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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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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1-28 16:58


    왜 이렇게도 너가 잊혀지지 안는 건지 모르겠어 …。





    왜 이렇게도 너가 잊혀지지 안는 건지 모르겠어

    사실상 우리에겐 그다지 큰 추억이 있었던 것도 아니였고
    아마도 서로의 마음의 표현도 다 하지 못했던거 같은데
    이제 너를 알았던 시간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넌 왜 매일같이 자꾸 더 생각 나는건데.
    다른 사람을 보다가도 결국 생각나는 사람은 왜 다시 너인지

    널 사랑했던 시간을 돌리고 싶은게 아니야
    다만 그 행복했던 기억이 아름다운 추억이 되길 바랄뿐인데.
    왜 아직까지도 추억이 될수 없는건지.










    어차피 너와 내가 만날수 있는 확률 같은건 없잔아,
    그럴꺼면 나도 숨을 쉬며 살아가는걸 배워야 하는데
    난 바보처럼 왜 그렇게 못하고 있지,
    차라리 지금이라도 널 한번 만날수만 있다면

    그럼 너가 나한테 말해줬으면해. 사랑아니였다고
    나혼자만의 착각이였다고
    그럼 차라리 널 잊을수 있을꺼 같은데.











    이제는 널 그렇게 라도 잊고 싶어,
    내가 너무 힘드니까.
    지난 시간동안 널 현재가 아닌 과거로 만들려고
    그냥 시간이 흘러가면 돼겠지
    아니 잊으려면 노력해야지

    노력하다보면 더 생각 날꺼야.
    그냥 다른 사람으로 덮어버리자
    널 만난 시간에 2배의 시간이면 되는데..

    어떻게 넌 아직도 살고 있니. 내 머리 속에.. 내 마음 속에,
    난 이렇게 평생 널 생각 하며 힘들게 살아야 하는건가
    널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로...











    이러다가 내가 널 증오하게 되는건 아니겠지.
    나도 사람이니까, 내가 지금까지도 너무 많이 아팠으니까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28 16:57


    당신!



    아프지만 당신 보내야 합니다

    호 쿠 마
    이제는 당신을 보냅니다 내 마음에 아직도 당신의 향기 남아있지만

    난 당신의 사랑을 받을 자격도 없습니다.

    당신을 사랑한다는 이유로 당신의 발길을 막고 당신발에 멍에를 채웠었지요

    이제 우리의 사랑은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고

    돌아서 가는 당신을 붙잡지도 못하고 가슴으로만 외침니다 가지말라고..

    시간이 한참 지난후엔 혹시 잊혀질까요? 당신의 향기 아직도 그대로인데..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1-28 16:56


    당신이면 참 좋겠는데



    당신이면 참 좋겠는데 / 誾彬 장인하


    내곁에서 멀어 진것만 같아
    내마음 졸이게 만드는 당신
    손내밀면 닿을것 같은 당신이라
    자꾸만 손내밀어 당신 붙잡고 싶어지네.

    항상 같은 거리에서
    나를 기다려주던
    그 마음이 고와서
    늘 나를 미안하게 만들던

    하이얀 목련꽃처럼
    언제나 은은한 향기로
    내가슴속을 채워주던
    지금은 내곁에 없는 당신

    잔잔한 바람결에도
    당신의 향기가 날아와
    다시금 당신에게로 빠져 드는
    시간이 되어 버렸네.

    은은한 목련꽃향기 맡으며
    목련꽃 그늘 아래에서
    내사랑이 되어 바라볼수 있는 사람이
    당신이면 참 좋겠는데 ...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1-28 16:56


    가슴으로 하는 사랑



    가슴으로 하는 사랑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사랑하는 일 인줄 알았습니다.

    아무 것 가진 것 없어도
    마음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 것인 줄 알았습니다.

    사랑은 바다처럼 넓고도 넓어
    채워도 채워도 목이 마르고
    주고 또 주어도 모자라고
    받고 또 받아도 모자랍디다.

    사랑은 시작만 있고
    끝은 없는 줄 알았습니다.

    마음에 차곡차곡 쌓아놓고
    가슴에 소복소복 모아놓고
    간직만 하고 있으면
    좋은 줄 알았습니다.

    쌓아놓고 보니 모아놓고 보니
    병이 듭디다 상처가 납디다.
    달아 날까봐 없어 질까봐 꼭꼭 쌓아 놓았더니
    시들고 힘이 없어 죽어 갑디다.

    때로는 문을 열어 바람도 주고
    때로는 흘려보내 물기도 주고
    때로는 자유롭게
    놀려도 주고 그래야 한답니다.

    가슴을 비우듯 보내주고
    영혼을 앓듯 놓아주고
    죽을 만큼 아파도 해봐야 한답디다.

