟째, 자식이 멀리 나갔을 때 걱정하시는
    은혜를 노래하노라.

    죽어서 이별이야 말할 것도 없고
    살아서 생이별 또한 고통스러운 것.
    자식이 집 떠나 멀리 나가면
    어머니의 마음 또한 타향에 가 있네.
    낮이나 밤이나 자식 뒤쫓는 마음
    흐르는 눈물은 천 갈래 만 갈래를
    사랑하는 어미원숭이 울음처럼
    자식생각에 애간장이 녹아나네.

    아홉째, 자식을 위한 마음으로 나쁜 업을
    행하시는 은혜를 노래하노라.

    아버지 어머니 은혜 강산같이 소중하나
    갚고 갚아도 갚기 어려워라.
    자식의 괴로움 대신 받기 원하시고
    자식이 고단하면 어머니 마음 편치않네.
    자식이 먼 길 떠난다는 말 들으시면
    가는 길 밤 추위 실로 걱정되네.
    아들딸의 잠깐 고생도
    어머니는 오래도록 마음 졸이네.


    열째, 끝없는 자식사랑으로 애태우시는
    은혜를 노래하노라.

    깊고 무거운 부모님의 크신 은혜
    베푸신 큰사랑 잠시도 그칠 새 없네.
    앉으나 일어서나 마음을 놓치 않고
    멀거나 가깝거나 항상 함께 하시네.
    어머님 연세 백 세가 되어도
    팔십된 자식을 항상 걱정하시네.
    부모님의 이 사랑 언제 끊어지리이까
    이 목숨 다할 때가지 미치오리.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17 15:51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게 생겨먹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 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는 엮어진게 틀림이 없어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랑하기는 두렵고
    그리워 하기엔 목이메이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듬아 주기엔 서로가 상처 받을것 같고

    그런 하나하나에 마음을 둬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을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그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좋은 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17 15:46




















    기억할수 있는 사람으로

    잠에서 깨어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저녁에 잠이들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음악을 들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글을 읽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내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하얀 눈이 내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낙엽이 떨어질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꽃이 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으며
    슬플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공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실패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외로울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아플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좋은 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17 15:44




    일곱 가지 사랑

    첫 번째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랑은
    사랑한번 해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두 번째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 있는 것입니다.

    세 번째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자기 머릿속에서 지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네 번째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다른 사람의 곁으로
    보내야하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
    이 세상에서 가장 미련한 사랑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버린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여섯 번째
    이 세상에서 가장 안타까운 사랑은
    한 사람만을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일곱 번째
    이 세상에서 가장 바보 같은 사랑은
    오지도 않을 그 사람만을 영원토록
    기다리는 것입니다.

    ★ 좋은 글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17 15:42



    그리운 사람이기를



    세상에서 가장 고운 빛깔들이

    일제히 가슴 안으로 쏟아져 들어와

    내 심장 파고들어 핏줄 타고 돌고 돌다

    찌든 마음 곱디곱게 물들게 했던 시간



    세월이 아무리 지난다 해도

    변치 않는 색깔로 꽃들이 피어나듯

    바래지 않은 그 빛깔로 다시 피어나

    내게 그리움 가져다줄 사람



    묶은 잡지처럼 덮어져 버릴 시간,

    이제는 소용없어 버려진 줄 알다가도

    어느 날 새록새록 고개 들고일어나

    말없이 기억의 손 잡아끌고 나서면

    마음 닿는 길에서 우리 서로 만나기를



    생각만 해도 한없이 좋은 사람,

    지쳤던 날에도 떠올리면 힘이 솟고

    살다가 마음 상해 울고 싶은 날

    이름만 불러봐도 상한 마음 달래지며

    이 세상 어디서든 내내 그리운 사람이기를



    ☞월간 좋은 생각.....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17 15:39



    세상이라 이름 붙여진 곳


    많은 사람들
    무심의 발자국 놓여진 길엔
    숯한 사연들이 강물처럼 넘쳐나고
    한장의 뒹구는 나뭇잎에도
    속내 깊은 이야기가 숨어있더라


