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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1-12-20 14:02



    화이트 크리스 마스 

                      


    온 세상이 하얗게
    내리는 눈 속에
    거짓으로 물든마음
    시기로 가득한 질투
    미움으로 씩씩거리는 눈빛
    두손 가득히 받아 든 탐욕
    모두 덮어 버리고
    눈꺼풀엔 하얀 눈이 내린다

    손바닥에 받아 든
    차거워진 냉기는
    가슴에 담아 둔
    따스함으로 덧입히고
    마주 보는 미소속에
    넘치는 사랑으로 노래하리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20 14:00




     
    성탄의 기쁨을 그대와 함께


    어둠을 지나온 아침에
    순백의 깨끗한 눈송이를 기다리며
    창문을 활짝 엽니다

    하늘에서 후미진 지상으로 탄생한 사랑의 종소리가
    온 세상을 어둠에서 밝은 빛으로 물들이며
    세상에 크게 울려 퍼지는 찬란하도록 아름다운 소리

    그대와 함께 진실한 그 소릴 들으면
    우리도 다시 태어날 거야
    영원한 사랑이 울려 퍼진 날

    그대와 함께 기쁨으로
    그대와 함께 충만으로
    그대와 함께 행복함으로

    Marry Christmas.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20 13:54




     

     노을은 사랑을 노래하고 
                                          

    그대 만나
    미소 하나에 햇살 번지고
    말 한 마디에
    설렘 가득합니다

    그대 손잡고
    꿈 하나에 눈물 일렁이고
    눈길 따라  
    가슴 뜨거워집니다  

    그대 입맞춤으로
    장미 꽃향기 묻어나고
    진한 포옹에  
    서로의 온기 느껴집니다

    산자락 휘감은 구름    
    가슴에 닿은 그리움일까  
    빙그레 웃으며  
    부르는 노래 붉게 물들어갑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20 13:53















    외로움 든 날



    나뭇가지가 아침창가에
    무희로 여울져
    무의식으로 창밖을 보니
    날선 침엽수에 찔린
    겨울 아침이 파르르 떤다


    어깨위로 하얀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고
    한 잎 가을 조각
    그 뚫린 가슴으로
    덧없는 시간이 흐른다


    허공속에 빼앗긴
    내 그리운 날들은 가고
    빈가슴으로
    겨울의 한 모서리에서
    외로움만 적시네

               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20 13:43









    나를 가장 괴롭힌 사람


    나를 사랑한 사람도
    나를 미워한 사람도
    나를 괴롭히고
    파랗게 질리도록 분노에 딸게 했지

    나를 사랑한 사람도
    나를 미워한 사람도
    나의 빵과 술잔에
    독을 풀어 넣었지

    그러나 나를 가장 기롭히고 서럽게 한
    바로 그 사람은
    나를 미워하지도
    사랑하지도 않았네

    그RE스 읽은책중....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20 13:36




     
    기다려도 오지 않는 것

    돌아갈 수 없는 곳에 누군가를 두고 왔다면

    혼자 보게 되는 아름다움 앞에서는

    늘 무릎이 푹푹 꺽일 것이다.

    눈 앞에 펼쳐진 찬란한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 수 없는 슬픔은 표현되는 슬픔이 아니다.

    혼자 보는 아름다움이 무슨 소용이 있어.. 라는 말은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을 향한,

    다다를 수 없는 것을 향한, 고독한 독백이기도 해서

    누구나의 심장을 관통한다.

    기다려도 오지 않는 것,

    아무리 애를 써도 가질 수 없는 것을

    한가지씩은 가지고 있는 게 인간인 것이다.

