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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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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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30 16:56
한 방울의 그리움
한 방울의 그리움 / 이 해 인
마르지 않는 한 방울의
잉크빛 그리움이
오래 전부터
내 안에 출렁입니다
지우려 해도
다시 번져오는
이 그리움의 이름이
바로 당신임을
너무 일찍알아
기쁜것 같기도
너무 늦게알아
슬픈것 같기도
나는 분명 당신을
사랑하지만
당신을 잘 모르듯이
내 마음도 잘 모름을
용서받고 싶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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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30 16:54
사랑..심장이 녹아내리는 것을....
사랑..심장이 녹아내리는 것을....
깊이 사랑하면,
녹아버리는 심장.
그렇기에 감성이 아닌 이성으로 사랑하고,
항상 적당한 거리를 두고 사람들을 대했다.
어느덧, 사랑은 별 게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 오만함의 정점에서 한 사람을 만났고,
금껏 알지 못했던, 설레임과 사랑을 느꼈다.
.
심장이 뜨거워지는 것을 알면서도
사랑을 멈출수 없었다.
결국, 심장은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녹아내린다.. 녹아 내린다..
사랑이 깊어질수록, 심장의 모양은 변해갔다.
모양이 변하니 사랑도 변해갔다.
점점 삐뚤어지고,
모든 것에 질투하고, 집착했다.
'납치를 할까? 차라리 죽여버릴까?'
'내 곁에만 묶어두고 싶다...'
사랑은 점점 기형이 된다.
괴물이 된다..
느껴진다.
사랑이 깊어질수록,
심장이 녹아내리는 것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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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30 16:52
기억해줘요
기억해줘요 / 誾 彬 장인하
당신 지금 많이 힘들죠?
힘들어 하고 있다는 걸
당신이 말하지 않아도
내가 알고 있어요.
힘든 시간을 아무말 없이
내색한번 하지 않고서 그저
묵묵히 견디어 내고 있다는 거
나는 느껴져요..
그렇게 힘이 들면
나에게 투정한번 부려 볼만도 한데
당신 혼자서 그 큰 아픔을
삼켜 버리고 마네요.
곁에 있어 줄수가 없어
아무런 위로의 말도 응원의 말도
해줄수가 없지만 마음은 언제나
당신과 함께라는 걸 기억해줘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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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30 16:52
그리움...
그리움...
사랑도 그리움도
그 사랑속에 머무는 마음 마저도
나, 그리고 너에게 소중한 것임을...
사랑을 받고 싶은 마음에 사랑을 주고
그 사랑때문에 두눈에 눈물이 흐르고....
사랑은 사랑 그대로일 뿐이고
그리움은 사랑이란 이름이 있기 때문인것을....
그리움이란 이름은
지우지 못하는 시간 속으로 돌아 가는 발걸음.
세상에 태어남이 필연인 것처럼
우연한 만남으로 다가오는 사랑은 없다.
얼마나 사랑 하였느냐고
얼마나 그리워 하였느냐고...
사랑한 만큼 그리움은 깊은것이고
그리워 하는 마음만큼 사랑은 깊은 것인것을...
사랑의 여울은 크게 소리내어 흐르지는 않으나
그 여울속에는 얼마나 많은 부름이 있어서
숱한 시간의 사연들을 담고 끊임없이 흐를까.
나 너를 사랑했던 시간속에 웃음을 지을수 있었고
너를 사랑함으로서 눈물도 흘릴수 있었다.
웃음짓던 시간이 있어서 행복 하였지만
눈물을 흘린 시간 마저도 행복이었던것을..
그리움이란
사랑이 주는 기쁨과 슬픔의 또 다른 이름.
지우지 못하고
지우지 않으려고
가슴속에 담아두는 것이
그리움의 이름이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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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30 16:51
당신과의 인연이
당신과의 인연이 / 誾 彬 장인하
당신과의 인연이
스치는 바람처럼
그냥 스쳐지나 갈거라고
믿었던 나였습니다.
옷깃을 스치고
지나가듯 남아 있는
흔적은 아니될줄
알았던 나였습니다.
허나 당신과의 인연은
스치는 바람처럼도 아니고
옷깃을 스치는 듯한
그런 인연이 아니었나 봅니다.
