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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0-10-04 22:20




    첫 가을편지를 그대에게

    가을이 오는 길목입니다.
    멀리서 아주 멀리서 새끼 강아지 걸음처럼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나 바다 끝에서
    연분홍 혀를 적시고 떨리듯 다가오는 미동
    괜스레 가슴이 미어집니다.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내 마음 안달이 났습니다.
    차마 전하지 못했던 사랑
    가을보다 먼저 전하고 싶어서
    내 마음 안달이 났습니다.

    물살 같이 빠른 세월이라 사랑도 그렇게
    흘러 갈까봐 미루고 미루어 전하지
    못한 마음 어린 짐승 날숨같이 떨며
    소리없이 그대를 부릅니다.

    가을이 온 뒤에도 지금처럼 높은 산과
    긴 강을 사이에 두고 멀리서 바라
    봐야만 한다면 꽃망울 속 노란 꽃가루 같이
    가득한 그리움을 어떻게 할까요.

    갓핀 꽃잎같이 곱고 성당의 종소리 같이
    맑으며 보름달 같이 밝은 그대는
    작은 새의 깃털같이 부드럽고
    함박눈 같이 고요한 나라입니다.

    아아, 가을이 바다 끝에서 생겨난 가을이
    새끼 고양이 눈망울 같이
    내 마음을 바라봅니다.
    어린 짐승 발소리처럼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을이 나뭇잎에 안기기 전에
    나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가을보다 먼저 전하고 싶습니다. 

    ★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i다리아 (@pak2002k)
    2010-10-04 21:31
    좋은 건물

    "건물은 인체와 같습니다."
    그가 말했다. 건물에는 피부가 있다.
    골격도 있다. 호흡계인 통풍 장치도 있다.
    신경계인 배선도 있다. 공사를 진행할 때는
    이 모든 것을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각각의
    분야 하나하나가 다른 분야와 조정을 거쳐
    정확하게 실행돼야 한다. 이 모든 것들을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 건축업 전체가
    발전해야 한다고 샐비어가 말했다.


    - 아툴 가완디의《체크! 체크리스트》중에서 -


    * 건물은 생명입니다.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보통 때는 잘 모릅니다. 갑자기 큰 비가 오거나
    불이 나거나 했을 때 비로소 좋은 건물인지 아닌지를
    분명하게 알게 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소에는 잘 모르다가 비상 사태 때 비로소
    그 사람의 면모가 모두 드러납니다.
    '좋은 건물'과 '좋은 사람'은
    그래서 서로 통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입니다...
    그리리님께 소개합니다...
    http://www.godowon.com/
    다른 목적을 가지고 소개하는건 아닙니다..
    글을 좋아하시는것 같아서요..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댓글 2

  • 1
    그RE스 (@jmslo7782)
    2010-10-04 20:56




    미소의 가치


    미소는
    아무런 대가를 치루지 않고서도
    많은 것을 이루어 냅니다.


    받는 사람의 마음을
    풍족하게 해주지만.
    주는 사람의 마음을
    가난하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미소는
    순간적으로 일어나지만.
    미소에 대한 기억은
    때때로 영원히 지속됩니다.

    미소없이 살아갈수 있을 만큼
    부자인 사람은 없고.
    그 혜택을 누리지 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도 없습니다.

    미소는
    가정의 행복을 만들어 내며.
    사업에서는 호의를 베풀게 하고.
    우정의 표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미소는
    지친 사람에게는 안식이며 햇빛이고,
    슬픈사람에게는 태양이며.
    모든 문제에 대한
    자연의 묘약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미소는
    살수도 구경할수도 없으며.
    빌리거나 훔칠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미소는
    누구에게 주기전에는
    아무 쓸모가 없기 때문입니다.

    환한 미소를 지어 보세요.
    누군가에게 그 미소를 전해주세요.

    그 미소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전하며.
    사랑의 마음을 풍족하게 해주니까요.

    작은 미소가
    사랑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작은 사랑의 시작인거 같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다면
    영원히
    미소짓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04 20:52



    더욱 위력을 발휘하는 사랑 

    사랑은
    가장 좋은 것만 사랑하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사랑은
    때론 사랑할 수 없는 것이라 믿어 온 것들을
    사랑하게 만듭니다.

    어떤 사람은
    상대방의 장점 때문에 사랑하기도 하지만

    또 어떤 사람은
    상대방의 결점이나 단점 때문에 사랑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사랑은
    어떤 어려움이 그들에게 찾아 왔을 때
    더욱 손을 굳건히 마주잡는 사랑입니다.

    어떤 시련이 그들에게 찾아 왔을 때
    더욱 위력을 발휘하는 사랑입니다.

    DAUM카페.....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04 20:47





    인간의 깨달음이란

    영적으로 깨어나는 것이다.

    평화롭게 홀로 숲속을 거닐며

    천천히 생각하는 것 만큼

    영적으로 좋은 것은 없다.


    잠시 지쳐 힘든이들에게

    따끈한 커피 한 잔은

    긴장으로 굳어진 몸을

    따뜻하게 풀어주고

    새로운 힘을 북돋워 준다.


    커피는 환상의 깨달음이고,

    또한 인생의 동반자인 것이다.◐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04 20:41




















    따뜻한 이야기



    '겨울'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화롯불, 아궁이, 구들목 온돌,
    난로, 군불, 모닥불,
    목도리, 내복, 털신, 벙어리장갑,
    외투, 털모자, 솜이불,
    호주머니, 양지, 등불, 가족''''''.
    모두 따뜻한 것들입니다.



