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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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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09 03:56
가끔은 서로에게
말하고 생각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왠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난로 같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단어
그 단어는 바로 우리라는 단어입니다.
나는나 너라고 시작되는 말에서 보다 우리로
시작되는 말에 더 많은 애정을 느낍니다.
그 누구도 이 세상에서 온전히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어깨와 어깨끼리 가슴과
가슴끼리 맞대고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이 세상에 나와 전혀 상관없는 남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맑고 아름다워지리라 믿어 봅니다.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나, 너라는 삭막한 말에 비한다면 우리라는 말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눈물겨운지를.
<내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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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09 03:51
문득, 나의 생일을 기억하는 날에는 ...
때로는 고요한 그리움이 나를 부르니,
그것은 나의 영혼이 처음으로
이 세상에 나온 날의 기쁨 같은 것
누구에게나 빛과 생명의 출발이 있겠으나,
내가 때때로 나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그런 출발이 나 스스로 고맙기만 합니다
그것은 내 안에 비로소 자리하는,
고요한 그리움의 고향 이기도 하기에
그리고 그것은 자라나는 나무처럼
내 안에 푸른 삶을 만들어주고
이 황량한 세상에 .....
내가가 영혼의 첫걸음을 디딘 날은
곧 나를 위한 축복 이기도 합니다
보이지 않는 내 마음의 길에서
속삭일만큼 가까워진,
이 어두운 세상에
빛처럼 자리했던
그날....★ 그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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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09 03:15
내 계획이 사라질 때...
인간의 계획은 아침구름과 이슬 같아 뭔가 반짝 될 것 같으나
쉬 사리질 때가 많다. 이럴 때일수록 낙담 말고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고 다시 걸어라! 그르면 구름과 이슬이 왜 사라지는가를
알 것이다. 태양은 보고 있다. 그대가 일어나 다시 걸어가는 모습을....
☆좋은글......그리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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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09 03:08
선택(choice)
선택(choice)이라는 것은
또 하나의 무엇을 포기 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를 갖기 위해서는 다른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
때에 따라 배반을 의미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하나를 선택(choice) 하고
또 다른 그 무엇을 포기한다는 것을 잊고 산다.
분명 하나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그 무엇을 포기해야 선택은 이루어지는 것이다.
★ 그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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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09 03:05
즐거운 삶을 만드는 마음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 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하듯이 내 마음도 아프면
누군가에게 그대로 내 보이고
빨리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듯이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
그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곳에 가면 몸을 낮추고
더욱 조심하듯이 어려움이 닥치면
더욱 겸손해지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어린 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내 마음도
순결과 순수를 만나면 절로 기쁨이 솟아나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불을 켜듯이
내 마음의 방에 어둠이 찾아 들면
얼른 불을 밝히고 가까운 곳의 희망부터
하나하나 찾아내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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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09 03:01
사랑을 담아내는 편지처럼
나 다시 태어난다면
사랑을 담아내는 편지처럼 살리라
폭포수 같은 서린 그리움에
쉬이 얼룩져 버리는 백색의 편지가 아니라
오염될수록 싱그런 연두빛이었으면 좋겠다
나 다시 태어난다면
사랑을 담아내는 편지처럼 살리라
가슴에 커져버린 암울한 상처에
마침표를 찍어버리는 이별의 편지가 아니라
상흔속에서도 뿜어내는
시작의 편지였으면 좋겠다
미움은 온유함으로 지워버리고
집착은 넉넉함으로 포용하면서,
한장에는 사랑이란 순결한 이름을 새기고
또 한장에는
삶이란 소중한 이름을 써 넣으면서
풀향보다 은은한 내음으로
내 삶을 채웠으면 좋겠다.
★좋은생각 중에서...그리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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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09 02:48
♣ 아침에 행복해 지는글 ♣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에 대한 미련이나 바람은 어디로 가고
매일 매일에 변화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오늘˝은
결코 살아 있는 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처럼
쓸쓸한 여운만 그림자처럼 붙박여 있을 뿐입니다.
오늘은 ‘오늘’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이 아무리 고달프고
괴로운 일들로 발목을 잡는다해도
그 사슬에 매여 결코 주눅이 들어서는 안 됩니다.
사슬에서 벗어나려는 지혜와 용기를 필요로 하니까요.
