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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0-10-05 14:25




    부부가 넘어야 할 7가지 고개

      ★ 첫째 고개는

    환상의 고개로 신혼부터 3년쯤에
    갖가지 어려움을 비몽 사몽간에 웃고 울며 넘는
    "눈물고개"

    ★ 둘째 고개는

    타협의 고개로 결혼 후 3-7년 동안에
    서로에게 드러난 단점들을
    타협하는 마음으로 위험한 권태기를 넘는
    "진땀나는 고개"

    ★ 셋째 고개는

    투쟁의 고개로 결혼 후 5-10년을 사는 동안
    진짜 상대방을 알고 난 다음
    피차가 자신과 투쟁하며 상대를 포용하는
    현기증 나는 "비몽 고개"

    ★ 넷째 고개는

    결단의 고개로 결혼 후 10-15년이 지나면서
    상대방의 장,단점을 현실로 인정하고
    보조를 맞춰가는 돌고 도는
    "헛바퀴 고개"

    ★ 다섯째 고개는

    따로 고개로 결혼후 15-20년사이에 생기는 병으로
    함께 살면서 정신적으로는 별거나 이혼한 것처럼
    따로따로 자기 삶을 체념하며 넘는
    "아리랑 고개"

    ★ 여섯째 고개는

    통일 고개로 결혼후 20년이 지나면 
    과거에 있었던 모든 것을 서로 덮고
    새로운 헌신과 책임을 가지고
    상대방을 위해 남은 생을 바치며 사는
    "내리막 고개"

    ★ 일곱째 고개는

    자유의 고개로 결혼후 30년이 지나면
    완숙의 단계로 노력하지 않아도
    눈치로 이해하며 행복을 나누는
    "천당 고개"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0-10-05 14:10




    ※ 서울 표준말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랍니다
    안돼요 왜이래요 묻지 말아요
    더 이상 내게 물으시면 안돼요
    오늘 처음 만난 당신이지만 내 사랑 인걸요
    헤어지면 남이 되어 모른 척 하겠지만
    좋아해요 사랑해요 거짓말처럼 당신을 사랑해요
    소설 속의 영화 속의 멋진 주인공은 아니지만 괜찮아요
    말해봐요 당신 위해서라면 다줄께요




    ※ 전라도 사투리

    워메에~ 워메에~ 이라지 말랑켕께~
    가시나 맴은 갈대랑께여
    안되는디 왜이러는디 잡찌 말랑켕께~
    더이상 내게 기대믄 골란하당께
    오늘 처음 만난 당신이지만 내 사랑인디요
    헤어지믄 남이 되어 모른척 할라고야
    좋아부요 사랑한디 허벌나게 당신을 사랑한당께요
    소설맹키로 영화맹키로 멋진 주인공은 아닌디요
    괜찮당께 말혀보씨요 니를 위해서라믄 다준당께로



    ※ 경상도 사투리

    와!~ 와!~ 이라지 말라카이~
    가스나 마음은 갈대라카이
    안된다안하나 와이카노 잡지 말라카이~
    더이상 내한테 물으시며는 안댄다카이
    오늘 첨으로 만난 니지만 내 사랑이라안하나
    헤아지면 남이 되어 모른척 해볼끼지만~
    좋아한데이 내캉살자 거짓말처럼 니 사랑한다안카나
    소설속에 영화속에 멋째이 주인공은 아이지만서도
    게안타카이 말해보거레이 니가 잘된다카만 다 주께~


    ※ 충청도 사투리

    아유~ 아유~ 이러지 마셔유~
    기집애 맘은 갈대라쟈뉴
    안된다쟈뉴 왜 이랴~ 잡지 말랬쟈뉴
    워찌되던지간에 나한테 더 물으시면 안돼유~
    오늘 첨 만난 당신이지만 내 사랑이구만유
    갈라지면 남이 되어 모른척 해뻔지겠지만
    좋아햐~ 사랑햐~ 꽁갈처럼 당신을 사랑해유
    소설 속에 영화 속에 멋진 주인공은 아닐티지만 괜찬아유
    얼릉 말해봐유 당신 위해서라면 까징거 다 줄꺼구만유

    ★DAUM 카페에서 .......그RE스 옮김 .★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0-10-05 14:03



    떠나간 사람의 안부가 궁금하다

    강은 항상 어디론가 사라지면서
    꼭 그런 모양으로 사라지지 않고
    저 새는 항상 어디론가 날아가면서
    꼭 그런 모양으로 되돌아오고 있다

    임진강가에 서면
    내가 잃어버린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내가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을 알게 된다
    떠나간 사람의 뒷모습이 보인다

    아주 쉽게 하늘의 문을 활짝 여는 임진강물

    궁금했던 모든 사연들이 빛나는 물이였음을
    사랑했던 모든 여인들이 빛나는 물빛이었음을
    임진강가에 서면 내가 보고 싶었던 모든 것들이
    그저 그런 바람으로 지나간다

    그래, 너 살아 있었구나
    강물에 귀 기울이면 그들의 목소리가 두런두런 들려온다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05 14:00



    사랑은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려 한다..

    때론 느낌만으로
    뒤돌아보아도 그대가 있었다.
    언제나 내가 쳐다보기에
    아주 적당한 자리에

    말하지 않아도
    먼저 가슴으로 와 닿은 눈빛
    때론 한 평생을 그대로 있어도
    괜찮을것 같았던 공원의 벤치이거나
    내 마음의 어두운 골목에
    등잔처럼 그대는 서 있었다.

