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1
-
그RE스(@jmslo7782)
- 30 팔로워
- 10 팔로잉
- 편안한음악동행
-
1
그RE스 (@jmslo7782)2010-09-08 10:57
☆ 마음이 따뜻해지는 차/좋은 생각 ☆
마음이 따뜻해지는 방법을 묻자
한 아이가
따뜻한 차를 마시면 된다고 했답니다.
그렇습니다 따뜻한 차를 마시면
분명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아름다운 꽃을 보면
마음이 아름다워지고
좋은 생각을 하면 마음이 좋아집니다.
새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즐거워지고
물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맑아집니다.
봄을 상상하면 얼었던 마음이 녹아 내리고
여름을 기다리면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우리의 생각과 눈길 손길이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마음도 달라집니다.
우리가 따뜻한 차를 마시고
꽃을 보고 여행을 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마음을 아름답고
따뜻하게 하기 위하여
☆ 월간 좋은 생각...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09-08 10:55
시간은 둘중 하나를 선택하지 않는다
무서워하지 말자.
시간은 잔인하지만 공평하다.
잠들어 있는 것,
깨어 있는 것,
여기에 있는 것,
저기에 있는 것,
모든 것들 위로 흘러간다.
꿈은 오로지
사라지기만 하는 건 아닐 거다.
육체는 오로지
낡아가기만 하는 건 아닐 거다.
사라지고 낡아가면서 남겨놓았을,
생에 새겨놓았을 비밀을 내가
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뿐일 거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함부로 살지 않는 일.
그래, 함부로 살지 말자.
할 수 있는데 안 하지는 말자.
이것이 내가 삶에서 보일 수 있는
최고의 적극성이다.
기어이 잊어야만 하는 일을 벌써 갖지 말자.
왔다가 가버린 것,
저기에서 진이 빠져 마침내 숨을 죽인 것,
여기에서 다시 생기를 줘 살게 하자.
시간에 빼앗기기 전까지
아무것도 잊지 말자.
겉도는 주장으로가 아니라,
이 흘러가는 시간의 무상함 속에서.
★좋은글....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09-08 10:53
꿈을 향해 움직이는 아름다움
떠난다는 것은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
계속 움직이는 것이다.
인생의 여정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방향으로 한 걸음을 내딛는 것이다.
직장이든 습관이든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쪽으로 계속
움직이기 위한 방향 전환이다.
-롤프 포츠의
(떠나고 싶은 때 떠나라) 중에서-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09-08 10:51
아름다운 오늘
내일 내일은 어떻게 될까?
슬픈 근심 빈약한 기쁨
무거운 머리 쏟아 붓는 포도주
살아야 한다, 아름다운 오늘을!
- 헤르만 헤세의《삶을 견뎌내기》중에서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09-08 10:47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햇살과 그늘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햇살을 받아 빛나는 나뭇잎과
그 아래에서 숨을 죽인 채 나뭇잎의 밝음을 받쳐 주는
그늘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나는 나를 밝히면서도
남을 빛나게 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자랑과 겸손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봄부터 정성을 다하여 얻은 열매의 자랑과
익을수록 고개 숙이고
자신을 낮추는 겸손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나는 나의 노력으로 당당해질 때도
늘 겸손으로 나를 낮추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감사와 아쉬움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하늘이 내려 준 은혜에 감사하면서도
부족했던 노력을 아쉬워하는 가을처럼
나는 은혜에 감사하면서도
나의 부족함을 성실로 채우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낙엽과 열매가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주인의 사랑을 받는 열매와
다시 땅으로 떨어져 내일을 기약하는
낙엽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나는 오늘 이루지 못한 일에 실망하지 않고
다음을 기약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풍요로움과 가난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곳간을 채운 풍요로움 속에서도
가난한 이웃을 향해 마음을 비우는 가을처럼,
나는 생활의 풍요 속에서도 가난한 마음으로
남의 아픔을 헤아리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정용철님의 좋은생각 중에서-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09-08 10:41
내 삶에 따스한 위안을 주는 그대에게
당신은 일 년에 몇 통의 편지를 보내는지요?
그리고 자신이 받아 보는 편지는 몇 통쯤 되는지요?
그립고 보고 싶던 사람으로부터
어느 날 날아온
한 장의 편지로 인해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인 듯
어쩔 줄 몰라 하던 날은 없었는지요?
이 세상 누구보다도
소중한 그대라고 쓰여진 편지 말입니다.
거창한 내용이 아니더라도.
그저 안부만 물었을 뿐인
편지를 받고도
우리가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상대방의 따스한
마음이 거기에 묻어나서 일 겁니다.
- 이정하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중에서-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2010-09-07 12:46
놓치고 싶지않은 사람
세상을 살아 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고 이메일이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싶어지는
풋풋한 기억 속에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왠지
붙잡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만 잊은 듯하여도
문득 문득 생각에 설렘도 일어
그렇듯 애틋한 관계는 아닐지라도
막연한 그리움 하나쯤은 두어
가슴에 심어두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소식이 궁금해지면
잘 있는 거냐고, 잘 사는 거냐고
휴대폰 속에 젖은 목소리라도
살포시 듣고 싶어지는 사람
그 사람이 정말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2010-09-07 12:38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
생의 다리를 건너다 보면
봄 햇살 만큼이나...
따뜻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내 가슴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듯 말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에...
내가 언제 부터인지
마음 한 쪽을 깊게 도려내어
가장 크게 들여놓고
날마다 심장처럼 끌어안고 사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사랑해서 좋은 사람입니다
가슴에 무한정 담아.....
두어도 ...
세월이 흐를수록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포도주 같은 사람입니다
마실수록 ...
그 맛에 취하는 진한
그리움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그 사람을 가슴에
넣습니다...
사랑해서 좋은 사람을
한번 더 내안에 넣어봅니다..
★좋은글.....그리스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2010-09-07 12:36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
감사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일진데
그 짧은 인생길에서
언성을 높이지도 말며 서로의 가슴에
못질일랑 그만 거두어라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살자
이해하는 너그러움으로 살자
즐거워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
서로를 이해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일진데
그 짧은 삶의 길에서
애닮은 마음으로 살지 말지니라
누구에게나 한번뿐인 짧은 생을 위하여
슬픈 일일랑은 서로 감싸주고
즐거운 일일랑은 서로 나누어야 하리니
♣그리스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2010-09-07 12:33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 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 모르는 어둠을 한 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 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 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 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 있는 그 말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 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운이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 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 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좋은글 .....그리스 옮김.....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