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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2-02 17:22


    흔둘리는 불혹



    흔둘리는 불혹



    하늘이 무겁게 내려앉은날
    싸늘한기운이 오늘도 이어지고
    답답한 마음은 더욱 움추러진다
    불혹이라...
    어느곳에 혹하지않구,,
    흔들리지 않는 나이라했던가.

    하지만,,,
    나의불혹은,
    언제나 방황하며 허공을 떠나고있다.
    무엇 하나 제대로 이룬것 없는
    자신의 꼬락서니가 한심하기도 하고
    보잘것 없는 모습으로 추락하고있는
    흔들리는 자신이 싫어진다,,

    가끔씩 나를 버리고
    내가아닌 내가돼어 살고싶다
    나를 둘러싼 모든 나를 벗어던지고
    그저 내마음이 가는대로 살고싶다

    무엇을 시작하기엔
    너무 늦어버린듯 용기가없고
    이대로 주저 안기엔
    가슴에 타오르는 불꽃을
    주체할수없다

    몸부림치며 무언가 해보지만,
    가는 세월을 붙잡을수도 없고,
    텅~빈 마음을 채울수가 없네

    나의 현실은
    타오르는 열정에 찬물을 껴얹고
    냉정한 소리로 나를 질책하지만
    이대로 머물기엔 너무큰 아쉬움이 남는다

    누군가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고싶다
    누군가에게 따듯한 위로를 받고싶다

    그냥 아무말없이 내편이 되어줄
    말없이 내눈물을 닦아줄,
    그냥 편하게 마음을 나눌
    다정한 친구가 그리울뿐이다.

    아무조건이없는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02 17:21


    언젠가는 서로가



    언젠가는 서로가 / 誾 彬 장인하

    언젠가는 서로가
    마주할 수 있는 날이
    한 번쯤은 올 테지요

    지금은 헤어져 있어
    서로를 볼 수 없고
    만날 수가 없어도

    언젠가는 서로가
    지난날을 회상하며 추억의 보따리
    풀어놓을 수 있을 테지요

    지금은 헤어져 있어
    서로를 바라 볼 수 없어
    침묵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서로가
    그리워 하면서 살아 왔노라고
    숨겨 왔던 마음보여 줄 날 있을 테지요

    서로의 가슴속에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타올랐던
    뜨거웠던 사랑이 남아 있기에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02 17:20


    내 사랑스런 당신이여



    내 사랑스런 당신이여





    언제부터인가 일상의 한가운데서
    견고한 지축처럼 내 안의 중심을 차지하는 이
    동쪽 하늘에 먼동이 트고 눈이 부시도록 찬란한
    햇살이 대지를 비추일 때
    기쁨으로 하루를 맞이할 수 있음은
    내 안에 자리잡고 있는 사랑스런이 곧 아름다운 당신 때문입니다.


    한 시도 멈출 줄 모르는 강물같이 흘러온
    지난 나날들 속에서 아름다운 당신을 느꼈던
    순간 순간들을 기억하며
    오늘은 실로 오랜만에 당신만을 위한
    기나긴 여정의 서신을 드리고자 거울 앞에 섰습니다.


    세월의 한 자락만큼이나
    기나긴 머리카락 정갈하게 빗어 올리고
    어둠 내린 창가에서 한여름 힘겹고도 수고로운
    정상의 산정에서 여유로운 내리막길로 접어든
    인생의 푸르름을 바라봅니다.


    솔바람이는 낮은 언덕 숲 속 창가에서 바라보는
    머언 불빛들이 푸르른 들판을 가로질러
    별빛보다 선명하게 비추이고
    움직이는 자동차 헤드라잇 불빛은
    어디론가 쏜살같이 사라지지만


    어둠 속에서 더욱 빛의 존재가 소중하듯
    한낮의 분주한 일상 속에서는
    빛은 쉽게 보여지지도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듯 어둠이 오면
    내 사유의 좁은 뜨락에
    사랑으로 온통 점령해버리는 이..

    내 진정 사랑스러운 이여...
    눈을 떠서 눈을 감는 순간까지 느껴지는 생에
    모든 것들이 어찌 이리 아름답고 소중한지요?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길을 걸어가는 것처럼
    늘 새롭고 귀하고 사랑스럽기만 한 것이
    정녕 당신 때문인가요?

    당신 안에 있을 때 세상의 모든 것을 백치처럼 잊고 살면서
    세상이 그토록 단순해지고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행복함으로

    가득 차 오르는 이유는 왜일까요?

    당신을 생각하며 걸어갈 때마다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풀꽃 하나에도
    이슬방울 하나에도 가득해져오는 사랑때문에
    때로는 눈시울이 적셔지고
    발걸음 멈춰서 머언 하늘을 올려보며

    은은한 별빛, 휘황한 달빛에 마음을 빼앗기면서,
    바람에 실려 가는 하얀 구름위로
    마음에 날개를 달아 당신 향하여 훨훨 날아가기도 합니다.


