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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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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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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02 17:44
눈물나게 사랑해...
눈물나게 사랑해
견딜 수가 없도록 힘들어
눈물이 대신 하지만...
눈물나게 사랑해
어렵게 변해가고 있어
기다림만이 대신 하지만...
눈물나게 사랑해
그리워 너무 그리워 그리워도
참아야만 하지만...
눈물나게 사랑해
다 하지 못한 말에
목이 매여 주저 앉아도...
눈물나게 사랑해
함께하지 못한 허전함에
마음이 무너져 내려도...
눈물나게 사랑해
슬퍼서 화가 나도
바라만 봐야 하지만...
눈물나게 사랑해
얼음보다 더 시린 사랑으로
행복해야만 해도...♥♥♥
Passacaglia / Secret Garden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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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02 17:42
그 사랑 하나만으로...
오직 하나
그 사랑 하나만으로 시작한
우리의 사랑이
우리의 약속이
가슴속 상처로 남아
눈물을 부르는 추억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리움에 지쳐
당신을 향한 미련으로 슬프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내 마음 전부를 당신에게 주고
한없는 기다림에 애타는 마음만 쌓이지 않았으면 좋겠어
사랑하면서 아픔에 눈물 흘려도
지난날 그리워 눈물 흘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가슴에 새겨진 사랑 자국에 피멍이 들지 않았으면 좋겠어...♥♥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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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02 17:41
그렇게 말하지마 내가 너무 아프잖아
/ 誾 彬 장인하
사랑이 아니었다고
그렇게 말하지마
나만 당신 사랑한거라고
그렇게 믿게 하지마
그러면 내가 너무 아플거 같아
당신도 나를 사랑한거라고
그래서 행복했을 거라고
그렇게 믿으면서
오래도록 살아 가고 싶으니까
그래야지 내가 덜 아플거 같으니까
수줍은 설레임으로
풋풋함으로 다가오던 사랑
너무나도 익숙한것만 같아
소중한 줄 모르고 놓아 버린 후
아름다운 추억으로 붙들고 있지만
사랑하면서 배워버린 행복도
이별하면서 알아버린 아픔도
그리움으로 남겨진 또다른 흔적도
모두가 "사랑" 그 한마디라는 걸
이젠 나도 알것만 같아
그러니 당신이 나를 향해
보여 주었었던 그 마음이
내가 애써 외면하려 했던 그 마음이
이제와서 사랑이 아니었다고
그렇게 말하지마 내가 너무 아프잖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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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02 17:40
내가 없어도 괜찮겠니 ...
마지막이라는 말보다
더 슬픈 말을 나는 알지 못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후에,
마지막이라는 말을 참 많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때마다 눈물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마지막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지요.
당장이라도 전화를 걸면 달려올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차츰
그것이 마지막임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나를 슬프게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아직도 마지막이라는 말보다,
더 슬픈 말을 알지 못합니다..
내 곁에 있어야 할 사람이 없는 것보다
더 슬픈 것을 알지 못합니다..
베인 것 같은 통증을 느낄만치
날선 그리움 한조각
간직하고 있지 않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한 편의예쁜 시와 감미로운음악으로
허기진 마음 채우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그 사람의 어깨에 기대어 참고 또 참았던
뜨거운 눈물 펑펑 쏟아내고 싶을만치
보고싶은 한사람 없는 이 어디 있을까?
단지
잊은 척 속 마음 감추고
애써 웃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생각만으로도 목이 메어 숨이 턱 하고 멎어 버릴 만치
오랜 세월,눈물로 씻어도 씻겨지지 않는
슬픔 한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세월이라는 이름으로 덧입혀져
슬픔 조차도 희미해져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순간에
목에 걸린 가시처럼 뱉을 수도 삼킬 수도 없을만치
아물지 않고 아픔으로 남아 있는
상처 한 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조금 더 작은 상처를 가진 사람이
더 큰 상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보듬어 주며 사는 것이지...
-사랑 한 조각, 상처 한 조각 中-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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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02 17:39
머리와가슴이다른사랑
머리와가슴이다른사랑
머리는 사랑해 사랑해 하는데
가슴은 우물쭈물 망설이고 있습니다.
머리는 이건아니다 이건 아니다 하는데
가슴은 자꾸 엇나가기만 합니다.
머리는 괜찮다 괜찮다 하는데
가슴은 목이 터져라 울고있습니다.
머리는 잊어라 잊어라 하는데
가슴은 혹 잊을세라 끝없이 되새김질 합니다.
머리에서 가슴까지
고작 30센티미터 밖에 안되는거리가
왜 이렇게도 먼지요..