    그런 인간이기에

    혼자 보는 아름다움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는 한마디는

    뼈아픈 것이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20 13:23




     
    어제의 일로 후회하지 마라


    아들아,
    어제의 일로 후회하지 마라.
    그리고 내일의 문제로 근심하지 마라.
    모든 어제가 오늘에서 기인하는 것 아니냐.
    모든 내일도 오늘로부터 비롯되는 것.
    네가 오늘을 성공적으로 보내면
    반드시 성공적인 내일을
    기대할 수 있단다
     
    어머니의 편지 중에서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20 13:19














     
    하늘빛 고운 미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봐
    환하게 웃고 있지


    속상해 하지 말라고
    슬퍼하지 말라고
    눈물 흘리지 말라고
    하늘이 웃고 있지


    맑고 투명한 하늘처럼
    하늘빛 고운 미소를 지어보자

    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20 13:12
     
     
     
     
    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


    아름답게 살아가려는 사람은 삶을 사랑합니다.
    타인의 삶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배어있는 내외적 인격을
    잘 정리하여 행동에 앞서 준비가 철저하며
    화해와 이해가 아름답고 긍정적인 정체감과
    자존임을 자신 스스로 부여해 가며 자신의
    가난 정도를 창피함에 척도를 두지 않습니다.
    그것을 아픔으로 만들지도 않아요.

    자신의 소유 여부가 타인보다 작고 초라하여
    가난한 삶이래도 신체적, 정신적으론
    맑은 영을 잃어버리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그러나 대중적 요소를 이탈하려는 사람들은
    소유에만 초점을 두고 공유의 삶 자체를
    부정하며 자존심만 앞세웁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적인 면모가 있습니다.
    아무도 믿으려하지 않아요.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과 소유의 여부에서
    부족함을 비관하고, 질타하고 저능아처럼
    얄팍한 수법을 자아내어 죄악을 저질러
    놓으려하고 만족 하나에 눈이 멀었습니다.
    결국 죄에 대한 대가 치르고 살아야 하겠죠.

    사람인생 빈 수레, 빈 술잔인 것을...
    세상 좋은 가치관만 쫓고 쫓아가며
    제 멋대로 살다가 동물원의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되어 아무런 의지도...

    아무런 의미도 없이 생의 테두리
    돌담 쌓아놓고 살아가지만 진정 아름다운
    사람들은 성공 속에만 자신 전부를 끼어놓지 않고
    자신이 짊어진 삶을 비관하지도 않습니다.

    그들의 삶을 보면 그들은 순리라는
    동그란 바퀴를 달아 성공이라는 침착함에
    고지를 멀리 정하고 서서히 굴려가며
    자신의 영역을 아름답게 칩니다.

    욕심 따위에 길들여지지 않고 좋은 인간관계를
    끊어버리지 않으며 쟁취 욕에 순종하지 않을뿐더러
    죄악을 만들어 비참한 생을 마감하려 하지 않고
    소유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사랑스러운 마음만 그득히 품고 살아갑니다.
    아름다운 사람을 배신하지도 않습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20 13:10




     
    그 사람이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 입니다 .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막막합니다.
    이러면서 나이가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하는
    후회의 한숨을 쉬겠지요.

    그런데도 왜 이렇게 열심히 살까요.
    어디를 향해 이렇게 바쁘게 갈까요.
    무엇을 찾고 있는 걸까요.
    결국 나는 나 우리 속의 특별한 나를 찾고 있습니다.
    내가나를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그 고통, 갈등, 불안, 허전함은 모두 나를
    찾아다니는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참 나를 알기 위해서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존재의 이유를 알기 위해서

    나만의 특별함을 선포하기 위해서 이렇게
    바쁜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 치고 아무 목적 없이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자기만의 독특한 가치 고유의 의미와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것을 찾으면 그 날부터 그의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인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여 오래 입지 못하듯이

    아무리 좋은 일도 때에 맞지 않으면 불안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하고 흔들립니다.

    하지만 자기를 발견하고 자신의 길을 찾으면
    그때부터 그의 인생은 아주 멋진 환희의 파노라마가
    펼쳐지게 되고 행복과 기쁨도 이때 찾아옵니다.

    어린 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우리의 마음도 순결과 순수를 만나게되어
    절로 기쁨이 솟아나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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