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pc9318.inlive.co.kr/live/listen.pls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2-03 17:01


    당신...












    당신께선
    절망의 제 가슴을 무너뜨리고
    그것도 모자라







    무너뜨린 것마저
    잘게 부숴 버리시지만
    그래도 원망은 안 합니다










    당신이라는 큰 존재를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더라면
    지금쯤,
    절망이라는 허울 대신에
    다른 이름으로 부여된











    좀더 작은 고통에 시달리겠지만
    차라리 그 쪽이 나을 뻔 했다고는
    단 한번도 제 마음에 두고 살지 않았습니다.









    이미 당신과의 사이에
    예고된 이별, 예고된 절망이었지만
    방어 능력도 갖추지 못한 채 당신을 사랑했던
    단순한 선택이






    지금은
    두 번 다시 당신과의 연속선에 설 수 없는
    참혹한 절 만드셨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무조건으로 흔들리며 살아도
    죽는 날까지





    제가 당신 곁에 있어야 하는
    절대적인 선을 찾겠습니다.
    꼭 찾아 내고야 말겠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03 17:00


    장밋빛 사랑

    만인이 손길을 내미는
    가시처럼 톡 쏘는 매력은
    없을지라도

    바라보는 눈길만으로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잔잔한 느낌으로

    한 송이로 노래하고
    백 송이로 치장을 하고
    천 송이로 불게 물들이는

    빛깔이 몸서리치도록
    아름다운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싶어요

    윤 향/이신옥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03 16:59


    보고싶습니다 당신이...



    당신을 만나서 참 기뻤습니다
    당신을 사랑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아주 오래된 인연처럼
    당신을 만나 서로의 가슴 속에서

    그리움을 낳고
    아픔을 낳고
    사랑을 낳았습니다

    이제는 돌아가야 할까 봅니다

    떠나야 하나 봅니다
    정작 자신은 저물면서
    서쪽 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노을처럼
    숨죽이는 아름다운 만남을 간직한 채

    이제,

    내가 왔던 길로 돌아갈까 합니다

    당신을 알고부터
    아픔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아마도 난 아름다운 만남보다는
    아름다운 이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인가 봅니다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당신을 만나
    당신을 사랑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아름다운 이별 ...김정한






    당신의 말대로 잊으라 해서
    잊으려고 술도 마셔보고
    밤새도록 눈물도 흘려 보았지만
    언제나 내가슴은
    바보같은 내가슴은
    당신만 찾고 있습니다...

    당신의 말대로 지우라고 해서
    지우려 했지만 그럴수록은
    내 가슴은 이유없이 아려오고
    당신의 그리움 말로는
    다할수 없는 아픔으로 다가 옵니다...

    이제는 확신 합니다
    내가슴의 주인은 어느 누구도
    대신 할수 없다는 것을...
    내작은 가슴의 주인은
    바로 당신 이라는것을...

    그리고 참 어이없게도
    믿음이 하나 생겨 버렸습니다
    내삶이 다하기전에
    한번은 ... 단 한번은
    당신을 만날수 있다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03 16:59


    당신이 그리울 때 쓰는 편지



    당신이 그리울 때 쓰는 편지






    당신이 그리울 때 쓰는 편지는
    그리움을 한 아름 안고도 모자라
    기차에 가득 실어도 부족해
    우주에 공간까지 넘쳐나는 그리움을 씁니다

    당신이 그리울 때 쓰는 편지는
    밤하늘 별들에 속삭임을 외우며
    책갈피에 끼워놓은 추억까지 들춰내어
    모닥불에 뜨거운 정열로
    꽃씨를 심고 꽃잎에 수를 놓듯 씁니다

    당신이 그리울 때 쓰는 편지는
    글자마다 그리움이 묻어나고
    글씨마다 사랑이 피어나고
    문체의 받침마다 행복이 샘솟는
    핑크빛 물든 연서를 그리운 가슴으로 씁니다

    당신이 그리울 때 쓰는 편지는
    꽃처럼 아름답게 별처럼 찬란하게
    풍선의 가슴으로 하늘을 날지만
    채워도, 채워도 모자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그리움을 씁니다

    당신이 그리울 때 편지를 쓰는 순간만은
    삶에 무거운 굴레도 벗고
    아픔과 슬픔도 기쁨과 행복으로 승화되어
    꽃을 꺾어 들고 단풍을 줍고 눈사람을 굴리며
    행복 절반 사랑 절반 그리움 하나로
    당신 가까이 다가가 마음을 풀어놓고 씁니다

    당신이 그리울 때 쓰는 편지는
    새도 날면 깃털이 빠지게 마련인데
    이만큼 그리움이야 행복으로 참을 수 있고
    이만큼 아픔이야 사랑으로 감내할 수 있지만
    날마다 그리움에 싹이 나는 사랑에 혈서를 씁니다

    당신이 그리울 때 쓰는 편지는
    꽃도 필 땐 아프다고
    그리움 없고 아프지 않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가슴 저리도록 아픔도 사랑하고
    뼈를 도려내는 아픔까지도 사랑하기에
    이 세상에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씁니다

    당신이 그리울 때 쓰는 편지는
    글을 쓰는 이 순간도 밀물처럼 밀려드는
    그리움에 배낭을 메고
    그리움에 이삭을 주우며 그리움에 날개를 달고
    사랑이 샘솟는 당신 곁에서 시를 읊어
    마음을 다스리며 행복의 세레나데를 씁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03 16:58


    은빛의 눈물이








    은빛의 눈물이


    백홍 이사빈



    은빛의 눈물이

    가슴 적시며 흘러내릴 때

    풀잎은 고개 숙여 슬픔에 취한다.



