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1
-
그RE스(@jmslo7782)
- 30 팔로워
- 10 팔로잉
- 편안한음악동행
-
1
그RE스 (@jmslo7782)2010-07-01 01:47
너는 비처럼 내린다
너는 초록바람을 타고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봄비 같다
너는 푸른 하늘을 가르고
가슴에 시원하게 내리는
여름비 같다
너는 낙엽의 눈물처럼
눈가에 쓸쓸하게 날리는
가을비 같다
너는 차가운 날 부서지며
창가에 서럽게 흐느끼는
겨울비 같다
너는 언제나 비처럼 내린다
내 뜨거운 심장 분침에
초침처럼 후드득 내린다
너는 비처럼 내린다
**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07-01 01:40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부족하고 세상 앞에서 모자람 많은 나이지만
늘 그런 나를 세상 어떤 이들보다
아름다운 눈으로 지켜 봐주는
그 넘치는 사랑만으로 언제나 나에게 용기를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오랜 여행에 지쳐 내곁에서
잠든 모습을 바라보며 입맞추고 싶게 만들던
늘 곁에서 영원히 지켜 보고 싶은 욕심에
내 마음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나를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겠다며 수줍게 웃던
그 웃음 만으로도 이미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그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천년을 아니, 천년이 하루가 되는 세상에서
다시 천년을 살아간다 해도
내가 행복할 때 함께 기뻐해 주고
내가 슬플 때 함께 울어줄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 입니다.
하나가 아퍼 힘들어 할때면
다른 하나가 대신 아파 줄 수 없음에
마음이 더욱 아파지고 하나가 눈물을 흘릴때면
다른 하나가 그 눈물 닦아 주며
따뜻하게 안아 주는 그런 사랑입니다..
하나가 세상에 태어나 다른 하나를 만나기까지
많은 인연의 엇갈림과 그 엇갈림 속에서
마음 아파 했다면 이제는
그 아픔이 더 이상
하나를 괴롭히지 않기를.
사랑 안에서 바라보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살아볼만한 일인지를
함께 느끼며 그렇게 살아갈 수 있기를.
다시는 이별로서 눈물 흘리지 않고
마음 다치지 않게 서로가 노력 할 수 있기를.
열심히 살아갈 수 있기를.
내게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가르쳐준 한 사람에게.
내가 눈감고 눈감은 이후에 영혼마저
하나의 먼지가 되어
떠돌게 되는 그런날까지 사랑할 것입니다.
★좋은글 중에서★*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07-01 01:27
◈잠시 머무는 세상에서◈
바람이 앉았던 자리마다
마른 갈대 몸부림친다
삶의 무게를 덜어내려고
투명한 마음으로 비워 냈거늘
아프게 하지 마라
수많은 인연도
메아리만 남기며 돌아서고
이제는 긴 기다림으로
서있는 자리
그래도
반짝이는 그리움 있다면
아름다운 이별로 기억하게 하리라
잠시 머무는 세상에서..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06-30 22:54
가슴 속 피어나는
그대의 미소와 더불어
길을 나서 봅니다
가슴에 담기조차
눈부시도록 해맑은
그대의 하늘빛 미소가 유난히
그리운 날이면...
그 어딘가에서
여전히 따뜻한 가슴으로
반겨줄 그대 사랑을 찾아
길을 나섭니다
봄 햇살 반짝이며
하늘 가득 날리우는 꽃비가
이내 그치기 전
그대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곳에 그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 가득 꽃비 내리면~~♡˚。
。유나영님。
분홍빛 수줍은 진달래...노오란 개나리..
꽃봉오리 활짝 핀 목련화..
그리움 가득 머금은 벗꽃...
살랑거리는 미풍에
하염없이 휘날리는 꽃비가 아쉬워서...
