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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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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1-22 16:53


    가을앓이...



    눈을 감아도
    마음으로 느껴지는 사람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바람이 하는 말은
    가슴으로 들을 수가 있습니다

    아침 햇살로 고운 빛 영그는
    풀잎의 애무로 신음하는
    숲의 향연은 비참한 절규로
    수액이 얼어 나뭇잎이 제 등을
    할퀴는 것도 알아보지 못한 채

    태양이 두려워
    마른 나뭇가지 붙들고
    메말라 갑니다

    하루종일 노닐 던 새들도
    둥지로 되돌아 갈 때는
    안부를 궁금해 하는데
    가슴에 품고 있던 사람의 안부가
    궁금하지 않은 날 있겠습니까

    삶의 숨결이
    그대 목소리로 젖어 올 때면
    목덜미 여미고 지나가는
    바람의 뒷모습으로도
    비를 맞으며
    나 그대 사랑할 수 있음이니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바람이 하는 말은
    가슴으로 들을 수가 있습니다.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詩 이해인




    참...바보같은 사랑입니다

    이렇게 차가운 비가 내리는 날에는
    누가 뭐라고 한것두 아닌데
    이유 없이 가슴이 아려오고
    눈물이 날것만 같습니다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죽을 만큼 보고 싶습니다

    당신과 나 서로다른 공간에서
    너무나 다른 현실 앞에서
    어찌할수 없는 서러움에
    참고 참았던 눈물이 흐릅니다...

    미안해요 ...바보같이
    또다시 당신앞에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바보같이 가슴을타고 흐르는
    뜨거운 눈물 한방울에
    당신을 더 깊이 안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깊어가는 가을밤을
    당신의 그리움으로
    하얗게 지세우고 말았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22 16:52


    바보 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바보 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보일듯 말듯,,,그렇게.
    서로의 사랑

    굳이 큰소리로 말하지 않아도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잔잔한 사랑이 좋습니다.

    조용한 사랑이 좋습니다

    들릴 듯 말듯 ...그렇게.
    가끔은 조용한 음성으로

    "사랑해" 라고 말할수 있는
    조용한 사랑이 좋습니다

    바보 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계속 주기만 하고
    작게 받아도 크게 기뻐하며

    오직 단하나 ,사랑밖에 모르는
    바보 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우리가 나누는 사랑이 좋습니다
    멀리 있어도 .설령 보이지 않아도

    언제나 함께 있는 듯
    서로에게 힘을 주고

    기쁨을 주고 위로를 주는
    우리가 나누는 사랑이 좋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22 16:51


    그대에게 보내는 편지......˚♡



    그대에게 보내는 편지......˚♡




    그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당신도 나처럼
    아침에 일어나 눈맞춤 하며
    "사랑해"라고 속삭이셨나요

    곁에 있는 듯 느껴져
    때로는 미소 짓고
    때로는 보고파 고개 숙인 채
    거리를 방황하셨나요

    길 걷다가 그대 모습 같아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다
    쇼윈도의 예쁜 꽃과 마주칠 때
    달려가 보듬고 앉아
    보고 또 보며 지내셨나요

    이제 나의 작은 소망은
    이생에서 다음 생 까지
    그대에게
    "사랑해"라고 속삭이며
    살고 싶은 것이랍니다

    고마워요
    사랑해요
    내 삶이 되어준 그대...사랑해~♡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22 16:50


    사랑, 지독한 그리움으로 다시 되돌아오는 거
    / 誾 彬 장인하

    내가 아무리 당신을
    보고싶다 그립다 한대도
    당신은 내게로 다시는
    돌아 오지 않을 사랑인데

    영원히 변치 않는 계절처럼
    봄 여름이 지나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듯이
    그렇게 당신 사랑이 다시 돌아오는 거라면

    나 이렇게 혼자서
    서럽게 울고 있지는 않을텐데
    사랑은 이별후에는 사랑이 아닌
    또다른 아픔의 굴레로 오는 것이기에

    당신을 내 가슴안에 가두어 두었던 만큼
    아직도 아파해야 할 날이 많은 걸 아는 나이기에
    오랜 시간이 지나도 언제까지나
    그자리에서 멈추어져 있을 우리사랑 이란 걸 알기에

    사랑, 그까짓거 하면서
    다시 마음을 애써 추스려 달래 보지만
    사랑, 지독한 그리움으로 다시 되돌아오는 거기에
    당신 향한 그리움만은 멈출수가 없는 것임을...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22 16:50


    그래도 사랑해요


    그래도 사랑해요


    어둠속이
    싫은 까닭은
    홀로 있다는 것보다
    그대가 더 선명 하게
    보이기 때문이예요

    슬퍼서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니라
    내 눈 앞에 보이는
    그대를 지우고 싶어서예요

    실감나게 잡 힐 듯한
    그대 모습은
    내 눈에만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밤에는
    고독한 마음으로
    그대를 볼 수 있어 좋지만
    만져지지 않는 그대
    사랑 나눌수 없어
    꽃향기로 마음만 달래보네요


    - 류경희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22 16:49


    그리운...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그리운...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내 그리움의 끝에는
    늘 그대가 있습니다.

    이른 아침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그대입니다.

    가까이 있어 행복한 날보다
    멀리 있어 그리운 날이 더 많아

    가슴 한편을
    늘 아픔으로 물들게 하는 그대입니다.

    밥을 먹다가도 불현듯
    생각나는 그대입니다.

    그리워 너무 그리워
    이름조차 크게 부를 수 없어

    쏟아지는 눈물에 밥을 말아
    삼켜야 하는 이름입니다.

    길을 걷다가도 불현듯
    보고파지는 그대입니다.