스산한 바람이 불어 와도
당신이 생각나고
붉게 타는 노을을 바라보아도
당신이 생각이 나니 말입니다.
당신과의 인연이 오래도록
가슴에 그리움으로 머무는것을 보면
당신과의 인연은 내 작은 가슴안에
머무는 참으로 따스한 인연인가 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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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30 16:50
사랑이 아픈 거였어요
사랑이 아픈 거였어요 / 誾 彬 장인하
기나긴 세월
당신과 이별한 시간이 아파서
마음이 아픈 줄 알았어요
그리움이 사랑인 줄 몰랐었던
예전에도 이별 때문에
가슴이 아린 줄 알았어요
헤어짐이란 긴 터널 속에서
눈물이란 가로등만을 의지한채로
어둠속을 헤메일때도
이별이 고통스러워
마음이 아프다 하고
가슴이 저미어 오는 줄 알았어요
오랜 세월
당신을 잃어 버려
슬픈 줄 알았던 마음이
가슴속에 가득
채울 수 없는 그리움 때문에
사랑이 아픈 거였어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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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30 16:49
마음이 아픕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면
그보다 더 슬픈 일이 없을 것 입니다.
사랑은 받은 만큼 돌려 주지 못하면
꼭 그만큼 마음이 아픈 법...
희망이란 조금 더 사랑할 기회이고,
절망이란 더 이상 사랑할 수 없을 때
찾아오는 슬픔입니다.
바보란,
사랑할 기회를 놓치고 후회하는 사람입니다.
사랑할 시간은 사라지고 사랑받는 시간만 남아
바보같이 울고 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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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30 16:48
그대는 내 가슴에서 흐르는 그리움
그대는 내 가슴에서 흐르는 그리움
꿈꾸고 가슴에 담고 살아가는
내 사랑일지라도
꿈속에 그리워 보고 지워내는
나만의 바라보기만 하는 사랑일지라도
내 삶의 곱게 그려내는
수채화 같은 사랑이어도 좋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미음에서도 멀어진다
아니 멀어질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멀어질것이라 믿었고 애써
외면하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 그러나 그대는
언제부터인가 내 가슴속에
깊이 아로새겨진 사람이었고
떠올리려 애쓰지 않아도
내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 사람으로
깊이 각인되어 있었습니다
아주 뿌리깊은 나무처럼
그렇게 ,그렇게
늘 그대에 대한 깊은 감정에
언제나 나는 그대를 걱정하고
염려하는 사람이되어 버렸나 봅니다
늘 그런 그대가
행복하기만을 바라며
오늘도 어두워져가는
어둠속의 두손을 모아봅니다
그런 그대를
서둘러 보내지 않으렵니다
그대는 내 가슴에 고스란히 저장된
단 하나의 파일이 되어버린 그대이기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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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30 16:47
난 당신을 사랑해요 (13)
난 당신을 사랑해요 (13)
*윤향 이신옥*
오래된 연인처럼 다정한 당신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날 응원해 주는 당신
은은한 햇살이 비추듯
당신의 사랑은
따스함이 묻어납니다
촉촉한 입술로
감미로운 노래를 부르듯
나즈막이 당신을 불러봅니다
당신의 사랑은 온몸에
사랑의 향기를 키우는
마법의 지팡이 같아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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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30 16:46
너에게 보내는 편지 17
너에게 보내는 편지 17 / 誾 彬 장인하
따사로운 봄날
예쁜 꽃잎이
꽃물결 되어 일렁이는 날에
너와 나
서로의 눈빛을 바라보며
사랑의 밀어들을 뿜어내어
달콤한 말을 주고 받으며
내일을 약속 했었던 걸
너는 기억이나 하고 있을까
따사로운 봄날
살랑 거리는 실 바람을 타고
너울 거리며 날리우는 꽃잎들이
예전에 너의 달콤했던 향기를
내게 실어와 이제는 추억이 되어 버린
너의 사랑 향기를 생각나게 하는데
그리움 마져도 애닯은 마음이 되어 버린
지금의 나는 봄이 오는 길목에서
또다시 너를 향한 그리움과 마주 하는 날이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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