    내 사랑하는 이여...

    당신을 알고 당신을 만난 건 축복입니다.
    멈추지 않는 호흡과 같이 보배로운 이..
    오로지 그 사랑 하나만으로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이 온다면...
    기꺼이 사랑하는 당신 하나만을 위해 살겠습니다.


    사랑하나만 먹고 살 수 있다면....
    오직 당신의 사랑만 먹고 살 수 있다면....
    사랑을 위해 모두를 버려도 아깝지 않은 세상이 온다면...
    나 영원히 당신 곁에서 당신을 위해
    남은 생을 살아가렵니다.


    사랑하는 이를 위하여...아름다운 선율로 아침을 깨우고
    지혜의 샘물을 길어 지은 조반 서정이 가득한 식탁 앞에서
    감사의 기도를 드려 한 입 가득 행복을 깨무는 하루

    한없이 작고 작아보이는 내가 지극히 포근해 보이는
    당신의 품속에 안겨 꿀송이보다 달콤한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며 하루를 맞겠습니다..


    지나온 발자국이 아니라
    다가가 함께 할 내일을 위하여
    생이 다하는 순간까지...사랑하는 당신 곁에서...
    아름다운 삶의 노래를 함께 부를 수만 있다면...
    내 안에 존재하는 당신과 함께 부를것입니다


    오직 내가 당신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여겨지듯
    당신 안에 존재하는 나를 위해
    당신이 존재하는 그 날까지 나는
    끝없이 당신을 사랑하며 노래할 것입니다.
    내 어여뿐 당신, 내 사랑하는 이, 내 영원한 생의 동반자.
    내 사랑하는 당신을 위하여...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02 17:18


    너무나 사랑에 젖어 있었기에‥…─‥˚♡。



    너무나 사랑에 젖어 있었기에‥…─‥˚♡。




    절망이 있었기에
    햇살같은 희망을 품을수가 있었으니
    참 다행입니다

    예전에는 비록 슬픔에 젖어 있으나
    그대와의 만남으로

    마른 하늘처럼 마음껏 웃을수가 있으니
    참 행운입니다

    그대를 만나기 위해
    폭풍같은 시련으로 무너진 나의 삶 속에서

    허물어진 나의 운명을
    쉽사리 일으켜 세우지 못하고 있었나 봅니다

    너무나 절망에 젖어 있었기에
    내 삶은 늘 빗물인줄 만 알고 있었는데

    그대와의 만남이
    내게는 새로운 희망의 시작 이었으니
    참 기쁨입니다

    허물어진 나의 운명 때문에
    내 삶은
    늘 불행의 수레바퀴 처럼 구르는 줄만 알았는데

    그대와의 만남이
    내게는 새로운 행복의 시작 이었습니다

    이제
    내게 드리워진 먹구름을 걷으려 합니다

    그리하여
    내가 그대에게서 받은 기쁨과 행복을 넘어서는

    더 크고 깊은 햇살같은 사랑으로
    사랑스런 그대에게 되 돌려 드리겠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02 17:17


    그래도 사랑해 주시렵니까



    그래도 사랑해 주시렵니까.




    사람에 속고,


    사랑에 아프고,


    져버린 믿음에 울다보니





    당신을 사랑한다 말하고도


    나는 가끔 의심도 합니다.






    사랑은 믿음이라 했건만


    그런 내게 심장은 늘 말합니다.






    이젠 그만 하라고,


    아파서 더이상은 견딜 수 없다고..


    이젠 정말 그만하자고..



    그러나 오늘도 당신의 사랑을


    끌어안고있는


    나를 발견하곤 합니다.



    말로는 당신을 사랑 한다고


    수십번을 외치고 외쳐보지만





    아무런 반응없는


    내 심장 입니다.



    머리로는 당신의 향기 그리워


    찾아 헤메고 헤메 보지만



    얼어붙은 내 심장은


    내게 아니라고만 합니다.



    그러나 오늘도 난


    당신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당신 마음속에


    나의 향기로 가득한지



    당신의 가슴가득


    나의 사랑으로 가득한지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싶은 나 입니다.



    당신 가슴속에


    다른 사람이아닌





    오로지 나만을위한


    그리움의 향기로 가득한지





    확인하고 난후에야 마음이 놓이는


    어리석고 바보 같은 나 입니다.



    그런 나를 언제까지나

    사랑해 주시렵니까.



    언제까지나...


    제곁에 머물며 지켜 주시렵니까.






    나의심장이 멈춰도..
    난 그대를 사랑 하고..



    나의 눈이 감겨도..
    난 그대를 사랑 하고..





    나의 입이 닫혀도
    난 그대의 이름을 기억하고..