한치의 흔들림 없이
진심을 다해 사랑하고 싶습니다.
머리와 똑같이 움직이는
가슴으로 사랑하고 싶습니다.
머리를 따라가지 못하는
가슴이 너무나 안타까워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가슴이 너무도 아픕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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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02 17:39
인연은 여기까지라고
인연은 여기까지라고
윤 향/ 이신옥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억겁의 시간을 거슬러
만난 사람
뿌리 깊은 인연이 되어
다시 만나게 되었지만
세상은 원만한 시간을
허용하지 않았고
짧디짧은 순간 속에
목메게 하다가
한순간 피어났다
사라지는 꽃잎처럼
쉽게 흐물흐물해진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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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02 17:38
얼만큼 아파야 하나요...
얼만큼 아파야 하나요
…--- ♡˚ / 愛 .. 이소운
사랑은 소리없이 조용히 왔다가
기척없이 조용히 가면 얼마나 좋을까..
올때는 기척없이 오더니
갈때는 꼭 간다고 말을하네요
얼만큼 아파야 하나요
사랑한만큼 아파야한다고
누가 그런 말을 했는지..
정말 그런가봐요.. 사랑한만큼..
하루하루 당신 생각으로
하염없이 당신 그리움으로
그렇게.. 그렇게.. 보내며 숨을 쉬며
사랑했던 추억속을 거닐어봅니다.
당신과의 사랑길에
밟혀진 추억 하나하나가
지독한 가슴앓이를 만들어
이토록 당신을 쉬이 잊지 못하나봐요
사랑은..
어쩜..
사랑한 만큼
가슴앓이를 해야하나봐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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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02 17:37
나도 모르게 또르르 또르르 / 誾 彬 장인하
맑고 초롱초롱하던
아기 눈망울에
어느새 이슬 맺히어
또르르 또르르
너를 바라보는
내 두 눈에도 어느새
촉촉히 젖어든 이슬이
또르르 또르르
엄마를 기다리다
지쳐 버린 듯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애처로워
누군가의 눈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나를 닮은 것만 같아
나도 모르게 또르르 또르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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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02 17:36
나 빈 가슴으로 간다
나 빈 가슴으로 간다
손남태
헤어짐과 만남이 잦은
오늘
쉬이 덧나기 쉬운
가슴의 상처를 입지 않기 위해
나 빈 가슴으로 거리를 나선다
마음을 비우면
오히려 희망은
자연스런 일상의 모습으로
돌아와
아름다운 하루를 만드리
나 빈 가슴으로 간다
만남의 그 자체 이상의
바람을 꿈꾸지 않으면
헤어짐에 그 의미를 되새기지 않으면
쉬이 변하기 쉬운
오늘
가슴에 흠집 만들지 않기 위해서
나 빈 가슴으로 거리를 나선다
마음을 비우면 오히려 기쁨
그대와 나는
아직 헤어지지 않았다
시집'사랑하니까, 괜찮아'...4장 그리운 겨울146-147p-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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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02 17:35
소중한 사람 평생 있을거라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소중한 사람 평생 있을거라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자기 몸 옆에 두려고 하지말고
자기 마음 옆에 두려고 하세요
자기 몸 옆에 둔 사람은
떠나면 그만이고 쉽게 떠날 사람이죠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라면
떠나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을 뿐이며
평생 떠나지 않는 사람이 될거예요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
평생 있을거라는 당연한 생각은 하지마세요
뭐든지 꾸준한 노력과 관심 없이는
오래 가질 못하는 법이니까요
그럼 어떻게해야
자기 마음 옆에 둘 수 있고
상대방 마음 옆에 있을 수 있을까요
그러기 위해선 욕심을 버려야해요
내 마음 옆에만 두려고 하는 욕심을요
그리고 먼저 상대방 마음 옆에
평생 있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본인 스스로 꾸준한 노력과
관심을 갖어야 하겠지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평생 마음속에서 떠나지않는
" 나 "도 아니고 " 너 "도 아닌
" 우리"가 되어 있을거예요
마지막으로
하나 예를 들어볼까요
아름답고 소중한 꽃을 보기 위해서는
땅과 씨앗의 첫 만남으로 시작하지요
그리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오랜 시간동안 함께 이겨내야
아름다운 꽃으로
우리에게 보여주지요
하지만 아름다운 꽃이 피었다하여
내 옆에서 평생 아름다운 꽃으로
존재할 수 있을 거라는
당연한 생각은 하지 마세요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해주는 마음을 가지는 게 어떨까요.
시간의 흐름속에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사람으로 남지 않으시겠습니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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