오늘이 나를 외면하고 자꾸만
멀리 멀리 달아나려 해도 그 ˝오늘˝을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밝은 내일이란 그림의 떡과 같고
또 그런 사람에게 오늘이란 시간은
희망의 눈길을 보내지 않습니다.
사무엘 존슨은
“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서 더욱 짧아진다˝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시간을 헛되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을 늘 새로운 모습으로바라보고 살라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늘 공평하게 찾아오는
삶의 원칙이 바로 ˝오늘˝ 이니까요
♣아침에 행복해지는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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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09 02:40
♡...마음 따뜻한 선물...♡
감사는 계절도 시간도 없습니다
감사는 어느 곳에서든 캐낼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선물입니다
어느 때든 어느 곳에서든
감사를 캐어내면 감사가 되고
불평을 캐어내면 불평이 나옵니다
감사는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해석입니다
부족하여도 감사를 잉태한 자는
감사를 낳고
풍족하여도 불평을 잉태한 자는
불평을 낳습니다
감사는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이고 믿음의 크기입니다
소유에 비례하는 감사는
소유에 비례한 불평을 낳고
믿음의 감사는 조건에 메이지 않아
세상을 행복하게 하고
자신을 풍요롭게 합니다
감사는 은혜를 아는 자의
마음의 열매이며
섭리를 수용하는 자의
사유의 방식입니다
감사한 만큼 삶이
여유 있고 따뜻합니다
☆좋은글.......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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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09 02:38
내 마음이 살아있는 동안
그늘진 마음을 보듬어 안고
따뜻하고 풍요로운 고운 마음이
되게 하소서.
내 마음이 살아있는 동안
쓸쓸하고 외로운 마음을 다독이는
고운 바람이 되게 하소서.
내 마음이 살아있는 동안
아픔과 슬픔 고뇌와 갈등이
교차하는 마음들을 가슴에 안고
편안하고 부드러운 마음이 되게
하소서.
내 마음이 살아있는 동안
그에게 사랑의 향이 오래
가도록 해주소서......
내 마음이 살아있는 동안
정말 고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소서.
내 마음이 살아있는 동안
공허한 세상에 빛이 되게
해주소서....
내 마음이 살아있는 동안
사랑하는 사람의 남은 세월동안
환한 등불이 되게 해주소서....
★ 그리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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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08 23:31
이가을에 친구를 생각하며....
유난히도 맑은 하늘이 열리던 날
친구가 보내준 글속에서 삶의 즐거움을 발견한다..
그럭저럭 별반 탈없이 살아가는 나에게 친구가 보내주는 고운 글들은
삶의 지혜로서 가슴에 자리한다..
한적한 초가을 오후 질풍노도가 지나고 마치 옥색 치마폭처럼
잔잔한 바다를 마냥 바라본다..
수평선 저쪽에서부터 밀려오는 추억을 반추하는 그런 시간은
친구의 조언을 되새길 수 있어서 참 좋다..
그래서 친구는 항상 마음속의 영원한 벗이라 생각한다.
어쩌면 친구의 지혜로운 삶은 내게 있어서 편안함을 안겨주는
마음의 바다일거다..
여행을 통해서 견문을 넓히고 신 지식을 소복소복 쌓은 친구의
일상이 부럽기만하는데, 난 가야할 길이 멀기만 하게 느껴진다..
아무래도 바쁘다는 핑계로 난 일상을 그저 그렇게 남들처럼
보통사람으로 지낸다..
내가 머물고 있는 곳은 다행이 주변 경관이 수려하여 마음의 수양을 위
한 장소로 적임이지만,
아직도 못내 아쉬운 일들이 있어 마음의 갈피를 제대로 잡지 못하고
흔들릴 때도있다..
이럴 때 친구가 곁에서 고견과 조언을 아낌없이 들려주어
무한한 기쁨과 교육적 자각을 하게된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것이 얼마나 다행스럽고
기쁜지 모르겠다..
뜨락에 홍조를 띄며 활작 핀 하늘날개나리의 자태가 친구의 소박한
마음만큼이나 나의 눈안에 머문다..
친구여~~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 ......
나도 흐믓한 마음으로 물보라치는 해안을 따라 발자욱을 남기며
걸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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