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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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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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음악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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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16 07:25
새
새 한마리가
마당에 내려와
노래를한다 .
지구 한 귀퉁이가 귀 기울인다 .
새떼가
하늘을 날며
이야기를 나눈다 .
지구 한 귀퉁이가 반짝인다 .
**그리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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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16 07:16
비 오는날
그가 온다
창문을 톡톡 두드리다가
바람의 깃에 붙어
문틈사이로 스며든다 .
촉촉히
그이 가슴에서 떨어진 방울 하나가
떼구르르 구르다가
손등에 내려 앉는다
단숨에
그리움을 마시는
마른 살갖
그가 꽃이 되었다
**그리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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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16 07:10
나는 배웠다 .
나는 배웠다 .
다른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것을.
내가 할 수있는 일은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것뿐임을.
사랑은 사랑하는사람의 선택에 달린일 .
나는배웠다 .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쏱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신뢰를 쌓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임을 .
삶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가 아니라
누가 겿에 있는가에 달려 있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 더~중요함을.
다른사람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하기보다는
나 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해야 함을 나는 배웠다 .
싦은 무슨 사건이 일어나는가에 달린것이 아니라 .
일어난 사건에 어덯게 대처하는가에 달린것임을 .
또 나는 배웠다 .
무엇을 아무리 얇게 베어 낸다 해도
거기에는 언제나 양면이 있다는 것을 .
그리고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
사랑하는사람에게는 언제나
사랑의 말을 남겨 놓아야 함을 나는 배웠다 .
어느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이 될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므로 .
두 사람이 서로 다툰다고 해서
서로 사랑하지 않는게 아님을 나는 배웠다 .
그리고 두사람이 서로 다투지 ㅏㄶ는다고해서
서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는 것도 .
두사람이 한 가지 사물을 바라보면서도
보는 것은 완전히 다를 수 있음을 .
나는 배웠다 .
나에게도 분노할 권리는 있으나
타인에 대해 몰인정하고 잔인하게 대할 권리는 없음을 .
내가 바라는 방싱대로 사랑해 주지않는다 해서
내 접부를 다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는 것이 아님을
그리고 나는배웠다 .
아무리 내 마음이 아프다 하더라도 이 세상은
내 슬픔때문에 운행을 중단하지 않는다는 것을 .
타인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는 것과
내가 믿는 것을 위해 내 입장을 분명히 하는것.
이 두가지 엄격하게 구분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나는 배웠다 .
사랑 하는것과 사랑 받는것을 .....
**그리스 ** 옮김.....
pokoo 작품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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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16 06:35
가슴이 벅찬 행복이 손에 들어와도 ..........
함께 나눌 사람이 없으면 불행한 법입니다 .
행복을 나누는 사람은
아무리 많아도 상관없습니다.
만약에 당신에게
원하는 만큼의 재산이 손에 들오온다면
그 재산을 누구와 함께 나누겠습니까 ?
만약에 당신이
그토록 바라던 행복이 찿아온다면
그 행복을 누구와 함게 나누겟습니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서로 나누어 가질 수 잇는 상대 입니다 .
아무리 막대한 재산이 손에 들어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상대가 없다면
그렇게 허무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
인생의 행복은 한 개인이 아니라
여러 사람에게 주어지는 법입니다 .
커다란 행복을 혼자서 차지 하기보다는
작은 행복을 여러 사람이 나누어 갖는것이
훨씬 더~~~~~기쁘지 않을까요?
행복을 함게 나누는 사람은
아무리 많아도 상관없습니다 .
당신 옆에서는 지금
행복을 나누어 가질 사람이 있나요?
{내 영혼의 비타민 }중에서 ...
**그리스**옮김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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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16 06:21
친구사이에 가장 중요한것은.........
친구사이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입니다 .
친구를믿고 따르는마음,
그것은 서로간에 없어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
하지만 우리는
더러 그점을 망각할 때가 있습니다 .
친구의 진정한 충고를 곡해하거나
혹은친구의 말을 믿지 못해 의심하는 경우 ,
더욱이 자신의 이득을 위해 친구에게서
등을 돌릴때 가 없지 않습니다 .
당신에게 만약 그런 상황이 닥쳤다면
장파울의 "초저녁 의 밝은별"에 나오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한번 되세겨 보는데 어떨는지
친구를 신뢰하지 않는것은 .