    간혹
    길 가다 마주치는 눈빛 하나
    저도 몰래 핏빛 멍울로 저려오는 것은
    그네들의 삶이 나의 삶 같기 때문이리니


    살아가는 모습들 달라도
    마음 모서리 앉아있는 멍울꽃들은
    골수 깊이 스민 내 아픔 같았기에
    덧없는 인생길에서도 자꾸 눈물이 나더라


    천년의 숨박꼭질 속에 만난
    그대와 나


    옷깃 스친
    여린 만남의 인연 속에
    눈부셨던 찰나의 마주침
    어찌 소중하다 하지않으랴



    눈처럼 고운 사람아


    사람이 사람을 만나
    평행선 같은 한 길
    눈빛 마주두고 걷는것은
    가슴 한켠 못버리는 情 때문이란다


    미운 정
    고운 정
    단풍잎 물들듯
    색색깔로 영혼밭에 스며들어


    아픔은 아픔대로
    슬픔은 슬픔대로
    기쁨은 기쁨대로


    껴안아주고, 다둑여주며
    가는 세월을 헤아리며
    말 한마디, 눈빛으로 주는 사랑
    그게 사람사는 모습이란다


    사람아
    물빛처럼 고운 사람아


    가진 것 없는 서러운 인생이라
    빈손에 눈물만 고일지라도
    그렇게 그렇게
    마음 하나 나눠주면서 사는 것
    길 걸어가는 사람의 모습이란다.

    ★ 좋은 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17 11:49



    내마 음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는 애정 가득 담긴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온화한 미소를 머금은
    당신에게는 애잔함 가득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여유로움 간직한
    당신에게는 포근함 가득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영원히 사랑하고픈
    당신에게는 내 사랑 가득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에게는 끝이라도 아깝지 않을
    내 모든 것 다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오직 한 사람 당신에게만
    내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 좋은 글...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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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0-10-17 11:47




    한결같은 내가 되어 줄게요

    그대가 피곤한 빛을 띠고 아무 말 하지 않을 때
    무슨일 있었냐고 다그치기보다는

    따뜻한 눈빛으로 몇 시간이고 그댈 바라보다가
    헤어질 때 믿는다는 한 마디로 내 마음 표현하는

    그런 내가 되어 줄게요.

    그대가 힘들어 할 때도 어설픈 위로로 오히려
    더 답답할 내 마음 드러내기보다는

    그냥 그대 옆에서 조용히 다독거리고
    그대 맘 편해질 때까지 곁을 떠나지 않는

    그런 내가 되어 줄게요.

    내가 그대에게 기쁨과 슬픔을 얻어 가는 만큼
    그대는 나를 통하여 기쁨만을 누릴 수 있도록

    그대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 줄게요.
    나는 그대에게 진실한 친구가 되어 줄게요.

    그대가 마음속에 담고만 있던 속내를 부끄럼 없이
    솔직하게 표현 할 수 있는 편한 친구

    내 마음 속 바램과 욕심의 잔재를 아낌없이
    날려 버리고 순수하고 넉넉한 마음만을
    베푸는 진솔한 친구

    그래서 나에게 오는 발걸음이 좀더 가볍고
    상쾌히 걸어올 수 있도록 언제나
    한결같은 내가 되어 줄게요.

    ★좋은 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17 11:44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

    사랑이 아름답다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투명한 마음 때문이지요
    원목 보다 순백한 마음으로
    사랑을 하려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이 눈부시다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깨끗한 눈빛 때문이지요
    새벽이슬 닮은 눈빛으로
    사랑을 말하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이 행복이라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애틋한 고백 때문이지요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처럼
    사랑을 울리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은 스스로 아무 것도 못하잖아요
    사랑이 오직 그 이름 으로 눈부신 것은
    영혼을 적시는 그대의 눈물 때문이지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오직,
    사랑을 위하여 애쓰는 당신
    사랑 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행복한 중년> 그RE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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