    여린 대나무 잎에 눈이 쌓였습니다.
    그러나 곧 싸인 눈이 녹았습니다.
    이 대나무는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땅으로부터 뽑아버린 온기를
    푸른 두 잎이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진 올만다라는 지휘자는 연주를 할 때마다
    '모든 사람들로 부터 사랑받는 연주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합니다.



    그의 음악을 들어보면 모든 음악이
    정말 따뜻하고 부드럽습니다.



    모든 사람으로부터 사랑받는 비결이 있습니다.
    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입니다.
    내 마음이 따뜻하면 모든 것이 녹아내립니다.

    그RE스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0-10-04 20:33
















    흐린세상 건너기



    자신을 불행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도 더 불행해질
    여지가 남아있다



    아주 작은 일에도
    큰 기쁨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그 어떤 불행도 위력을
    상실해 버리고 만다



    그러나 아주 작은 일에도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경지에 이르기까지는
    어차피 여러 가지 형태의 불행을
    감내하지 않을 수가 없다



    불행이란 알고 보면
    행복이라는 이름의 나무 밑에 드리워진
    행복만한 크기의 나무그늘
    같은 것이다...
    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04 20:29




    행복도 심는 것입니다


    모든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생각은 눈에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부터 옵니다.
    가시적 현실은 비가시적 생각이 자란 열매입니다.
    어떤 생각을 심는가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선택됩니다.

    행복한 생각을 심으면
    행복한 인격이 나오고,
    행복한 인격을 심으면
    행복한 인생이 나옵니다.

    인생은 작은 선택들이 모여 큰 선택들이 됩니다.

    행복은 선택입니다.
    행복은 습관입니다.
    불행도 습관입니다.
    평소에 행복의 선택을 훈련함으로
    나의 행복은 결정됩니다.

    불행은 원치 않으면 불행한 생각을 거부해야 합니다.
    불행한 생각을 선택해서 행복해 지는 법은 없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향기가 있다] 에서..그RE스 옮김...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04 20:23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을 지니고
    저승까지 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삼계의 윤회하는 고통 바다의 대 죄인은
    보잘 것 없는 이 몸뚱이 다만 먹고 입는 세상사에
    항상 분주하여 구원을 찾지 않네.

    그대여
    일체 세간사 모든 애착을 놓으라.

    세상일 즐거워 한가롭더니 고운 얼굴 남 몰래
    주름 잡혔네 서산에 해 지기를 기다리느냐?
    인생이 꿈같음을 깨달았느냐?
    하룻밤 꿈 하나로 어찌 하늘에 이르리요.

    몸이 있다하지만 그것은 오래지 않아 허물어지고
    정신이 떠나 모두 흙으로 돌아가리니 잠깐 머무는 것
    무엇을 탐하랴.

    오늘은 오직 한 번 뿐이요
    다시는 오지 않으리니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이 몸이 늙고 병들어 떠나기 전에 오늘을
    보람 있게 살자.

    사람은 남의 잘잘못을 비판하는 데는 무척
    총명하지만 자기 비판에 있어서는 어둡기 마련인 것
    남의 잘못은 꾸짖고 자기의 잘못은 너그럽게 용서한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시간이란 누구에게나
    똑같이 부여되는 것 느끼기에 따라 길고 짧은
    차이가 있나니 즐거운 시간은 천년도 짧을 것이며
    괴로운 시간은 하루도 천년 같은 것
    그러므로 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사람은 오히려 행복한 것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사람이 어찌 행복하다 하리요.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마음에 등불> 중에서 ...그RE스 옮김...
    ★그렇쵸.우리가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죠..
            인생이 참....무엇인지?????너무쓸슬한거 같아요.ㅠㅠ
       이렇게 좋은 친구....아파하는..모습을 보면...휴ㅠㅠㅠ★

    댓글 0

  • 4
    물방울소리 (@omaga123)
    2010-10-04 15:43
     
    카라에 얽힌 이야기
      
    옛날 남아프리카의 어떤 숲속에 순결을 상징하는 요정이 살고 있었답니다.
    어느 날 요정이 새들과 이야기하며 놀고 있을 때 마침 근처를 지나가던 용사가
    요정에게 첫눈에 반해 구혼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러자 요정이 말했습니다.
    "일곱 마왕이 지키고 있는 산을 넘어 수정 연못가의 사자가 갖고 있다는
    순결의 꽃을 가져오면 결혼 하겠어요." 라고 했어요. 흑흑...,
     
    그래서 용감한 우리의 용사는 목숨을 잃을 뻔한 모험 끝에
    요정이 원하는 순결의 꽃을 가져왔죠. 하지만 요정은 꽃을 보며 말했습니다.
    "이게 순결의 꽃인지 어떻게 알겠어요?" 용사는 자신이 물리친 사자의 갈기를
    보여주며 말했습니다. "제가 이겼어요." 그리고 조용히 요정을 끌어안았습니다.
    요정은 용사의 품에 안기고 둘은 물론 행복하게 되었겠지요!
     
    그 때 용사가 가져온 정열의 꽃이 바로 '카라'랍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석
    조금이나마 작은 글이 되길 바라면서 올려봅니다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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