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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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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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음악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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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6-30 07:55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 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고
이메일이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싶어지는
풋풋한 기억 속에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왠지 붙잡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만 잊은 듯하여도
문뜩 문뜩 생각에 설렘도 일어
그렇듯 애틋한 관계는 아닐지라도
막연한 그리움 하나쯤은 두어 가슴에 심어두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소식이 궁금해지면
잘 있는 거냐고 잘 사는 거냐고
휴대폰 속에 젖은 목소리라도 살포시 듣고 싶어지는 사람
그 사람이 정말 당신이 였으면 좋겠습니다 .
"사랑한 스푼 그리움한 스푼 "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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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6-30 07:49
자신과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당신이 불행하다고 해서 남을 원망하느라
기운과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라.
어느 누구도 당신의 인생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는 없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다.
모든 것은 타인의 행동에 반응하는
자신의 생각과 태도에 달려있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 자신과 다른
뭔과 중요한 사람이 되고싶어한다.
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라.
당신은 이미 중요한 사람이다.
당신은 당신이다.
당신 본연의 모습으로 존재할 때
비로소 당신은 행복해질 수 있다.
당신 본연의 모습에 평안을 얻지 못한다면
절대 진정한 만족을 얻지 못할 것이다.
자부심이란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당신이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서 뭐라고
말을 하든 어떻게 생각하든 개의치 말고
심지어 어머니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 보다도
더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그러니 언제나 당신 자신과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좋은글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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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6-30 03:36
♣ 하늘아 한사람을 사랑한단다 ♣
하늘아 너는 알고 있겠지
내가 저기 저 아래 한 사람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있다는 걸
그래서 내가 지금껏 그 사람을
가슴에 담아 놓고선
무척이나 설레고 있다는 걸
한번은 내 가진 모든 것을
다 내어 주리라고 너를 찾아와
다짐까지 했었단 걸 너는 알고 있겠지.
하늘아 너는 알고 있겠지
내가 저 사람을 사랑한 다***터는
너에게 물어 보고픈 말이
더 많아졌다는 걸.
그리고 뜬금 없는 말 한마디라도 건네어
그 사람에게 말하지 못한 말들을
대신 너에게라도 하고 싶다는 걸
너는 알고 있겠지
하늘아 너는 알고 있겠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너무도 아름다운 일인 걸
설령 그 사람과 마주보고 있지
않더라도 멀리서라도 지켜볼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진정 가슴 뿌듯한 일인 것이란 걸
너는 알고 있겠지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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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6-30 03:26
가끔은
햇살과 하늘이
서로에게 얽혀 눈이 부신 날은
투명한 마음 한 자락
밖으로 꺼내놓고 싶다
뿌리 내릴 수 없어
포실포실한 숨결로
유리창에 입김 불어 쓴 이름
불러내 차라도 한잔 나누고 싶다
아무리 낯설어도
두려움 없이
밖으로 걸어나온 고독과 손을 잡고
사랑을 나누고 싶다
비밀스런 가슴 열어
마음도 부수고 영혼도 부숴 가며
흉도 허물도 껴안은
그런 하루를 보내고 싶다.
**그리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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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6-30 03:06
바람이구나.
노을을 등지고 숲길을 걸어간다.
귓가에 들려오는 속삭임 돌아보니
노을을 보며 지나가는 바람이구나.
귀 밑을 간질이는 익숙한 손길
노을을 바라보라 손짓하는 바람이구나.
물총새 울음소리 가깝게 들려오고
그리움 가득 밀려와 하늘을 보면
비구름 몰고 오는 바람이구나.
땀방울처럼 그리움 매달고
산에 오를 때 그리움을 지워가는
그대는 바람이구나.
