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의 실현..실현의 기술..
사랑하며 삽시다..행복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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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은 기본
또다른사과(@keuns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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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4-05-11 09:40-비록 지각 인생이라고 생각할 지라도,오랫동안 절실하게 염원해 온 일이 있다면 지금 바로 실행에 옮겨라.
도전과 모험이 당신을 강철처럼 단련시켜줄 것이다.
"거절당할 것을 미리부터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던 샌더스 대령의 조언처럼,실패를 겁내지 말고,절실하게 자신을 매혹시키는 그 일을 지금 시작하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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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4-05-11 09:39-2005.5.13일 방송된 에서 손석희가 한 말이다.이는 지금까지도 인구에 회자될 정도로 유명하다.
당시 일본 아소 다로 총무성 장관은 영국 옥스포드 대학 강연에서"전후 우리는 경제 재건이 최우선 목표였는데,운 좋게도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나 일본 경제재건을 급속도로 진전시켰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 소식이 한국의 한 언론 매체를 통해 보도되자 손석희가 자신의 방송에서 "아소 장관은 '창씨 개명도 조선인이 희망했다.'는 망언도 한 바 있습니다.도대체 우리들은 언제까지 이런자의 헛소리를 들어야 하는 걸까요?여기서 자는 '놈자' 자 입니다"라고 비판한 것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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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4-05-11 09:39손석희의 이같은 절묘한 비판을 접한 청취자들은 실로 감탄을 금치 못했다.
비단 그날 방송을 들은 청취자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손석희의 발언을 통해 통쾌한 감정을 느끼며 아낌 없는 박수를 보냈다.이는 손석희의 탁월한 '순발력'을 보여주는 사례다.
직접적이고 노골적인 비판은 한 사안의 이해당사자가 아닌 제 삼자에게도 거부감을 줄 확률이 높다.
상대의 정곡을 찌르면서 관객들에겐 '촌철살인'의 시원한 쾌감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이 바로 일급 커뮤니케이터의 '순발력'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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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4-05-11 09:39-손석희의 인생원칙 가운데 하나는 바로 '좋은 방송을 하는 것'이다.
꼭 시사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다수보다는 소수를 잊지 않고,힘을 가진 사람보다는 힘이 없는 사람들의 생각을 좀 더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딱딱한 시사프로그램에서까지도 '인간의 얼굴 한 방송'이 되기 위해 진지한 노력과 고민을 병행한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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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4-05-11 09:38-기업은 누구나 갖춘 천편일률적 스펙을 그다지 중시하지 않는다.기업이 가장 중시하는 건 남다른 목표와 비전을 갖추고 잇는지,그리고 자신의 일에 대한 뚜렷한 원칙과 소신을 갖고 있는지,나아가 자기 인생에 책임질 수 있는 가치관과 신념을 갖고 있는지의 여부다.
철학을 가진 직장인만이 차별화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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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4-05-11 09:38-손석희는 웹진 를 통해 이 시대를 짊어지고 갈 10대 들에게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세상에 대해 관심을 가지십시오.그러려면 세상으로 통하는 창을 마련해야 하는데, 가능한한 다 열어 두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미디어,부모님,친구들이 있겠죠, 그창을 닫아버리지 말고 여러 창을 통해 세상을 보세요.
아는만큼 보이게 되는 것이 사회입니다.
그래서 저도 더 알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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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4-05-11 09:38-존 맥스웰의 조언처럼 리더십은 글자 그대로 '영향력'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방송 진행자가 억지로 만드는 것도 아니고,사회적인 직함이 있으면 저절로 생기는 것도 아니다.
겸허하게 청취자 또는 자신의 구성원들과 신뢰를 쌓으면,그들은 자연스럽게 영향력을 준다.
손석희의 말처럼 영향력이나 권한은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청취자 또는 구성원들이 진심으로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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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4-05-11 09:33-무엇을 위해 싸울 것인가를 진지하게 성찰하라.
자기 내면의 차가움과 뜨거움을 조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고민하라.
차가운 머리로는 강자에 맞서고,뜨거운 가슴으로는 약자를 품어 안아라.
진정한 균형감각이란 집중된 힘을 적극 견제함으로써 미약한 힘을 동등한 관계위에 올려놓는 노력이다.
이같은 노력을 성공과 행운의 신이 주목할 것이다.
-다른 사람이 나를 알아주지 못함을 근심하지 말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항상된 실력과 신뢰의 굳건함을 근심하라.
그러면 당신 곁에 당신의 진정한 '사람'이 모여들 것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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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4-05-11 09:33-인생에서 가장 부끄러운 것은 어떤 실수를 저지르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행동이 잘못 됐다는 것을 알면서도,양심에 비쳐 거리끼는데도,스스로에게 물어 봤을 때 조차 '아니다'라고 하고 있음에도,부끄러운 행동을 반복하는 것이다.
행동은 그 사람의 마음을 대변한다.
마음속으로는 스스로를 '바르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도,행동이 생각을 따르지 못하는 사람은 '바르지 못한 사람'이다.
먼저 자신이 누구인지,어떻게 살 것인지,자신의 양심은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것을 일관성 있게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지혜가 일생에서 무엇보다 필요하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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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4-05-11 09:32-...이제는 제도 정치권으로 들어와 여러 면에서 조금 빛이 바랜 느낌이 있지만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는 유한 캠벌리 사장 시절에 이런 말을 한적이 있다.
"직원들이 손을 들었을 때는 잠재능력의 20~30%를 끌어낼 수 있을 뿐이지만,머리를 움직이는 지식 노동자로 양성한다면 40~50%의 잠재능력을 발휘하게 할 수 있고,마음까지 움직인다면 잠재능력의 120%를 끌어내는 것이 가능하다.
사람의 능력은 발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머리에도 가슴에도 있다는 것을 마음속 깊이 느꼈다."
상식이 통하는 조직이나 사회에서는 모두들 자신의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고,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더욱 열심히 살게 된다.
하지만 권위주의,관료주의에 억눌린 상황일수록 그 조직도 구시대의 전유물처럼 변화와 혁신을 잃고 만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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