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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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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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12 17:42
부모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주세요........
사랑하는 내 부모님
어느새 야위어진 당신의 모습
휘날리는 백발이 눈물에 가리워 집니다
제게 생명을 주시고
뼈와 살을 내어 주시고
당신의 고운 모습을 담아 주시어
아름다이 길러 주신
사랑하는 내 어머니
어느새 반백이 되어 버린
사랑하는 내 부모님
이젠 살아온 날 보다 더 짧은
당신과의 여정이
사무치게 안타까워 집니다
당신께서 주신 사랑을
이제 조금이나마 돌려 드렸으면..
오래오래 제 곁에 계시어 주셨으면..
어머니 아버지
사랑 합니다 아주 많이...
자식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는것만으로
행복해 하시는 부모님들이시고...
자나깨나 앉으나서나 자식 걱정해 주시는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오늘 하루만이라도 무거운 어깨 짐 내려놓으시어
평안의 날 되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기원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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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12 17:41
나처럼 너도 그렇게 / 무정
그리움이라 생각하니
어느새 너는 나의 그리움이 되었다
단 하루도 그리움을 견딜수 없어
사랑이라 생각하니
어느새 너는 나의 삶속에 깊이 들어와
단 하나의 사랑이 되었다
견딜수 없는 그리움이라도 좋다
나 혼자만의 사랑이라도 좋다
너라서...그게 너라서 참 좋다
나처럼 너도 그럴까?
나처럼 너도
그리움에 쉽게 잠들지 못하고 있을까?
나처럼 너도
단 하나의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너도 나처럼 그렇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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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12 17:41
-"언제 와"라고 말해 줘요.-
나는 슬퍼서 눈물을 흘려도
그대는 슬퍼도 울지 않았으면 하는
내 마음
더 주고 싶어도 줄 수 없는 사랑
그냥 그렇게
받아만 주어도 좋았던 시간이었어
서로가 생각만 하여도 애틋했던 세월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지나 잊히는 사랑이어도
한 때 머물렀던 사랑이었다 해도
같은 하늘 같은 공간 속에서
같은 마음으로 서로 느꼈던
모든 것에 감사하며
그대를 사랑해 같이 한 시간
짧지만, 곁에 머물러 숨 쉬었던
내 영혼 같은 사랑 내 사랑이여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언제 와"라고 말해 줘요.
항상 나를 기다린다는.....
그대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그렇게 말해 줘요.
-딸기 얘기-벼리-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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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12 17:40
그렇게 사랑할수 있기를 / 무정
하늘이 정해준 인연이 아니라면
우리가 그 운명을 거슬러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면 되는거예요
우리 사랑 하늘이 돌보지 않으면
당신과 내가
서로를 보듬으면서 살아가면 되는거예요
부족한 사랑 때문에 외롭지 않게...
넘치는 사랑때문에
때로는 서로에게 집착이 될수 있겠지만
그것마저도 사랑으로 감싸 안을수 있게...
그렇게 사랑하면 되는거예요
그리고 마지막 한가지
하늘이 무너지는 마지막 절망의 순간에도
우리 사랑은
처음 서로를 위하는 그 마음 그대로
변하지 않기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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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12 17:39
봄 따러 가자
몽글거리는 아지랑이 따라
봄 따러 가야 할 시간
나도 당신도
봄 따러 가야 할 시간
여린 파스텔빛 한가득 담은
높고 낮은 산천을 돌아
나도 당신도
봄 따러 가야 할 시간...
하하호호 웃으며 재잘거리면
산새들 우릴 반겨 웃음 더하리
저벅이는 발걸음 툭툭 털고 가볍게
두 손 잡아 오르고
저 정상에 오르면 한아름 펼쳐지는 세상
품에 한껏 안아보자
봄, 봄 따러 가자
나도 당신도...
저벅이는 발걸음은 힘겨운 세상의 크고작은 고민을 말한 것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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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12 17:39
못 난 청개구리
아침에 비가 오길 바라면
눈이 내리고
그대가 오길 바라면
그대가 멀어진다
간절히 바라면 오는 게 당연지사인데
되려 멀어지는 걸음
씩씩거리다
애타하다
체념하며 시무룩해있는 ...
같은 마음이면
구구절절 늘어놓지 않아도 되는 사연
눈으로 알아채지 못 해
톡톡~
툭툭~
포장도 없이 던진다
고 놈
참.....
못났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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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12 17:38
그런 사랑 이었으면 / 무정
서로의 빈 가슴 채우기에
조금도 부족하지 않은
그렇다고 필요 이상으로 과하지도 않으며
외로움 느끼지 않고
딱 그 만큼의 사랑을 주고 받을수 있게
그렇게 사랑했으면...
서로가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동안
서로에게 믿음으로
미안해 할 일 조금이라도 만들지 말고
만약에 그렇다 해도
거짓이 아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는
그런 사랑을 했으면...
그래서
마지막 눈 감는 날이 찾아온다면
서로의 손을 마주 잡고
서로에게 사랑일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고
살아있는 동안 곁에 있어주어서
정말 고마웠다고 그렇게 말 해줄수 있는
그런 사랑 이었으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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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12 17:38
그대 그리고 가득차고
썰물인듯 밀려와 가슴 한가득
그대 그리움으로 채워놓고
밀물인듯 싸하니 멀어져 가슴 한가득
그대 그리움으로 채워놓고
그러고는 아무렇지 않은듯
다시 웃는 그대
도저히 미워할 수가 없어서
도저히 발을 뗄 수 없어서
다시 마주하고 웃으며
다시는 그러지 말자 또 다짐하는
모질지 못 한 사랑
내가 그리는 도화지엔
그대만 가득 스케치할 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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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12 17:37
고마워요 당신 / 무정
고마워요
하마터면 잃어버릴 것 같았던 웃음
다시 찾아주어서
그리고
내가 믿음으로 의지하고 기댈수 있는
단 하나의 사람이 되어주어서...
고마워요
사랑을
사랑이라 말할수 있게 해주어서
그리고
두려움에 살며시 내민 손
망설임 없이 잡아준 당신이라서...
고마워요
혼자가 아닌
당신과의 사랑을 할수있게 허락해주어서
그리고
그로인해 살아가는 기쁨과 행복을
갖게 해주어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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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12 17:37
들려주고 싶은 말 있는데 / 무정
어느 날 당신은 나의 곁으로
아무런 기척도 없이 그렇게 다가 왔습니다
그 어떤 낌새도 느낄 수 없었는데
어느날 부터 당신은
나에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그런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나는 당신이라는 사람때문에
어둠에서 깨어나
삶에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고
마침내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 당신을
내가 살아 숨쉴수 있는 마지막 날까지
내 가슴이 허락한
단 하나의 사람이라고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가기로 했습니다
지금도
내 생각의 전부가 되어버린 당신께
남몰래 들려주고 싶은 말 있는데...
" 사랑해요 "
당신...지금 듣고 있나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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