    무섭도록 차가운 아픔

    허공 속에 부서지며 흩어져

    태양 속으로 사라져 간다.



    태양은 빛을 잃어

    흑암이 휘어 덮고

    죽음이 세상을 정복한다.



    동그란 무덤으로 집을 짓고

    보드라운 흙으로 장식을 하며

    파란 잔디로 담을 쌓는다.



    모든 것 잊고 잠이 들지만

    그리운 이 와서 보며 추억하려고

    무덤 속 귀퉁이에 작은 창을 낸다.







    -땅끝동네 야불딱에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03 16:56


    나, 정말로 / 誾 彬 장인하

    당신이 좋아서
    당신만을
    바라 보았던 순간에는

    나, 정말로
    행복한 사람인 줄 알았어요

    당신을 사랑해서
    내 모든것을
    내어 주었던 순간에도

    나, 정말로
    사랑받는 사람이라 생각했어요

    당신이 바라보는 시선이
    이미 흐릿해져 버린
    망각의 시간속을 헤메이고 있었어도

    나, 정말로
    당신이 나를 바라 보는 줄 알고 있었어요

    내가 먼저
    당신을 사랑이라 믿어 버렸기에
    진실한 사랑인 줄 착각 하고 있었기에

    나, 정말로
    내가 나를 아프게 할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어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03 16:55


    깊은 밤 고요한 시간에 생각나는 사람



    깊은 밤 고요한 시간에 생각나는 사람





    온 세상이 조용하게 잠든 시간..
    손 턱 고이고 생각에 잠기면,

    가슴 깊은 곳에서 응어리 되어 솟구쳐 오르는
    작은 그리움 있습니다.

    보고픈 사람 아무도 없는,
    모두 잠든 고요가 찾아오면 가슴에 에인
    바람 되어 찾아오는 그런 사람 있습니다.

    보고파도 보고프다,
    그리워도 그립다

    늘 할 말을 잃어버리는
    아니, 하고파도 할 수 없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시끄러운 한낮보다,
    아주 조용한 시간이면..

    가슴 쓰리도록 보고파지는
    그런 사람입니다

    어느새,
    내 가슴에 그 사람의 이름을
    사랑이라 지어 놓았는지도 모릅니다.

    나, 정말 당신을 사랑하나 봅니다.

    이렇게,
    깊은 밤 고요한 시간에..
    생각이 나는 사람이니 말입니다

    나도 알 수 없는 내 가슴은..
    벌써, 당신을 향해 다가가
    고백하고 있나 봅니다.

    이런 밤이면,
    네가 보고프고 생각나니..

    너는 나의 사랑이라고,
    너를 사랑한다고 말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03 16:54


    사랑, 간절한 그리움으로 남아



    사랑, 간절한 그리움으로 남아

    / 誾 彬 장인하


    당신을 향한 애닯은 그리움
    그토록 오랜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마음은 그대로인 채로

    날마다 저물어 가는
    석양에 기대어
    가슴속 어둠이 되어 내리고

    쉬이 잠재워지지 않는
    당신을 향한
    이 못난 미련 덩어리

    밤하늘에 피어 있는
    반짝이는 별꽃이 되어
    내 온몸에 쏟아져 내려도

    당신을 향한
    간절한 그리움 한가닥 조차도
    달래어 주지 못하는 것을

    사랑, 간절한 그리움으로 남아
    내 가슴을 아리게 해도
    나는 당신 놓을 수가 없음인것을.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03 16:53


    변해지는 사랑이라도...




    당신의 사랑이
    가슴을 뛰게 해







    이 설레이는 사랑
    당신과 함께 나눌수만 있다면









    변해지는 사랑이라도
    이별의 사랑이라도









    오랜 기다림을
    오랜 꿈속의 그리움을 뒤로 하겠어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슬픔과 아쉬움을
    이제는 벗어나 뜨거운 가슴을 보이고 싶어







    서로의 마음을 감추지 말고
    사랑의 행복을 느끼고 싶어









    그리움이 가득한 강을 건너
    내가 선택한 사랑을 느끼고 싶어...♥♥♥






    Leading the Path of Non-Violence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03 16:51


    언제까지...










    당신을 사랑해서
    끝도 없이 잦아드는 기다림으로














    당신을 마음에 담아
    돌아오는 아쉬움에 그리움만 쌓여도












    당신을 바라보며
    외로움에 가슴 아파도












    혼자만의 사랑으로
    당신은 신비로운 세상이 되고 우주가 되어





















    흘려도 흘려도 슬픔은 멈추지 않고
    아프고 아픈 삶속으로 빠져들어













    숨을 쉬고 살아가고 있지만
    참아도 참아도 눈물로 가슴은 젖어











    기뻐할 수 있는 기대도 없이
    언제까지 나의 애를 태워야 하는지...♥♥♥










    Ralf Bach / A Heaven Full Of Viiolins

    댓글 3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