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jmslo7782.inlive.co.kr/live/listen.pls

♡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0-07-16 07:25









     

    새 한마리가
    마당에 내려와
    노래를한다 .
     
    지구 한 귀퉁이가 귀 기울인다 .


    새떼가
    하늘을 날며
    이야기를 나눈다 .
    지구 한 귀퉁이가 반짝인다 .
    **그리스**
     

    댓글 2

  • 1
    그RE스 (@jmslo7782)
    2010-07-16 07:16







    비 오는날
    그가 온다
    창문을 톡톡 두드리다가
    바람의 깃에 붙어
    문틈사이로 스며든다 .

    촉촉히
    그이 가슴에서 떨어진 방울 하나가
    떼구르르 구르다가
    손등에 내려 앉는다

    단숨에
    그리움을 마시는
    마른 살갖
    그가 꽃이 되었다
    **그리스**

    댓글 2

  • 1
    그RE스 (@jmslo7782)
    2010-07-16 07:10





















    나는 배웠다 .
    나는 배웠다 .
    다른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것을.
    내가 할 수있는 일은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것뿐임을.
    사랑은 사랑하는사람의 선택에 달린일 .


    나는배웠다 .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쏱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신뢰를 쌓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임을 .


    삶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가 아니라
    누가 겿에 있는가에 달려 있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 더~중요함을.


    다른사람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하기보다는
    나 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해야 함을 나는 배웠다 . 
    싦은 무슨 사건이 일어나는가에 달린것이 아니라 .
    일어난 사건에 어덯게 대처하는가에 달린것임을 .


    또 나는 배웠다 .
    무엇을 아무리 얇게 베어 낸다 해도
    거기에는 언제나 양면이 있다는 것을 .
    그리고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


    사랑하는사람에게는 언제나
    사랑의 말을 남겨 놓아야 함을 나는 배웠다 .
    어느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이 될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므로 .


    두 사람이 서로 다툰다고 해서
    서로 사랑하지 않는게 아님을 나는 배웠다 .
    그리고 두사람이 서로 다투지 ㅏㄶ는다고해서
    서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는 것도 .
    두사람이 한 가지 사물을 바라보면서도
    보는 것은 완전히 다를 수 있음을 .


    나는 배웠다 .
    나에게도 분노할 권리는 있으나
    타인에 대해 몰인정하고 잔인하게 대할 권리는 없음을 .
    내가 바라는 방싱대로 사랑해 주지않는다 해서
    내 접부를 다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는 것이 아님을


    그리고 나는배웠다 .
    아무리 내 마음이 아프다 하더라도 이 세상은
    내 슬픔때문에 운행을 중단하지 않는다는 것을 .
    타인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는 것과
    내가 믿는 것을 위해 내 입장을 분명히 하는것.
    이 두가지 엄격하게 구분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나는 배웠다 .
    사랑 하는것과 사랑 받는것을 .....
    **그리스 ** 옮김.....
    pokoo 작품 ..
     
     
     
     
     
     
     
     
     

    댓글 2

  • 1
    그RE스 (@jmslo7782)
    2010-07-16 06:35



    가슴이 벅찬 행복이 손에 들어와도 ..........
    함께 나눌  사람이 없으면 불행한 법입니다 .
    행복을 나누는 사람은
    아무리 많아도 상관없습니다. 
    만약에 당신에게
    원하는 만큼의 재산이 손에 들오온다면
    그 재산을 누구와 함께 나누겠습니까 ?
    만약에 당신이
    그토록 바라던 행복이 찿아온다면
    그 행복을 누구와 함게 나누겟습니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서로 나누어 가질 수 잇는 상대 입니다 .
    아무리 막대한 재산이 손에 들어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상대가 없다면
    그렇게 허무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
    인생의 행복은 한 개인이 아니라
    여러 사람에게 주어지는 법입니다 .
    커다란 행복을 혼자서 차지 하기보다는
    작은 행복을 여러 사람이 나누어 갖는것이
    훨씬 더~~~~~기쁘지 않을까요?
    행복을 함게 나누는 사람은
    아무리 많아도 상관없습니다 .
    당신 옆에서는 지금
    행복을 나누어 가질 사람이 있나요?
    {내 영혼의 비타민 }중에서 ...
    **그리스**옮김 ....
     
     
     

    댓글 2

  • 1
    그RE스 (@jmslo7782)
    2010-07-16 06:21



    친구사이에 가장 중요한것은.........
    친구사이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입니다 .
    친구를믿고 따르는마음,
    그것은 서로간에 없어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
    하지만 우리는
    더러 그점을 망각할 때가 있습니다 .
    친구의 진정한 충고를 곡해하거나
    혹은친구의 말을 믿지 못해 의심하는 경우 ,
    더욱이 자신의 이득을 위해 친구에게서
    등을 돌릴때 가 없지 않습니다 .
    당신에게 만약 그런 상황이 닥쳤다면
    장파울의 "초저녁 의 밝은별"에 나오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한번 되세겨 보는데 어떨는지
    친구를 신뢰하지 않는것은 .
    친구에게 속쓴것보다 더~~~부끄러운 일이다
    친구가 그대의 일로 노하거든
    그대에 대해여 대단한 친절을 베풀 수잇는
    기회를 만들어주라.
    그렇게 하면 그 사람의 마음은
    풀어지지 않을 수 없게 되고 .
    그는 또 다시 당신을 사랑하게 될것이다 .
    ★좋은글 ....... **그리스 **옮김.....
     