    모아둔 만큼 퍼내야 하고
    쌓아둔 만큼 내주어야 하고
    아플만큼 아파야 한단걸

    수 없이 이별연습을 하고 난 후에야
    알수 있겠습디다.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인 줄 알았는데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입디다.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1-28 16:55


    비가 내리잖아



    비가 내리잖아 / 誾 彬 장인하

    당신 그리움에
    울고 있는 내가
    하늘이 아나 봐
    비가 내리잖아

    보고 싶은 내맘이
    너무도 간절해서
    하늘에게 가 닿았나 봐
    비가 내리잖아

    기다림으로 채워질
    기나긴 시간들을
    하늘이 함께 해주나 봐
    비가 내리잖아

    외로움에 못 견디어
    감당치 못하는 아픔이
    하늘에게 전해 졌나 봐
    비가 내리잖아.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28 16:54


    당신과 난



    당신과 난 / 誾 彬 장인하

    가슴속에 묻어야 될 사랑이었어
    당신과 난

    사랑한단 말 한마디 못하고
    바라만 보아야 하면서도
    돌아 서지도 못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너무도 멍들게 했어

    하지 말아야 될 사랑이었어
    당신과 난

    그리움 조차도
    서로의 가슴속에 담으면 안되는
    죄가 되는 현실속에서
    서로를 너무도 힘들게 했어

    지독한 사랑이었어
    당신과 난

    끊어 낼수 조차도 없는
    쇠사슬처럼 얽혀 버린
    끈질긴 인연의 고리로
    서로를 너무도 아프게 했어.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28 16:53


    사랑하면 이리 아픈거니?


    사랑하면 이리 아픈거니?


    이리도 아픈거니
    사랑하면 이리 아픈거니
    가슴벌려,설레임 벌려
    사랑했는데 왜 아픈거니

    미우면 가라고 하지
    싫으면 떠나가라 하지
    아무말없이 그냥 서 있는
    당신은 무엇이니
    꼬꾸라진 바람에 일렁이며
    웃음지는 당신은 무엇이니

    사랑으로 아픈 상처는
    도려낼 수도, 베여낼 수도 없는데
    사랑으로 아픈 마음은
    영원의 상처로 가슴에 멍이나
    당신으로 사랑이 아픈데

    매듭짓지 못하는
    사랑의 너울거림은 줄지않고
    끝나질 않을
    사랑의 울렁임은 멈추질 않고
    당신으로 사랑이 아프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28 16:53


    아무 것도 아니었지




    너는 아무 것도 아니었지
    순식간에 불타는 장작이 되고
    네 몸은 흰 연기로 흩어지리라









    나도 아무 것도 아니었지
    일회용 건전지 버려지듯





    쉽게 버려지고
    마음만 지상에 남아
    돌멩이로 구르리라







    나는 아무 것도 아니라도 괜찮지
    옷에서 떨어진 단추라도 괜찮고









    아파트 풀밭에서
    피어난 도라지라도 괜찮지







    나는 아무 것도 아닌 것의 힘을 안다
    그 얇은 한지의 아름다움을









    그 가는 거미줄의 힘을
    그 가벼운 눈물의 무거움을









    아무 것도 아닌 것의 의미를 찾아가면
    아무 것도 아닌 슬픔이







    더 깊은 의미를 만들고
    더 깊게 지상에 뿌리를 박으리라







    내가 아무 것도 아니라고 느낄 때
    비로소 아무 것도 아닌 것에서







    무엇이든 다시 시작하리라

    ㅡ 신현림 ㅡ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28 16:52


    보이시나요 그대



    보이시나요 그대 / 誾 彬 장인하

    봄이 오는
    설레임의 길목에
    부풀어 오른 가슴으로

    그대사랑 받고 싶어
    그대만 바라 보고 있는데
    보이시나요 그대

    싱그러운 꽃향기
    그리움의 향기로 변해 버려
    그대사랑만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

    그대는
    따스한 눈길 한번 주지 않고
    나를 외면하네요

    정녕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 눈길 받고 싶은 이마음
    아시나요 그대...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28 16:51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먼 곳에 있어도
    다시는 볼 수 없어도
    곁에 있는 듯
    내 모두를 주고 싶은 당신

    당신을 사랑합니다

    부르면 달려올 것 같은 당신이기에
    오늘도 당신을 못잊어하며
    어른거리는 당신을 그림자 찾아
    길을 떠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이 나를 채찍해도
    못다한 사랑 전하면서
    나 산산이 부서질 때까지
    당신을 잊을 수 없습니다

    깊고 깊은 저 골짜기
    흘러내리는 맑은 물이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오늘도 당신을 내 곁에
    흐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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