**그리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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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6-30 03:00요술쟁이 빗방울
또르르 또르르
은구슬 구르는 소리
연잎위에 내려앉아
누가 더 빨리
미끄럼타고 내려가나
내기하나 봐
조르륵 조르륵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
누가 더 많이
물위에 내민 꽃잎
간질여주나
내기하나 봐
보슬보슬 내리는 빗방울
은구슬 되었다가
수정구슬로 변하는
빗방울은 아마
요술쟁인가 봐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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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6-30 02:57
♧ 꼭 필요한 한 사람이 되면 ♧
삶이 너무나 고달프고 힘들어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해도
딱 한사람, 나를 의지하고 있는
그 사람의 삶이 무너질 것 같아
몸을 추스리고 일어나
내일을 향해 바로 섭니다.
속은 일이 하도 많아
이제는 모든 것을 의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딱 한 사람, 나를 철썩 같이 믿어주는
그 사람의 얼굴이 떠올라
그동안 쌓인 의심을 걷어 내고
다시 모두 믿기로 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나 강박하여
모든 사람을 미워하려 해도
딱 한사람, 그 사람의 사랑이
밀물처럼 가슴으로 밀려와
그동안 쌓인 미움들 씻어 내고
다시 내 앞의 모든 이를
사랑하려고 합니다.
아프고 슬픈 일이 너무 많아
눈물만 흘리면서 살아 갈 것 같지만
딱 한사람, 나를 향해 웃고 있는
그 사람의 해맑은 웃음이 떠올라
흐르는 눈물을 닦고
혼자 조용히 웃어 봅니다.
진실로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온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요,
온 세상의 모든 사랑도
결국은 한 사람을 통해 찾아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한 사람이 되고 누군가가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면
온 세상이 좋은 일로만 가득하겠지요.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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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6-30 01:53
하나를위한마음 ....ㅁ
그대여
너무 미안해 하지 마세요
너무 슬퍼 하지도 마세요
그대가 힘든 만큼
내 자신도 힘들었다는 걸 잊지마세요
나 역시....
당신을 잊으려 노력했었요
잊지 못하고
보고 싶을때마다
당신을 찾아가곤 하지요
그대여
떠나지 않고 언제나 옆에서 나를
지켜 보고 있다는거 알아요
그럴수록
내 마음이 너무나 아파요
당신이 아파하는 만큼
미안한 마음에 눈물이 나요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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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6-30 01:03
♡만날수 없어 더 많이 사랑 할겁니다♡
아침에 눈을뜨면
제일 먼저
내 사랑을 보려고
베란다 꽃에게 다가 갑니다
당신께 하듯..
미소 지으며
눈도 마주쳐 보고
잘 잤냐고 속삭여 주기도 하고
감미로운
향기도 맡아보고
사랑스럽게
만져 보기도 하고
사랑한다고
키스도 해 봅니다
사랑의 물도 흠뻑 적셔 줍니다
그러면
내 사랑은
활기찬 모습으로
나를 바라보며.
얼마나 좋아 하는지요
그러다 울컥
당신이 보고프면
종이 비행기 만들어
당신에게 날아갈까..
우산 펴서
낙하산 만들어
당신에게날아갈까
저~멀리
구름타고 당신에게 갈까
오늘도
만날수는 없지만
만날수 없어 만난것 보다
더 많이 많이
내 사랑
당신을 사랑 할겁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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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6-30 00:56
꽃처럼 웃을 날 있겠지요
작년에 피었던 꽃
올해도 그 자리 거기 저렇게
꽃 피어 새롭습니다
작년에 꽃 피었을 때 서럽더니
올해 그 자리 거기 저렇게
꽃이 피어나니
다시 또 서럽고 눈물 납니다
이렇게
거기 그 자리 피어나는 꽃
눈물로 서서
바라보는 것은
꽃 피는 그 자리 거기
당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당신 없이 꽃 핀들
지금 이 꽃은 꽃이 아니라
서러움과 눈물입니다
작년에 피던 꽃
올해도 거기 그 자리 그렇게
꽃 피었으니
내년에도 꽃 피어나겠지요
내년에도 꽃 피면
내후년, 내내후년에도
꽃 피어 만발할 테니
거기 그 자리 꽃 피면
언젠가 당신 거기 서서
꽃처럼 웃을 날 보겠지요
꽃같이 웃을 날 있겠지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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