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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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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1-24 17:10


    한순간 머물다 떠나는 사랑



    한순간 머물다 떠나는 사랑







    그대 나에게
    한순간 머물다 떠난다 하여도











    온몸과 온 영혼을 다하여
    사랑했습니다






    그대 한번 웃기만 해도
    행복했는데
    그대 한번 껴안아 주면









    부러울 것이 없었는데
    그 모든 자취 가시가 되어
    내 마음을 찔러옵니다





    그대 언제나 나와 함께하겠다 하던
    그 소중한 고백은 다 어디로 갔습니까









    어째서 사랑할 수 없습니까
    어째서 사랑할 수 없습니까







    미치도록 보고 싶어 삭아내리는
    가슴을 어쩔 수 없어










    사무치는 그리움만으로 살아갑니다


    『옮긴글』



    당신을 생각하면서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11-24 17:09


    이별은 그런거야



    생각나도 참아야하고

    보고싶어도 참아야하고

    걱정되도 참아야하고

    질투나도 참아야하고



    주고싶은게 있어도 참아야해

    그래야 하는거야. 이별은 그런거야



    이별은 참아야 할게 많은 거야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24 17:08


    당신 없이도 살아지는 세월

    / 誾 彬 장인하


    내가 사랑한 당신을
    내곁에서 잃어 버린후
    내곁에 없는 당신 때문에
    힘들다 믿어 왔던 지난 시간들이

    이제와 돌아보니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내가 너무나도 어리석고 바보 같아서
    당신에게서 헤어 날수 없었을 뿐이었던 것을...

    당신 사랑만으로
    살아 갈수 있다고 믿었던 세월들은
    당신 사랑이 없어도
    이렇게 흘러 가는 것인줄도 모르고...

    지금껏 차마 당신 놓지 못하고
    가슴한켠 모질게 부여 잡고
    꺼억꺼억 눈물만을 흘리며 방황만 했던
    지난 세월들이 참으로 야속한 시간들로 다가오고

    당신 없이도 살아지는
    아무렇지도 않은 세월인줄도 모르고
    모질다 생각한 목숨 끊어 버리지 못하고
    간간히 숨쉬며 버티어온 세월이 원망스러워
    한숨만을 토해내는 내가 참 바보 였었음을...

    당신때문에가 아니라
    나 때문이었던 것인줄도 모르고
    그토록 오랜세월 가슴속에
    가두어 두었던 당신을
    이제서야 가슴속에서 떠나 보내려 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24 17:08


    사랑했다면


    사랑했다면


    사랑했다면 후회 마세요
    결과는 좋지 않더래도
    사랑한 것만은 후회마세요

    본래부터 사랑 그것이
    그리 맘대로 되는
    감정이 아니잖아요

    누군가 아니 운명이
    그 사람을 사랑하지 말라고 해도
    이미 가슴이 말하잖아요
    그 사람을 사랑한다고, 보고 싶다고,

    사랑이 아무리 아프고 힘들어도
    사랑한 것은 후회하지 마세요
    또 사랑 그 대상을
    원망도 미워도 하지 마세요


    - 빛고운 김인숙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24 17:07


    서로의 마음을 읽어줄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의 맘을 털어 놓을 수 있는
    당신이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 가도
    아무 부담 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 내" 라고 말해 줄 수 있는
    당신을 위해 내가 힘들어도
    그것이 절대 힘듦이 아닌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라는 말 보다 생각해 주는 각자가
    더 아름답습니다


    당신과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 줄 수 있는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떼어 줄 수 있는
    그리고 개인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중에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24 17:07


    당신 내 곁에 있어 줄래요



    당신 내 곁에 있어 줄래요

    * 윤 향 * 이신옥

    당신 아직도 날 사랑한다면
    지금 서 있는 그곳에서
    날 기다려 줄래요
    하늬바람이 불면 부는 데로
    당신의 향기가
    바람결에 나부껴
    나의 숨결과 맞닿을수 있도록

    당신이 숨 쉬다
    내뿜은 공기마저
    나는 다 들이마시고 싶기에
    당신이 있는 그곳에서
    멀리 떠날 수 없어요

    노을빛 농염하게 변하는
    모습을 바라본 장소도
    사랑하는 당신과
    산책 다니던 오솔길도
    모든 사물이
    당신을 기억하고 있어요

    비 오는 날 맨발로 걷던
    황금빛 잔디밭도
    촛불 잔치를 벌이던
    정원도 그대로예요
    난 아직도 변함없이
    당신이 좋아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24 17:06


    가까이 보면 볼수록


    가까이서 보면
    기린은 생각보다 너무 높고,
    코끼리는 누가 봐도 너무 크다. 하지만
    사람은 알면 알수록, 다가가면 갈수록 오히려
    작아진다. 숨을 쉬듯 거짓말을 하고 눈을 깜박이듯
    변명을 하고 허리에 총을 찬 독재자처럼 이기적이다.
    다시 곰곰이 생각해 본 결과 기린처럼 코끼리처럼
    가까이 보면 볼수록 높고 큰 사람이 되면 된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마음이 높고
    커야 한다.