친구에게 속쓴것보다 더~~~부끄러운 일이다
친구가 그대의 일로 노하거든
그대에 대해여 대단한 친절을 베풀 수잇는
기회를 만들어주라.
그렇게 하면 그 사람의 마음은
풀어지지 않을 수 없게 되고 .
그는 또 다시 당신을 사랑하게 될것이다 .
★좋은글 ....... **그리스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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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16 06:08
다시 준비하는사랑
하나의 서글픈 사랑을 보았 습니다 .
가질 수 없어
강건너 먼곳에서 배화하고 있는
다가서지 못하는
슬픈 사랑을 보았습니다 .
그저 한번의 도움과
진실한 마음없이 내민 손끝에서 ,
함께 하는 시간의 크기만 있으면
사랑의 곷을
절로 피어나는 줄 알았습니다 .
그러나 그것이
어리석음 에서 비롯된
허탈한 웃음으로
사랑의 무게를
잠시 내려 놓았습니다 .
그리고
꿈과 현실의 다리가 남겨준
가슴의 커다란 빈자리에는
비련의 상처만이 남 은 줄 알았는데
많은 바람과 비를 겪고 나서야
그대를 사랑 할 수 밖에 없는
간절함으로 생겨난
기름진 자양분을 머금고 있는
참사랑의 텃발이 있음도
짙고 푸른 눈물속에서 알았습니다 .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그대와 나의
사랑의 열매를 위해서
사랑이 움틀 밭이랑을 다듬고
아픈 기억이 을러나갈 발고랑을
매만져 두겠습니다 .
이른봄 .춘부의 거친 손길에서
가을 들녁의 풍성함을 기약하듯
조금은 멀리 와 버렸지만
지금부터 난느
초라하지도 빛바래지도 않은
초록빛 사랑은
다시 꿈꾸려 합니다 .
달콤한 사랑보다
꿈결같은 사랑보다는
세련되지는 못하여 투박 하더라도
진실의 종을 울려
가슴속에 늘~~~뜨겁게 꺼지지않는
소박하고 여리지만
어진 사랑을
내 사랑 그대에게 드리겠습니다 .
**그리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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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16 05:41
LONGING FOD MY NATIVE VILAGE
from my native village
forgotten for long years
in my memory,
A seed of fire in a pile of ashes
Started burning with autumn leaves
it was penterating
into my frozon soul.
at last, it became a flame
That was melting my soul
little by little .
i let it burn my soul completely
into pure ashes again.
**그리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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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16 05:25
떨어진 단추하나
해질무렵,
운동장을 가로질러 가다가
떨어진 단추 하나를 보았지 .
그래, 그래 ,우리는
노는 일에 정신 이 팔려
이렇게 단추 하나 떨어뜨리지.
그래, 그래,우리는
노는 일에 정신이 팔려
서쪽 하늘에 깜박 ,해를 하나 떨어뜨리지 ,
시인 이준관.....글 ...
**그리스** 옮김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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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16 05:15
여인숙
인간이라는 존재가 여인숙과같다 .
매일 아침 새로운 손님이 도착한다 .
기쁨 .절망.슬픔.
그리고 약간의 순간적인 깨달음 등이
예기치 않은 방문객처럼 찿아온다 .
그 모두를 환영하고 맞아들이아.
설령 그들이 슬픔의 군중이어서
그대의 집을 난폭하게 쓸어가 버리고
가구들이 몽땅 내가더라도 .
그렇다 해도 각각의 소님을 존경하라.
그들은 어떤 새로운 기쁨을 주기위해
그대를 청소하는 것인지도 모르니까.
어두운 생각 .
부끄러움 .후회
그들을 문에서 웃으며 맞으라 .
그리고 그들을 집안으로 초대하라 .
누가 들어오든 감사하게 여기라
모든 손님은 저~멀리에서 보낸
안내자 들이니까 ..
this pome rume ..**그리스** 옮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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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16 05:03
밤낮으로 별을 키웁니다 ...
불꽃
언제까지 너는
불꺼진 가로등 밑에 서서
이름붙일 수 없는
그리움을 밝히려는지
바람아 !
다시 네 사랑의 불꽃이
봄의 온 산을 물들였구나
아직도 너는 그 가로등 밑에 서서
시들지 않는 꽃송이 하나 치켜 세우고
아침이슬 머금은 심지를 돋아 올리며
명치끝으로 안아 올리며
끝없을 그리움을 태우는구나
**그리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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