설레임 가득한 행복한 좋은날 되세요^^*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06-30 15:08
*해변의 여인*
밀려오는
파도
하늘에는
기러기 떼의
바쁜 날갯짖
고독에
몸부림치는
나에게
한 여인이
미소를
보내고 있다,
내가
사랑하는 여인
나를
사랑해 줄 여인
지금
바닷가
하얀 백사장엔
중년의 사랑
함께 엮어 갈
한 여인
그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다.**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06-30 14:46
추억속의 사랑
소리도 없이 사랑은 오고
허락도 없이 사랑은 간다
거부하지 못하는 운명처럼
당신은 내게 왔다가
감당하지 못하는 숙명처럼
당신은 내게서 떠났다
당신이 아니면 안되게 만들어 놓고
이 사랑이 아니면 숨쉴 수 없게 만들어 두고
가슴이 휘감아 도는 핏빛으로
아파서 견디기 힘든 고통속에 남기고
차마 이 고통속의 그리움마져
버리고나면 죽을 것만 같아서
당신이 님긴 마지막 끈 하나를
그리움으로 연결해 놓고
두 손 꼭 잡고 놓지 못합니다
우리의 사랑
추억이 되어버린 사랑이지만
이 사랑만으로
내게는 행복입니다
당신으로부터 오는 사랑이
내 삶에는 가장 소중한 선물이였으니
나머지 삶은
당신을 그리워하는 일로 살아도
부족함이 없는 나의 시간입니다
사랑이
내 안의 사랑이
늘 당신의 가슴속으로 스며듭니다
서로 다른 길을 걷더라도
반쪽 가슴은 늘 그대에게 남겨두고...
**그리스**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06-30 14:43
비가내리는 새벽이다 ..
천둥치고 ..번개치고 .
잠에서 깨어나게하고
비가 내릴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
하안눈이 내릴때 생각 나는사람이 있다
음악을 들을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글을읽을때 생각나는사람이 있습니다
기쁠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으며
슬플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
외로울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아플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람이 바로
내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분들입니다 .
*그리스**
댓글 2
-
1
그RE스 (@jmslo7782)2010-06-30 08:30
내 기억속에 넣고 싶은사람 ★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오늘도 당신을 기억합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가슴에 새기고 싶은 사람인지
아니면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인지를...
잠시 스쳐 지나가는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스치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한결같이 대해주세요.
이기적인 동기를 가지고
그들을 대하지 마세요.
할 수만 있다면 그냥 베풀기로 작정하세요.
나를 잘해주는 사람에게만
선대하는 일에 머물지 마세요.
나를 잘 대해주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선대하세요.
훗날 그들은 당신의 호의와
사랑을 기억해낼 것입니다.
당신을 가슴에 꼭 새기고 싶은
사람으로 기억되겠지요.
다른 사람의 가슴속에
새겨질 수 있는 사람으로 남으십시오.
다른 사람의 기억 속에
유독 향기나는 꽃처럼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으십시오
**그리스**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06-30 08:21♡사랑이란 ♡
내가 힘들때...
살포시 등을 감싸주는사람 .
늘~내곁에 있는사람 .
안부를 묻는사람
그동안 잘있냐구
별일 없었냐구
마음을 설레 이게하고
따뜻함으로 느껴 오는
그대의 말한마디
믿어 주는 마음속에서
사랑하는 마음도
더욱 깊어 갑니다 .
**그리스**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06-30 08:02
♣♧ 오늘만큼은 ♧♣
오늘만큼은
"기분좋게 살자"
남에게 상냥한 미소를 짓고,
어울리는 복장으로 조용히 이야기하며,
예절 바르게 행동하고,아낌없이 남을
칭찬하자.
오늘만큼은
"이 하루가 보람되도록 하자"
인생의 모든 문제는 한꺼번에 해결되지
않는다.
하루가 인생의 시작인 것 같은 기분으로
오늘을 보내자.
오늘만큼은
"계획을 세우자"
매 시간의 예정표를 만들자.
조급함과 망설임이라는
두가지 해충을 없애도록 마음을 다지자.
할 수 있는데까지 해 보자.
오늘만큼은
"30분정도의 휴식을 갖고 마음을 정리해 보자"
깊이 생각하고 인생을 관조해 보자.
자기 인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얻도록 하자.
오늘만큼은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말자"
특히,아름다움을 즐기며 사랑하도록 하자.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는 믿음을 의심하지 말자.
- 시빌F.패트리지 / "오늘만큼은"中에서-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