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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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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1-25 17:10


    오랜 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



    오랜 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보는 것 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먼 회상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간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수 있는 사람이 되고

    혼자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
    더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저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자.
    서로 위안이 되는 사람으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25 17:09


    사랑하는 마음이 넘치면 별이 됩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넘치면 별이 됩니다.


    그리움 하나 건네주지 못하면서
    사랑하고 싶은 사람
    사랑하고 있으면서
    가슴에 묻어 두고 있는 혼자만의 사랑



    오늘도 주체할 수 없는 그리움 만들어 놓고
    강 건너 불구경 하듯
    그대를 바라 보고만 있습니다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그대를 향한
    그리움의 단어들.... 전할 수 없어
    내 노트속에서만 기억되고 있습니다



    부르고 싶은 이름은
    입속을 맴돌다 사라지고
    가슴은 재가 되고 맙니다.
    바람에 흔들릴 나이도 아닌데
    그대만 바라보면
    바람결에도 쓰러지는 갈대인지...
    흔들린 마음 그대로 사랑하고 싶은데



    가슴에 묻어둔 애절함은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그대를 향한 그리움은 날 수가 없습니다.
    보고픈 마음 그대로 참아보지만
    내 마음대로 어찌 할 수도 없는 이 그리움들...
    사랑은 말이 없고
    어쩔 수 없이 오늘도
    그리운 밤을 보내야 할 것같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25 17:09


    숨바꼭질 사랑




    숨바꼭질 사랑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언제부터인가 너는
    내 삶에서 모습을 감춰 버렸다.

    영원히 술래가 되어버린 나

    추억 서랍을 열어 보고
    그리움의 문을 두드려 보아도
    그 어디에도 너는 없다.

    내게 돌아와 주지 않을래? 사랑아 !


    - 백야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25 17:08


    눈망울을 가진 너에게..


    눈망울을 가진 너에게..



    당신 때문에 행복합니다
    부드러운 말씨와..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눈..
    선한 눈망울을 가진 당신이늘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삶의 무게에 힘겨워할때
    따사로운 눈빛을 내게 드리우고
    어깨 다독대주는 당신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가을은 높아지는 하늘처럼
    내 기쁨에 많이 기뻐해 주고
    함께 나눌수없는 고통에 안타까움 전해 주는
    당신때문에 늘 행복한 사람입니다.


    세상사람 모두를 향한 친절함 속에서도
    날 향한 각별함을 늘 남겨 놓으시는
    내게 또한 특별한 사람인
    당신이 내 존재이유를 깨우쳐 줍니다.


    삶의 귀퉁이에서 우연이 만났어도
    결코 예사롭지 않은 우리 인연..
    수백억 광년의 시간을 휘돌아
    무한대분의 일의 확률로 만난 우리..


    잠시 만나 사랑하고 아쉬운 눈길 나누며
    그렇게 헤어지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25 17:07


    이별, 아픔으로 오는 또다른 사랑인거야



    이별, 아픔으로 오는 또다른 사랑인거야

    / 誾 彬 장인하

    수줍은 설레임으로
    다가오던 사랑
    뽀얀 안개속으로
    자취를 감추어 버리고

    사라진 안개속으로
    아무리 둘러 보아도
    오색 무지개빛 사랑의
    그림자 조차도 남지 않았네

    마음은 끊이지 않는
    애타는 그리움으로 얼룩져
    영혼마져 상처입은 듯
    너덜해진 흔적만 남기고

    저 먼산 넘어 기울어 가는
    해 질녁 노을의 그림자에
    아픔의 눈물을 쓸어 담아 보아도
    이별,아픔으로 오는 또다른 사랑인거야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25 17:06


    가슴속 묻어둔 이름



    가슴속 묻어둔 이름

    윤 향/ 이신옥

    텅 빈 공간 속에 숨겨둔
    반짝이는 이름 하나
    혼자서 가만히 불러본다

    저 하늘 반짝이는 별빛이
    아무리 아름답다 한들
    사랑만큼 화려하지 못하다

    내 가슴 별이 되어 빛나는
    이름이 헛되지 않도록
    아련한 마음으로 끝없이 부르리

    별이 지는 순간까지
    눈시울이 빨갛게 물들도록
    목메 불러도 그리운 세 글자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25 17:06


    가슴에 아픈멍들로 가득했습니다






    좋아했습니다.

    그리웠습니다.

    보고싶었습니다.

    사랑했습니다.



    그리움에...보고싶음에...

    눈물이 마를만큼 울었습니다.



    좋아해서...사랑해서...

    가슴에 아픈멍들로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 원망하고 미워했습니다.

    많이 아프고 외롭고 힘들다고만 생각했습니다.



    만나서 해보고 싶은게

    너무나 많다고만 생각했습니다.



    사랑주고 사랑받고 싶었습니다.



    시간 지나면서 조금씩 알았습니다.

    욕심이 너무 지나치게 많았던 시간이었다는 걸...



    그저 그 사람 사랑할 수 있었던 걸로

    행복이었습니다...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그 사람 이제는 더이상 아픔이 아닙니다.



    누군가를 마음으로 진정...

    사랑할 수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했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25 17:05


    버릴 수 없는 인연


    버릴 수 없는 인연


    소리내어 말하지 못한
    사랑이 있다면...
    가슴에 담아두고
    무너지듯이...
    아파 오는 사랑이 있다면...

    한 방울 눈물로도
    씻어낼 수 없는 사랑이 있다면
    눈물이 다 마르도록 울어도
    버려낼 수 없는 사랑이 있다면...

    차라리 잊으려
    벗어 버리려 하기 보다는
    가슴에 더 깊이 심어 두렵니다.

    어찌합니까
    어쩌란 말입니까?
    그저 사랑해서 아픈 가슴을
    내가 떠 올리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베어 비울 길 없는 사랑을...

    그저 운명으로
    당신을 받아 들입니다.
    뼈 속 깊이 알알이 묻혀서
    떨어지지 않는 감정이란 선에서
    서로 묶여 있을 인연이라면
    그 인연 어떤
    시련이 몰아쳐도 받아 들입니다.

    피를 토해내며
    내 목숨을 앗아 간다해도
    버릴 수 없는 것
    그것 하나는 당신과의 인연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25 17:04


    내 마음은 더 아파요

    사는 게 힘들고 외로워서
    당신에게 연락했어요
    목소리라도 들으면
    힘이 날 것 같았어요

    난 아직도
    우리가 마음의
    친구인 줄만 알고 아무 때나
    연락해도 되는 줄 알았거든요

    이제 정말
    우리 만날 수 없다는 것도
    내 가슴속에서 당신을 지워야
    한다는 것도 알았어요

    지금 창밖에
    떨어지는 나뭇잎만
    쓸쓸하고 슬픈 게 아니에요

    내 마음은
    지금 더 슬프고 아파요
    당신을 다시는
    볼 수도 만날 수도 없으니까요.

    - 강 계현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25 17:04


    너였었던 거니



    너였었던 거니 / 誾 彬 장인하

    너였었던 거니
    나에게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머물던 사랑이...

    너였었던 거니
    나에게 차마 말못할
    가슴앓이로 남아 있던 멍울이...

    너였었던 거니
    나에게 소중함으로 기억되는
    아름답고 행복했던 추억이...

    너였었던 거니
    아련한 그리움으로 돌아와
    내가슴안에 박혀버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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