     
     
     

    댓글 2

  • 1
    그RE스 (@jmslo7782)
    2010-07-16 06:08





    다시 준비하는사랑
    하나의 서글픈 사랑을 보았 습니다 .
    가질 수 없어
    강건너 먼곳에서 배화하고 있는
    다가서지 못하는
    슬픈 사랑을 보았습니다 .
    그저 한번의 도움과
    진실한 마음없이 내민 손끝에서 ,
    함께 하는 시간의 크기만 있으면
    사랑의 곷을
    절로 피어나는 줄 알았습니다 .
    그러나 그것이
    어리석음 에서 비롯된
    허탈한 웃음으로
    사랑의 무게를
    잠시 내려 놓았습니다 .
    그리고
    꿈과 현실의 다리가 남겨준
    가슴의 커다란 빈자리에는
    비련의 상처만이 남 은 줄 알았는데
    많은 바람과 비를 겪고 나서야
    그대를 사랑 할 수 밖에  없는
    간절함으로 생겨난
    기름진 자양분을 머금고 있는
    참사랑의 텃발이 있음도
    짙고 푸른 눈물속에서 알았습니다 .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그대와 나의
    사랑의 열매를 위해서
    사랑이 움틀 밭이랑을 다듬고
    아픈 기억이 을러나갈 발고랑을
    매만져 두겠습니다 .
    이른봄 .춘부의 거친 손길에서
    가을 들녁의 풍성함을  기약하듯
    조금은 멀리 와 버렸지만
    지금부터 난느
    초라하지도 빛바래지도 않은
    초록빛 사랑은
    다시 꿈꾸려 합니다 .
    달콤한 사랑보다
    꿈결같은 사랑보다는
    세련되지는 못하여 투박 하더라도
    진실의 종을 울려
    가슴속에 늘~~~뜨겁게 꺼지지않는
    소박하고 여리지만
    어진 사랑을
    내 사랑 그대에게 드리겠습니다 .
    **그리스**
     
     
     
     
     

    댓글 2

  • 1
    그RE스 (@jmslo7782)
    2010-07-16 05:41



    LONGING FOD MY NATIVE VILAGE
    from my native village
    forgotten for long years
    in my memory,
    A seed of fire in a pile of  ashes
    Started burning with autumn leaves
    it was penterating
    into my frozon soul.
    at last, it became a flame
    That was melting my soul
    little by little .
    i let it burn my soul completely
    into pure ashes again.
    **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7-16 05:25



    떨어진 단추하나
    해질무렵,
    운동장을 가로질러 가다가
    떨어진 단추 하나를 보았지 .
    그래, 그래 ,우리는
    노는 일에 정신 이 팔려
    이렇게 단추 하나 떨어뜨리지.
     
    그래, 그래,우리는
    노는 일에 정신이 팔려
    서쪽 하늘에 깜박 ,해를 하나 떨어뜨리지 ,
    시인 이준관.....글 ...
    **그리스** 옮김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7-16 05:15



    여인숙
    인간이라는 존재가 여인숙과같다 .
    매일 아침 새로운 손님이 도착한다 .
     
    기쁨 .절망.슬픔.
    그리고 약간의 순간적인 깨달음 등이
    예기치 않은 방문객처럼 찿아온다 .
     
    그 모두를 환영하고 맞아들이아.
    설령 그들이 슬픔의 군중이어서
    그대의 집을 난폭하게 쓸어가 버리고
    가구들이 몽땅 내가더라도 .
    그렇다 해도 각각의 소님을 존경하라.
    그들은 어떤 새로운 기쁨을 주기위해
    그대를 청소하는 것인지도 모르니까.
     
    어두운 생각 .
    부끄러움 .후회
    그들을 문에서 웃으며 맞으라 .
    그리고 그들을 집안으로 초대하라 .
    누가 들어오든 감사하게 여기라
    모든 손님은 저~멀리에서 보낸
    안내자 들이니까 ..
    this pome rume ..**그리스** 옮김..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7-16 05:03





    밤낮으로 별을 키웁니다 ...
    불꽃
    언제까지 너는
    불꺼진 가로등 밑에 서서
    이름붙일 수 없는
    그리움을 밝히려는지
    바람아 !
    다시 네 사랑의 불꽃이
    봄의 온 산을 물들였구나
    아직도 너는 그 가로등 밑에 서서
    시들지 않는 꽃송이 하나 치켜 세우고
    아침이슬 머금은 심지를 돋아 올리며
    명치끝으로 안아 올리며
    끝없을 그리움을 태우는구나

    **그리스**

    댓글 2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