    사랑을 알기 이전부터
    그리움을 먼저 배워버린 사랑,

    이 세상에 쉬운 사랑은 없듯이
    쉬운 이별도 없음을 알게 한 그대입니다.

    잠을 자다가도 불현듯
    그리워지는 그대입니다.

    눈빛 하나만으로
    사랑을 다 말할 수는 없지만

    터질 듯한 가슴 하나만으로도
    다 알 수 있는 사랑입니다.

    때로는, 모진 말로
    가슴에 비수를 꽂아도 숨쉬는 순간 순간

    그리운, 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너무나 보고픈 그대입니다

    그대를 많이 사랑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22 16:48


    그대 내게 아픔이어도 좋다


    그대 내게 아픔이어도 좋다



    그대 내게 아픔이어도 좋다.

    그대로 인해
    그리움으로 메마른 몸을 떨며

    노을보다 붉게 눈이 젖어도
    내겐 그대가 있지 않느냐

    내게 그대 아픔이어도 좋다.


    가슴에 담긴 그대 가끔씩
    아무는 상처 다시 후벼도

    묻어나는 아픔보다 그대
    더할 수 없는 위안이지 않느냐

    그대 내게 아픔일 수만 있어도 좋다

    견딜 수 없는 아픔으로
    목숨이 잦아든다면

    비바람에 들꽃이 향기를 더하듯
    마땅히 내 삶도 그러하리라

    내 안의 그대
    아픔일 수만 있어도 살 만하리라

    참을 수 없는 건
    목숨보다 그리움이 짧아
    그대 내게 아픔일 수 없을 때인 것이다.

    그리움이 아픔이 되어
    오늘의 나를 힘들게 하여도

    당신만 있어 준다면.
    더 할 바램은 없는 것입니다.

    아픈 사랑이라도
    당신과 하고 싶은 것입니다.

    이런 마음 아시나요?
    다른 이가 아닌 당신하고 만......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22 16:48


    괜찮은 사람이 되어 간다


    우린 서툴지만
    괜찮은 사람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는 것.
    경험을 먹어 가며 제법 쓸 만한 사람들이 되어 간다는 것.
    오늘 실수해도, 괜찮게 살아갈 수 있는 제법 쓸 만한
    핑곗거리였다. 오늘 힘들어도, 그럭저럭
    버텨낼 수 있는 쓸 만한
    핑곗거리였다.


    - 정영욱의《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중에서 -


    * 나는 오늘도 어디선가
    실수를 할 것이고 상처를 입을 것입니다.
    내 실수가 아니더라도, 무언가에 크게 데여 인상을
    찌푸릴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면 어떤가요. 쉽게 얻을 수
    없는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더 큰 시련이 올 수 있고,
    더 큰 실패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가요.
    어쨌건 지울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이기에 나는 또
    그것을 양분 삼아 '괜찮은 사람'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22 16:47


    영어를 잘 배우려면


    '영어를 배우려면
    '단어'와 '용기'를 함께 가져야 합니다.
    지금 나의 영어 수준이 어떻든 주눅 들지 않고
    일단 자신 있게 입을 떼서 말을 시작하는 게 중요하죠.
    영어로 말하기 시작하면 어휘와 발음과 문법에 대한
    감각이 빠르게 성장합니다. 그래서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제일 중요해요. 사실 유창하지 않은
    영어로 말을 하려면 정말 용기가 필요하죠.
    그런데 이것이 영어를 배우는
    유일한 길입니다.


    - 마르쿠스 베르센의 《삶을 위한 수업》 중에서 -


    *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가 영어를 잘 할 수 있습니까?"
    저도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꿈너머꿈 국제학교'(BDS)를
    개교한 뒤로는 더욱 자주 받는 질문입니다. "영어를 얼마나
    잘해야 BDS에 입학할 수 있나요?" 제 대답은 간단합니다.
    "'마이 네임 아무개'만 해도 됩니다." 언제든 주눅 들지
    않고 외국인에게 말을 거는 용기와 꾸준히 하겠다는
    적극성만 가지면 영어는 물론 모든 것을
    잘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19 16:36


    오늘도 난 마음속에 그리움을 저장한다


    오늘도 난 마음속에 그리움을 저장한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기억들 속에
    인생 다 살아버린 사람처럼
    더 이상 보이지 않는 미래에
    목숨걸고 싶지 않은 그리움
    그 부끄러운 그리움만큼은 저장할 수 없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기억들 속에
    유독 내 가슴 따뜻하게 했던
    그리움 전부는 지금 이 순간
    내가 살아숨쉬는 또 다른 이유가 되니까

    유독 내 가슴 따뜻하게 만드는
    그리움 몇 가지.....
    그 소중한 그리움을 저장한다

    어떤 날, 느낌 가득한 행복으로
    차고 오르는 눈부심에 차마
    눈뜰 수 없는 그리움
    그 아름다운 그리움을 저장한다

    어떤 날, 슬퍼도 행복한 몸짓으로
    깊은 절망 속에서
    작은 웃음 짓게했던 그리움
    그 슬픈 그리움을 저장한다

    어떤 날 차마 훔칠 수 없는
    마른 눈물로 기억의 틀 속에 자리잡은
    진한 미역같은 그리움
    그 향기로운 그리움을 저장한다

    어떤 날 아이처럼 마냥 신나서
    앞 뒤 생각없이 즐겁기만 했던
    생활 속의 그리움
    그 유쾌한 그리움을 저장한다

    그러나 오늘 인생 다 살아버린 사람처럼
    더 이상 보이지 않는
    미래에 목숨걸고 싶지 않은 그리움
    그 부끄러운 그리움만큼은 저장할 수 없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기억들 속에
    유독 내 가슴 따뜻하게 했던 그리움 전부는
    지금 이 순간 내가 살아 숨쉬는
    또 다른 이유가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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