    나의 코가 숨을쉴 수가 없어도..
    난그대의 향기를 기억 하고..





    나의 귀가 막혀도..
    난 그대의 목소리를 기억 하고..



    나의 모든것이 멈춰도..
    난뼈에 그대를 새깁니다..





    나의 모든것이 지워지면..



    그땐 나의 영혼에..
    그대를 불어 넣겠습니다.





    내 심장의 주인이신 그대를

    사랑 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02 17:16


    내 사랑이라 부르고 싶은 그대



    내 사랑이라 부르고 싶은 그대 -김정래-





    서로 다른 꿈을 꾸면서도
    마음은 하나로 엮어진 그대를
    내 사랑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그대와 난 비록
    떨어져 있는 몸이지만
    날 마다 서로의 마음에 다녀 가고






    아침이면
    커피 향기 속 햇살 받으며
    한 잎 그리움으로 파아랗게 물 들이니







    그대 사랑의 울림과
    내 사랑의 메아리가 합쳐 진
    우리 둘 만의 예쁜 공간에서






    그대와 난
    아름다운 꿈과 사랑을
    만들어 가고 있나 봅니다






    내 사랑이라 부르고 싶은 그대
    늘 그대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이 세상 소풍 끝날 때 까지 영원히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02 17:15


    당신의 마지막 연인


    자연인의 아내이었다가
    어부의 아내이었다가
    자유로운 영혼이었다가

    지금은
    당신의 마지막 여인이고 싶습니다

    시인으로
    다시 태어나
    만인의 연인이고 싶습니다


    - 이영월의 시집《하늘길 열리면 눈물의 방》에 실린
    시〈숲의 미로〉전문 -


    * 인류는 두 부류로 나뉩니다.
    연인이 있는 사람과 연인이 없는 사람.
    연인의 범주에는 아내, 남편, 친구도 포함되고,
    첫 연인과 마지막 연인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어찌 되었건 자신의 삶에서 '마지막 연인'은
    특별합니다. 죽어서도 사랑하고 교감하는
    영혼의 동반자가 될 테니까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01 16:47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당신이 온다고 약속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내 마음의 소식을 전할 이는
    당신밖에 없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당신을 보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당신에게서 사랑을 받아야
    내가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내 빈
    가슴을 채우기 위함이 아닙니다.

    당신을 위해 비워두므로 가난은 슬픔이
    아님을 깨닫기 위함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흐르는
    눈믈을 닦기 위함이 아닙니다.

    동안 참아온 눈물, 당신 앞에 한 방울도
    남김없이 쏟아 놓기 위함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내 수고를
    자랑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내 부끄러운 생각, 당신 앞에 모두 내어
    놓고 아이처럼 혼나기 위함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당신을
    향한 그리움 때문이 아닙니다.

    내가 당신을 찾아갈 길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함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기 때문이 아닙니다.

    동산에서 떠오르는 아침 해를 사랑의
    마음으로 바라보기 위함입니다.

    당신을 기다리는 작은 순간들이 모여
    내 인생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2-01 16:46


    이별 아닌 이별





    이별 아닌 이별



    윤 향/ 이신옥



    하얗게 부서지는 그리움으로

    그대의 눈물 한 방울

    내 마음에 내린다











    사랑의 정거장에 서서

    이기적인 하루를 보낸다해도

    믿을수가 없어











    소설속에서 읽었던 한 장면처럼

    비내리는 날

    그대의 슬픈 눈동자를 바라보면서












    안녕이란 말만 남기고

    뒤돌아서서 떠나가는거야

    아무런 이유도 설명도 없이











    가슴 시리어 오는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우리의 운명처럼











    다시는 볼 수 없는

    쓸쓸한 모습만

    사랑이 되어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2-01 16:45


    당신의 마음 바구니에는...



    햇살 한줌이 소담합니다.
    그대 두고 간 마음이 반짝입니다.
    바람 한 결에도 상큼합니다.

    살아 있는 것이 축복입니다.
    당신도 내게 축복입니다.
    나도 당신에게 축복이 되고 싶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는
    이런 느낌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좋은 느낌을 마음에 그려보십시오.

    푸른 하늘, 맑은 바람, 행복한 미소 등등
    그러면 당신은 어느 새
    그것들과 하나가 되어 있을 겁니다.

    마음에 그리고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 바로 당신의 모습입니다.

    만일 마음에 어둠이 있다면
    당신은 어두운 표정이 되는 것이고

    마음에 성냄이 있다면
    당신은 성냄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마음은 빈 광주리와도 같습니다.
    빈 바구니를 채우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당신의 마음 바구니에는
    무엇이 담겨 있습니까?

    푸른 하늘 맑은 바람 예쁜 꽃 넓은 바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습으로 가득 찬

    당신의 마음 바구니를
    모두에게 내보여 주십시오.

    그순간 세상은 온통 축복으로
    당신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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