    - 다인의《사는 게 쉽다면 아무도 꿈꾸지 않았을 거야》중에서 -


    * 가까이 볼수록
    더없이 작아지는 사람이 있고
    기린보다 코끼리보다 더 커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마음이 크고 그가 꾸는 꿈이 아름답고 원대해서
    경이로움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사람의 크기는 몸이
    아닙니다. 이타적 마음의 크기, 미래 지향적
    꿈의 크기입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보면 볼수록 그 크기가 드러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23 16:43


    당신 내곁에


    당신 내곁에

    / 誾 彬 장인하

    당신 내곁에
    머물러 주기를
    너무나도 애타하며
    간절히 바래어 왔던
    지난 세월 이었습니다.

    지나가는 시간들이
    안타까워서 혼자서
    애태우며 당신을 바라본
    세월이 야속하게도 무심히
    흘러흘러 내게서 떠나갑니다.

    당신 내곁에
    머물러 줄수 없단걸 알면서도
    그래주기를 바래어 보는
    멈출수 없는 이마음 어두운 밤하늘
    흐르는 별빛에다 숨겨 놓았습니다.

    당신 내곁에 있어 줄수 없으니
    차라리 반짝이는
    별빛이 되어서라도
    당신 내곁에 있어 줄수 있다면
    그래 줄수 있다면...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1-23 16:42


    어둠속의 고독



    어둠속의 고독


    이 가슴
    슬프도록 흐르는 이밤
    고독처럼 내리는 어둠
    지난 시간들의 아픔이어라.

    고요한 시간
    그대 잊으려 발버둥 치며
    하루는 나 홀로
    이렇게 어둠에 무너져버린다

    그대 얼굴에 그리며
    가슴에 묻었던 아름답던 시간들
    나만의 깊은 흐느낌으로...
    어둠에 묻혀 깊은 고독으로 잠겨 버린다

    밤으로 접어드는 거리에
    색색 조명아래 너의 향기를 느낀다
    이밤 조용한 카페에 앉아
    따뜻한 차한잔 마셔본다

    보고싶은 얼굴 그리며 내 마음에 머물러 있는
    너와 함께 오는 가을을 맞이 하고싶다
    혼자이면 외로움 이지만
    둘 이라서 더 좋은걸 너와 함께라면...

    따듯한 가슴으로 포근한 마음으로
    서로 안아주는 너와나 였으면...
    깊은밤 네가 보고싶어
    너의 향기에 취해 더 아름다운 밤인가 보다...

    그리움의 몸부림속에
    보고픔의 목마름이
    습한 바람에
    너의 향기를 느껴본다!!..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1-23 16:42


    너의 사랑도 사랑이였니?








    이미 모든걸 정리했을 사람인데.
    내가 싫다고 내가 지겨워 졌다고 떠난 사람인데.
    전 아직도 기다립니다.
        
    그사람을 미워했던 내가 더 미워져서..
    죽고싶을정도로 울었던 저인데..
    미워하지도 못할만큼 그 사람을 기다립니다.

    바보같이 전 아직도 기다립니다.
    바보같이 우연이라도 마주치길 기다립니다.
    바보같이 그사람이 돌아오길 기다리고있습니다.

















    속상해..



    슬픈데...

    외로운데...

    힘들어죽겠는데...



    이렇게 아파하는데

    니가 내옆에 없다는게

    너무나 화가나고 속상해..



















    아주 잠시 욕심이 났던 거였니?
    나밖에 모른다고 나만 보인다고
    그렇게 오래 오래 사랑하자고
    먼저 손을 내밀때가 언제 였다고..


    그렇게 금방 식어 버릴꺼면서
    그렇게 잠시 머물렀던 거였으면서
    과연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니?
    너의 사랑은 원래 그렇게 쉽니?


    너의 사랑도 사랑이였니?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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