    그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았지만
    정작 우리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사랑은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려 했지만
    조금만 조금만 더 ......
    우리는 말하지 않았다

    더 깊어지기 위해서는
    더 외로워야 하는 것
    가난한 사람들이 밥 한 끼를 감사하듯
    우리는 아주 적당한 거리에서
    저녁 노을처럼 서성거렸다.
    새벽 어둠처럼 미소지었다.
    보이지 않아도 보였던 그대였기에

    그대의 희미한 그림자만으로 행복했었다.

    사랑은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려 했지만
    우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왜 우리가 사랑하는가에 대해서는......

    ◐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05 13:48



    인생이 한그루 나무라면


    미친 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한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 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사랑보다는 우정이 힘이 강하다고는 해도
    우정의 잎새 무성하여 오래 갈듯 해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지기는 매한가지구요.

    꽃피고 잎새 무성할땐
    보이지 않던 나뭇가지들이
    그제야 삐죽 고개 내미는데
    그 가지들의 이름이 바로
    연민이 아닌가 싶어요.

    꽃처럼 화려하지 않고
    잎새처럼 무성하지 않아도
    나뭇가지들은 변하지 않고
    자라나는 거지요.

    바람에 흔들리기는 해도
    쉽게 꺽이지는 않는 거구요.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그래서 무수히 꽃 피고 잎 지며
    사계절을 견디는 거라면..
    가장 말이 없고 가장 오래 가는 것이
    연민이 아닌가 싶어요. 

    사랑이 가고 나면 적막해지고
    우정마저 사라지면 한없이
    삭막해 지겠지만
    그래도 연민의 나뭇가지 사이로
    달도 뜨고 별들도 새록새록 반짝이므로
    우리인생이 살만한것 아닌가 싶어요.

    연민의 잔가지 마저 부러지고 나면
    그다음에 비로소 평화가 오겠지요
    강물처럼 잔잔한 마음의 평화! 


    ☆ 좋은 글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05 13:30

















    진한파랑색 :dar kblue
    진초록색 : dark cyan
    황토색 : dark goldenrod
    진한회색 :dark gray
    진한초록 :dark green
    아주연한카키색 : dark khaki
    진한보라색 : dark magenta
    녹색 : darko livegreen
    진한오랜지색 : dark orange
    진보라색 : kark orchid
    갈색 : dark red
    연한청록색 : dark seagreen
    진한청록색 : dark slategray
    청록색 : dark turquoise
    보라색 : dark violet
    진한분홍 : deep pink
    진한하늘색 : deepsky blue
    카키색 : dim gray
    파랑 : dodgre blue
    밝은갈색 : firebrick
    하양 : floralwhite
    초록 : forest green
    연보라 : gainsboro
    하얀 : ghostwhite
    금색 : gold
    황토색 : goldenrod
    노랑 : yellow
    진한회색 : gray
    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05 13:21



    생각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말이 되기 때문이다

    말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행동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습관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격이 되기 때문이다

    인격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05 10:05




















    그것은 바로 사랑 입니다~~~      


    내가 가진 것과
    당신이 가진 것을 더하면
    그것은 만남 입니다.


    내가 가진 것에
    당신이 가진 것을 빼면
    그것은 그리움이죠.


    내가 가진 것에
    당신이 가진 것을 곱하면
    그것은 행복이며


    내가 가진 것에
    당신이 가진 것을 나누면
    그것은 슬픔 이랍니다.


    그러나
    내가 가진 것과 당신이 가진 것을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어도 하나라면
    그것은 바로 사랑 입니다.
    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05 09:55



    오래토록 함께하자~~~♡

    이름은 달라도..
    친구라는 이름으로..

    모습은 달라도..
    우정이라는 모습으로..

    매일 만나도 싫증나지 않는 친구..
    매일 생각해도 싫지 않은 우정~!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친구..
    언제나 찾을 수 있는 우정~!

    그런 친구가 좋아..
    그런 우정이 좋아..

    널 위해 울어줄 수도 있어서 좋고..
    널 위해서 밤새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고..


    친구와 우정이란 이름으로
    오래토록 함께하자.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05 09:21



     
    하얀 종이를 준비합니다
    파란줄을 몇줄 그어봅니다
    하얀 종이 위에 파란줄무늬가 있는
    정갈한 편지지가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당신께
    사랑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씁니다
    곱디고운 봄날의 러브레터가 되었습니다.
    누구에게나 마음의 문앞에 매달린
    우편함이 있습니다. 빨간 우편함도 있고
    하늘닮아 파란우편함도 있습니다.

    문이 굳게 닫힌 우편함도 있고
    빼꼼 문이 열린 우편함도 있습니다.
    열린듯 열리지 않는 것도 있지만
    닫힌듯 해 보여도 금방열릴 준비가 되어있는
    맘씨 착한 우편함도 있습니다.

    당신의 우편함에 편지를 넣을때
    우표는 붙이지 않으렵니다.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어지는 길에는
    차표도 우표도 필요하지 않으니까요
    우표대신 사랑과 햇살만 가득담아
    아름다운 당신께 러브레터를 보냅니다.   

    ★ 좋은갱각...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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