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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베의여인님의 로그입니다.

반가워요. 부베여요. 졸라이쁜 부베!!!!!!!!!!!!!
  • 1
  • 부베의여인(@lok0307)

  • 1
    부베의여인 (@lok0307)
    2010-04-22 13:46
    케나다의 천재 피아니스트 글렌굴드는 대중의 사랑에서 도망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기아한 사람이다.
    그가 예술가의  자아를 지키기 위해 선택한 방식은 사회에서 자신을 단절 시키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연주에 열광하는 청중을 뒤로하고 한창 전성기를 구가하던 32세에. 스튜디오에 박혀 오직 녹음으로 완전한 음악을 추구했다
    대화나 인터뷰조차 전화로만 응한 그는 음악 외의 모든 불필요한 장식을 걷어내며  고독에의 의무에 충실 했다
    청중에게서 퇴각해 얻은 자발적인 고립과 소외를 통해 가장 단단한 ㅏ존재감으로 확인되는 글랜굴드는. 사랑받기위한 삶에 얽매어 있던 시간들을 부끄럽게 만든다
    우리는 학연. 지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어떤 식으로든지 다른 사람들과 분리되는 것을 두려워 하며 살고 있다..
    그러나..
     

    댓글 1

  • 1
    부베의여인 (@lok0307)
    2010-04-22 13:27
    몰약처럼 비는 내리고..
     

    뿌리 뽑힌 줄도 모르고 나는
    몇줌 흙을 아직 움켜쥐고 있었구나
    자꾸만 목이 말라와
    화사한 꽃까지 한무더기 피웠구나
    그것이 스스로를 위한 조화인줄도 모르고
     
    오늘밤 무슨 몰약처럼 밤비가 내려
    시들어가는 몸을 씻어내리니
    달게 와닿은 빗방울마다
    너무 많은 소리들이 숨쉬고 있다
     
    내 눈에서 흘러내린 붉은 진물이
    낮은 흙 속에 스며 들었으니
    한 삼일은 눈을 뜨고 있을 수 있겠다
     
    저기 웅크린 채 비를 맞는 까치는
    무거워지는 날개만큼 말이 없는데
    그가 다시 가벼워진 깃을 털고 날아갈 무렵이면
    나도 꾸벅거리며 밤길을 걸어갈 수 있겠다
     
    고맙다,비야.... 고맙다...  고맙다...
     
    나희덕 시집 [어두워진다는 것]  창작과 비평사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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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부베의여인 (@lok0307)
    2010-04-22 13:25
    비가 왔어요.
    고맙죠..
    제법 싹이 올라온  가로수의 은행닢들이..
    어찌나 고마운지..
    눈도 시려올려고 하고..  마음도  시리도록 파란색닢들에  머물게 되어요.
    오늘 아침엔...  난꽃이   개화를 했어요.
    이뻐서...
    하도 이뻐서.. 그곁에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딱 오늘 하루만 피는 꽃이라서...
    그 기억으로  1년을  버티게 해요..

    댓글 0

  • 1
    부베의여인 (@lok0307)
    2010-04-15 17:39
    중년이란!~~~
     
    더이상 미모를 기대하지 않는 나이
    웃고 싶지 않을 때조차 웃어넘긴나이..
    스스로 얼마나 화를 다스리고 살았는지.
    얼마나 제대로 웃고 살았는지....
    열심히 살아온 삶!
    예쁜여자에서.. 편안한 여자로..
    편안한 여자가 진짜 예쁜 여자란걸 느낄 나이..
     

    댓글 0

  • 1
    부베의여인 (@lok0307)
    2010-04-14 23:03
    어느날 말여요..
    역시  음악이여야 한다는 생각!~~
    나는...
    감성이  매말라가는걸.. 볼수 없었다

    댓글 0

  • 1
    부베의여인 (@lok0307)
    2010-02-25 19:56
    비와 왔지 오늘!!!
    소설가 황석영은..  누군가 말하기를 짜장면에 대한 그리움에서
    벗어나야 어른이 된다는데.. 우리 또래치고
    짜장면에 대한 추억이 없는 이가 없다! 라고 썼다! (자전소설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면)
     
    오늘같이  비가  추적 추적 오시는날에는..
    그져..  추억속으로 내달린다..
    왜 빗물을 보면 아련해 질까...
     
     
     
     

    댓글 1

  • 1
    부베의여인 (@lok0307)
    2010-02-11 10:21
    방긋...
    명절 앞두고.. 진눈깨비네!~~~~~~~~~~~~~
    핑계가 생기는군!~~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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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베의여인 (@lok0307)
    2009-12-16 21:27
    무릇 사람이란.. 가장 힘든시기를 함께 했을때 가장 아름다워 보인다지~~~~~

    댓글 0

  • 1
    부베의여인 (@lok0307)
    2009-12-08 07:32
    아침일찍.. 루이암스트롱의 Bibbidi Bobbidi Boo 듣고 있어
    이곡은.. CF에 나왔던 곡이라서 더 정겹거든
    목소리가.. 최불암의 느낌을 받기도 하지.
    그럼 이번에... 최불암의 부른 아빠 아빠의 말씀도 들어볼까...

    댓글 0

  • 1
    부베의여인 (@lok0307)
    2009-11-22 15:06
    오랫만에 들어온 이곳이.. 낯설지 않음은...
    역시 감성 때문일게야..
    따뜻함이 묻어나는 나만의 아지트와 같았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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